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으로 뮤지컬배우 신영숙 토크 콘서트 '제주의 편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들려주는 유명 뮤지컬 넘버와 성장 스토리, 비하인드 스테이지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화려한 무대와 풍 성한 토크로 진행된다. 신영숙은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서'엘리자벳'과 '맘마미아','명성황후','레베카'등의 유명 뮤지컬의 주인공을 도맡았다. 나아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첫 우승을 기록해 대중들에게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게스트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출연한다. 이건명은'그날들', '잭 더 리퍼','드라큘라'등의 수많은 뮤지컬에서 활약했으며, 한국뮤지컬대상, 대구 뮤지컬 어워즈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 뮤지컬배우 신영숙 토크콘서트 '제주의 편지'에서는 본인의 삶에 영향을 미쳤던 넘버들을 주제로 신영숙이라는 배우가 오늘날의 대배우가 되기까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마중', '댄싱퀸', '울게 하소서', '황금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11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람객이 115만 5804명이었고 12일 오후 120만 명을 넘어섰다. 개장 24일 째인 지난 8일 100만 명을 돌파했고 기세를 이어 나흘 만에 조직위에서 목표로 세운 120만 명을 조기에 달성했다. 산청엑스포에 대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개막 이후 날이 지날수록 높아지면서 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산청엑스포만의 차별화된 전시와 힐링 체험 등을 집중 조명했고, 온·오프라인 동시 홍보로 엑스포 이미지를 충분히 각인시켜 잠재적 관람객까지 엑스포로 향하게 했다. 관람객들은 동의보감촌과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경관을 감상하며 감탄을 쏟아냈으며,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전시, 체험을 비롯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농특산물 판매장, 음식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까지 산청엑스포에서 건강, 힐링, 즐길거리, 볼거리를 한 번에 즐겼다. 특히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많은 MZ세대들의 방문도 눈길을 끈다. 최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건축물들이 MZ세대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는데 사전 온라인 홍보를 통해 전해진 동의보감촌의 주요 건축물들은 MZ세대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년 새로운 헤다가블러가 탄생한다고 극단 툇마루 조금희 연출이 선언을 했다. 연극 헤다가블러는 다양한 해석과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의 ‘헤다’는 방은희가 맡았다.기존의 헤다가 가지고 있는 도도하지만 외로운 모습에 방은희표 헤다가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극단 툇마루 표 ‘헤다가블러’는 여기에 브랙판사(배우 이원종)의 역할을 크게 부각시킨다. 처음 등장에는 허허실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옆집 아저씨처럼 등장하지만 야금야금 헤다를 조여오며 결국 헤다의 목줄을 쥐려한다.헤다의 목줄을 거머쥐려는 브랙판사와 결코걸려 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헤다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 공연의 압권으로 꼽고 있다. 이원종 배우를 캐스팅한조금희 연출은 “ 이원종배우의 연기력은 입델 수 없을 만큼 우리니라에서는 이미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한다.브랙판사는 애초에 이원종 배우 아니면 안된다고 했었다” 며 이원종 배우에 대한 강한 믿음감을 드러냈다. 이원종 배우 역시 “브랙판사는 굉장히 다체로운 부분을 보여 줄수 있는 역할이라 조금희연출님이브랙판사를제안 했을 때 망설임이 없었다 “며역할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연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82MAJOR'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N(온)’의 타이틀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82MAJOR는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타이틀 ‘Sure Thing(슈어 띵)’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섯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을 통해 선명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할 더블 타이틀에 대한 기대 또한 높이고 있다. 또한 82MAJOR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배경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설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현재 82MAJOR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데뷔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5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Sure Thing’은 챌린지 열풍에 이어 높은 화제성까지 자랑한 바 있으며, ‘First Class’의 콘셉트 필름 역시 수많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거침없는 기세로 5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류준열'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 출전, 42.195km 풀코스를 4시간 54분 39초의 기록을 세우며 완주했다. 첫 마라톤에 나선 '류준열'은 1년 동안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을 불태우며 준비해 왔다. 