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 상반기 교육이 15일부터 5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시각예술, 만화·웹툰, 공예·디자인, 공연예술, 문학·웹소설 등 예술 분야별 표준계약서 종류 및 주요 내용과 표준계약서 작성 및 활용법, 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다룬다.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법조인 및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한다. 또 전국 예술인, 예술사업자, 관련 기관 종사자가 장소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15일 시각예술 분야(회화·설치·미디어·사진 등 창작자·기획자) ▲17일 만화·웹툰 분야(만화·웹툰·삽화·스토리구성 등 창작자·기획자) ▲19일 공예·디자인 분야(공예·디자인·설치 등 창작자·기획자) ▲23일 공연예술 분야-무용·연극·뮤지컬·음악·국악(안무·연주·연기·연출 등 창작자·실연자·기획자) ▲25일 문학·웹소설 분야(웹소설·시·수필·소설·동화 등 창작자·기획자)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영정 대표는 "'검정고무신'과 같이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 재발되지 않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묵화가 유준이 첫 그림에세이 『굽이쳐 흐르는 강물처럼』을 펴냈다. “水墨畵로 읽는 노무현의 일생”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유준 작가는 34편의 수묵화와 짧은 글을 통해 자신이 존경한 故 노무현의 삶과 꿈을 펼쳐 보이고 있다. '유준' 작가는 이번 그림에세이를 펴내게 된 이유를 이렇게 얘기한다. “아직 일천한 화가의 붓으로 거대한 강과 깊은 바다와 같은 노무현의 일생을 그린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일까 고민도 했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렸다. 그분이 너무나 그리웠고, 부족하나마 그분을 그리는 것이 나의 숙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까닭으로 붓을 들었고, 기왕에 붓을 들었으니 아직 세상에 없는 그런 그림에세이로 만들고 싶었다. 그분의 일생을 할 수 있는 한 짧게 압축해서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막상 마치고 보니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많지만, 모쪼록 이번 책이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화가 '유준'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람 사는 세상>展을 열었다. <사람 사는 세상>展은 서민의 대통령으로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이옥션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아이옥션 본사에서 ‘소전미술관 베스트 컬렉션’ 의 타이틀로 특별 경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격동의 70년대 산업 역군 극동그룹의 창업주 소전 김용산 회장님이 생전 심혈을 기울여 수집했던 국보, 보물급 문화재를 9일부터 특별 경매(소전미술관 소장품 경매) 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소전 컬렉션의 정수인 도자기 중에서도 국보, 보물급 문화재만을 엄선해 청자, 분청사기, 백자의 정수들을 소개한다.  선명한 음각이 돋보이는 '청자음각 연화문과형주자', 커다란 항아리에 빼곡한 인화문이 인상적인 '분청 인화문대호', 자유분방한 도안이 돋보이는 '분청철화 덤벙초화문편병', 순백의 항아리에 연봉형 뚜껑이 갖춰진 '백자 유개호', 사면(四面)에 매화와 대나무를 수놓은 '백자청화 매죽문사각병', 푸른 코발트 안료가 사슴, 소나무, 거북이 등 장생문으로 촘촘하게 그려진 '백자청화 장생문병' 등을 소개한다. 이번 경매는 소수 정예 총 20 작품만으로 구성됐다.출품된 모든 작품은 아이옥션의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경매출품 작품과 시작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고미술품 중 도자기로만 20점 정수로 구성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후원 매개 전문가로 활동할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예술위와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문화기획자·활동가, 문화예술기관·단체 실무자, 예술강사, 문화기획에 관심있는 자 등 지역 문화매개 활동을 희망하는 중부권(충남,충북,대전,세종) 거주자 또는 활동가를 우선으로 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가 교육 참여자를 선발한다. 모집 규모는 기초교육 40명 예정이며, 기초교육 참여 내 별도 선발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심화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문화예술후원매개전문가’는 후원이 필요한 예술가·예술단체 등 수혜자와 기부자간의 소통을 도와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다. 예술위는 2020년부터 ‘문화예술후원자매개전문가 양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예술위는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찾아가는 후원매개자 양성 지역협력 워크숍’ 참여기관을 모집했고, 충남문화재단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의 기획·운영은 후원매개전문기업 블루버드씨가 맡았다. 기초과정은 선발 후 6월16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된다. 후원매개 이해와 기업의 후원트렌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와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Teatro Real - The Royal Opera of Madrid)이 공동 제작한 정통 플라멩코 쇼 ‘어센틱 플라멩코(Authentic Flamenco)’가 6월 16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어센틱 플라멩코’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스페인 출신 댄서, 가수, 기타리스트 등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된 정통 플라멩코 공연이다. 약 65분간 플라멩코만의 풍부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센틱 플라멩코’는 지난해 북남미에서 첫 번째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한국 외에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및 북미,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38개 도시에서 400회 이상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공연은 6월 1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및 동래구문화센터, 대구 롯데문화홀,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등에서 약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5월4일부터 어센틱 플라
								
