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미술협회(회장 최윤정)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제6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을 연다. 2016년부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작가들을 지원하여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에서 입상한 약 6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구는 지난달에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국·내외 청년 작가들을 대상으로 평면부문(한국화, 서양화, 판화)과 입체부문(조각, 공예)의 다양한 자유 장착작품을 공모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청년작가들의 작품 366점이 출품되었다. 최종심사 결과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시상내역은 대상(1명) 1,000만원, 최우수상(1명) 3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여타 공모전과는 달리 작품 매입금이 아닌 순수 상금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수상등급에 따라 서초미술협회 정회원으로 영입해 서초미술협회 정기전과 각종 기획전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구와 서초미술협회는 전국단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포항을 배경으로 촬영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평균 10%이상(최고 11.6%) 시청률을 보이며 마라(매운)맛 작품들 사이에서 바다마을을 풍경삼아 순한맛 힐링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완벽히 성공했다. 인기 드라마에 힘입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 흐름에 발맞춰, 포항시가 지난 15일 ‘갯마을 차차차’촬영지 명소화를 위한 관련 부서 실무회의를 갖고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그간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지속된 관광 흐름 유지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포항시는 드라마 속 주요 배경지인 청하면 청하시장(극 중 공진시장)과 청진리 해변(윤치과), 구룡포 석병리, 사방기념공원 등 주요 촬영 장소와 함께 주변연계 관광코스를 개발·홍보해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주요 촬영 지점에 관광코스 연계 안내판과 포토스팟을 설치해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이달 18일부터 평일에 한해 포항시티투어 코스 내 로맨스가 담긴 힐링여행인“갯차(갯마을 차차차) 코스”도 신설·운영한다. 촬영지가 밀집된 청하시장 내 주차공간 확대와 야간조명, 방범용 CC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동구가 10월 한 달 동안 천호마을활력소 1층에 위치한 강동마을기록관에서 ‘100년의 기억, 그 길에서 만난 강동’을 주제로 마을기록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상일초등학교와 함께한다. 상일초등학교의 변천사를 통해 100년 전의 강동구의 원형과 뿌리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엿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했다. 상일초등학교는 1921년 상일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00년의 역사를 강동구와 함께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3‧1운동 당시 구천면 상일리 인근 만세운동이 펼쳐진 자리에 세워져 역사적으로도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시 공간은 누구나 한번 쯤 떠올리는 학창시절 교실을 재현했다. 상일초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작품, 임명장, 우등상장 등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록들이 전시돼있다. 특히 1회 졸업생의 작품과 현재 재학생의 100주년 기념 작품을 나란히 전시해 시공간을 초월한 세기의 만남을 마을기록으로 구현해 냈다. 기획 전시가 열리는 천호마을활력소(구천면로68나길 17)는 지난해 문을 연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공간으로서,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이정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중구는 중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을지트윈타워 지하1층에서 '을지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을지아트페어'는 서울시와 중구가 매칭 지원하고 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을지로 일대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균일가 10만원에 판매하여 대중에게는 미술시장의 접근성 증대와 다양한 구매 경험을, 작가들에게는 대중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여 을지로 시각예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을지트윈타워 지하 1층에서 열리는 을지아트페어는 22일에는 오후 6시~9시, 23일과 24일에는 오후 1시~8시까지 운영되며, 신진 작가들의 작품 약 220점을 전시한다. 행사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장 동시 입장 인원은 56명으로 제한된다. '더 많은 사람들의 미술작품 구매 경험 확산'이라는 취지에 공감한 작가들이 참여하기 시작하여, 첫 회 129명이었던 참여자가 올해는 650명으로 늘어 이번 아트페어는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작품들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현장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학생, 학부모(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타인과의 소통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확산을 위한 「소통·배려·성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1학년도 2학기 전면등교 확대 등 변화된 학교 상황에 맞추어 생활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소통의 장(場): 너에게 듣고 싶은 말’, 학교폭력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배려의 장(場): 학교폭력에 대한 생각 나누기’, 학교폭력 예방 생활 속 실천을 교육하기 위한‘성장의 장(場): 카드 뉴스 및 실천 자료집 제작’의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이중‘소통의 장(場)’과 ‘배려의 장(場)’은 공모전 형태로 운영하며, ‘성장의 장(場)’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교육활동이다. ‘소통의 장(場)’은 긍정의 언어 문화 확산을 위해 평소 상대방(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 듣고 싶은 말과 그 사유를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은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문집 등으로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배려의 장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 간 청렴 관심도 제고 및 일상에서의 청렴실천 다짐을 위해 청렴 챌린지를 실시한다.