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9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21일)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19일부터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와 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를 비롯해 2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오전10시 기준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늘 발생한 10명의 확진자는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일반인 3명이며 이 중 5명은 19일과 20일에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추가감염자를 대상으로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필요한 경우 이동 동선 등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8일(20명), 19일(51명), 20일(21명)에 이어 지역에서 10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음식점과 카페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청소년 밀집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등 연결고리 차단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복지와 한의학의 연계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김포시와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한의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는 거동이 불가능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사회복지사, 한의사가 함께 찾아가 통합돌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작년보다 늘어난 6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사업추진을 보류하다 2차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추진방법은 거동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의 노인과 장애인 중 근골격계와 신경질환 치료가 시급한 43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회원과 한의사가 동행 방문하여 총10회에 걸쳐 욕구조사를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한방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복지·한의약 건강돌봄서비스는 사회복지사와 한의사가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로서, 보건과 복지가 접목되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작은 지지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김용욱)는 오는 30일 ‘파주삼릉 어린이 제향체험 행사’를 파주삼릉 내 재실(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행사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제례담당자의 조선왕릉 제향 설명을 듣고 제수를 직접 차려보는 제수봉적과 전통음식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전통떡을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제수봉적 체험은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어린이 체형에 맞춘 제관복을 입고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초등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최대 3인)으로 총 6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25일부터 전화로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조선왕릉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여자들의 발열 확인,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이번 행사가 참여가족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조선왕릉으로 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은 10월 21일, 디자인보호법 제정 60주년 기념행사를 이프렌드(ifland), 제페토(Zepeto) 등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디자인보호법이 법률 제951호(舊 의장법, ‘61.12.31)로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디자인보호법은 그간 총 45차의 크고 작은 개정을 거치면서 디자인권자의 보호 및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왔고, 이를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디자인 제도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디지털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하여 추진된 화상디자인 보호를 위한 개정디자인보호법 시행일(’21.10.21)에 맞춰 진행된다. ‘디자인보호법, 이제는 디지털이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법·제도 전문가 및 현장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학술세미나와 메타버스 강연, 디자인권 관련 전시 및 상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선 온라인 학술세미나에서는 디자인법·제도 및 실무전문가들로 발표 및 토론진을 구성하고 화상회의 플랫폼(웹엑스)에서 지난 60년간의 디자인 제도의 운영성과와 더불어 AI 창작디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은 정부시설공사의 설계 및 원가검토 시 확보한 견적 정보를 유사사업을 검토 중인 기관 담당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시설공사 견적공유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견적공유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견적서를 등록열람할 수 있으며 견적서와 추가 설명자료도 함께 등록 할 수 있도록 했다. 설계단계에서 자재공법 선정을 고민하고 있는 발주기관, 설계사, 건설사는 견적공유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자재의 가격과 정보를 손쉽게 비교검색이 가능하고 중복견적 요청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제품생산 또는 전문 기업은 견적서 등록 시 카탈로그, 시공도면, 시공설명서 등 홍보자료도 함께 등록함으로써 제품과 기업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동안 가격이 공표되지 않은 시설자재공법은 조달청 담당자가 자재생산 또는 전문 기업에 직접 연락하여 견적서를 해당 공사에만 제한적으로 활용해왔다. 또한, 제품생산 또는 전문 기업은 수주나 매출 증대와 관계없이 견적서만 반복적으로 제출하게 되어 견적을 기피하는 실정이었다. 백승보 시설사업국장은 "견적공유시스템은 다양한 시설자재 가격 및 제품정보를 담아 적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과 위생 안전 관리를 위해 ‘배달음식 위생관리 매뉴얼’을 10월 2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비대면 식생활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 조리하는 음식점, 배달하는 배달종사자가 지켜야 할 위생‧안전관리 요령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현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조리음식점의 조리 전‧후 안전관리와 포장단계 안전관리 ▲배달과정에서의 위생‧안전관리 ▲주문고객의 음식 섭취 후 보관 등 주의사항 등이다. 조리종사자는 손 씻기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육류·어패류 등을 취급 할 때 사용한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해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중독균 발생 우려가 높은 어류, 육류, 가금류 등을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어패류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또한 식품 배달에 사용하는 용기는 ‘식품용 표시’가 있는 기준‧규격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일회용 숟가락, 일회용 젓가락 등은 ‘위생용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주요국(미국, 유럽, 일본)의 의약품 신속심사 제도와 사례를 안내하는 ‘해외 주요국 신속심사 사례집’을 10월 21일 제정·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유럽·일본 신속심사 프로그램 ▲신속심사 지정사례 ▲신속심사 신청 방법·절차 ▲신속심사 지정 품목 현황이다. 특히 이번 사례집에는 미국·유럽·일본에서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받은 국내외 제약사의 품목 사례에 대한 ➊지정 사유, ➋제출자료 예시, ➌규제기관과 상담 이력, ➍신속심사 진행 시 제약사가 체감한 혜택 등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이 국내 제약사가 해외 주요 규제기관의 신속심사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와 협업해 사회적 약자 민원해결에 적극 협조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민원 처리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통령비서실 접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주요 수상자로는 ▴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했던 전신마비 1급 독거 장애인 ㄱ씨를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상황임을 파악하고, 긴급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적극적으로 도운 인천 연수구 조윤서 주무관, ▴ 무명 배우였던 ㄴ씨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생활고로 도움이 필요하다며 우편으로 민원을 신청하자 민원 신청 7일 만에 긴급생계비를 연계하는 등 적극 행정으로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경기 부천시 조일영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한편, 대통령비서실로 우편민원이 접수되면 「온라인 국민참여포털의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민권익위에서 국민신문고에 각 소관기관을 등록해 소관기관과 함께 협업해 처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비료를 적게 줘도 쌀 수량이 줄지 않는 분얼(새끼치기) 관련 유전자를 밝혔다. 