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분단국가에 위치한 전 세계 유일한 공간인 DMZ(비무장지대)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을 표현해 DMZ Docs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평화·생명·소통의 의미를 시각적 언어로 확장한다는 의도다. 포스터에는 휴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 펼쳐진 비무장지대인 DMZ가 갖는 ‘경계와 평화’의 의미와, 다큐멘터리가 갖는 ‘기록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상단에는 DM(Demilitarized)과 Z(Zone)를 서로 분리해 분단선에 있는 DMZ의 공간적 특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회차를 알리는 숫자 ‘15’를 가운데 위치해 관객들에게 회차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 또한 영화 필름의 프레임을 나타내는 좌우 끝의 작은 점들을 통해 영화제라는 행사의 성격을 드러냈다. 포스터 하단에는 DMZ Docs의 심벌에서 차용한 사각형과 원형을 다양한 형태로 재현해 낸 그래픽 이미지들을 배치했다. DMZ 공간의 장소성을 보여주는 자연·동물·사물 등의 생태계, 기록을 의미하는 영화제작 장비를 모티프로 그래픽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현실의 기록을 넘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중소의 기적’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10일 하이키 관련 공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최근 걸그룹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하이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서비스 오픈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블립은 4인 4색 매력이 돋보이는 하이키를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하이키의 팬들은 이번 ‘블립’ 서비스 오픈으로 하이키의 스케줄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하이키'는 데뷔 1년 만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큰 사랑을 받아 최근까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약 7개월 만에 전격 컴백하는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블립 서비스 오픈 역시 더욱 관심을 모은다. ‘LOVE WHAT YOU LOVE MORE’를 슬로건으로 케이팝 팬들의 덕
문화저널코리아 주용범 기자 | 분당횃불교회(담임,이재희 목사)는 목회 초기부터 청소년 및 청년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시작되어, 교회가 성장한 만큼 부모와의 갈등으로 방황하고 가출한 청소년, 사회에서 상처받아 정신적 문제와 사회성 결여로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소외된 청년들, 오갈 곳이 없는 미혼모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품어 거처할 곳을 지원, 동거동락하며 상처를 씻고 회복하는 사역을 중점적으로 해 감동을 주고 있다. 동교회는 전국 연합어린이 캠프와 청소년청년 연합수련회를 통해 젊은 세대가 참사랑을 깨달아 상처받고 외로웠던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하여 올바른 신앙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묵묵히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신선함을 주고 있다. 이재희 목사는 "불완전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청소년 청년시기에 삐뚤어진 상태에서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들이 낙담하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도록 울타리가 돼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워십선교단, 찬양단 활동을 통해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비전을 품고 사회의 긍정적인 일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담아낸 연극 '엄마의 레시피'를 오는 15일부터 9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 극장 무대에 올려 관객들을 만난다. 본 공연은 서울특별시 '2023 서울형 창작극장' 선정극장에서 진행되어 대관료 할인을 지원받아 써니웍스가 제작하였다. '엄마의 레시피'는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음식’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가족간 갈등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 코메디다. 특히 이 작품은 각자의 가치관과 삶 속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양보하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치열하지만 유쾌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치매로 기억이 끊어진 할머니와, 바쁘고 고달픈 배우로서의 일상 때문에 가족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엄마, 그리고 아버지 없이 자라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래서 외롭고 슬펐던 손녀의 삶이 거울처럼 우리들의 현실을 비춘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이 연극에 대해 “이 연극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전달하고 있으며, 캐스팅된 캐릭터들의 역할이 매우 적절하다. 할머니는 부엌을 들락거리며 명절에 올 가족들이 먹을 음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길(길성준)이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1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을 향한 길의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우정을 기반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의기투합하게 됐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알린 길은 현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도 참여,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엑스틴, 허니 패밀리 활동 이후 2002년 힙합 듀오 리쌍으로 데뷔한 길은 국내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주역으로 손꼽혀왔다. ‘Rush(러쉬)’를 비롯해 ‘리쌍부르쓰’, ‘내가 웃는게 아니야’, ‘Ballerino(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길은 각종 음원 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며 ‘힙합 대부’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리쌍 작업 외에도 길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프로듀서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러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명품연기로 유명한 길해연 배우가 2023년 8월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초빙교수로 임용되었다. <오프닝> <트롤리> <괴물> <로스쿨> <압꾸정> <벌새> <마파도> <미저리> <에쿠우스> <박하경 여행기> 등 여러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소름 돋는 디테일한 열연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는 명품배우 길해연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길해연은 최근 방영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인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에서도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오프닝 2023 – 여름감기’는 ‘오프닝 2023’의 세 번째 이야기로, 절망 속에서 살던 여성이 한 남성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직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길해연은 극 중 장성자 역으로 등장하여, 끊임없이 묘사되는 냉철함을 차갑고 침착한 눈빛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표현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자신의 딸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2’ 속 열연에 이어 OST 가창까지 참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인 김세정의 ‘다시 그렇게’를 발매한다. ‘다시 그렇게’는 시크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도하나(김세정)의 마음을 표현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영웅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이별에 익숙하지 않고, 더욱 큰 책임감과 시련을 경험하는 도하나의 속내를 느끼게 하는 노래이며, 말하듯이 쓰인 가사는 도하나의 감정에 더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가사에 담긴 표현에서도 슬프지만 진취적인 태도를 취하려는 도하나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다시 그렇게’의 담담한 피아노 터치는 먹먹하지만 선명한 김세정의 보컬을 돋보이게 하며, 점층적으로 짙어지는 김세정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두터워지는 악기들의 텍스처의 밸런스가 잘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김세정은 극중 감정 표현에 서툴고 시크한 도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는 것뿐만 아니라 OST 가창까지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도 보여줌과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병2’ 신화부대를 뒤흔들 아찔한 계급 전쟁이 시작된다. 