더욱이 시차 적응과 함께 좋지 않은 발목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풀코스 완주를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졌다. 이와 관련하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모델이기도 한 류준열의 성공적인 풀코스 완주 소식이 브랜드는 물론 관계자 SNS 계정에 연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BTS 정국과 뷔가 ‘넘사벽’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이 9월 동영상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세븐)’의 뮤직비디오가 9월 한 달간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6300만 회가 넘는 합산 조회 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발매된 지난 7월부터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1주째 장기집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Best Song(베스트 송)’ 후보에 오르며 도자 캣,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 역시 뮤빗 동영상 차트 15위에 랭크됐다. BTS 뷔(V)의 ‘Slow Dancing(슬로 댄싱)’이 그 뒤를 이었다. 뷔 역시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00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보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예술원은 ‘포스트휴먼과 예술’을 화두로 정하고 길라잡이 행사로 평론공모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포스트휴먼과 영상예술’을 주제로 이론비평(원고 60매) 또는 작품비평(원 고 15매) 2개 부문의 평론을 모집한다. 작품비평 부문에 제시된 작품들은 (김정옥 감독, 1987) (이두용 감독, 1980) (김수용 감독, 1967) (임권택 감독, 1986) 4편으로 다소 고전적인, 영화 속 인간을 포스트휴 먼 관점으로 고찰해보자는 시도가 흥미롭다. 는 한국영상자료원 영상도서관 방문 관람 가능하며, 이하 3편은 유튜브 한국고전영화채널(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 YouTube) 에서 전편 관람할 수 았다. 작품비평 부문은 이들 영화 중 1편을 선택해 평론을 작성하면 된다. 나이,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2개 부문 9편을 선정해 원고 료 총 6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원고는 오는 11월 5일 24시까지 이메일(posthuman.critic@gmail.com)로 제출해야하며, 11월 22(수)-23일(목) 2일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위 4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상영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노블아트오페라단(단장 신선섭)과 서울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동문화재단 주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3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21일(토)까지 9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서울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본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종합예술의 대표 장르인 오페라를 일반대중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3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 <토스카>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희극 오페라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두 편의 전막 오페라를 비롯하여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무대인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어린이 오페라 <빨간모자와 늑대>, 영상 가곡 콘서트 <위대한 청춘 70년>, <영화 속의 오페라> 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 전문가와 작곡가의 친절한 오페라 해설 프로그램인 <오페라 100% 즐기기>를 통해 오페라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루 사이에 펼쳐진 치정과 격정의 드라마,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 오페라 &l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은 오페라 배비장전 공연을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7시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오페라단은 올해 경북예술행사인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기획 코믹 오페라 ‘배비장전’이 최정상의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구미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오페라는 11일 저녁 7시 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칼라오페라오케스트라, 구미오페라합창단&대구코랄, 장유경무용단 등 총 120여 명이 출연해 대규모 오페라의 진수를 펼친다. 한국적 오페라의 매력을 전할 이번 오페라 ‘배비장전’은 박영국 구미오페라단장이 예술총감독으로 진두지휘하는 것을 비롯, 작곡 박창민, 대본 강문숙, 음악감독 전효숙, 지휘 임병욱, 연출 정철원 등이 열정을 쏟은 무대를 선사한다. 또 주요 출연진으로는 배비장역에 바리톤 노운병, 애랑역에 소프라노 배혜리, 방자역에 테너 김은국, 정비장 역에 테너 손정희, 사또 역에 바리톤 김만수, 향단 역에 소프라노 소은경 등이 열연을 펼친다. 이번 오페라 원작 배비장전은 조선 후기 제주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작자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3 종로고음악제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고음악전문연주단체인 바흐솔리스텐서울과 오디오가이Audioguy가 기획/주관하여 지난 2020년 시작된 종로고음악제는 서울의 가장 오래된 지역인 종로에서 국악과 서양음악의 접점을 찾으며 다양한 고음악의 장르를 무대에 올리는 수준높은 축제다. 