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글로벌 대세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소디엑'이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운데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3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대형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소디엑'은 케이팝 씬에서 대세 신인 아이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괴물 신인'답게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개성 강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프리 데뷔곡 ‘CALLING’을 발표한 데 이어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로 화려하게 데뷔한 소디엑은 다섯 번에 걸친 음원 발매를 통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5월 발매한 곡 ’SPECIAL LOVE‘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더불어 라디오 및 유튜브 출연 등 꾸준한 대외 활동으로 글로벌한 열일 인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에서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첫 번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줌으로써, 세계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가슴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탄탄한 실력과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매 중 첫째이자 이복동생인 스즈에게 함께 살 것을 권유하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나가는 ‘사치’ 역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이 출연을 결정했다. 최근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3년만에 복귀하면서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한혜진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또한, 드라마 ‘며느라기1, 2’, ‘산후조리원’에서 활약한 배우 박하선의 연극 무대 복귀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배우가 그 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객등의 기대가 모인다. 철없는 둘째이자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인 ‘요시노’ 역에는 배우 임수향과 서예화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예린이 컴백 예열에 나섰다. 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곡 ‘밤밤밤 (Bambambam)’을 시작으로, 수록곡 ‘루프탑 (Summer Charm)(써머 참)’, ‘THE DANCE(더 댄스)’까지 예린의 미니 2집 앨범 전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밤밤밤 (Bambambam)’은 시티팝과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의 곡으로 예린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인다. 헤어진 연인이 떠오르는 깊은 밤, 지난 연인을 애써 지우려는 마음을 캐치한 멜로디로 풀어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수록곡들도 예린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케 했다. 시원하고 펑키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루프탑 (Summer Charm)’부터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로 레트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THE DANCE’까지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여러 장르의 트랙들로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옥자연이 춘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서울여성영화제 홍보대사 등으로 영화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옥자연 배우는, 춘천영화제에선 처음으로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서 무대에 서게 된다. 2012년 연극으로 배우 경력을 시작한 옥자연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성 배우 중 한 명이다. 2016년부터 영화 경력을 쌓아 왔고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과 독립 장편 '속물들'(2019) 그리고 '백두산'(2019) '비스트'(2019) '보이스'(2021)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강인한 이미지에 맞는 역할을 주로 맡아 왔지만,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이완민 감독의 '사랑의 고고학'에선 기존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며 긴 연애의 서사를 이끄는 캐릭터가 되었고 이 작품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두 번째로 주연을 맡은 이상준 감독의 '너의 순간' 개봉(8월 16일)을 기다리고 있다. TV 드라마에선 '경이로운 소문'(2020, OCN)의 백향희 역할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마인'(2021, tvN)의 강자경, '슈룹'(2022, tvN)의 황 귀인,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다섯 번째 작품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OST를 선보인다. ‘O’PENing(오프닝) 2023’의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연출 정다형/극본 박선영)는 14일 정오 OST 박소은의 ‘보이지 않아도’를 발매한다. ‘보이지 않아도’는 경쾌한 리듬과 희망찬 멜로디의 곡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가창을 맡은 박소은은 ‘슈퍼스타K’,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등을 통해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로, 포크, 팝, 록, 컨트리 등 여러 스타일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자랑한다.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는 엄마의 낡은 슈퍼를 지키는 딸 장하구(정이서 분)와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김강수(최원영, 신현수 분)가 펼쳐 보이는 한 시절 재채기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아련한 감성으로 호평받았다. 