오는 28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측은 10일, 신화부대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과 ‘계급 대결 포스터’ 3종을 동시 공개했다. 신화부대 개조를 선언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과 상상 초월의 격변을 맞는 박민석(김민호 분), ‘악마 선임’ 강찬석(이정현 분)의 컴백은 신화부대를 강타할 거센 폭풍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층 강력한 웃음과 공감을 장착하고 돌아오는 ‘신병2’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신화부대를 덮친 폭풍을 짐작케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다름에 대한 공감과 이해,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 차별과 혐오의 낙인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에겐 서로의 다름을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축제가 필요합니다." 책 '페스티벌 피플'(책구름)의 저자는 코로나시기 이후 각자도생의 뉴노멀 사회로 진입한 요즘 '왜 축제여야 하는가?' 란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저자는 1999년 '난타'를 시작으로 '점프', '카르마', '셰프(비밥)', '타고', '코리안드럼', '브러쉬', '스냅', '흑백다방', '이어도' 등 수많은 한국 공연을 세계에 알려왔다. 이 책에 25년간 에든버러 축제에 참가하며 만난 인연들과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에든버러 축제 공연장 중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어셈블리의 극장장 윌리엄과 '코리안 시즌'을 기획하게 된 계기부터 10대 조카와 단둘이 에든버러에서 지내며 겪게 된 가슴 쓸어내릴 일화까지 에든버러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연 20만원의 문화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의 하반기 참여 신청을 10일부터 진행한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19세~22세 청년(2001~2004년생)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을 발급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발급받은 문화이용권으로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지난 상반기 모집에서 대상을 19세로 한정했지만, 더 많은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세~22세로 늘렸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접수기간 내 신청한 청년 중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공연을 예매한 뒤 관람하면 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장기적으로 우리 문화예술계 전반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으로 트로트 오디션 붐을 일으킨 서혜진 PD 사단이 한국 일본 합작 트로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일 MBN에 따르면, 서혜진 PD가 대표로 있는 크레아 스튜디오는 대한민국 대표 현역 여성 트로트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을 올 하반기 론칭한다. MC는 방송인 신동엽이 맡는다. '현역가왕'은 기존의 트로트 오디션이 신인과 현역의 구분 없이 서바이벌을 펼쳤던 것과 다르게, 국내 최정상급이라 불리는 현역 여성 트로트 가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나선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현역가왕'에서 추려진 톱7은 내년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자격이 주어진다. 일본에서는 일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의 판권을 구입해 제작 중인 '트롯걸in재팬'에서 톱7을 뽑는다. 서혜진 PD는 "TV조선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트로트 오디션 콘텐츠를 개발한 지 5년이 돼 간다. 새로운 시장도 개척됐고 트로트 스타들이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갖게 된 것이 큰 성과라고 본다"며 "이제는 더 나아가 전혀 다른 기획으로 트롯 가수들의 새로운 길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나는 오늘 하루의 조화로움과 평화로움을 애정한다. 그 작은 세상을 이루고 있는 나의 집, 사소한 순간, 공간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가사도구들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다. 나는 오랜시간 아무도 몰라봐주던 그늘 속에 있었던 풍경을, 너무 사소해서 누군가에 기억에 남지 못했던 집의 순간들을 담는다. 날것 그대로 담겨진 모습은 너무나 익숙한 탓에 오히려 새롭게 다가온다. 고무장갑, 수세미, 빨래 따위가 아로새겨진 이상한 풍경. ■ 전 시 명: 2023년 하반기 갤러리 도스 '일상의 형상'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강나래 ‘Sweeping Strokes’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 ■ 전시기간: 2023. 8. 16 (수) ~ 8. 22 (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정해복지(이사장 강대기)는 10일 복날(말복)을 맞아 서울 강남구의 보육원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 정해복지는 이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삼계탕과 수박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고 영유아용 애착인형도 지원했다. 정해복지 장광혁 상임고문은 "말복을 맞이해 보육원 아동들과 삼계탕이라는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며, 삼계탕과 맛있는 수박을 먹고 힘차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해복지는 다음 주에는 청소년보호시설인 의정부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정해복지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시우, 레이크, 승기, 다온, 알렉스, 하파엘)'에게 더 할 수 없는 좋은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월 3집 싱글앨범 "BLACKLIST" 곡으로 컴백하며 다양한 방송활동중인 '더스틴'이 삼성 갤럭시 모델의 기본제공되는 AOD(배경화면, 사진, 음원)에 전격발탁 된것이다 삼성 갤럭시 AOD 서비스란 전세계 1억 8천 갤럭시 유저들에게 기본제공(유상, 무상)되고있는 아이콘으로써 더스틴의 세계 진출에 큰 발판이 될 전망이다.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와의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는 더스틴(DUSTIN)의 프로필 사진, 로고, 음원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한편 더스틴은 최근 잼버리 축하공연을 마치고 해외 공연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HN링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이하 ‘THE SOUND OF MAGIC’)’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으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트랙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의 대형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될 예정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새롭게 구성된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백설공주’,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판타지아’, ‘엔칸토’,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과 영화의 순간을 통해 관객에게 디즈니 100년 OST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