				문화저널코리아 허영훈 기자 | 국립국악원이 '국악아티스트랩'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국악아티스트랩은 온라인 중심으로 확장된 공연예술 생태계에서 전통예술인들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 지원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공개 모집을 통해 30개팀이 선정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 오후 4시까지다.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 대표자는 국악 전공자 또는 국악 예술인이어야 한다. 서울·경기권(15팀), 영남권(3팀), 호남권(3팀), 충청권(3팀), 강원·제주권(3팀), 해외 거주 내국인 혹은 외국인(3팀)이 각각 선정된다.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에는 최대 10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차등 지급받는다. '국악아티스트랩 아카데미'를 통해 저작권법, 콘텐츠 기획 및 실습, 퍼스널 브랜딩 등 다양한 교육을 받고 영상 전문가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작품은 오는 12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이 일본 내 한류 20주년을 기념해 특설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03년 일본 NHK에서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시작된 한류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홈페이지는 일본 내 한류 이벤트 개최 소식, 한류 스타들의 20주년 축하 메시지, 한류 20주년을 조망하는 칼럼, 한류 2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콘진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은 기념 행사로 한국 드라마 OST 콘서트, 한류 20주년 기념 전시회, 한국 드라마 순회 상영회,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한류 20주년 실행위원회도 발족했다. 일본 내 한국콘텐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PO엔터테인먼트, 포니캐년, 피아, BS후지, 어크로스 등 13개 기업과 함께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영훈 콘진원 일본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본 내 콘텐츠 비즈니스 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류 콘텐츠 부가가치를 높이고 한류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예술단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오후 12시40분부터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되는 축하공연 '꿈꾸러 50쇼'에서 대표작 '부채춤'과 '진쇠놀이', '설날아침'(안무 배정혜)으로 아름답고 신명나는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3시30분 열린무대에서도 리틀엔젤스를 만나볼 수 있다. 색동회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축하공연으로 장고춤·처녀총각·놀이마당·꼭두각시한국무용과 합창 공연을 차례로 선보인다. 정임순 예술단장은 "1973년 어린이대공원 개원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개원 50주년 기념행사에도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가족테마공원으로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많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계기로 잊혀 가는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오는 2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 '하모니'의 막을 올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와대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5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대정원,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공연을 이어간다.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등이 함께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와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춘추관에서 마술과 어린이 뮤지컬,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의 강연 등 실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여민관의 대통령 집무실도 특별 개방된다. 여민1관 3층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추억을 선사한다. 헬기장에는 '청와대 놀이터'를 조성한다. 다만 어린이날 당일 기상 악화가 예보되면서 7일에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어린이 동반 관람객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국립무용단은 5월13일과 14일 헬기장에서 한국 춤의 멋을 보여주는 '전통의 품격'을 펼친다.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태평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유명작가들이 참여하는 '스타작가 기획전'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아트불인사 갤러리와 부일콘텐츠(영화 '사랑의 온도 82도' 제작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4일간의 미술여행이란 테마로 서울국제관광전 내에 '스타작가 기획전' 부스(번호_ A001, A005, A006)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5년 전통의 서울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개국 30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여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 박람회이자 국내· 외 권위 있는 관광 기구들이 직접 참여·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서 코트파가 주관한다. 연예인작가들과 중견 유명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타작가 기획전'에는 BADBOSS(작곡가), STONROK, 곽미연, 김경애, 김명지, 김미연, 김선화(탤런트), 김영희, 김은숙, 나관범(그래피티), 남궁옥분(가수), 박정화, 박주희, 박필임, 박혜경(가수), 박혜정, 신은영, 안교범, 유장현, 윤복인, 윤송아(탤런트), 윤창기, 이세나(탤런트), 이순희, 이화선(영화배우), 이희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트불(ARTBULL) 청담 갤러리에서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62인 기획전'이 국내 중견작가들의 작품으로 오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빛으로 희망을(Hope with light)’ 주제로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분화된 컬렉터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평화' 와 '빛'이란 부제로 컬처 카테고리의 프로모션을 새롭게 기획하여 작품 영역을 확대한다. 