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2에 밴드 '딕펑스'와 '소란'이 출연한다. 데뷔년도를 비롯해 공통분모가 많은 두 밴드는 서로를 견제, 응원하며 밴드계의 '스우파'가 떠오를 정도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딕펑스는 2010년 EP 앨범 'DICKPUNKS 1st EP로 데뷔한 이래 다른 밴드와 차별화되는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밴드다. 딕펑스는 "한창 페스티벌에서 팬분들을 만나야 할 시기에 그러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제대로 보여드리고 가는 것 같아 행복하다."라며 "저희에게도, 팬분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란 역시 2010년 EP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데뷔 후, 여심을 저격하는 따듯한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감성 밴드다. 소란은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답게 '살 빼지 마요', '속삭여 줘' 등 총 5곡의 무대를 ALL 라이브로 선보인다. 소란은 "방송을 하는 게 아닌 편한 곳에서 친구들과 공연을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며 "본방을 기대해도 좋으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 밴드의 라이브 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올겨울 선보이는 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이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컷은 극 중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이 살고 있는 ‘하이허스트’ 성(城)안에 걸려있는 초상화 액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전의 강렬한 버건디 빛 배경과는 다른 매력의 고풍스러운 진녹색 배경을 사용하여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주인공 몬티 나바로는 매력적인 외모와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어딘가 어설픈 청년으로, 백작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앞길을 막고 있는 후계자 제거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캐릭터 컷 속 네 배우는 멋스러운 정장을 입고 각각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연석은 한 손엔 약병을 들고 비밀을 감춘 듯한 포즈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몬티의 고백이 담긴 회고록을 펼친 이석훈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은성은 총을 쥔 채로 속을 알 수 없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고, 이상이는 굳게 주먹을 쥔 채 진중한 청년 몬티 나바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인 ㈜쇼노트는 “몬티 역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은밀하지만 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설에서 현직으로 복귀한 SG워너비의 보컬 김용준이 ‘힐링산장 2’에 등장해 ‘3대 셀프 고백’ 폭탄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SG워너비 노래에 자신의 파트가 없는 노래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으로 줄줄이 폭탄 고백을 했는데, ‘힐링산장 2’는 그에게 기를 팍팍 넣어줄 힐링 코스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3회와 관련해 김용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힐링산장 2’는 MSG 없는 게스트 맞춤형 토크와 힐링 코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에 호평 속에서 다음 출연자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예고편에서 SG워너비 김용준이 등장해 모두의 관심을 샀다. 김용준은 그를 유추할 수 없는 키워드가 공개된 뒤 등장해 산장지기 전광렬과 산장 매니저 이수영, 허경환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키워드가 ‘17년 만에 찾은 목소리’였던 것. 이에 대해 김용준은 SG워너비의 노래 중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를 예고하는 '강릉'이 영화 속 두 남자 간 전쟁의 일촉즉발 긴장감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부터 서늘한 장혁의 대사로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석’(장혁 역)의 “세상에는 이미 주인이 다 있더라고. 그러니까 나 같은 놈이 뭘 하려면 누군가를 죽여서 뺏들거나 아니면 남들이 안 하는 위험한 걸 하거나”라는 대사가 그의 앞에 펼쳐질 핏빛 전쟁을 예고하는 가운데, ‘돈 냄새를 맡은 자들이 강릉으로 몰려 들었다’는 카피가 본격적으로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충섭’(이현균 역)의 “그 리조트 형님 준대요?”라는 대사를 통해 영화가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을 팽팽하고 첨예하게 그려나가면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이래서 제가 대화를 싫어해요, 대화로 뭐가 해결이 되는 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0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8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10여 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시스템의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구축하여 10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 신규허가자는 24시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후 매년 6시간 보수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가축사육업과 가축거래상인 등록자도 신규 등록 시 6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2년에 1회 보수교육을 4시간 이수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 교육내용 면에서도 축종별로 세분화하였고, 글자 크기 확대, 영상자료 활용 등을 통해 고령 축산농가의 교육 참여가 편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정보화기기 이용이 불편한 고령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인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영상자료 활용과 글자 크기 확대 등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교육내용을 축종별로 세분화하여 축산농가가 원하는 축종을 선택하여 수강하도록 하여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축산업허가·등록 정보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대상자 변동사항을 수시로 반영하여 교육대상자 관리를 강화하였다. 축산 관련 종사자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10. 27일, 『청년 저스티스 서포터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 처벌법)의 시행(’21. 10. 21.)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세대들에게 동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토킹 범죄예방과 안전한 사회 조성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저스티스 서포터스들로부터 스토킹 범죄에 대한 생각과 직·간접 경험을 경청하면서, “법무부는 스토킹 처벌법 제정으로 범죄를 엄벌함과 동시에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청년 여러분들은 법무부 서포터스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가 명백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저스티스 서포터스들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간담회를 시청하면서 스토킹처벌법 시행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 기대효과 등을 함께 공유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저스티스 서포터스와 같은 청년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실효성 있게 보호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2021년 법무부 청렴문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내가 바라는 청렴한 사회”이며, 공모분야는 청렴이모티콘 또는 시, 수필,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글과 그림으로 제출 가능하도록 정했다. '2021년 청렴문예대전’은 법무부 소속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7일 24시에 마감한다. 