이에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할 OST ‘보이지 않아도’ 역시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OST 박소은의 ‘보이지 않아도’는 14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8월15일(화) 19시3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제78주년 광복절과 광화문광장 개장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우리’음악을 주제로 조선 팝, 트로트, 모던 록, 판소리, 민요 그리고 장르를 정의하지 않는 개성을 지닌 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진명의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김준수, 유태평양, 억스,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의 조선 팝과 밴드 이날치, 카디, 크랙샷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한국홍보영상 ‘한국의 흥을 느껴라(Feel the Rhythm of Korea)!’ 로 국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공연의 대미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객석을 무대로 관객들 속에서 선보이는 ‘바디콘서트’가 장식하며,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춤을 추며 마무리하게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단언컨대 올여름 가장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가 8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CGV 유료 시사회 확정 소식과 코스튬 이벤트를 공개했다.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는 모험심 ‘벌’크업 돼서 돌아온 세젤귀 꿀벌 ‘마야’가 위기에 처한 숲속 왕국을 구할 수 있는 비밀의 황금알을 지키기 위해 곤충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노엘 킬리어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풍부한 디테일과 버라이어티한 비주얼로 온 가족 취향을 저격해 흥행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난 '마야'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번 작품은 모험심 업그레이드된 ‘마야’와 ‘윌리’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함께 즐기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19(토), 8/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CGV 유료 시사회는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야’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지비츠 2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XIA)가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12일 소속사 팜트리 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이날 오후 2시와 오후 6시 일본 그랑 큐브 오사카에서 여는 '시아 팬미팅 투어 : 더 20th 애니버서리(XIA Fanmeeting Tour : The 20th Anniversary)'로 이번 투어의 막을 연다. 이후 김준수는 같은 달 20일 요코하마, 26~27일 서울, 9월3일 나고야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김준수는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팜트리 아일랜드는 "김준수의 일대기를 되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준수는 팬미팅 기획 단계는 물론 대본, 코너 구성에도 참여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구에 머무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뮤지컬 '김마리아' 상연에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태풍의 북상으로 새만금 야영지를 떠난 대만, 노르웨이, 트리니다드토바고 3개국의 잼버리 대원 300여명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송파구 내 호텔(올림픽파크텔, 송파파크하비오)에 투숙 중이다. 구는 송파구를 방문한 외국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와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의 역사를 알리고자,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공연 초청을 기획했다. 뮤지컬은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오후 7시 서울놀이마당(잠실로 124)에서 상연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대단한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김마리아 선생의 삶이 담긴 유익한 공연을 관람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복 78주년 특별기획공연 뮤지컬 '김마리아'는 정신여학교(현 정신여자중학교) 출신인 김마리아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70만송파뮤지컬메이킹'이 주최·주관하고 송파구와 송파문화재단, 김마리아기념사업회, 서울시 등이 후원한다. 구는 대원들이 공연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유튜브에서 5억뷰를 돌파했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셧 다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4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 회를 넘어섰다. 공개된 지 약 331일 만에 팀 통산 15번째로 5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셧 다운'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만든 곡이 아니냐는 극찬을 받은 역작인 이탈리아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를 샘플링한 힙합이다. 원곡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에 묵직한 비트를 더했고, 멤버들의 역동적인 래핑이 더해졌다. K팝 최초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주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당시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던 뮤직비디오는 대규모 세트와 화려한 영상미로 주목 받았다. 특히 과거 활동곡들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담겼던 터라, 블랙핑크의 역대 성공기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는 반응을 얻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공식 채널 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자유분방 뉴웨이브 키치 무비 '아만다'가 8월18일 윤단비 감독과 임수연 기자가 참석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아만다'는 ‘제멋대로, 제 맘대로’가 삶의 모토인 무대뽀 스물다섯 ‘아만다’가 은둔형 외톨이 ‘레베카’와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자유분방 뉴웨이브 키치 무비로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개성과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들, 감각적인 영상미에 MZ세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 먼저 게스트로는 '남매의 여름밤'으로 한국영화계의 샛별로 등극한 윤단비 영화감독이 임한다.