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달샤벳 출신 뮤지션 수빈이 ’워터밤‘ 무대에 2년 연속 오른다. 수빈은 오는 8월 19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3’ 무대에 선다. 수빈은 지난해 ‘워터밤 수원 2022’ 공연에서 달샤벳 시절 히트곡 ‘수파두파디바’(Supadupadiva)를 새로운 편곡으로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 ‘워터밤’ 공연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이날 수빈의 공연이 관심을 끄는 것은 달샤벳 멤버 세리와 합동무대 준비했기 때문. 두 사람이 달샤벳 이름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는 건 2017년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난 이후 7년 만이다. 수빈과 세리는 이번 ‘워터밤 속초 2023’ 무대에서 달샤벳 시절의 노래와 각자의 솔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달샤벳 시절 사랑받았던 곡을 2인조라는 새로운 형식과 워터밤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로 보여줄 계획이다. 수빈은 이번 무대를 위해 새로운 편곡과 퍼포먼스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수빈은 달샤벳 활동 당시부터 팀의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일찌감치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신곡 ‘다나카상’을 발표하며 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2회 대학로문화축제가 오는 2023년 8월25일(금)~27일(일)까지 대학로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금연) 주최로 열린다.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제22회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콘텐츠 축제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문화지구 지정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마로니에 in 뮤지컬’ 행사와 함께, 지난 축제보다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마로니에 공원과 야외공연장에서는 축제를 즐기는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첫 날인 25일(금)은 드레스와 한복이 어우러진 ‘ESG 골든리더스 환경모델 패션쇼’와 뮤지컬 공연 행사인 마로니에 in 뮤지컬의 ‘WHAT IF(왓이프) ‘를 시작으로 26일(토)에는 제22회 대학로문화축제/대학로문화지구 20주년 기념행사(다문화공연)’와 ‘Let’s 팡팡 – 동화속 이야기 코스프레대회‘, ‘제2회 페스티벌 위드 줌바‘ 등 다양한 공연과 경연행사가 진행되고, 축제의 마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화이트 큐브가 아시아의 두 번째 공간으로 서울 강남구에 ‘화이트 큐브 서울’을 개관하며 다가오는 9월 5일 개관전 ‘영혼의 형상(The Embodied Spir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이트 큐브 서울의 개관전, ‘영혼의 형상(The Embodied Spirit)’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그룹전으로 철학, 형이상학, 인간 행동의 동기를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에세이 ‘영혼에 관하여’(B.C. 350년경)에서 논한 육체와 정신의 불가분성은, 연속선상에 있는 물질과 정신의 관계를 해석하며 인간 존재의 신비를 파헤치는 작품을 선정하는 단초가 되었다. 화이트 큐브의 글로벌 아티스틱 디렉터인 수잔 메이(Susan May)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루이스 지오바넬리(Louise Giovanelli, b. 1993, 런던, 영국), 크리스틴 아이 추(Christine Ay Tjoe, b. 1973, 반둥, 인도네시아)와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b. 1963, 런던, 영국), 조각가 버린드 드 브렉커(Berlinde de Bruyckere, b. 1964, 헨트, 벨기에), 카타리나 프리치(K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결혼을 선택한 '한이주'(정유민)와 그를 부인으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결혼을 연기하는 '서도국'(성훈) 이야기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도국은 인테리어 플랫폼 회사 대표이자 태자그룹 창업주 손자다. 지나던 사람도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다. 이주의 복수에 기꺼이 이용 당하고 싶다며 절절한 순정을 보여준다. 이주는 한울금융그룹 '한진웅' 회장의 입양된 딸이자 화가다. 회귀 후 남편과 가족에게 배신 당한 과거를 바꾸고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운명을 개척한다. 강신효와 이민영도 힘을 싣는다. 강신효는 태자건설 부사장이자 도국의 이복형 '서정욱'이다. 기업 후계자 자리를 위해 가식적인 가면을 쓴 채 아버지의 동정심과 도국의 죄책감을 이용한다. 이민영은 한울금융그룹 임원이자 갤러리 더한 대표 '이정혜'로 분한다. 억지로 이주를 입양해 눈엣가시로 여기고, 친딸인 '한유라'(진지희)에게 헌신한다. 유라는 SNS 스타이자 갤러리 더한 수석 갤러리스트다. 속으로 소위 '급'을 나누며 모든 것의 중심에 서려고 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3(2021~2022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영화 '해어화' OST를 통해 정가의 매력을 알린 실력파 여류가객 김나리가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선다. 김나리는 오는 24일 자신이 직접 기획한 현대 정가곡 시리즈 '시대정가'의 첫 공연인 '시와 시조 사이의 노래'를 선보인다. '시대정가'는 시대별 시 작품을 토대로 현대 작곡가들이 작업한 창작곡을 노래하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조선시대 조운, 이조년, 황진이의 시조와 근현대 윤동주, 백석, 나태주 시인의 시를 김성국, 최자영, 이유정, 정수연, 정혁 등 동시대의 여러 작곡가가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낸 현대 정가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나리는 '정가'라는 음악이 본 모습을 잃지 않고 이 시대에서도 향유될 수 있도록 생명력을 불어넣은 인물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이자 한국가곡보존회 회장을 맡아 전통 가곡을 보존하고 전수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대표로 활동하며 정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해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김나리는 "문학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예술로 즐기는 정가의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소울지기 활동을 통해 대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장 완벽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19일 막을 올린다. 