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1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2021 한복상점’을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복상점’은 한복업계 종사자와 소비자들이 만나는 장이자 한복과 한복 관련 소품의 대규모 할인구매, 전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판매와 함께 실시간 방송 판매, 공식 누리집 ‘한복상점’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한복상점’에서는 총 65개의 전통한복, 생활한복, 한복 소품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70%를 할인해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로 전통매듭 마스크줄, 양단 마스크, 브로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행사장 1층에서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무료로 전통한복을 빌려 입고 궁궐, 개화기를 연출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사진관’을 비롯해 전통 노리개 만들기, 보자기 공예 체험, 전통 말기주름 친환경 가방(에코 백)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온지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4차례의 대유행 위기를 겪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개인주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감소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의무화하고 진단검사, 감염 경로 추적, 격리 치료 등 3T로 요약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해왔다. 이러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2년여간 지속되면서 정부의 통제비용은 계속해서 누적되고 서민경제에 가중되는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코로나19 완전 종식은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모임 인원 제한 등의 기존 방역조치를 대폭 완화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되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접어든 대표적인 나라인 영국은 지난 7월 19일 ‘프리덤데이’를 선언하며 대부분의 방역을 해제했고, 싱가포르도 지난 8월 10일부터 감염자 집계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 계기 영측의 요청으로 11.1 오후(현지시간) 리즈 트러스(Liz Truss) 신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정 장관은 트러스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트러스 장관과 함께 양국 간 협력을 한층 증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양국 정상이 금년 개최된 두 번의 다자회의(G7, 유엔총회) 계기에 정상회담을 갖는 등 정상외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무, 경제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영국이 금년도 G7 의장국이자 COP26 개최국으로서 국제사회의 당면 현안 대응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트러스 장관은 한국이 금번 총회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는 공약을 발표한 것을 평가하고,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대응 등 범세계적 현안에 대한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정 장관은 한-영 양국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점을 평가하며, 특히 한-영 간 백신 교환을 통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1.1 워싱턴에서 정 박(Jung Pak) 미국 대북 특별부대표와 한미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양측의 유관 기관들도 함께 협의에 참석했다. 양측은 그간 한미수석대표 협의시 논의된 북한과의 신뢰구축조치를 포함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대북 견인 방안들을 이행하기 위한 세부내용에 대해 실무차원의 협의를 가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 상담서비스, 보충식품 등을 최대 1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 내 거주하는 주민으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100명이다. 가구별 중위소득이 80% 이하고 저체중, 빈혈, 성장부진 등 영양적으로 위험요인이 있는 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전화 상담 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최근 6개월분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10일 오후 5시까지 구로구보건소 5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6개 식품패키지 중 1개가 월 2회 집으로 배달되며, 영양교육은 온라인으로 월 1회 진행된다. 구로구는 6개월 뒤 빈혈검사, 신체 측정,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실시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대한 개선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구로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괄반, 코로나대응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자치안전반, 방역․의료반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은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시책 발굴 및 건의를 위한 소통창구로 확진자 증가 등 코로나19 상황별 대응방안 마련,일상회복 선도사업 발굴․육성, 단계별 일상회복 로드맵의 집행․관리 등을 수행한다. 구로구는 우선 확진자 관리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구는 재택치료 확대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팀을 마련했다. 구로구보건소와 협력병원 2개소가 환자를 관리한다. 갑작스러운 건강악화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응급체계도 구축했다. 성공적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에도 힘쓴다. 백신접종이 민간위탁병원에서 실시됨에 따라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실시, 접종률을 높일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던 오류문화센터는 문화시설로 제 기능을 되찾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코로나와 함께한 2년의 시간동안 마스크 위로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이마 그리고 눈매만 보며 살았다. 마스크만 하면 굳이 화장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기고 예뻐보인다. 그러나 마스크를 벗으면 칙칙한 얼굴색이 잡티가 주름이 처진 볼살이 눈에 들어오면서 자신의 나이나 상대의 나이를 알게된다. 그야말로 가면을 벗는 시간이다. 젋은 피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기도 하고 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좀 더 빠르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면 피부과의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레이저의 경우도 종류가 다양하고, 그에 따른 특성에도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의 피부에 걸맞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 중에서 잡티제거, 미백, 리프팅, 주름완화 등 눈으로 보이는 피부개선 효과와 함께 치료받은 부위의 피부세포의 유전자가 젋어지는 ‘엠 줄(mJoule) 레이저’에 주목해볼 수가 있다. 유전자까지 젊어지는 엠줄 레이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피부 색소 병변이 있거나 탄력이 떨어진 경우,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고, 얼굴 뿐만 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은평구 소상공인회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매장방문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은평구 상권 내 가게를 방문하여 이용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당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업로드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2015년 11월 설립된 사단법인 은평구 소상공인회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은평구에서 2천만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착한지역경제 상생사업 및 우리가게 발굴사업,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홍보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될 고객감사 이벤트와 코리아세일 페스타, 은평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 숨쉴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관악구가 오는 4일 오후 2시, 온택트 독서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독서동아리 한마당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한 독서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독서동아리와 더불어 온마을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로 진행,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채널 ‘라이브관악’에서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생중계한다. 