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영화제를 순방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나갔던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본 영화 '아만다'는 과연 어떤 작품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매의 여름밤'으로 일상 속의 보편적인 ‘공감’을 전한 바 있는 윤단비 감독과 '아만다'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공감’과 ‘충격’을 주고 싶었다는 캐롤라이나 카발리 감독의 상통하는 시각과 함께 같은 또래,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데뷔작 등 두 사람의 재밌는 평행이론이 화제가 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10월7일과 8일엔 대구 수성아트피아, 19일엔 강릉아트센터를 찾는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1993년부터 예술감독 겸 안무가를 맡고 있는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발레단을 이끌고 있다. 그는 발레단을 위해 '로미오와 줄리엣', '신데렐라', '알트로 칸토', '파우스트' 등 40여편의 발레 작품을 창작했다. 전통에서 벗어난 자유로움과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통한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을 대표하는 발레리나였고 현재는 안무가로 활동하는 베르니스 코피에테르도 동행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안재용이 출연한다. 2016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해 군무로 시작한 그는 첫해부터 주요 배역들을 잇따라 연기한 뒤 2017년 세컨드 솔로이스트로 승급했다. 이후 마이요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1년 만에 두 단계를 승급해 수석무용수의 영예를 안았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전설적인 발레리노 디아길레프가 1929년 사망하고 해산된 발레단 발레 뤼스의 뒤를 이어 1932년 창단했다. 이후 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폴 에디션을 통해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한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5세대 걸그룹의 시작을 알린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첫 패션 화보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제목은 그룹명과 같은 'KISS OF LIFE'다. 리더 쥴리는 “저희 첫 미니 앨범 'KISS OF LIFE'는 타이틀곡 ‘쉿 (Shhh)’, 수록곡 ‘안녕, 네버랜드’와 솔로곡 4곡 등 총 6곡이 담겨 있어요. 첫 앨범부터 모든 멤버의 솔로곡을 담은 게 특징입니다”라며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나띠는 솔로곡 'Sugarcoat'에 얽힌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솔직히 솔로곡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 상상도 못 했어요. R&B 음악 장르에 Y2K 스타일링은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에요. 사실 이 곡 데모를 받았을 때 ‘와, 미쳤다. 이건 무조건 해야 해!’ 생각했어요. 노래가 너무 어렵다, 대중 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후회 없이 이번에는 내가 하고 싶은 거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서 밀어붙였어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타이틀 곡 ‘쉿 (Shhh)’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2년 서울 마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시작된 브리즈 아트페어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신진 예술가를 위한 새로운 아트마켓이 필요하다"는 초심으로 이어오며 행사를 주최하는 (주)에이컴퍼니는 "지난해까지 9회를 진행하는 동안 8번을 함께 한 예술가가 있을 정도로 예술가들의 호응 속에 꾸준히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브리즈 아트페어에 따르면 매년 학력, 경력, 나이의 제한 없이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작가를 선발한다. 올해는 680여 명의 접수가 몰려 역대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다. 10:1의 경쟁률을 뚫고 NEW(만 30세 미만) 26명, NOW(만 30세 이상) 39명 등 총 65명의 신진 예술가가 뽑혔다. 작가들은 직접 전시 현장을 지키며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3년은 브리즈 아트페어는 오는 17~18일 노들섬 노들갤러리에서 펼치고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전 : 브리즈 인사이트'는 26~27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최한다. 10주년을 맞아 처음 열리는 특별전 인사이트(INSIGHT)는 지난 10년간 브리즈에 참여해 성장한 10명을 조명하는 자리다. 김보미, 노경화, 노동식, 만욱, 이다겸, 이상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 K-POP 콘서트 2차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2023 BOF는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부산항 1부두에서 개최된다.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22일 부산항 1부두에서 국내 최정상 K-뮤지션들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파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 NCT 127, 판타지 보이즈에 이어 2차 라인업은 하이라이트, 오마이걸, 트레저(TREASURE), 이채연, 소디엑(XODIAC), 클라씨(CLASS:y), 더윈드, BAE173(비에이이일칠삼) 등 K-POP 스타들이 대거 합류한다. 6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은 단독 콘서트와 지난해 데뷔 7주년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될 정도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여름이 들려(Summer Comes)’는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2000만 뷰를 돌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