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디지털 미디어 이용에 익숙한 어린이와 MZ세대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 내용과 유물에 대한 종합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 기기 3종을 통해 스스로 보고 싶은 작품을 찾아보고, 자유롭게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미디어 전시 기기는 상설전시의 하이라이트 전시유물 해설을 도와주는 ‘크래프트 아이(CRAFT EYE)’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기기’, ‘박물관 건립부지 역사 VR’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관람 친화형 디지털 서비스이다. ▲ 내 손안의 지도, 하이라이트 유물을 찾아라! ‘크래프트아이(CRAFT EYE)’ 관람객 위치 파악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요 전시·유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풍부한 이해를 돕는다. 한글, 영어 서비스 모두 제공되며 구성 항목으로는 ▲서울공예박물관은? ▲전시 하이라이트・전시 내비게이션 ▲‘이건 봐야 해’가 있다. 상설전시 중 하나인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의 영어 서비스는 ‘비정상회담(jtbc 예능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기업인이자 방송인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감성과 낭만 가득한 가수들의 무대가 봄 저녁의 신촌을 물들인다. 서대문구는 ‘신촌, 파랑고래’ 개관 3주년을 맞아 이달 11일과, 18일, 2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창천문화공원에서 ‘2022 감성도시, 신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어쿠스틱밴드 ‘한살차이’가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을 맞고, 이어 ‘서울형제’가 파워풀한 편곡과 보컬, 기타 연주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공연을 선사한다. 18일에는 Mnet 포커스 경연 프로그램 출신의 가수 ‘송인효’와 최근 본격 활동을 시작한 ‘밴드 시골’이 80~90년대 신촌을 떠올리게 하는 포크 음악을 들려준다. 25일에는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가수 ‘원호’와 한국 인디록 그룹사운드의 계보를 잇는 밴드 ‘멋진인생’이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저녁노을 속 펼쳐질 이번 인디음악 공연을 통해 창천문화공원과 그 안에 위치한 ‘신촌, 파랑고래’가 청년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발레리나 김주원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6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레베랑스(Révérence)' 공연을 선보인다. '레베랑스'는 발레의 인사 동작을 뜻하는 단어다. 발레 무용수는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에서 관객을 향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레베랑스'를 보낸다. 김주원은 25년 동안 무대에 선 자신에게, 그 여정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데뷔 25주년 기념인 만큼 지금까지 김주원의 작품 세계를 집대성한다. '해적', '지젤', '빈사의 백조' 등 클래식 발레는 물론 '탱고 발레-3 Minutes : Su Tiempo', '사군자-생의 계절' 등 김주원이 직접 프로듀싱해 제작한 작품 그리고 새로운 창작 안무를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은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해, 이후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2006년엔 무용계 최고 권위의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받았다. 2012년 국립발레단 퇴단 이후엔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그 첫 무대로 동양인 발레리나 최초로 전설적인 발레 '마그리트와 아르망'을 선보였고, 이후 뮤지컬·방송 등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의 5월 '소소살롱'에선 뮤지컬 연출가 오루피나와 마술사 최현우의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소소살롱'의 호스트는 뮤지컬 '킹아더', '록키호러쇼' 등의 연출가 오루피나다. 그는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무대 위 환상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탄생시킨 최현우의 대표 공연 '더 브레인'과 '더 셜록' 등 공연 준비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들이 함께 작업하며 발견한 장르별 문법의 차이와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출가와 마술사라는 두 직업의 역할부터 공연에 대한 각자의 서로 다른 정의와 의미까지 엿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세 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대담에선 두 사람이 시기별로 함께 작업했을 당시 선보였던 마술 시연이 곁들여진다. 대도구와 소도구를 사용했던 고전적 마술부터 사람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멘탈리즘 마술까지 두 예술가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0년대 초반 짧은 에피소드 식의 마술 공연을 완성도 있는 공연예술로 극화시켜보고자 했던 최현우는 작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아이콘은 6월 25~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아이콘 2022 콘서트(iKON 2022 CONCERT)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 오프라인 관람권 선예매가 28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시작된다. 오프라인 관람권 선예매는 아이코닉 멤버십(iKONIC MEMBERSHIP) 가입자 중 참여 신청 및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 한해 가능하다. 오늘 오후 8시부터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오픈될 예정이다.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내달 4일 오후 8시부터다. 콘서트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권은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에서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본 공연 관람 외에도 딜레이 스트리밍, 온라인 리허설 이벤트 등 여러 옵션이 마련됐다. 