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송파구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10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송파1동에서 제6회 '송파나루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매년 열리던 ‘송파나루 축제’를 ‘문화제’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서로를 위로하고, 다가올 일상회복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 이번 ‘송파나루 문화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사진전을 비롯한 문화전시로, 송파근린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먼저, ▲‘송파둘레길 사진전’에서는 송파둘레길의 풍경과 송파1동 둘레길지킴이들의 사진이 담긴 아트큐브를 만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송파둘레길 접근이 어려운 송파1동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일상 속 예술작품을 통해 송파둘레길의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대한 크기의 ‘쓰레기 피라미드’도 선보인다. 송파1동의 하루 평균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의 33%인 5톤 규모의 재활용품 더미를 압축해 피라미드로 전시한다. “지구가 많이 아파요!”를 주제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부에서는 ‘송파나루 마을 안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29일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월간업무보고회에서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시민 당부사항을 전했다. 권 시장은 먼저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에 가까워지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기초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안심콜 사용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접종완료가 시작된 4월 이후 우리 시 확진자 588명 중 돌파감염은 38명, 6.5%에 불과하다”면서 “아직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하루 빨리 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증상, 경증 환자는 재택치료로 전환됨에 따라 “자가격리 등 재택치료에 따른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료기관과 방역당국의 지시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시에서는 의료기관‧소방서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응급환자 발생 시 1:1로 신속하게 대처하고, 환자 이송체계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일상회복을 먼저 시작한 여러 나라에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례에서 보듯이, 철저한 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무안군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각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9개 읍면과 남악지역을 순회하며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마네킹을 이용한 현장감 있는 실습위주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심정지의 경우 뇌는 혈액공급이 4분만 중단돼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는데 최초 목격자의 심페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약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최초 목격자가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과 예후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11월 말에는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응급상황에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순천시와 (사)전라남도영상위원회는 최수종 순천시명예홍보대사와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원로배우 9명을 지난 19일 순천으로 초청해 ‘순천시 명예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로케이션 팸투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들에게 지역의 명소를 투어하면서 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영화촬영 등 영화적 소재 발굴을 돕고자 추진한 것으로, 최수종 배우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보여 준 최범호, 한태일, 나성균, 박상규, 윤덕용, 박승태, 김순경, 김경애 배우가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됐다. 이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둘러보고 순천의 향토 음식을 맛보며 순천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최범호 배우는 “멋진 자연 속에서 행복한 여행을 했다.”라며,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숙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순천은 드라마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민속마을, 순천만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라마제작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방송·드라마 촬영을 유치하고 ‘촬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부는 10.28. 「2021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Korea Disaster Relief Team)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화상으로 실시했다. 정부는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해외긴급구호대를 파견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개최하여 해외긴급구호대의 대응력을 제고하고, 평시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외교부가 주관하고, 해외긴급구호대 사무국(한국국제협력단) 주최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한국국제협력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측 및 민간의료인력 등 18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상황 하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호대 파견 가능성을 고려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방역 활동과 지진대응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공조체계 강화 및 해외긴급구호대 역량 제고를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지진 재난대응 도상 훈련 및 군 수송기 활용 강의를 통해 파견 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관 간 협조 사항과 개선점을 점검하고, 재난 현장에서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순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10월 29일 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순천시의사회장, 순천의료원장, 성가롤로병원장,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장, 순천한국병원장, 순천제일병원장, 이노스이비인후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위드 코로나 업무총괄, 의료기관 애로사항 검토 및 행정지원, ▶순천시의사회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일상적인 진료체계 유지, ▶순천의료원은 감염병전담병원 및 코로나19 재택치료 협력병원 운영, ▶성가롤로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으로 코로나19 중등증 확진자 입원치료, ▶응급의료기관(시설)은 응급환자 및 코로나19 관련 증상자와 예방접종 이상반응자에 대한 격리병상 운용, ▶이노스이비인후과병원은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서 호흡기 증상환자 진료 등 기관별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허석 순천시장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확진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재택치료 협력병원 운영, 중등도 환자의 입원치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등 의료기관과 진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병무청은 29일 서울 디어라이프(서울 마포구)에서「2021년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수상자 10여 명을 초청하여 ‘공정병역’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21년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은 병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주제로 영상 부문 184편, 웹툰 부문 39편 등 총 223편이 접수되었다. 1차 온라인 국민 평가, 2차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영상 32편, 웹툰 7편 등 우수작 39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작품 상장 수여를 시작으로 작품 관람, 공모전 참여 소감 등 공정병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상자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병무행정에 더 큰 관심이 생겼다.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에 계속 참여해 공정병역을 국민들께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직․간접적 경험을 살려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은 2021.10.28.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회원국들의 컨센서스에 의해 제10차 총회 및 제14차 이사회 계기 총회·이사회 의장으로 연임 결정 되었다. 의장은(임기 2년) GGGI 총회·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엔총회, 유엔 환경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서 GGGI 대표로 참석하며 GGGI의 활동을 지원한다. 회원국들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반 의장의 재임 기간 동안 GGGI 활동이 크게 제고되었으며 신규 회원이 14개로 증가 한 것을 평가하며, 반 의장의 연임을 환영했다. 