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배우 류성현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합류, 맛깔나는 밉상 캐릭터로 변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극본 김단, 연출 강민구)는 승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류성현은 이번 작품에서 강성제약 대표이사 조현식 역할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조현식 캐릭터는 노착희를 “근본 없는 낙하산”이라며 못마땅히 여기는 악독하고 속물적인 인물. 조현식은 강렬한 캐릭터로 극의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가며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류성현은 매니지먼트S 소속 배우로 그동안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여 감초 같은 역할을 소화해 다양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더불어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외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폭넓은 활동과 매력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그룹 알파벳 출신, 활동명: 베타)이 매니지먼트의 명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배우로서 전천후 지원을 받게 됐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지하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하용이 계약 후 첫 활동으로 하반기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하용은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에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지하용 군과 많은 대화를 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험한 연예계에서 꼭 필요한 인성이라 판단했다. 겉과 속이 같은 연예인으로 노래로도 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본분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송주희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 15일 송주희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송주희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서단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극작 박지은)을 원작으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송주희가 맡은 서단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이자 리정혁의 약혼녀로, 송주희는 이루어지지 않는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동안 뮤지컬 '영웅본색', '넌센스2', '올슉업'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 송주희는 2년 반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앨범 'VENUS'로 데뷔한 송주희는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혀 드라마 '비밀병기 그녀', '야경꾼 일지', '별난 며느리', '복수해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이수영이 주부 9단급 요리 스킬을 발휘했다. 이수영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ENA 채널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에 초대 가수 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수영은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보다 먼저 캠핑장에 도착해 영업 준비를 했다. 먼저 박경림, 이영현과 했다께 웰컴 푸드인 '부추무침', '깍두기'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 하나의 웰컴 푸드 '삼계죽'은 이수영의 진두지휘 아래 수월하게 시작했다. 이수영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자 박경림이 "또 시작됐다"라고 토로하는 절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들과 만난 이수영은 말 한마디로 박성웅을 시키고 움직이는 '잔소리 빌런'으로 활약했다. 시키기만 하면 묵묵히 일 잘하는 박성웅의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한 것. 한편, 이수영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업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일에는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7일, 일상을 파고드는 균열의 전조를 암시하는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사랑하는 사람의 비밀과 모두가 꿈꾸는 세상,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부부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현주와 박희순을 비롯해 김무열, 정수빈까지 흥미로운 조합을 완성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에게 불시에 닥친 의문의 ‘사고’를 예고한다. 카메라 앞에서 울분을 토하는 김혜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조연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정은지와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조연희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연희가 ‘블라인드’에 조인숙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등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조연희의 합류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 조연희는 극 중 조은기(정은지 분)의 엄마 ‘조인숙’으로 분했다. 조인숙은 현재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며, 혼자 떨어져 사는 딸의 안부를 항상 걱정하는 인물로 정은지와는 애틋한 모녀 관계로 공감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조연희는 전작의 화려하고 얄미운 캐릭터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조연희는 SBS ‘원 더 우먼’, KBS ‘철인왕후’, tvN ‘블랙독’ 등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일 “배우 김태희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며 “김태희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으로 대중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지난 2000년 데뷔한 뒤 드라마 ‘용팔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나와 스타의 99일’, ‘마이 프린세스’, ‘아이리스’,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구미호 외전’, ‘천국의 계단’ 등 다양한 작품을 견인하며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김태희는 특히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발판 삼아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진정성 있는 연기와 열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태희는 드라마를 뛰어 넘어 패션, 뷰티 분야는 물론 각종 소비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영역을 확대하는 등 CF퀸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김태희는 평소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스타들과 유쾌한 여정을 떠난다. 오는 9월 7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어플로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인생 리셋 음악 버라이어티다. 