아트불 신창선 회장은 "평화, 빛, 사랑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이고 다층적인 이야기가 빛처럼 부드럽게 퍼질 것”이라며 "62인 기획전이 평화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62인 기획전'은 26일(수) 오후 3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34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작가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는 특별한 기획전이 될 것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의원인 미하일로 라바(Mykhaylo Laba )가 보내온 축전에 이번 전시를 통해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우크라이나 대사도 개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순재의 <리어왕 : KING LEAR>이 2023년 6월, 2년 만에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21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연극 <리어왕 : KING LEAR>은 전 회 차 전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정통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는 원전 그대로를 담은 <리어왕 : KING LEAR>에서 타이틀 롤인 ‘리어왕’역을 맡아 공연 내내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엄청난 대사량과 엄청난 연기를 봤다.”, “살아서 반짝이는 그 눈빛에 압도 당했다.” 등의 후기와 함께 기립과 박수로 찬사를 보냈다. 이순재는 이번 공연에서도 ‘리어왕’역을 단독으로 맡아 무대를 책임진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리어왕>의 풀 버전으로 200분 가량 열연해야 하기에 주말에도 단 1회씩만 공연을 한다. <리어왕 : KING LEAR>의 제작사 측은 이번 공연이 이순재의 ‘리어왕’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라고 전했다. 6월 1일 - 18일까지 공연이 없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4월 13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DDP 봄 축제: 디자인 놀이동산' 모든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DDP 봄 축제: 디자인 놀이동산'은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DDP 봄 축제다. 올해는 5월 4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에어 벌룬 전시, 야외 시네마&콘서트, 캐릭터 거리 행진과 예술가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실내외 공간에서 펼쳐진다.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재단은 특별 콘텐츠로 대형 놀이동산에서 만날 수 있는 회전목마를 DDP 야외광장인 어울림광장에 설치한다.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캐릭터 ‘쿠키런’과 ‘벨리곰’도 축제에 함께한다. 회전목마는 행사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인근 지역 상점 또는 DDP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가면 회전목마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 지정된 장소마다 도장을 받아오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참여해도 회전목마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유려한 DDP 외형과 어우러진 회전목마를 배경으로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월 5일(금)∼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오는 15일 한강 세빛섬이 화려한 조명과 클래식 한복, 줄타기의 퍼포먼스로 한껏 달아오른다.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시작됐던 ‘서울 스토리 패션쇼’가 코로나19가 세상에 번지기 시작한 2019년 제5회 행사를 끝으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작년 10월에 이어 서울시민과 다시 만나게 된다. 서울의 역사 속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사건들을 스토리텔링해 극으로 구성한 패션쇼에는 선발된 시민들도 패션모델이 되어 무대에 서면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Human 패션쇼 컨텐츠’인 ‘서울 스토리 패션쇼’가 올해로 제7회를 맞는다. 서울시민들 만이 향유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추구의 패션 문화컨텐츠로 문화컴퍼니 문화창작공장 ‘로운’이 주최, 주관하고 ESG단체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일곱번째 제작을 맡아 현장을 지휘하는 황현모 총감독은 “2023년의 서울스토리패션쇼는 ‘HUMAN BRIDGE’라는 테마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에 휴먼 치료를 위한 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HUMAN 존중’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을 마무리지었다”고 말했다. 반포 한강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아름다운 한강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겸 화가인 윤송아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 간 세계음식거리에서 열리는 ‘헤이 이태원 -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에 노 개런티로 참여하여 라이브 페인팅으로 낙타그림을 직접 선보였다. 이번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는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유명 사진 작가 및 그림 작가 35명 안팎이 참여했다. ‘꿈꾸는 낙타’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으로 지난 1월에 초대 개인전 ‘윈터 베케이션’(Winter Vacation)을 열고 연장 전시까지 이끌어냈고, 지난해 11월 ‘NFT 부산 2021’ 옥션에서 ‘낙타와 달’이 1억원에 낙찰되며 연예인 그림 작품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던 실력파다.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 측은 지난달 2PM 황찬성과 배우 이태성을 비롯해 사진작가 케이티김, 알베르토 쿠에 주한 도미니크 공화국 대사, 미희킴을 비롯해 그림 작가로 이영아 황정빈, 정상윤, 스톤락, 케이비즘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권지안과 조세호 외에 부르노 피게루아 대사(전 주한 멕시코 대사), 태양(헤어 아티스트), 김세호 등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