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600억 초대형 영끌 라스트 작전 '화사한 그녀'의 엄정화가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출연해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화사한 그녀'의 엄정화가 또 한 번 홍보 요정으로 나선다. 바로 오늘 저녁 8시 김숙티비에 출연하는 것. 김숙의 장박 캠핑장에 초대된 엄정화는 비법 소스를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뒤 둘 다 INFP로 낯가림의 대명사인 것이 알려지며 어색함 속 토크를 이어간다. 이어서 김숙이 엄정화에게 그만 집에 가라고 한 사연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6끼의 마법 같은 대축제 속 엄정화의 매력 발산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과연 엄정화는 캠핑을 즐거워했을지 궁금한 가운데 '화사한 그녀'의 이야기 또한 화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엄정화와 김숙의 의외의 케미가 기대되는 이번 영상은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엄정화가 3년 만에 컴백해 화사한 꾼 ‘지혜’로 나서 600억 초대형 영끌 라스트 작전을 펼치는 '화사한 그녀'는 CGV에서 개봉해 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여경의 Letter ‘D’>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는 어느 손에 이끌려 피아노와의 만남을 시작한 후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자리잡는 과정을 표현하는 곡들로 마련되었다. 모차르트 K.576 소나타 D Major와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곳곳에 숨어있는 D flat Major, D sharp을 첫음으로 작곡된 라벨의 ‘물의 유희’ 그리고 다시 D를 첫음으로 시작하는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레터 ‘D’를 통해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15년간의 독일생활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띄우는 편지(Letter)로 담아내고자 기획하였다. “‘소리를 즐긴다’는 음악(音樂)의 본연의 뜻이 음악편지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1부는 <설레임>, <혼돈> 을 표현한 무대이다. 첫곡으로 선보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8번 D장조는 일명 ‘사냥 소나타’ 또는 ‘트럼펫 소나타’로 불리기도 하는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곡이다. 클래식 음악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HE SOUND OF MAGIC’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오늘(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이하 ‘THE SOUND OF MAGIC’)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SOUND OF MAGIC’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my Tinkham(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Giles Martin(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Bed Foster(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0년 한국 초연,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전석 매진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은 연극 THE JUNGLE이 관객과 더 가까워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1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복 합문화공간인 연희예술극장에서 단 85석의 객석만 개방한 이머시브 (Immersive) 형태로 관 객과 만난다.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 (THE JUNGLE, 사피 역)을 수상한 설재근 배우와 김승기, 김 준삼, 김동현, 강인성, 김해솔, 이채령, 권재은, 허 진 등 초연부터 함께했던 배우들 대부분이 다시 무대에 선다. 19명의 배우들이 9개의 국적을 가진 19명의 다양한 등장인물을 연기한 다. 그들의 여정, 그들이 어떻게 도시를 세우고, 어떠한 삶을 살았고, 무엇을 희망했으며, 그 들의 캠프가 어떻게 철거되었는지를 밀도 있게 보여준다. 인권과 난민 문제에 대해 특정한 시각을 제시하려는 진부한 방식의 스토리텔링이 아닌, 이야기 속 인물들과 그들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무대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매체로만 접했던 낯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이 고 생생하게 관객 앞에 펼쳐 놓는다. THE JUNGLE은 2018년과 2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 및 초기창업 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3 한양대학교 린밸류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략적인 성장과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창업팀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최대 1억원까지의 투자 및 비즈니스 성장, 지표 관리, TIPS 투자운영사 연계를 지원한다. "2023 한양대학교 린밸류업 액셀러레이팅"은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린밸류업을 중심으로 S-cubic 엔젤스, 프리즘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참가 대상은 예비 및 초기창업 기업 중에서 첫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창업팀들로 프로그램은 3개월 동안 격주 토요일에 스프린트 점검과 3개월 후에는 최종 IR 런칭데이를 진행한다. 