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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크러쉬, 카더가든, 밴드 '잔나비' 등 스타 뮤지션이 가을밤 의암호를 달군다.
KT&G(사장 백복인)는 오는 10월12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19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2년 시작해 올해 8회째다.
최정상급 뮤지션 공연이 이어진다.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합리적인 가격의 문화 페스티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페스티벌' 등 호평을 듣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