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6일 국가보훈처 평화실에서 황기철 처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5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특별강연 했다. 이날 강연에서 전현희 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방향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국가보훈처의 모든 공직자가 이해충돌 방지 제도를 숙지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 5월 18일 법이 공포된 이후 ‘찾아가는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민권익위는 위원장, 부위원장, 실·국장 등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에서도 이해충돌방지법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하는 등 전방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현희 위원장은 그동안 국방부(5.21.)를 시작으로 방위사업청(6.18), 국토교통부(7.12.), 법무부(9.10.), 공정거래위원회(10.26.) 등 중앙행정기관 뿐만 아니라, 부산광역시(5.20.),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7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부 직원이 11월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30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월 2일 중수본부장 주재 긴급 가축방역 상황회의를 개최하고,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11월 1일 검출되었다. 올해 유럽에서는 최근 국내와 해외에서 발생한 H5N1형 외 H5N8, H5N5 등 6종의 다양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고, 과거의 사례로 볼 때 다양한 형태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천안 곡교천 야생조류 17마리에서 포획시료를 채취하여 그 중 1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견되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포획시료의 감염률이 낮고, 항체가 모두 음성인 것으로 보아 최근 감염된 것으로 추측되며, 우리나라에 도래한 감염된 철새로부터 2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다른 지역도 오염되어 있을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①가금 농장에서 검출되고, ②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는 오는 11월 6일 필운대로 일대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이웃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제1회 사직동 코스모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최근 인왕산 둘레길로 주목받는 사직동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6일 10:00 인왕산 둘레길을 걸어보는 ‘걷기대회’로 시작해 필운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축하공연’, ‘알뜰장터’, ‘먹거리장터’(포장) 등을 포함한 부대행사가 16:00까지 펼쳐진다. 걷기 대회 중 일부 코스는 최근 개장한 인왕산 유아숲 체험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이들도 이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한편 이번 코스모스 걷기대회는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코스를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등도 제공한다. 걷기대회를 포함한 이번 코스모스 축제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직동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제1회 코스모스축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던 주민들이 가족, 이웃들과 함께하며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단발성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항공본부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2021년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를 충북 단양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 국제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년 만에 규모를 축소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산림항공 정비 분야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정비 인적오류 감소방안 등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개선사항은 향후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9.29(수) 산림항공본부 역사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50년의 미래비전 선포를 위한 포럼 및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 또한 산림항공 정비의 미래발전, 정책토론 등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는 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 미국 초대형헬기(S-64), 러시아 대형헬기(KA-32) 및 국내 수리온(KUH-1FS) 제작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기술지원, 부품수급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적극 행정을 통한 기술적 문제해결을 주도하는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 차주단위DSR 적용 대상 ◆ 적용시점과 DSR 계산 시 제외대출 Q1. 차주단위DSR 적용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총대출액” 기준 및 적용받는 시점은? 2022년 1월부터 차주단위DSR 적용차주 여부를 결정하는 “총대출액”은 금융권의 모든 가계대출의 합(신청분 포함) 입니다.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은 실제 사용금액이 아닌 한도금액 기준이며, 신규대출로 기존대출의 상환이 예정된 경우에는 상환예정금액 만큼은 총대출액 계산 시 제외됩니다. 차주의 기존대출과 신규대출 신청분을 합산하여 총대출액이 2억원(2022년 7월부터는 1억원) 초과 시 차주단위DSR 적용됩니다. ※ 2022년 6월까지는 총대출액 기준 외에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6억원 초과 주택) 및 신용대출(1억원 초과)을 받는 경우에도 차주단위DSR 적용대상이 됨(’22.7월부터는 총대출액 1억원 초과 기준만 적용) [차주단위DSR 적용시점(예시)] (2021년 5월) 신용대출 (5천만원) (2021년 8월) 주담대 (1억 3천만원) → 총 대출액(누계) 1억 8천만원 (2022년 3월) 신용대출 2천만원 초과 추가신청 시 → 총 대출액(누계)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10월 28일, 정부 최초로 4개 부처가 1년 365일 24시간 사이버 공격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번 센터 개소는 개별 부처별로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운영하던 관행을 깨고 다수의 부처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운영 모델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 10월 업무협역(MOU)을 체결하고 인사혁신처를 주관 부처로 선정하고, 국가정보원 지부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센터의 구축 사례는 행정 효율성을 높인 부처협업의 모범사례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 구축비 단독운영(A) : 68억 합동운영(B) : 17억 → 절감액(A-B) : 51억 • 운영비/연 단독운영(A) : 51.2억 합동운영(B) : 12.8억 → 절감액(A-B) : 38.4억 국가보훈처는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개소를 바탕으로 보안관제 업무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에 공동으로 대응하여 더욱 안전하고 든든한 보훈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정부에서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가평군의 승인을 받고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여 1일 2,000명 내외로 개최 규모를 확정 지었다.