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은 그 명성답게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 가을명소가 곳곳에 많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선운산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운곡습지, 선운사와 함께 고창의 단풍명소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문수사가 대표적이다.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는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문수사를 선정했다. 문수산(621.1m) 중턱 해발 320m에 자리한 문수사는 644년(의자왕4)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문수보살과 관련된 창건설화를 가지고 있다. 당나라에서 귀국한 자장율사가 이곳을 지나가다 중국의 청량산과 흡사한 산세와 수세에 걸음이 멈춰 굴 속에서 기도를 하게 되었다. 어느 날 꿈 속에서 문수보살을 뵙고 땅 속에서 문수보살 석상을 꺼내 모시고 절을 세웠다. 일주문을 지나 나오는 문수산 단풍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 463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수령은 100~400년으로 추정되는데 노거수를 포함한 약 500여 그루가 다양한 잡목들과 어우러져 자라고 있다. 문수사 가는 길 양옆으로 펼쳐진 단풍나무 숲 사이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가을정취에 감탄이 나오는가 싶더니만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 서구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3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대상 ‘이동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혈압 및 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으로 다소 소홀할 수 있는 구강위생을 위한 불소양치 용액과 마스크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검단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집에만 계셨던 주민들이 건강 체크도 받고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정지역으로 관심을 받으며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예약 접수를 시작으로 단 3주 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을 넘었으며, 8월 한달간 코로나19의 확산세로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됐으나 4분기 거리두기 완화와 위드코로나 방침으로 현재 12월까지 1,000명 이상이 예약됐다. 강진에서 1주일 살기는 강진군의 농촌민박 브랜드 푸소(FUSO)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공모사업에 적용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참여자가 1주일간 푸소 농가에서 생활하면서 강진의 문화, 관광, 체험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의 한 형태이다. 강진에서 1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숙소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20만원(2인 이상 4인 이하 / 2인 1실 / 조식 6회・석식 2회 제공)이다. 참여자에게는 청자 소품 만들기와 나만의 음반 만들기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강진군의 각종 관광시설 입장료와 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2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대상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입원·입소자와 종사자, 60세 이상고령층,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우선접종직업군, 얀센백신 접종자다. 군보건의료원은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째에 접어드는 추가접종 대상자에게(얀센백신 접종자 제외)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문자 수신자는 예약을 통해 추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얀센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후 2개월 도래하는 시점에 접종이 가능하다. 외국인도 동일한 방법으로 추가 접종이 진행된다. 기본접종을 위해 발급받았던 임시관리번호로 추가접종 할 수 있다. 또 잔여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부터는 위탁의료기관 요일제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1월2일 기준 산청군에서는 3만82명(87%)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만8797명(83%)이다. 군 관계자는 “기본접종은 물론 추가접종까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로구가 코로나19 일상회복의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하는 ‘감사콘서트’를 26일 개최한다. 구로구는 “이번 감사콘서트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던 오류문화센터가 문화시설로 복귀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일상회복의 조기 정착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문 토크쇼와 음악 공연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주식 관련 심리불안을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 ‘살려주식시오’가 열린다. 2부에서는 개성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송창식이 국내 대표 기타리스트인 함춘호와 함께 특별 공연 ‘나의 기타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구로구청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관람 대상은 공연 당일 기준으로 접종완료자(접종 후 14일 경과자, 전자예방접종증명서 포함) 또는 PCR 음성확인자(48시간 이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 이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파주시는 여성이 건강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도 5월부터 문산보건지소에 외래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산부인과 개설 후에는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에서는 산전·산후 진료, 기형아 검사 등 임산부 진료와 함께 월경장애, 질염, 갱년기 질환 등 부인과 진료와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돼, 만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는 여성 산부인과 전문의가 의료서비스를 제공, 시민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본인의 상태를 상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명례 문산보건지소장은 “산부인과 운영을 통해 임산부 및 일반여성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산부인과 부재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진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12시~13시)까지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산청군보건의료원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는 ‘계단 이용하기’ 홍보에 나섰다. 4일 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엘리베이이터가 설치된 5층 이상 아파트에 ‘건강계단’ 홍보문을 부착·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건강계단’ 캠페인은 지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산소 운동으로 신체활동과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올바른 계단걷기 자세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건강계단 홍보문에는 △계단걷기는 등산과 같은 운동량입니다 △온실가스 줄이는 계단걷기 △계단걷기의 올바른 자세는? 등 다양한 문구를 시각화 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 앞으로 건강계단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건강계단 캠페인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위드 코로나, 일상으로의 회복에 발맞춰 동해시의 무릉계곡이 가을철 언택트 힐링 관광지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무릉계곡의 2021년 10월 방문객 수가 158,519명으로 전년도 68,404명에 비해 약 132%가 증가했다. 또, 올 10월까지 누적 방문객만 570,770명으로, 2019년(1월~12월) 480,391명, 2020년(1월~12월) 503,281명을 넘어섰다. 