한편, 아이콘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내달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FLASHBACK)'으로 컴백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상상나라는 2022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하는 어린이날 주간 체험프로그램을 5월 3일~8일까지 다양하게 펼친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며 방정환 선생의 호 ‘소파’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아동 권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모여라, 작은 물결(小波)’이 진행된다. 방정환 선생의 호 소파(小波)에는 문학운동을 통해 어린이 마음에 일으킨 잔물결이 훗날 큰 물결(大波)이 되길 바라는 방정환 선생의 소망이 담겨 있다. 이러한 방정환 선생의 뜻을 담아, 상상라운지 ‘모여라, 작은 물결’은 관람객들이 어린이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며 꾸민 작은 물결 종이를 모아 한 곳에 전시하여 커다란 물결을 이루는 모습을 형상화 한다. ‘마음에 번지는 그림책’ 영역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인권 관련 도서를 감상하고, 에듀케이터와 우리 가족 칭찬 배지를 만들어 보는 ‘완벽한 가족 찾아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주말에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통해 어린이 인권에 대해 알아 보고, 그림책"상자거북"을 감상한 후, 존재의 소중함과 내면의 중요성을 느끼고 마음을 행복으로 채우는 저금통을 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YANGSAN WORLD HIPHOP AVENGERS ; YSWHA)’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1대1 브레이킹 세계 챔피언쉽’ 32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공개된 대진표에 따르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32강의 흥미로운 대결이 예정되어있다. 각 나라별 참가선수들을 4개조로 나누어 배치했으며 조 배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됐다. A조에는 우리나라(STUBORN)를 비롯하여, 필리핀(SWURL), 대만(DI DI), 홍콩(Four Eye), 베네수엘라(Alvin), 네팔(BQuick), 일본(Shoya), 태국(T FLOW)이 배정됐으며, B조에는 캐나다(Vicious), 스페인(Xak), 베네수엘라(MINI JOE), 호주(FONGO), 중국(CafreyCat), 말레이시아(KHENONU), 브라질(Luan), 태국(Sneakka)이 배정됐다. C조는 대만(ERU), 홍콩(CHACHA), 대만(KENNT G), 말레이시아(LEGOSAM), 브라질(BART), 중국(Devil), 일본(HIRO10), 인도네시아(Casavaz)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거믈촌 내 경당(교육실)에서 ‘2022년 지역 문화 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 일 오전 10시와 11시 2회씩 총 60회에 걸쳐 실시한다. 참가자 모집은 각 회차당 25명씩,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 만들기 체험을 하며 고구려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구리시의 유일한 공립 박물관으로 단체 예약 시 박물관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유일무이한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약 3년만에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를 연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의 대표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돌아오는 것.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 시작 이후 꾸준히 티켓 완판 신화를 써내려고 오고 있는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로, 모든 음악 팬들이 관람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가’ 콘서트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야외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던 기존 ‘축가’와 달리 이번엔 장소를 옮겨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축가’ 콘서트가 성시경의 감미로운 라이브는 물론이고 센스있는 입담,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팬들을 만나게 된 이번 공연 역시 ‘9회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제28회 '2022 드림콘서트'를 오는 6월18일 서울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작년까지 당대 인기 가수들과 함께 해 온 K팝 축제다. 다만 2020년과 작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택트(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우리나라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슴 졸이며 '드림콘서트'를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전 세계의 K팝 팬 여러분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오래도록 남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장 안팎의 방역·안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경호·안전·안내 요원을 대폭 늘려 배치할 예정이다. 올해 '2022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주)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월드케이팝센터, K팝 서포터즈가 각각 협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새소년의 첫 북미 투어, 5,000여명의 해외 팬들과 함께한 성공적인 공연 황소윤(보컬/기타), 유수(드럼), 박현진(베이스)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 새소년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2주간의 북미 투어 [SE SO NEON 2022 LIVE IN NORTH AMERICA]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 속에서 시작한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보스턴, 시카고,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9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며 약 5,000여명의 팬에게 새소년의 음악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북미 투어에서는 음악팬들은 물론 많은 매체의 주목을 받았던 ‘난춘(亂春)’부터 ‘자유’, ‘joke!’ 등 팬데믹 이후 발표한 신곡들도 함께 선보였다. 공연할 때마다 매번 진화를 거듭하는 새소년은 역시나 이번 무대에서도 강렬하면서도 희망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매력적인 앙상블을 만들어 나갔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10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여전한 글로벌 밴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서 5월에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리는 THE GREAT ESCAPE 페스티벌