이후 TIPS 투자운영사와 연계하여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자 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25일(월)부터 10월 24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평가를 거친 후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팀이 결정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공식 웹사이트(https://startup.hanyang.ac.kr/) 및 구글폼 신청 페이지(https://bit.ly/2023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IVE (아이브)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토크를 펼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를 발매하는 아이브가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 ‘We Spotlight’의 1~2화를 각각 13일 오후 1시, 14일 오후 1시 선보이는 등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이브는 컴백 소감을 밝히고 신곡 감상 포인트 등을 소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아이브는 가장 먼저 선공개된 타이틀곡 ‘Either Way’에 대해 “선우정아 선배님이 작사를 해주셔서 의미있는 곡이다”라고 설명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BADDIE’와 관련해 “아이브가 해본 적 없는 예상을 뒤엎는 곡이다. 힙한 느낌이라 처음 들었을 때 무대가 상상이 안됐다”고 털어놓는다. 아이브는 멤버들의 DNA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지 이야기해보는 코너를 통해 솔직하고 흥미로운 토크를 펼친다. 장원영에 대해 멤버들은 “공주, 핑크, 러블리, 골져스, 빨리빨리” 등을 언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쟁터에서 살아남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한 위안부 소녀의 이야기가 다시 대학로 스카이씨어터 무대에 올라간다. 우리나라 말 가운데 ‘화냥녀’라는 말이 있다. ‘화냥녀’는 행실이 좋지 못한 여자 그리고 더 심한 욕(?)을 포함한 여자로 표현되고 있다. 그리고 이 말은 ‘환향녀’에서 자음동화 등 말의 변화와 뜻의 변화에 ‘화냥녀’가 됐다. 그럼 ‘환향녀’는 어디서 나온 말일까?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끌려갔던 여인들이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을 때 조선인들은 그들을 ‘고향으로 돌아온 여인’이라는 뜻으로 불리었는데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고향에서는 반겨주지 않았다. 청나라에 돌아온 여인들이 약 5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고 당시 조선에서는 엄청난 사회 문제가 됐다. 이 여인들은 나라를 지키지 못한 조정에 의해 청나라로 끌려갔지만 돌아왔을 때 모든 책임을 이 여인들이 지게됐다. 조선 양반들의 성리학을 내세우면서 책임을 전가한 것이다. 이러한 일은 다시 일제강점기에 되풀이 된다. 일제는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전쟁터에 끌려가 고초를 당하다 나라가 해방이되어 고향에 돌아왔지만 고향사람들은 이들을 반겨주지 않았다. 지금도 일본은 사과없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가 웹툰작가 다홍과 만나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더블북)로 출간됐다. 나 시인이 그간 발표한 시를 바탕으로 다홍 작가는 시인 할아버지와 손녀 아영이의 이야기를 재탄생시켰다. 손녀 아영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태주의 대표작 '풀꽃 1'의 구절 "자세히 보아야/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가 등장하기도 한다. 시인의 시구절과 어우러진 다홍 작가의 만화는 새로운 서사를 더한다. 어린 시절을 지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된 아영에게 할아버지는 "아프지만 다시 봄//그래도 시작하는 거야/다시 먼 길 떠나보는 거야//어떠한 경우에도 나는/네 편이란다"라고 응원을 보내고 아영이 성장해 사회인이 된 뒤에도 "요새/네 마음속에 살고 있는/나는 어떠니?//내 마음속에 들어와 살고 있는 너는 여전히/예쁘고 귀엽단다"라며 안부를 묻는다. 나 시인은 이번 출간에 대해 '작가의 말'을 통해 "읽을거리가 아주 많이 부족하던 그 시절 우리에게는 만화란 것이 있었다"며 "시 쓰는 사람이 되고 어린 독자를 주로 만나면서 나의 시를 만화책으로 내보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 오랜 기다림 끝에 그런 책이 나오게 됐다"고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임재현이 '연인' 파트2 OST의 포문을 연다. 14일 오후6시 음원사이트에 임재현이 참여한 MBC TV 금토드라마 '연인'의 일곱 번째 OST '꽃신'이 발매된다. '꽃신'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임재현 특유의 밀도 높은 보이스가 곡의 전반부를 담담한 분위기로 이끈다.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스트링과 다이내믹한 편곡에 임재현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꽃씨', '봄꽃', '홀씨' 등의 가사가 극 중에서도 의미 있는 매개체로 등장했던 '꽃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은유적으로 어우러진다. 작품 속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극으로, 배우 남궁민·안은진·이학주·이다인 등이 출연한다. 시즌1 종영 후 5주 만에 파트2로 돌아왔다. 전날 방송된 MBC TV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첫 회는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랭크됐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다. 1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전날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 콘텐츠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이브는 블랙을 포인트로 통일감을 선사하면서도 멤버별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힙하고 성숙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아이브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표정,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동작을 보여줬다. 한편 아이브는 이번 신보에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담았다. 선공개된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에 이어 지난 13일 발매한 '배디'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악인전기’ 2023년 하반기를 접수할 범죄 누아르 드라마가 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10월 14일(토)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관심을 모은다. 