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 ‘백일장 키드의 사랑’이 찬란하고 아름다운 첫 페이지를 열었다. 오는 12월 21일, 22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페스타 ‘백일장 키드의 사랑’(연출 김우현, 극본 황연수, 제작 SLL)이 봄빛처럼 싱그러운 열아홉 청춘들의 눈부신 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백일장 키드의 사랑’은 원고지에 꿈을 써내려가던 열혈 문학 청춘들의 반짝이는 첫 사랑과 우정을 담은 레트로 하이틴 로맨스다.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열아홉, 서로에게 이야기가 되어주던 ‘백일장 키드’들의 성장담이 따뜻한 추억과 함께 설렘을 선사한다. JTBC 드라마 극본 공모 단막 부문 당선작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나의 나라’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김우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인 감독,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JTBC 드라마페스타가 선보일 또 하나의 ‘웰메이드’ 청춘물의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함께여서 찬란했던 우리들의 열아홉’이라는 문구에 걸맞게 싱그러운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낸다. 징검다리 위에 나란히 선 열아홉 청춘들. 햇살보다 밝은 담(이도혜 분)과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권상우가 ‘커튼콜’의 텐션 유발자로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제작 빅토리콘텐츠, 이하 ‘커튼콜’) 7, 8회에서는 배동제(권상우 분)가 박세연(하지원 분)과의 결혼을 기습적으로 공표하는가 하면, 낙원가(家) 남매의 전쟁에서 결정적 활약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자금순(고두심 분)의 송별회를 찾은 배동제는 깜짝 발언으로 연회장을 술렁이게 했다. 자신의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자금순에게 “세연이 시집가는 건 보셔야죠. 빨리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그의 모습은 거침없고 당당했다. 하지만 내심 기뻐하는 할머니 자금순과 달리 당사자인 박세연은 단호하게 부정했고, 배동제는 “그렇게 될 겁니다”라며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호텔낙원을 지켜내려는 박세연과 매각하려는 박세준(지승현 분)의 싸움은 더욱 노골화됐다. 박세준은 배동제가 보유 중인 4%의 지분을 차지하려 10배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를 이용해 박세연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배동제에게 협상이 통할 리 없었다. 이에 박세준은 “한번 깨진 유리잔은 다시 이어 붙여봐야 그 흔적이 남게 되어있어”라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정인이 'track by YOON'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미스틱스토리는 30일 0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의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인 정인의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인은 인형을 손에 끼고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새 프로젝트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정인이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선보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스테디 명곡 ‘오르막길’ 발매 10주년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정인이 또 한 번 윤종신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rack by YOON'은 윤종신 프로듀서와 다른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1979~1990년대 트위스티드, 레트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아낸 프로듀서 윤종신만의 실험적인 의도와 리프레시한 느낌의 기획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track by YOON'의 론칭을 알리는 첫 앨범으로 빌리의 '팥빙수'가 공개됐다. 빌리는 윤종신의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1년 만에 신곡 ‘웃어주었어’를 발표한다. 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웃어주었어’는 지난해 11월 24일 발표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 이후 이승윤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웃어주었어’는 2022년 한해 다양한 공연과 방송활동으로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낸 이승윤이 오랜만에 오롯이 음악 작업에 몰두해 완성한 작품으로, 타이틀곡 ‘웃어주었어’를 비롯해 ‘한 모금의 노래’ ‘말로장생’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웃어주었어’는 감각적인 스트링이 더해져 보다 웅장하고 정교해진 밴드 사운드에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한 강렬한 보컬로 이승윤이라는 장르를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상기시킨다. 이승윤은 ‘웃어주었어’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들을 위한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백하지만 울림 있는 노랫말에 담았다. 이승윤은 직접 적은 라이너 노트에 “너무 오래 출발선 뒤에서 기다리기만 했다. 세상을 마주하고 살아간다는 건 겁이 났거든. 나는 이제 출발하려고 해. 이제야 첫 걸음을 걸어 보려 해. 그리고 그 결심은 거대한 명분이 아니라 사소한 위안에서 시작되었어.”라고 적었다. ‘웃어주었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언제 만나도 좋은 친구처럼, 언제 들어도 좋은 클래식 음악이 가득한 EBS-FM<정 경의 11시 클래식>(연출 이유자, 한진숙)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이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의 진행을 맡고 있는 성악가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오랫동안 오페라마 등 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유쾌한 진행은 클래식 음악이 지닌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청취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11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우리나라 합창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고 온화한 카리스마로 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 김종현이 