1, 2부로 나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1부에는 독서동아리 우수사례 발표와 ‘마로니에 프렌즈’의 초청공연을, 2부에는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하재영 작가 북토크와 청년공연 등으로 구성해 풍성한 가을 독서문화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독서동아리 회원이나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행사 당일 유튜브 ‘라이브관악’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는 ZOOM 화면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신청자는 행사 전에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방문해 북토크 도서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를 대여받을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양천구는 오는 11월 6일에 양천공원, 목마공원, 넘은들공원 3개소에서 ‘2021 가을힐링 파크데이’를 개최한다. ‘2021 가을힐링 파크데이’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자아내는 도심 공원(양천, 목마, 넘은들)에서 구민들이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각종 공연, 영화제를 비롯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치유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양천공원, ‘공원에서 경험하는 그린라이프’ 양천공원에서는 위드코로나 시대, 도심 속 녹지공간인 ‘공원’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그린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색칠멍, ▲책수레 공방, ▲공원에서 놀자, ▲시속 1m 산책, ▲양천공원 셀프 탐방 등을 통해 공원과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특별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재즈 공연과 첼로 연주를 만나볼 수 있는 숲 속 작은 음악회(3회 공연)가 있으며, 저녁 6시에는 잔디광장에서 돗자리를 펼치고 앉아 영화(상영작 : 아바타)를 관람할 수 있는 ‘돗자리 영화제’가 진행된다. 또한, 계란이나 바나나껍질로 비료를 만들어 공원에 기부하기, 양천공원 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성북구는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1층에서 열린 ‘제1회 성북구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시상식에서 성북 마을기록으로서 가치가 높은 작품을 출품한 10명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성북의 기록유산들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대상은 1940년대 돌 꽃신 및 한복, 사주단자가 선정되었다. 이 기록물들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일상의 물건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이 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1층에서 ‘우리의 기억, 성북의 기록으로’를 주제로 마을기록 전시를 열어,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서 성북문화원에서 수집한 기록물 등 100점 이상의 기록물을 전시했다. 주요 기록물은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인 △ 1940년대 돌 꽃신, 돌 한복 △ 1970년대 성북초 생활통지표 △ 1960년대 정릉 솔밭 사진 △ 1950년대 성북교회 사진 등 문서․사진․책․박물류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들이다. 이와 함께 성북마을아카이브의 설명과 구성을 구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1월 12일까지 2,000년대 이후 금천구 예술의 흐름을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조사해보는 프로젝트 ‘2021 아케이드 금천: 도시예술 리서치’의 결과 전시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금천구(Round-Round-Round : GEUMCHEON-G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금천구의 역사와 지역민의 이야기를 조망해 보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조사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다. 총 27인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토피아(TOPIA)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스스로 돌아다니며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가상의 금천을 탐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 기간 중 누구나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빈집프로젝트1가(家)(독산동 977-8 1층)에서 진행된다. 빈집프로젝트1가(家)는 가상의 금천과 현실의 금천을 매개하는 거점 공간으로, 방문하는 관객들은 프로젝트가 진행된 흔적과 전시 밖의 이야기가 연출된 기획자의 방을 체험해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주중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당진시가 델타변이 확산과 기본접종 후 접종효과 감소에 따른 돌파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접종(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한 대상자들은 6개월(180일)이 지난 후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완료한 경우 화이자로, 모더나로 접종을 완료한 경우 모더나로 추가접종을 진행한다. 모든 예약은 기존 예약방식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누리집 및 콜센터를 통해 진행되는데, 50세 이상 및 18~49세의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사회필수 인력, 보건의료인 등)은 11월 1일부터 예약 받고 있으며 이번 달 15일 부터 접종 가능하다. 18~49세 기저질환자를 제외한 대상군은 개인별 접종일정 순서가 되었을 시 개별 문자가 전송되며, 해당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예약문자가 전송완료 되었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얀센 접종 완료자의 경우, 접종이 완료된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백신종류는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 얀센(본인 희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르와 매체와 삶의 여러 경계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원예술창작자 이영선의 멀티미디어 드로잉 개인전 <드로잉-몸을 위한, 몸에 의한>이 안국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이색 갤러리 1, 2층에서 2021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https://youtu.be/_N5bRpGa0bU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에서 6시까지 계속된다. 6시 이후의 전시 관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작가에게 별도로 연락하여 이후 시간에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본 전시는 공간과 시간의 개념이 이질적인 전시와 공연이 복합된 단독 전시공연 복합프로젝트의 형식으로 천안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최초 발표되었고, 이중 작가의 솔로 무용작품을 제외한 일부 작품이 2021년 아트스페이스 이색 갤러리의 The Good Space (굿스페이스) 공간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전시되고 있다. 작품들은 작가가 안무가로서 춤의 창작과정 중에 기록했던 드로잉, 스케치들을 영상, 프린트, 입체 드로잉, 아트북, 등으로 확장, 발전시킨 것이다. https://youtu.be/w_q7VnLbCK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초의 공공 사진미술관인 서울시립 '서울사진미술관'이 도봉구 창동역 일대 서울광역푸드뱅크 부지에 이달 착공한다. 연면적 7,0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돼 '23년 12월 개관이 목표다. 서울시는 '19년 「국제 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으로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의 작품을 선정하고 공동수행 건축가 윤근주와 함께 지난 9월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건축가는 비틀어져 있는 듯한 건축 오브제의 다이내믹한 형태를 통해 사진술과 건축의 특성이 나눠지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또한 미술관이 건물의 일부이자, 시민들이 공공 공용공간으로 사용하는‘어반카펫’을 실현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했다. '서울사진미술관'은 140여 년 한국 사진사를 정립하는 최초의 공공미술관이자, 앞으로 변화하는 사진매체에 대응을 선도하고 사진·영상 기반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역사와 동시대성을 견인하는 미술관 ▲사진 분야와 인접 분야의 융합을 선도하는 매체 친화적 미술관 ▲지역성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추구하는 글로컬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