비료는 식물체에 영양분을 제공해 생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권장 양 이하로 줄이게 되면 생장이 둔화되고, 생체량 및 생산량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특히 벼를 재배할 때 질소 비료를 절반으로 줄이면 생산량을 구성하는 요소인 분얼이 약 22% 줄고, 이는 곧 20%의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농업 부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보전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질소 비료 감축이 필수이지만,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권장량의 비료 투입이 불가피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료량을 줄여도 수량이 확보되는 품종 개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인디카 자원(‘93-11’)과 자포니카 계통(‘밀양352호’)의 유전분석 집단에서 비료량을 줄였을 때도 분얼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 유전자 ‘qTN2-1’를 밝혀냈다. 이 유전자 영역에는 생물적‧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 방어체계 관련 유전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분얼이 유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포항 수성사격장의 아파치헬기와 해병대 사격소음 피해 집단민원에 대해 소음측정을 실시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된 주민고충을 토대로 본격 조정에 들어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27일 동안 마을 6곳에서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해병대 지상화기 등의 사격 소음측정을 실시했다. 사격소음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측정하기 위해 측정 장소마다 소음측정 기관, 주민대책위, 포항남부경찰서 등이 참여하고,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주 1회 소음측정 기기에 대한 검·교정을 실시했다. 이번 소음측정에는 총 921명,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소음측정 결과 사격장에 제일 근접한 수성리 평상시 소음은 평균 41.6dB, 사격이 있는 날은 62∼65dB로 나타나 사격이 있는 날이 없는 날보다 평균 소음이 최대 23.7dB 높았다. 이번 소음측정 결과는 1965년 수성사격장 건설 이후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객관적인 수치로 입증한 첫 사례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포항수성사격장의 소음측정 추진경과와 결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대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5인의 개그우먼과 5팀의 뮤지션이 한데 뭉쳤다. 송은이, 김숙,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블록버스터 합동 앨범 티저 공개했다. 20일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VIVO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블V와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그리고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뮤지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 본 프로젝트에 참여 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션 측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박문치와 옥상달빛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11인의 다양한 색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매달 새로운 콜라보 선물을 증정하는 취지로 VIVO가 제작 중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10월의 프로젝트는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함께 공동 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있지(ITZY)'가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20일 JYP에 따르면, 있지는 오는 22일 '크레이지 인 러브'의 에디션 실물 음반을 출시한다. 앞서 있지는 지난달 24일 발매한 '크레이지 인 러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위로 진입,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로꼬(LOCO)'는 10월16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45위와 69위를 차지했다. '로꼬' 뮤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8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자유분방한 하이틴 분위기의 수록곡 '스와이프(SWIPE)'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UI를 활용한 트렌디한 효과로 Z세대의 반응을 얻어냈다. 이날 오전 5시28분께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8일, 다양한 연구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약용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산림약용자원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산림약용자원과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 방안 모색 및 연구 방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활용 가능한 연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원대학교 임정대 교수가 ‘뉴 노멀시대의 약용자원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삼육대학교 황윤정 교수는 ‘염색체 연구를 통한 육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진 현장설명회는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조성한 산림 텃밭과 약용 전시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림약용자원 육성 및 보급방안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을 위해 기능성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는 “전문가 초청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20일 오후 6시 이래 디지털 싱글 '비'를 공개한다. 팝 장르의 곡으로, 은혁이 작사했다. 현재의 은혁이 바라보는, 어린 시절 꿈이 가득했던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수록곡 '레드 뮬리(Red Muhly)' 또한 은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은혁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앨범 작업기, 뒷이야기와 전세계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은혁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발매는 오는 11월2일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유닛의 정식 앨범 발매 전 멤버 동해와 은혁이 각각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거미가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발매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20일 오후 6시 싱글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뮤지션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 ‘감정 공유’의 첫 번째 싱글이다.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다. 제작사 측은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교감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발라드 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는 누구나 경험했을 이별 후 미련과 추억에 대한 곡이다. 김준수의 ‘너를 쓴다’, 이소정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을 제작한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참여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11월부터 ‘2021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 발라드(다시, Winter Balla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