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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9년 남북문화예술교류사업 - 북한 희곡 문학의 흐름' 개최

북한 희곡 문학의 흐름' 개최


[문화저널코리아] 행사의의- 분단의 벽을 허무는 극작가들의 첫 번째 여정,북한의 희곡을 소개하고, 나아가 남과 북의 희곡문학을 복원한다!

북한의 대표 희곡 5편의 낭독공연과, 북한 희곡의 이해를 위한 두 번의 세미나

 

<2019년 남북문화예술교류사업 북한 희곡 문학의 흐름>이 오는 112(홍대입구역 다리소극장) ~ 3(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 개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극작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북한 희곡의 낭독공연과 북한 희곡에 대한 특별한 세미나를 이틀에 걸쳐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해방기에서부터 현재 김정은 시대까지 북한의 대표 희곡 5편의 소개와, 더불어 현재 북한 사회와 북한 희곡 문학의 양상을 이해하는 자리입니다.

우리에겐 많이 낯설고 먼 북한 희곡 문학을 감상해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 분단 66, 끊어진 허리를 하나로 잇는 여정은 사상이 아닌 예술이어야 합니다.

- 남과 북의 공통 언어 한글을 가장 맛깔나게 사용하는 극작가들이 잊혀진 북한 희곡 문학을 탐색하며, 나아가 남북 희곡 문학의 교류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 이것은 또한, 극작가와 연구자들에게 북한 희곡을 연구할 기회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행사명 : 2019 남북문화예술교류사업 북한 희곡 문학의 흐름

행사일시 : 2019.11.02 () ~ 11.03 (), 오후 2

공연장소 : 2일 홍대 다리소극장, 3일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

주최 : ()한국극작가협회

주관 : 남북교류사업 집행위원회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소극장협회, ()한국연극인복지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연극배우협회, 남북연극교류위원회

관람료 :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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