출연해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종현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동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합창지휘전공)와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합창지휘전공)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미국의 유타 공과 대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어제(28일) 오후 6시 신곡 ‘웃어주었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소속사 마름모와 이승윤 SNS 채널에 공개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이전 선공개 격인 이번 싱글 ‘웃어주었어’는 ‘한 모금의 노래’, ‘말로장생’, ‘웃어주었어’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웃어주었어’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덕션으로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펼치고 있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과 서혜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두려움과 욕심이 가득했던 소년이 잃어버린 용기와 순수한 마음를 되찾게 되는 성장기를 담았다. 또한 이승윤의 노래 장면과 어린 시절 이승윤으로 출연한 아역 배우 조성하의 열연이 사람들로 하여금 풀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소속사 마름모는 “신곡 ‘웃어주었어’ 발매와 동시에 풀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1월 20일 진행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러브 인 서울 (LOVE IN SEOUL) 콘서트를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마친 이승윤은 12월 1일 오후 6시 1년 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아이돌 그룹 OCJ 뉴비스 리더 렉스의 감각적인 단독 화보컷이 공개됐다. 렉스는 패션 매거진 맨즈우노와 코스모폴리탄에서 공개된 화보를 통해 분위기를 주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한껏 드러냈다. 먼저 공개된 맨즈우노 화보컷에서 렉스는 슈트와 캐주얼을 오가는 착장 속에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드러내며 패션 루키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컷에서는 고급스러움을 살린 네이비 컬러의 벨벳 소재 슈트에 톤과 무드를 맞춘 매치로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코스모폴리탄 화보컷에서 렉스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배우는 전공자답게 수트를 입은 채 마치 현 무용을 추는 듯한 색다른 포즈를 취해 차원이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렉스는 제10회 전국차세대무용콩쿨 특상과 제 12회 한국무용협회콩쿨을 비롯해 각종 유수 대학교에서 주최한 유명 무용 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쓴 실력자답게 머리부터 손끝까지 선이 살아있는 클래식하면서도 아름다운 포즈로 화보의 품격을 색다르게 높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렉스는 OCJ 뉴비스 멤버들과 함께 각종 글로벌한 화보 브랜드와 촬영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YNN(박혜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HYNN(박혜원)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폭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가수 HYNN(박혜원)의 역량을 입증하는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YNN(박혜원)의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은 ‘처음’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으로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11트랙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HYNN(박혜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양파, 카더가든, 조광일 등 역대급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특급 케미’를 발산했으며, HYNN(박혜원)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 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성까지 표현하며 큰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을 통해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쥔 HY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프로그램 EBS-FM<정 경의 11시 클래식>(연출 이유자, 한진숙)에는 그 날에 어울리는 좋은 음악과 클래식 상식이 가득하다. 오페라마 등의 활동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성악가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11시 클래식>은 유쾌하면서도 친절하게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11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 박이 출연한다. 두 연주자는 함께 협연하게 된 인연에 대해 그리고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라이브 연주도 함께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오스트리아 콘체르트하우스, 스페인 팔라우 디 무지카, 이태리 피렌체 극장홀 등에서 수차례 리사이틀을 가졌고,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하 라디오 교향악단, 괴팅겐 심포니커 등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KBS 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협연과 특히 2019년 예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교육과 재미 모두를 잡으며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다이노맨]의 제작사 ㈜스튜디오버튼이 EBS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의 해결사 ‘지니’ 채효진과 공식 유튜브 채널 ‘버튼TV’의 콘텐츠 출연 계약을 맺었다. 지난 10월 첫 방송 이후 다음 TV 애니 검색어 9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TV 시리즈 [다이노맨]은 타임머신 ‘다이노 플래시’를 타고 시공간을 넘어 위기에 처한 멸종동물들을 구출하는 다이노맨과 시간탐험대의 이야기를 다룬 타임 어드벤처이다.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쥬라기캅스] 시리즈에 이어 [다이노맨]으로 또 한 번 애니메이션계의 돌풍을 예고한 제작사 ㈜스튜디오버튼이 EBS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 해결사 ‘지니’ 채효진과 공식 유튜브 채널 ‘버튼TV’의 콘텐츠 출연 계약을 맺으며 더욱더 활발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의 시작을 알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버튼은 [로보카 폴리1], [코코몽2], [슈퍼윙스], [헬로카봇1]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하며 탄탄한 기반을 쌓은 애니메이션 디렉터 김호락 감독을 필두로 2013년 설립된 후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빠르게 바뀌는 세상이다.