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나에게 말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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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나에게 말을 걸다’ 조춘제 개인전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5층 8관에서 10월 21일 ~ 10월 27일까지 열린다.[문화저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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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제 작가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하지만 아름답고, 많은 작가들의 작품의 소재가 되는 ‘꽃’을 주제로 강렬한 색채와 하늘하늘 살아 움직이는 듯 한 표현으로 해바라기를 통해 표현하는 작가의 세계관과 내면의 표현, 자연의 순환의 에너지를 담아내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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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최근 작업은 강렬한 푸른색과 오렌지 빛 옐로우 컬러가 주조색으로 등장하며 장지 위에 한 겹 한 겹 묵묵히 깊이를 쌓아 표현함으로 마치 꽃잎이 한 장 한 장 살아 움직이는 듯 한 표현과 깊이 있는 색감으로 꽃이 지고 피는 일련의 순환을 작가만의 표현 기법으로 담아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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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자연 속 ‘꽃’이라는 하나의 이미지와 색채에 주목한 작품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해바라기’가 선물하는 설레이는 한 순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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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제 작가의 작품에는 각 주조색이 존재한다. 신비한 푸른색 배경 위 대비되는 푸름을 머금은 해바리기의 옐로우 컬러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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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색똥싸기-여름날의 기억> 붉은색과 오렌지 빛이 조화로운 작품 앞에 서면 작품이 전해주는 에너지와 응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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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컬러는 어떠한 도전 앞에서 망설이는 우리에게 걱정도 사라지게 만들어 주는 신비한 용기를 선사한다.
![]() "> (2020. 10. 21.(수) - 10. 27(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5F 8관) |
조춘제 작가의 더욱 많은 작품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F 8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볼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월-일 10:30-18:30 연중무휴로 운영, 무료관람으로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