앞서 ‘스타 탄생’은 장민호, 솔라, 김필, 유세윤, 성시경이 각각 아이돌, 래퍼, 트로트 가수, 포크 가수, 비주얼 로커로 변신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런 가운데 ‘스타 탄생’을 통해 도약할 각양각색 부캐들을 엿볼 수 있는 본편 예고 영상이 공개돼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본편 예고 영상에는 아이돌, 센 언니 등 마음에 품고 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타 탄생’을 찾아온 출연자들과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으로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붐 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C 붐의 마법 주문과 어플로 인생을 리셋하게 된 이들의 등장과 무대에 스타메이커들의 격한 리액션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스타 탄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타메이커 7인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이에 부캐들의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신지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신지민은 보컬 대결에 앞서 본업 모먼트로 돌아가 랩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초 SNS를 통해 ‘Suddenly (써든리)’라는 자작곡을 깜짝 발표했던 신지민은 “그날 제 생일이었는데 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할 것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신지민은 대결에 임하는 포부가 담긴 ‘VVWD’ 무대를 펼쳤다. 검은색 망토를 벗어 던지고 등장한 신지민은 파워풀한 랩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진심이 담긴 가사들을 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매력적인 음색과 랩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친 신지민은 “너무 오랜만에 봬서 지금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제 무대 오늘 어떠셨나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자 신지민은 감격의 눈물을 터뜨리며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신지민은 “‘보고 싶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감사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제 전문 유튜버 슈카가 거침없는 토크로 강호동의 진땀을 뺀다. 슈카는 오는 31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열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대 출신 경제 유튜버 슈카는 이날 강호동과 토크 대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왜 예능은 고령화되었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슈카는 “예능이 고령화된 게 아니라 형님이 고령화된 것”이라고 냉철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명언으로 기선제압에 들어가자, 슈카는 “강호동 선생님이 토론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그래서 제가 ‘원래 윗분들은 그걸 좋아한다’고 얘기했다”며 “형님이 고령화되신 거다”라고 다시 한번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슈카의 반박 불가한 논리에 강호동은 결국 “오프닝부터 다시 합시다. 다시 입장하세요”라며 초강수를 두는 모습으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슈카가 출연하는 ‘걍나와’ 13화는 오는 31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지닌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에 이르기까지 재미를 보장하는 라인업이 완성돼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30일, 극중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백마리는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검사시보.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자존감 넘쳐흐르던 도도한 백마리는 ‘천변’이라는 짱돌을 만나면서 순탄했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은은 법조계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길’이 국내 최초로 ‘국가대표 멘탈코치’라는 직업의 주인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9월 12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을 주연으로 드라마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그래, 그런거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tvN 드라마 속 이색 직업을 지닌 주인공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 4월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은 군검사라는 신선한 직업을 지닌 주인공과 군사 재판을 중심으로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여타 법정물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메시지로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 ‘우리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OTT seezn(시즌) 오리지널 ‘창민호의 버디버디’가 오늘(29일) 나이스샷을 날린다. 오늘(29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는 seezn(시즌) 오리지널 ‘창민호의 버디버디’는 최강창민과 샤이니 민호가 생애 첫 해외 골프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운동돌’인 두 사람이 아름다운 절경의 사이판으로 떠나 골프와 여행을 즐긴다. 연예계 골프 고수로 소문난 민호와 더불어 베일에 감춰진 ‘골프 새싹’ 최강창민의 골프 실력이 공개된다. 특히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골프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두 사람의 첫 해외 골프 여행에서의 남다른 브로맨스가 재미를 선사한다. 남다른 친분의 최강창민과 민호의 환상의 티키타카와 ‘운동돌’의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이 흥미를 자극할 예정. 촬영 일정상 우기가 겹쳐 비가 세차게 내리는 사이판의 궂은 날씨 속에서도 꿋꿋하게 대결을 이어가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고. 아울러 사이판 현지 고수와의 골프 라운드 대결을 앞두고선 극도의 긴장감을 표하는가 하면, 두 사람만의 작전을 짜는 모습까지 보이는 등 뜨거운 운동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최근 핫한 스포츠와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선미가 K-POP 아이콘에서 패션계까지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가수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오늘 29일 “선미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의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며 페트레이 22FW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로 페트레이의 어반 라이프 스타일링을 소화한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차별적인 비주얼을 위해 가벼운 패딩의 무게를 자유로운 무빙으로 더욱 강조하는가 하면, 패딩 특유의 컬러감을 표현해 선미 특유의 밝은 느낌을 유니크하고 트렌드하게 완성했다. 특히 선미는 패딩의 풍성한 퍼 디테일을 살린 역동적인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브랜드 모델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기능성 두 가지를 모두 보여주는 브랜드 페트레이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선미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브랜드 관계자는 “선미가 자신만의 컬러가 확실한 대체 불가 아티스트인 만큼, 페트레이가 가진 실용적이며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지난 14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로 숏폼 예능에 컴백한다. 규현은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신규 5분 예능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연출 나영석, 하무성)에 진행을 맡는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규현과 은지원이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짠하고 찐한 토크 예능이다. 규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 이어 풍류 예능 시즌2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규현은 정장을 입고 한층 정제된 분위기에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다. 규현과 은지원 및 다양한 게스트들의 자유분방한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이자 발라드 보컬리스트, 그리고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미니 4집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로 독보적인 감성을 전했고, 지난달에는 슈퍼주니어로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