이번 종로 고음악축제 둘째날에는 학구적이며 뛰어난 연주력으로 바로크 건반악기를 소개하며 연주자로 맹활약중인 쳄발리스트 송은주의 렉처 콘서트로 특별 초대한다. 한편 쳄발리스트 송은주는 본지와 전화인터뷰에서 '바로크시대에는 하프시코드와 더불어 클라비코드라는 악기가 공존했다. 크지 않지만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던 이 악기를 작곡가들은 사랑했다'면서 이번 하프시코디스트이자 클라비코디스트인 송은주의 해설과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렉처콘서트에서는 종로고음악제 예술감독인 테너 박승희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오디오가이의 따뜻한 공간에서 다른 세상에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단편소설 작가 ‘레이먼드 카버’의 대표작 ‘대성당’을 연극 그리고 아트테라피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획 프로젝트로 연극 [대성당]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자네 인생에서 이런 일을 해볼 거란 생각은 한 번도 못 했겠지. 그러기에 삶이란 희한한거 아니겠나.” 뉴욕 외곽에서 아내와 단둘이 사는 한 남자. 지극히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살고있는 어느 날, 아내는 오랜 친구인 로버트가 집을 방문한다며 들떠 분주히 준비한다. 낯선이의 방문도 달갑지 않은데, 아내의 오랜친구가 시각장애인이라는 말에 남자는 불편하기만하다. 집으로 온 손님을 맞이한 남자는 반갑지 않은 마음에 묘하게 거슬리는 농담을 던지지만, 로버트는 불쾌한 기색 없이 여유 있는 태도로 대화를 이어간다. 식사 후 아내가 들어가고 거실에는 남자와 로버트만 남게 되며 어색하고 불편한 시간은 흘러만 간다. 그러던 중 TV에서 대성당에 대한 소개와 함께 종소리가 들리고, 로버트는 갑자기 남자에게 기이한 제안을 해오는데... 연극 [대성당]은 미국 대표 소설가인 레이먼드 카버의 1980년 단편소설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보이지 않지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10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법인 ‘사)K관광협의회’는 콘텐츠 제작사인 ‘주)KK미디어’와 청와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 관광, 콘텐츠 제작 등의 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제휴 하면서 국내외에 청와대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KK미디어’는 첫번째 프로모션으로 “청와대 어린이 홍보 기자단”을 시작으로 청와대를 알리는 활동을 할 것이며 어린이 프로그램 “Let’s 팡팡, 팡팡랜드(가제)”를 자체제작 하여 프로그램 코너에 직접 출연하는 등 청와대를 알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 하면서 ‘사)K관광협의회’ 이상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청와대를 알고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성인 뿐 아닌 아이들도 청와대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주)KK미디어’ 김문희 이사는 “사)K관광협의회와 청와대의 품격을 생각하여 ‘청와대 어린이 홍보기자단”을 모집만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과 청와대를 알리는데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복희와 함께한 23 FW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MCM의 방향성 중 하나인 ‘에이지리스(Ageless)’를 주제로 담았다. 에이지리스는 세대를 초월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MCM은 그동안 나이와 상관없이 독창적인 감성으로 스타일을 표현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화보에서 MCM의 2023 F/W 컬렉션과 함께한 윤복희는 유니크하면서도 발랄한 표정과 몸짓으로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MZ세대 모델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MCM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에이지리스’를 추구하는 MCM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몸소 보여줬다. 특히 촬영 내내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한국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MCM 2023 F/W 컬렉션은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문화저널코리아 최웅기자 |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新급 보컬리스트의 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4명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걸그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레베카'의 주역 옥주현과 이지혜가 오는 9일 KBS Cool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의 옥주현과 ‘나’ 역의 이지혜가 오는 9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KBS Cool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선후배, 사제지간, 절친 등 남다른 케미로 무장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는 동시에, ‘레베카’의 대표곡 ‘레베카 ACT 2’를 가창할 예정으로 알려져 황금연휴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한다는 각오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일 ‘레베카 ACT 2’는 작품의 2막 초반에 등장하는 명실상부 대표 넘버로, 극 중 대척점에 놓이는 댄버스 부인과 나(I)가 서로 다른 신념과 사랑을 부르짖는 곡이다. 맨덜리 저택의 안주인 레베카가 죽었음에도 여전히 그녀만을 기다리며 나(I)를 쫓아내려는 댄버스 부인의 위압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 옥주현과 ‘나’ 역 이지혜의 소름 돋는 가창력이 폭발하는 넘버이다.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