문화저널코리아 = 박준희 기자 | 예술의전당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해 24일까지 23일 동안 20회로 진행한 ‘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교향악축제)가 유래 없는 큰 관심을 모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대표 교향악단 20개 단체가 함께하여 ‘하모니’라는 부제 아래 음악계의 크로나 극복 의지를 한 목소리로 알렸다. 중견과 신예의 조화, 다양한 음악사조를 아우르는 레퍼토리 등이 콘서트홀 무대를 화합의 장으로 바꾸어 주었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총 2만 2천여 명이 관람하였고 온라인으로 약 13만 명이, 야외광장에서 약 4천여 명이 축제를 만끽하였다. 20명의 지휘자, 22명의 협연자, 2명의 창작곡 위촉 작곡가, 1,910명의 교향악단 단원까지 총 1,954명이 축제 여정에 동참했다. 축제 초반 일정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5회의 공연은 무대 뒤편 합창석을 추가 판매하기도 하였다. 예술의전당 야외 광장에 설치한 400인치 모니터와 온라인을 통한 생중계, 일부 회차의 라디오 생중계가 결합해 음악회 관객의 범위를 비약적으로 확대시키기도 했다. 교향악축제 첫 나들이에 나선 지휘자 윤한결, 정주영, 이승원, 김건, 정헌이 출연진으로는 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이번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를 통해서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축제를 살려보고 싶습니다.”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YANGSAN WORLD HIPHOP AVENGERS ; YSWHA)’에서 국내 브레이킹 배틀 책임 프로듀서를 맡은 비보이 출신 박재형 교수의 첫 마디다. 박재형 교수는 라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여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현재 비보이팀 ‘엠비크루’ 단장이자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박 교수는 지난해 12월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주최한 K-HIPHOP 어벤져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이번 YSWHA에 대해 박 교수는 큰 포부를 밝혔다. 박 교수는 “YSWHA가 참가자들도 즐길 수 있는 무대와 보는 관객들도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YSWHA가 즐거운 축제이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각인되어 축제 브랜드가 되어 양산에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YSWHA에서 월드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올해 온라인 방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남해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펼쳐진다. 남해군은 20일 군수실에서 ‘제17회 남해마늘한우 축제 실행계획안 보고회’를 열고 남해마늘 한우 축제 ‘부활’을 위한 세부 계획안을 조율했다. 남해군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제17회 남해마늘한우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2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인 만큼 남해군의 특산품인 마늘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매량을 극대화하는 데 축제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모범적으로 준수해온 남해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문화 프로그램을 꽉꽉 채워 넣었다. 남해군은 유배문학관 광장에 ‘지역민 먹거리 판매존’을 비롯해 특산품 판매장·피크닉존(쉼터)·체험존·푸드트럭·홍보관 등을 배치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문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황금마늘 가래떡 뽑기 등 체험 행사를 비롯해 특별 판매 이벤트가 펼쳐지게 되며, 버스킹과 예술단 공연 등도 함께 한다. 10일 저녁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i-net tv 성인가요 콘서트’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국가대표 겨울축제이자 글로벌 겨울 이벤트인 화천산천어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주째 감소 중인 상황을 감안해 300인 이상 모이는 축제에 대한 심의 승인을 잠정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한 전국 지지자체와 민간이 개최하는 모든 축제를 별도 심의와 승인없이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화천산천어축제도 2년 연속 취소의 아픔을 딛고, 내년 1월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내년 1월 축제가 정상 개최된다면, 3년 만의 재개지만, 2020년 온난화와 코로나19로 축제가 단축 운영됐던 점을 감안하면 4년 만의 정상화인 셈이다. 화천군은 올해 초반 전국의 양식장 18곳과 축제용 산천어 171.5톤의 계약을 완료하는 등 발빠르게 축제 재개를 대비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 산천어축제가 재개된다면,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직접경제효과는 물론 직·간접 고용증가,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으로 인한 역내 소비 지출 상승 등이 예상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1월에는 백암산 케이블카와 파로호 유람선, 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