오는 19일 뮤지컬 '레베카'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한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된 작품은 지난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 명,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로, 올해는 한국 라이선스 프로덕션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동시에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시즌 뮤지컬 '레베카'는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킨 오리지널 캐스트들은 물론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뉴 캐스트들이 합류하여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이자 오랜만에 뮤지컬 ‘레베카’로 귀환한 류정한, 부드럽고 섬세한 카리스마로 호평 받아온 민영기, 지난 시즌 이후 ‘뮤지컬 트롯 황태자’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녹, 초연 이후 이번 시즌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뮤지컬 ‘레베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리사와 임정희가 오는 18일 MBC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격한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레플레하 역의 리사와 데스티노 역의 임정희가 오는 18일 오전 8시에 방송하는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들은 뮤지컬 '프리다'를 향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풍부한 입담을 예고한 동시에 작품의 하이라이트 곡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리사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진행자로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스캣과 노래 실력으로 객석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임정희는 ‘프리다’를 고통 속에 빠지게 한 사고 이후 프리다에게 서서히 다가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려 하는 ‘데스티노’ 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리사는 프리다의 자유분방하고 당돌한 성격에 반한 디에고 리베라의 열정적인 마음을 담은 '허밍버드'를 다채로운 스캣을 버무려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임정희는 극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지난 16일 열린 ‘2023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우수 영상콘텐츠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미디어 사업자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국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환경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시상내용은 작품상과 특별상으로 나뉘며, 작품상은 대상 1편과 우수상 총 3편, 특별상은 미디어사업자 2개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몸값'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각본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으로, 이번 심사 과정에서 작품성과 흥행성,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실제 '몸값'은 올 상반기 칸 시리즈 ‘각본상’에 이어 독일 시리엔캠프 ‘비평가상’을 수상해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에도 공식 초청받으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 당시 인터뷰에 참여한 주요 외신들은 △악인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과 배우들의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SBS에서 새로운 색깔의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안전을 지키는 '녹색 아버지' 4인방이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지구 안전을 책임질 연예계 대표 아빠로는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다. 연예계 대표 '국민 남편' 차인표, 육아 서적을 집필한 아빠 내공 100단 '워너비 남편' 정상훈,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스윗한 '아빠 요리사' 류수영, 최근 돌을 맞이한 아들 준범이를 위해 열혈 육아를 펼치며 '육아 고수'로 거듭난 제이쓴까지. 이미 첫 촬영부터 '녹색 아버지회' 회장 차인표를 필두로 네 사람의 못 말리는 열혈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녹색 아버지회'는 트렌드를 넘어 필수 가치가 된 ESG와 지속 가능성에 걸맞는 새로운 '착한 실천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교양 명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의 텔러가 확정되었다. '과몰입 인생사' 에는 매회, 역사 속 인물의 인생사를 실감나게 들려준 '인생 텔러'가 출연한다. 전설적 밴드 송골매의 보컬이자 국민 라디오 DJ '배철수',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각 회차의 인생 텔러를 맡았다. 한 인물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줄 예정이다. 8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과몰입 인생사'는 세상을 뒤집은 역사 속 인물의 '인생사'를 조명하며, 그들이 삶에서 내린 중대한 선택과 그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선택형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주목할 것은 기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있다. 출연진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한 인물의 생애에 '과몰입' 하면서, 중간중간 해당 인물이 놓였던실제 선택 상황에서 '만약 나라면?' 결정을 직접 내려야 한다.그 결정에 따라 예측 불가의 뒤바뀐 대체 역사를 불러올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거기에 최첨단 XR(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 기술을 접목한 화려한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과 현장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컴백을 앞두고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17일 루시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루시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서비스 오픈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당당하게 신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것. 