제출된 작품은 대국민 표절 심사 및 내ㆍ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총 8편 선정하여 법무부장관상과 상품을 수여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작년에 이어 대국민 공모전으로 국민들과 함께 “같이하는 청렴, 가치있는 청렴”을 실현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0월 2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용 시스템비계 개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매년 반복되는 승강기 공사현장의 추락사고를 막기 위하여 현대, 티케이, 오티스,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제조사와 은진산업 등 시스템비계 제조사 등 민간과 협업하여 개발한 승강기 전용 비계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써, `19년 11월 민관합동 TF를 구성하여 연구개발에 착수한 뒤, 2년여 만에 개발을 완료한 승강기 전용 비계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최초로 개발된 승강기 전용 비계는 승강기 공사현장의 추락위험을 줄이도록 작업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이다. 기존 작업방식은 좁은 승강기 통로 내에 직접 작업자가 들어가 강관비계를 조립하여 작업발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내내 작업자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반면, 승강기 전용 비계를 활용하면 승강기 통로 밖에서 미리 준비된 작업발판을 누구든지 안전하게 설치하고 작업할 수 있어 추락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강관비계보다 가볍고 신속하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문화여유부, 일본 경제산업성과 함께 10월 27일,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부 간 회의에서는 문체부 김영수 콘텐츠정책국장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국장급 인사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3국 콘텐츠 산업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각국 정부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3국 콘텐츠 산업 발전 및 교류 협력 방향’을, ▲ 공공기관 및 민간 협회 관계자들은 ‘3국 콘텐츠 산업 상호 협력 및 공동 제작 촉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각국 대표단은 위 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 3국 콘텐츠 산업 교류와 합작 강화를 약속하고 기업 간 국제 협력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정부 간 회의 이후에는 한・중・일 3국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교류회를 열었다. 기업교류회에서는 우리 콘텐츠 기업 12개사가 중국·일본의 기업들과 화상으로 발표회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 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27일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적극행정위원회는「방송통신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과제 선발,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는 방통위 김창룡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방송통신소관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의 민간위원과 4명의 내부위원(국장급, 당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적극행정에 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2기 적극행정위원회에는 적극행정 의사결정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신선한 시각과 전문성으로 위원회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책임강사로 활동 중인 류은애 강사를 청년 민간위원(34세 이하)으로 위촉하였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적극행정위원회가 국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에 필요한 업무처리방향을 제시해주는 등 적극행정 관련 신속한 현안 해결 기구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2021.10.26. 오후 미 국무부에서 보니 젠킨스(Bonnie Jenkins)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과 「한-미 고위급 군축·비확산 협의회(ROK-U.S. High-Level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Consultations)」를 개최했다. 동 고위급 협의회는 한-미 양국이 군축·비확산 현안 및 글로벌 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금번 협의회는 비확산·원자력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미 양측은 핵·생화학 무기 확산 방지 등 전통적인 비확산·안보 이슈에 대한 논의는 물론, 우주 등 안보 영역의 확장에 발맞추어 새로운 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를 갖고, 향후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2022년 1월)를 앞두고, 한-미 양측은 금번 평가회의가 NPT 체제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그 준비과정에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0월 27일 14시에 연구성과 중 하나인 ‘표준’ 중 정보통신(ICT) 분야 표준 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전담기관 현판식에 참석하고, 이어서 바로 각 전담기관 기관장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08년부터 운영된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제도는 현재 10개 주요 연구성과에 대해 지정‧운영 중이며, ‘20년 10월 ’표준‘이 연구성과로 추가되면서 과기정통부는 ’21년 한국표준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27일 간담회는 ‘21년 신규 전담기관을 비롯하여 ’화합물‘ 전담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신품종‘ 전담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등 11개 전담기관이 참석하여 연구성과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활용가치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성과와 관련된 연구데이터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연구성과 정보를 심층분석하여 연구동향, 분야별 성과 추이 등 연구자 뿐만 아니라 정책입안자나 연구기관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위는 그간 현장밀착형 행정을 통해 가맹·대리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공정거래업무를 지자체에 이양해왔다. ’19년 수도권 3개 지자체(서울·경기·인천)를 시작으로, ’20년 부산시에가맹분야 정보공개서 등록업무 및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가 이양되었다. 이와 함께 현재 단순사실관계 확인만으로 처리 가능한 5개 과태료 업의 추가 이양을 위해 가맹사업법 시행령도 개정 중(11.19. 시행 예정)이다. 업무 이양 3년차를 맞이하여 업무가 이양된 4개 지자체와 업무 경험 및 관련 제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업무 이양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공정위는 10.27.에 4개 지자체(서울·경기·인천·부산)와 이양업무 간담회를 실시한 뒤, 10.28.에 13개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이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양업무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업무경험 등을 공정위·지자체 간 상호 공유하고, 정보공개서 등록 제도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구의 홍보정책보좌관이자 2007년 '국제문단'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김광훈 시인이 첫 시집 '바람의 노래'를 발간했다. '제1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제2부 세월이여 그리움이여' '제3부 바람의 노래' '제4부 아버지의 빈 지게'로 구성된 시집에는 김광훈 시인이 살아온 추억과 꿈과 희망을 수놓은 힐링의 시가 가득하다. 김광훈 시인은 '바람의 노래'를 통하여 독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 고,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시대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를 선물하고자 한다. 김광훈 시인은 “국제문단에서 선배 문인들의 추천으로 등단해 이제 시는 내 삶의 한쪽 날개를 지탱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그간의 행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면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야 했다.”며 “건조한 언어를 모아 생기를 불어 넣는 작업에 동참하려고 늦깎이로 시작한 일이 열매 맺고 있는 느낌이다. 첫발을 내딛는 만큼 부족하지만,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이 넓은 아량으로 대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 시집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