‘청렴 챌린지’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6명의 청렴 챌린저가 자신만의 청렴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는 것으로 참가자가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제공하고, 서울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구성원이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청렴관심도 제고 및 서울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청렴 챌린지는 학교 현장의 학생, 교사, 학부모는 물론 교육청 간부 공무원부터 장학사, 일반직 및 교육공무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의 구성원이 모두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고 생동감 있게 구성하였다. 릴레이 종료 후에는 개별 영상을 청렴콘텐츠로 제작하여‘서울시교육청’및‘서울교육 청렴ON’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서울교육 구성원들이 상시 구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청렴 챌린지 행사를 통해 서울교육공동체가 일상에서의 청렴을 실천하고 관심을 제고하여 청렴문화를 확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광진구는 근로취약계층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어 진료를 받을 경우, 유급병가지원 일수를 1일 추가해 최대 15일까지 지원 신청 받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난 아르바이트, 일용직, 1인 자영업자 등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대상자는 접종 후 28일 이내 외래진료 또는 검진을 받고 동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서울형 유급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은 입원이나 입원연계 외래진료 최대 3일을 포함한 13일에 공단 일반건강검진 1일까지 연간 총 14일로 시행 중이다. 9월 30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외래진료 및 검진에 대한 1일을 더해 총 15일을 지원한다. 단, 백신 1, 2차 접종 시에도 최대 1일만 추가된다. 따라서 대상자가 연내 지원받을 경우 1일 당 서울형 생활임금 8만 5610원을 적용해 최대 15일, 128만 4150원을 받을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부담 없이 쉬며 진료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취약계층의 삶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성남시는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의 산재보험료 90%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10월 18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 산재보험료 2차 지원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등 14종의 특수고용노동자와 사업주(근로자 10인 미만), 지역예술인이다. 산재보험에 가입한 상태여야 한다. 분기별 지원이 이뤄져 이번에 올 3분기(7~9월) 산재보험료를 지급한다. 앞선 1차 신청 기간(7.19~8.13)을 놓친 대상자의 신청도 받아 1·2·3분기(1~9월)에 해당하는 산재보험료를 소급 적용해 지급한다. 대상자는 산재보험료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 홈페이지(배너창)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7층 고용노동과 사무실을 방문·접수해도 된다. 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산재보험은 근로자의 직업 혹은 업무와 관련해 발생한 질병, 부상, 사망 때 재해를 보상하기 위한 사회보험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가입이 의무화됐다”면서 “산재보험 가입을 유도해 안전한 일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성남시는 녹지 분야를 전담하는 드론 운용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스마트 산림행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1월 드론 2종 자격증 소지자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공개 채용하고, 현재 보유한 7대 외에 산림 행정용 드론 2대를 추가로 사들일 계획이다. 성남지역 전체 면적의 약 50%에 해당하는 7101ha(헥타르)의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자연녹지를 가꿔나가려는 취지다. 새로 구매하는 드론과 전담 인력은 산림 병해충 방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예찰, 산림·녹지 분야 홍보영상 촬영, 산불 지휘 차량 시스템 고도화 등에 투입된다. 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도 산림 관리 시스템에 접목해 상황별 결과를 예측하고, 선제 대응하는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펴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녹지과 관계자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산림 분야 드론을 보유한 시·군은 9곳에 불과하고, 담당자의 잦은 부서 이동과 본연의 업무 외의 업무가 많아 드론 활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라면서 “드론의 산림 분야 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기로 했다”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에임에이지 스튜디오(AMAG STUDIO)가 2021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국내 최정상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공식 인증인 GD마크를 부여하는 권위있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론칭 1년만에 우수 디자인에 선정된 에임에이지 스튜디오의 에이백 미니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백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 사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에 22 SS시즌에는 버려지는 청바지를 에이백 미니에 접목해 유니크한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며 업사이클링의 긍정적인 가치를 극대화했다. 가방의 핸들 부분과 시그니처 A 링에는 100% 환경 친화적인 소재인 무독성 베지터블 가죽과 니켈 프리 금속 장식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 대한 브랜드의 세심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에임에이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브랜드의 확고한 가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정신과 의사이자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1927~2012)의 첫 저작 '성공은 당신 것'(판미동)이 나왔다. 