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쉽게 싫증 낸다. 유행을 좇으며, 새로운 것을 찾아 휩쓸려 다니는 이들이 많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시대를 역행해 몇 백년이 지나도록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은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그 궁금증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싶다면 EBS-FM<정 경의 11시 클래식>(연출 이유자, 한진숙)을 추천한다. <11시 클래식>은 계절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서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11시 클래식> 진행자 성악가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오랫동안 오페라마 등의 활동을 통해서 클래식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11월 9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2009년 국립합창단의 위촉으로 합창작곡가의 길을 시작한 이후 ‘못잊어’, ‘금잔디’, ‘무언으로 오는 봄’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해온 합창작곡가 조혜영이 출연해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작곡가 조혜영은 1992년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했고 2009년 대한민국 창작합창제 작품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배우 정욱진이 무대를 넘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뮤지컬 ‘삼총사’, ‘랭보’ 등에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웃고 울리고 있는 배우 정욱진이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정욱진은 편의점 알바생 ‘최석두’로 분한다. 평범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알고 보면 마약사범인 그는 겁이 많은 만큼 쉽게 범죄의 길에 빠져드는 인물. 이에, 정욱진은 섬세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특히, 맡는 배역마다 뛰어난 소화력으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욱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오는 12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하정우와 함께한 WWD코리아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하정우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가죽 코트와 수트 등 포멀한 의상뿐 아니라 보머 재킷 같은 트렌디한 의상도 소화해 인생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수리남'의 마지막 장면에 대해 '강인구는 전요한이 준 '이 공이 정말 진짜인가', '설마 진짜 나를 믿었었나? 그렇게 의심 많고 부하도 스스럼없이 죽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잠겼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배우 하정우는 영화 '보스턴 1947'과 '야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촬영의 80%를 해외에서 진행한 영화 '피랍'의 촬영도 최근에 마무리했다.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을 '사람'으로 꼽으며 '만드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작품이 달라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영화인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모든 작품을 소중히 찍으며,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연기와 표현이 더 깊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하정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도 곧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27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이 찐친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했다. 예능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임지연은 인터뷰에서 '예능이 아직 낯설고 어색하긴 했지만, 온전히 저로써 그냥 친구들과 하나 되어 여행을 즐겼던 것 같다'고 밝혔고, 이유영은 '열심히 지냈던 내게 스스로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고, 대학 시절의 순수함을 되찾은 것 같아 좋았다'라고 덧붙여 이번 여행의 특별한 의미를 설명했다. 이밖에 임지연은 이유영에 대해 '내 기억 속에 유영언니는 학창 시절, 항상 신비스럽고 조용하고 차분했던 모습이었는데 모든 것에 호기심 가득하고 발랄한 모습이 새로웠다'고 전했고, 이유영은 '멤버들이 다 착하고 순수하다. 덕분에 많이 웃고 했는데 방송을 통해 보시면 멤버들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SBS '싱포골드'의 매니저 실장이자 공감 요정으로 활약 중인 한가인이 프로그램에 대한 매력을 직접 밝혔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가 TOP10을 선발하는 '메인 배틀'에 본격적으로 돌입,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들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에는 참가팀 사이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하모나이즈'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맞대결이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가인 역시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의 주인공으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하모나이즈'를 꼽았는데. 한가인은 1라운드 지역 배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Swing Baby'에 대해 '무대가 끝나자마자 다시 돌려보고 싶을 만큼 새로웠고 매력적이었다'라며 여전히 무대의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모나이즈'의 무대로는 2라운드 메인 배틀에서 보여준 '로시난테'를 꼽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가 펼쳐지는 것처럼 음악이 영상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실장 역할을 맡은 한가인은 다양한 나이, 사연을 가진 참가팀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