파리협정 체결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등 全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의 상징적 인물인 반 前 총장의 의장 연임은 GGGI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정치적 모멘텀 확보 및 국제사회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 의장은 유엔총장 재임 시 파리협정 체결의 산파 역할을 통해 신기후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설정에 기여했다. 한편, 우리나라(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부의장국으로 금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10월 29일 오전 11시 보훈공단 본부(원주시 반곡동 소재)에서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보훈공단 감신 이사장은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들의 진료와 재활 및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보훈공단은 2020년 트루컴퍼니상(장애인고용 신뢰기업)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고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장애인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 △ 장애인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과 보훈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장구센터와 연계,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고용을 위한 교류·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의료·보건 분야의 장애인고용률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보훈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의 양 기관 공동의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각종 부과금의 과도한 연체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연체료 30배 차이 괜찮은가?”를 주제로 이번 달 29일부터 2주간 국민생각함에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은 100여개 법률에 따라 부담금, 사용료, 대부료, 요금 등 각종 부과금을 징수하면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일정 금액의 연체료를 추가로 부과한다. 그런데 이들 부과금의 연체료 수준은 연이율 기준으로 최저 2.5%에서 최고 17%까지 7배 정도 차이가 나고, 5년 장기 미납했을 경우 공유재산 사용료나 우편요금 연체료는 원금 대비 최고 75%까지 불어나 최저 수준인 전기요금 대비 30배 차이가 난다. 이러한 공공부과금 연체료율에 대해 저금리 시대에 국가 등이 부과하는 연체료의 연이율이 최고 17%까지인 것은 너무 높다는 의견, 전기요금,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 생활요금의 연체료가 2∼5% 수준임을 감안해 우편요금 등 지나치게 높은 부과금의 연체료는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 공공부과금의 납부기간 위반은 징벌 측면을 고려해야 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국·공립대 대학생 대표와 함께 대학생·청년들의 각종 고충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공립대총학생회 연합회와 대학생·청년문제 제도개선을 위한 소통창구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3일 오후 정부합동민원센터 심의실에서 전현희 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4월 국민권익위의 국·공립대 학생지도비용 부정수급 적발 이후 제도개선에 앞서 6월 부산대 등 전국 9개 국립대 총학생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는 간담회에서 나온 “학생지도비용이 학생지원 사업임에도 학생들이 배제돼 있고, 운영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운영과정에 학생참여 확대, 세부내역 공개 등을 담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지난 9월 교육부에 권고했다. 이 과정에서 국·공립대 총학생회장들은 현재 정부기관과 정기적인 소통창구가 없다고 하면서 국민권익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건의했고, 국민권익위도 교육현안과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그간 국민권익위는 학생들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세차례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신문고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창구를 11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은 오늘(10월 2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이의신청은 증빙서류 준비 등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국민지원금 신청보다 2주 연장된 11월 12일까지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7월 1일부터 이의신청 마감일인 11월 12일 사이에 출생, 혼인 등으로 가족관계나 가구원 수가 변동되었거나 지역 의료보험자로서 2020년 소득이 2019년보다 감소한 경우 등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9월 6일부터 국민신문고에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창구를 개설해 운영해 왔다. 10월 27일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총 244,929건이다. 최근에는 일일 1,000여 건이 신청되고 있다. 이의신청 사유는 출생 등 사유로 가족구성원 변경이 111,550건(45.5%)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험료 조정 81,495건(33.3%), 재산세 과세표준 이의 7,267건(3.0%) 등이었다. 국민권익위는 11월 12일 이의신청 기한이 끝난 이후에도 이의신청 처리결과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국민신문고 이의신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산림청은 복지소외계층,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28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등 4개 종목을 숲에서 직·간접 체험해봄으로써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다. 아울러, 행사 진행은 산림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종목별 주관기관에서 주최하며, 산림청에서 지원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림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숲속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면서 아름다운 단풍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 산악자전거 체험은 국립춘천숲체원 내 산악자전거 코스 3km를 타는 것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10. 28.부터 시작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여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체험 주관기관인 한국산악자전거연맹에 문의하면 된다. 산악마라톤 체험은 국립춘천숲체원 내 산악마라톤 코스 3km를 달리는 것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11.1.부터 시작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여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체험 주관기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성욱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데이터는 디지털 경제의 중추로서, 공정위가 건강한 온라인 플랫폼과 데이터 경제를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디지털 경제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데이터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능하는 등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공정위는 데이터 집중에서 야기되는 부작용을 해소하여 디지털 경제의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 위원장은 공정위가 디지털 시장 생태계를 가꾸는 정원사로서, 데이터 독점과 관련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사건처리 및 연구에서도 주요 이슈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하고, 학계의 논의를 참고하여 디지털 경제와 데이터 산업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정책의 기초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부에서는 “플랫폼 규제와 공정거래법”을 주제로 이승민 교수(성균관대)가 발표를 맡았고, 남수진 교수(한국외대), 신영호 교수(백석대), 홍명수 교수(명지대), 윤성주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의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를 맡은 이승민 교수는 “온라인 플랫폼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수출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신북방 지역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조성 중인 ’시범(데모) 온실 준공식’을 10월 28일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양국 간 스마트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준공식에 한국 측은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 등이 참석했으며, 카자흐스탄 측은 ‘카라슈케예프 에르볼 시라크파에비치’ 농업부 장관, ‘바탈로프 아만딕 가비소비치’ 카자흐스탄 알마티도 주지사, ‘예스폴로프 틀렉테스 이사바예비치’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스마트팜 기자재·인력·기술 등을 패키지화하여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자, 데모 온실 조성, 전문인력 파견, 현지 인력교육, 데이터 활용, 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신북방 지역(카자흐스탄), 신남방 지역(베트남) 2개국에 시범(데모) 온실 조성·운영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하였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20년 4월에 스마트팜 관련 온실 시공·설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