이는 2012년 호킨스 박사 영면 후 유품 정리 시 발견된 미출간 원고다. 시기적으로는 1995년에 출간된 '의식 혁명' 전에 쓰인 그의 첫 저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의 원천은 우리가 하는 활동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존재하는 태도에 있음을 밝힌다. 즉 성공은 분투하는 노력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부력으로 이뤄지므로, 스스로 친절하고 우호적 태도로 존재하겠다는 내면의 원칙을 세우면 부와 명성이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란 배려하고 공유하고 다정하고 참여하는 마음가짐, 타인의 경험이 어떨지를 상상하여 타인을 위해 가능한 한 최상의 경험을 창조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마음가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마음이 부족할 때 흔히 싼 가격에 많은 물건을 내놓거나 마케팅이나 홍보 기법에만 의지하는 실수를 저지른다고 지적한다. 고객들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통해 호의와 친절함을 체험하도록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 자신의 성공담은 물론, 식당, 사업체, 기업 등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놀면 뭐하니?+' 신입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든 따뜻한 뉴스로 꽉 채운 '뉴스데스크+'가 안방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별 초대석에선 '오징어 게임' 주역인 58년차 원로배우 오영수가 등장, 진한 울림을 주는 인터뷰로 위로와 진심을 전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6.9%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배우 오영수가 인터뷰 마지막에 "여러분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전한 장면으로, 9.8%까지 치솟았다. '뉴스데스크+'를 준비하는 유재석은 실버 세대의 키오스크 사용 실태 취재를 위해 영화관을 찾은 가운데 어르신들과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만남 속 인터뷰에 성공했다. '댄스 챌린지 열풍'을 취재하기 위해 나선 정준하와 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영상 인터뷰에 성공했다. 정준하는 모니카의 팬임을 수줍게 드러내며 하하의 황금인맥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댄스 학원을 찾아가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수강생들을 인터뷰하고 함께 댄스 챌린지 안무를 배웠다. 랜선 소개팅 아이템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솔로 아티스트 청하와 로꼬가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의 ‘원터 커넥트(WINTER CONNECT)’ 캠페인 화보에서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실루엣을 소화하며 스트리트한 감성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윈터 커넥트 캠페인은 ‘일상과 아웃도어의 새로운 조화’란 뜻을 담았다. 캠페인 화보에서 청하와 로꼬는 리복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을 다양하게 매치해 캐주얼하고 스트리트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낚시대를 들고 금방이라도 야외로 떠날 것 같은 포즈를 연출하며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의 특성을 표현해냈다.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신제품은 가벼운 일상 생활과 신체 활동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모두 적합한 의류들로 선보인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디테일한 요소를 담아내 스타일리시한 면을 살렸다. 변화하는 자연환경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롱다운 패딩, 자켓, 베스트, 후디 셋업, 플리스 셋업으로 출시했다. 리복의 시그니처 아우터들은 소재를 업그레이드 했다. 제품 겉면을 코팅 처리해 방풍·발수 기능을 갖추고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DMX 롱다운’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박람회를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박람회는 유튜브 실시간 송출과 댓글 참여를 통해 시민과 자원봉사자 간 소중함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이 됐다. 박람회는 총 6부로 구성, 1부는 예방접종센터에서 활동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 영상이, 2부는 세대별 봉사활동에 대한 다른 시각을 알아볼 수 있는 봉사고수 VS 봉사새내기간 인터뷰가 각각 진행됐다. 또 3부는 환경과 자원봉사활동을 연결하는 친환경 밀랍랩 만들기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후 4부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의 고충과 고민을 들어보는‘수요처를 잇다’를, 5부는 안양 최고의 자원봉사 명콤비를 뽑는 자원봉사 퀴즈쇼‘환상의 짝꿍’을 담았다. 마지막 6부는‘우리마을 일촌맺기’로 이웃 간 안부를 전하고 안녕 안양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리’라고 하는 공동체 의식 속에서 서로를 일으켜 세우며 안양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고 가고 있다.” 감사를 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안전한 관람을 위한 노력과 예술 활동의 결과, 우리말의 소중함의 살리기에 교육적이라는 평가를 받다. 3·1운동 102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10월9일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제3회 말모이연극제가 오는 9월14일.화부터 열려 축제의 중반을 달리고 있다. 아이고 쌤통이다! 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부문의 “제나 잘콴다리여!” 를 개막작으로, 충청도부문① “왕이 된 허수아비”, 충청도부문② “외출”, 강원도부문 “홀아비 형제”, 전라도부문 “행복한 칠월”, 이북 부문 “냉면이 먹고 싶어서” 가 마쳤다. 앞으로 경기도부문의 “손님(오해)”와 경상도부문의 “하늬바람” 이 진행된다. 이자순 조직위원장은 “우리말의 소중함의 살리기에 교육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각 지역의 특색의 다양성을 살렸다는 부분에서 전 국민 차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을 다채다각화 시켰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며 자긍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올해 3년차를 맞으며 행사를 더 키웠지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예정된 지방 순회공연도 취소되고 단체관람도 못하게 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폐막식에는 우리말 빛냄상(연기상)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