악인들의 격돌이 펼쳐질 ‘악인전기’를 더욱 몰입도 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 ‘장르물 맛집’ 지니 TV 오리지널의 청불 범죄 누아르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신병2’ 등 웰메이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가 이번에는 범죄 누아르 장르로 2023년 하반기를 접수한다. 여기에 OCN ‘나쁜 녀석들’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특히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범죄 누아르 장르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또한 10부작 안에 스토리를 빠르게 담아내며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를 펼쳐낼 것이다. 더욱 강렬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첫 선을 보인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발한 소재와 역대급 아역 배우의 탄생 그리고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현실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10월 13일 막을 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막걸리가 모스부호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한 초등학생 ‘동춘’이 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 생애 첫 일탈기를 담은 영화. 지난 12일 오후 7시 KNN 시어터에서 진행된 ‘비전의 밤’ 시상식에서 수여된 ‘오로라미디어상’은 한국 영화계의 신인 감독을 육성하기 위해 ‘뉴 커런츠’ 부문 한국 작품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상영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2편의 영화에게 수상된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요즘 어린이의 일상을 어린 소녀의 깜찍한 상상력으로 침투하여 주도적이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독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 구성이 발군이었다”는 심사평과 함께 영화가 첫 공개된 부산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해야 할 일'이 ‘올해의 배우상’과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까지 BIFF 시상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명필름랩이 제작한 영화 '해야 할 일'은 지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BIFF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으로 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2개 부문 수상까지 차지하며 올해 BIFF 최고 화제작 중 한 편임을 증명했다. '해야 할 일'의 주연 장성범 배우가 받은 BIFF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녀 신인배우 각각 1명에게 수여된다. 2023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정우와 한예리가 영화제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에 참석해 직접 시상한다. '해야 할 일'의 박홍준 감독에게 수여된 BIFF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은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섹션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파라마운트+ 공개 1주일만에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1일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몸값'은 파라마운트+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멕시코, 호주 등 26개국 TV쇼 부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몸값' 글로벌 공개 이후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몸값'은 다른 유수 K콘텐츠와 마찬가지로 계급에 대해 다루는 작품으로, 사기, 장기 밀매, 지진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그려낸다”고 평했다. 영국의 가디언(Guardian)은 “1분만 봐도 몰입되는 작품”이라며, “자본주의에 대한 소름끼치는 풍자를 담은 이 시리즈는 혁신적이고 매혹적이며 경쾌하다”는 리뷰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전개에 대한 찬사를 표했다. 이어 미국의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몸값'은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사회 이면에 대한 풍자에 연출적 기발함을 더한 작품”이라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입부를 지나 거대한 재난을 맞닥뜨리게 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나비작가 '김현정(Navikim)'의 작품 영상이 강남구 미디어아트 갤러리에서 ‘Emotion PartⅢ sence’ 전시를 통해 9월 16~12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강남 ‘예술로(路)’는 청담 미디어 스트리트(압구정갤러리아 EAST), 청담 어반프레임(청담사거리), 세곡 어반클라우드(세곡사거리), 신사그리드(신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구에서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 전시를 공공가로에 개최하여 강남만의 ‘예술거리’와 미래지향적인 문화콘텐츠 기반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현정 나비작가는 ‘빛의 나비’를 주제로 회화, 영상, 설치를 융합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며, 국내외적으로 이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대표적으로 2023년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코엑스 1층에 작품 영상이 상영되었다. 코엑스 본관에서 연속 초대된 작가는 이례적이다. 5월의 경우 조각, 설치, 회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수 화랑들이 참여한 ‘조형아트서울 2023’ 메인 작가로 선정되어 미디어 게이트와 미디어 폴 스크린에 작품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7월에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인 코리아빌드위크 ‘SPACE ART FAIR’에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