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두고 새로운 일상 속 대규모 축제의 모범 사례로 남기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철저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로써 2년 만에 다시 축제가 시작된 자라섬에서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코로나에 지친 관객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전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백신 패스 도입, 대규모 음악 축제 첫 시범 운영···· 방역에 만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축제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백신패스)를 도입한 첫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시범 운영된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비정규 공연시설에서의 공연이 전면 불가하여 7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예정된 축제들이 또다시 대거 연기,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다가오는 주말, 야외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개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여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오는 11월 17일 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토크콘서트 형식의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개그콘서트’(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TV 동물농장’으로 친숙한 이찬종 소장님의 ‘명사강의’와 개를 키우는 사람들 간의 ‘토크 콘서트’, ‘펫티켓 상식 OX퀴즈’, ‘문제행동교정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미동반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은평구 반려동물 문화교실’로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고, 잔여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0월16일, 10월23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파트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북한산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불광1동),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 아파트(수색동)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각각 주관하고,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춘희)와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인 한빛예술단(원장 천성애)이 협력하여 진행한 것으로 각 아파트 단지내에서 펼쳐졌다. 주민들은 아파트 발코니에서 내려다보고, 일부 주민은 단지를 거닐면서 공연을 즐겼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음악회를 감상했다. 외부 관람 주민들에겐 자원봉사자들이 온도 체크와 참석명부를 받는 등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한빛예술단은 BTS의 '다이너마이트', 윤종신의 '오르막길' 등 대중가요와 주페의 '경기병서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연주하며 감동의 무대를 채웠다.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주제로 이웃에게 마음 담긴 사연과 꽃 화분을 전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경기 중 관중들의 육성응원 금지 동참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KBO는 2일(화) 와일드카드결정전(WC) 2차전을 앞둔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둔 키움과 두산 구단, 양 팀 응원단장과 함께 긴급 회의를 개최했고 1일 WC 1차전에서 문제가 됐던 육성 응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홈런 및 적시타 등이 기록될 때 육성응원이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상황시 응원가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 이름을 외칠 때도 육성응원이 자주 발생해 응원단이 상황 때마다 금지를 안내하고 자제를 유도하며 박수로 대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유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과 경기 중 지속해서 관객들에게 육성 응원의 자제를 요청하며, 지속될 시 경기가 중단될 수 있음을 수시로 장내 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응원단은 육성응원을 대체할 수 있는 클리퍼와 응원봉을 사용한 응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KBO는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포스트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을 더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봉구는 11월 6일 도봉구 대표 청소년축제인 ‘도발’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제7회를 맞이한 ‘도발’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무한하게 발전하라’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축제는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청소년들의 연결고리)과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고 구내 청소년시설(도봉청소년누리터 위드,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쌍문동청소년랜드, 시립창동청소년센터)이 참여하며, 유튜브 채널 ‘도봉구청소년축제 도발’과 ‘see봉’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이번 축제는 ‘도발, 어디까지 가 봤니?’라는 여행 콘셉트로 기획됐다. ‘청연’은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30회 이상의 기획회의를 진행하고,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를 통해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사전행사로는 ▲방구석 패션쇼인 ‘도봉 멋쟁이’ ▲ 인스타 방탈출 게임인 ‘도발섬으로 떠난 여행자들’이 진행되고, 축제 당일에는 댄스, 치어리딩, 밴드 등 총 10팀 80명의 청소년들의 공연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사전에 모집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의료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를 돕기 위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무상원조(ODA)를 통한 의료산업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의료산업체를 대상으로 무상원조를 통한 우회 진출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가진 중소 의료산업체들이 정부 무상원조 사업으로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 등에 제품을 공급하면 현지 인지도 상승을 통한 홍보 효과 등을 거둘 수 있다.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 무상원조 사업 규모는 연간 1조원에 이를 정도로 전 세계 개도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첫날인 4일에는 무상원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산업체를 위해 ▲무상원조 이해 ▲국가별 협력사업 ▲조달 절차 및 기술평가서 작성 등 준비해야 할 관련 서류 및 작성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5일에는 실제 조달 입찰 및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했던 의료산업체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시장 다변화 전략을 소개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서울시티발레단의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천 초이스 시리즈’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으로,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그를 구하려는 왕자 ‘지그프리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서울시티발레단의 김광진 단장이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미국 조프리 발레단 솔리스트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정한솔이 재안무에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백조와 흡사한 부리 모양의 투구와 의상을 제작하여 동화적 표현을 극대화했으며, 지금까지 발레 공연에서는 보지 못한 해설을 더해 클래식 발레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도 친근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천 초이스 시리즈’는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을 비롯한 금천구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을 펼치며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다양한 예술 단체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공모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문예술단체 7팀을 선정했으며,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428명이라고 밝혔다. 1428번 확진자는 1412번 확진자의 접촉자, 1429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 1430번 확진자는 142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1431번 확진자는 1428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1428번·1429번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430번·1431번 확진자는 2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국기자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