루시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열’을 발매하는 가운데, 팬들은 블립 서비스 오픈과 함께 루시의 스케줄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루시의 미니 4집 ‘열’은 멤버 조원상과 신광일이 곡 작업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앨범이다. 치열하게 견뎌내고 성장하고 있는 모든 청춘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LOVE WHAT YOU LOVE MORE’를 슬로건으로 케이팝 팬들의 덕질을 편리하게 만드는 ‘아이돌 스케줄 No.1 앱’ 블립은 생일카페와 같은 비공식 스케줄을 포함한 아티스트의 스케줄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10분 전 알림까지 보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라필루스(Lapillus)'가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우승자로 선정돼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CJ ENM Mnet Plus)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K-POP 등용문인 ‘ROAD TO MAX(로드 투 맥스)’ 참여를 통해 K-POP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라필루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 중 20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Who’s Next(후즈 넥스트)’로 흔들림 없는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 자리매김한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나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라피스(공식 팬덤 명)가 준 소중한 기회이기에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라필루스의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GIRL’s ROUND(걸스 라운드)’ 두 번째 시리즈를 통해 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색다른 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강민혁이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이어 강민혁의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9월 개봉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폭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최근 가수로서의 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2∙3세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영화와 드라마, 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넘나드는 활약상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는 2세대 아이돌 출신인 이준호, 임윤아 배우가 주연을 맡아 실제 연인과도 같은 ‘원럽’ 커플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문’에서는 3세대 아이돌 대표 그룹 엑소의 메인 보컬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도경수가 활약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영화 ‘비상선언’으로 아이돌 출신 최초로 칸에 입성한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임시완은 올해 영화 ‘1947 보스톤’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혁 역시 ‘연기돌’ 계보에 당당히 합류했다. 강민혁은 2세대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로 데뷔한 이후 예능과 연기 활동까지 꾸준히 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최고 시청률 45.3%를 기록하고, ‘연기돌’의 성지로 일컬어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타이틀곡 ‘PERFORMER’의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 버전을 공개하고 5명이 무대 위에서 달라질 변신을 제대로 드러냈다.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에서 VANNER(배너)는 마린룩을 연상하는 네이비 컬러의 제복으로 청량하면서도 프레시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세련되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5인의 멋과 개성을 뚜렷하게 발산했다. 특히 VANNER(배너)는 바다를 환히 밝히는 대형 등대 세트 앞에서 네이비 앤 화이트 컬러 배치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마린 보이로의 변신을 극대화해 물오른 미모 텐션을 보여준다. 먼저 멤버 태환은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의 대양을 향해 달려가는 VANNER(배너)를 이끄는 리더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장 버튼의 슈트 재킷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 곤은 단추를 꽉 채운 칼각 슈트핏으로 조각 같은 매력을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와 레쉬트의 공동제작으로 9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이하 ‘뮤지컬 <셜록홈즈>’)이 1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초연 이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작곡상, 극본상 및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창작뮤지컬상, 작곡작사상, 극본상, 연출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뮤지컬 <셜록홈즈>은 19세기 런던 최고의 가문인 ‘앤더슨가’를 둘러싸고 일어난 한 여인의 실종과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작품의 주인공이자 짜릿한 사건을 기다리는 ‘셜록 홈즈’ 역에 배우 송용진, 김준현, 오종혁은 의문의 그림자 앞에 예리한 눈빛으로 비장하게 서있다. 이들은 천재 명탐정 셜록 홈즈를 과연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셜록 홈즈의 절대적인 파트너 ‘제인 왓슨’ 역에는 뮤지컬 배우 구민진, 방진의, 최우리도 역시 의문의 그림자 앞에 진실을 밝히려는 눈빛으로 당당히 서있다. 이들을 통해 다재 다능하고 똑똑한 명사수 제인 왓슨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어, 앤더슨가의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