올해 두타산 협곡 마천루 및 베틀바위 산성길 전면개방 등 무릉계곡의 새로운 비경 공개와 더불어, 단계적 일상 회복의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11월 초 절정에 이를 무릉계곡의 단풍을 보기 위해 더욱 많은 산행인과 단풍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오는 11월 중순에는 동해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무릉별유천지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무릉권역이 힐링과 체험이 공존하는 하나의 관광벨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시의 5대 권역별 관광개발 사업의 완성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들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관광지의 방역 체계를 더욱 꼼꼼히 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산세가 수려해 경기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불리는 동두천시 소요산에 단풍이 울긋불긋 절정을 이루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약 12,000여 명이 소요산을 찾았으며, 이달 첫째 주에서 둘째 주 중반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소요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 중 한 곳으로, 전국적으로 단풍이 유명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청년들이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잡알리오 모바일 앱(App)을 개발하여 11월 4일 국민에 공개한다. 또한 공공기관 소개 동영상, 정책 우수사례 등 알리오플러스의 신규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11월 4일부터 운영한다. 잡알리오는 2011년 구축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시스템으로서, 월평균 25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이용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한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2030 청년들이 자주 찾는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어디서나 쉽게 찾아보고, 맞춤형 채용정보를 보다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App)을 개발했다. 특히, 모바일 앱(App)에서는 관심있는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설정하면 푸시와 이메일을 통해 개인별 맞춤 정보를 송부해 줌으로써 쌍방향의 정보 전달이 가능해졌다. 금번 잡알리오 앱(App) 개발을 통해 청년 등 구직자들이 맞춤형 채용정보를 포함한 채용 현황, 평균 보수 등 공공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오플러스는 2019년 구축한 공공기관 혁신포털 시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은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2020년 2월 코로나전담병원 지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함께 한 의료진과 직원 격려를 위해『오늘 여기까지 잘 걸어 와준 참 고마운 나, 너, 우리』제목의 가을전시회를 2021년 11월 8일부터 201년 11월 12일 09시00부터 18시00까지 서북병원 1층 로비에서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대응 소진 예방 활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채색한 컬러링북 작품에 ‘나의 제목과 이야기’를 담아 동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하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수작품 선정과 “꽝 없는 추억의 뽑기” 행사를 운영하여 깊어가는 가을 공감과 웃음 나눔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찬병 서북병원장은 이번 “『오늘 여기까지 잘 걸어 와준 참 고마운 나, 너, 우리』가을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를 잘 대응한 우리 모두를 칭찬하는 시간이며 또한 ‘위드코로나’ 라는 새로운 변화에 다시 한번 신발끈을 동여매는 마음다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맞춰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2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 차례 사업을 중단했다. 1년여 만에 재개하는 이번 사업은 온라인여행사 총 47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대전 ‘전국편’ 할인권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앞서 실시한 ‘지역편(11. 1.~3.)’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투숙 기간은 관광시장 비성수기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추가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연말연시를 제외한 11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로 한정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사용(숙박 예약)해야 하고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 문화・체육・관광 통계 발전 학술회의’를 열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학술회의는 매년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통계·데이터 사용자와 공급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전문가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디지털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 데이터의 변화와 통계분석 전략’이라는 주제로 논의한다. 전문가 초청 강연과 주제 발표, 토론 등을 통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디지털 전환 문화예술, 인공지능(AI), 거대자료(빅데이터) 등 디지털 현안과 연계된 데이터 환경 변화 속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직면한 다양한 당면과제와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본격 주제별 논의에 앞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김동호 교수가 차세대 인터넷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체계로 떠오른 확장 가상세계를 중심으로 초연결 신산업의 변화와 데이터 산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확장 가상세계 데이터의 확장과 변화’를 주제로 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11. 4. 차관회의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에서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우수사례는 국민참여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례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필수적이나, 소규모 사업장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언어장벽, 코로나19로 인해 적절한 교육이 어려웠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위해 국적별, 업종별로 QR코드를 탑재한 교육카드(명함 크기)를 제작·배포(‘21.6월)했다. QR코드를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노동자가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필수 산업안전·보건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21.1.1.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중 신용불량 등으로 계좌 사용이 어려운 참여자가 많음에도 계좌 입금이 아니면 구직촉진수당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고용센터 전용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취업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제도 사각지대를 해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1월 6일 오후 8시, ‘2021 한류 동호회와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해문홍은 지난 7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예와 민요, 소고춤, 한량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제작한 교육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전 세계 한류 동호회 회원들의 도전 영상을 공모했다. 그 결과 총 43개국의 한류 동호회가 참여했다. ▲ 멕시코의 케이팝 모방(커버)댄스 그룹은 멕시코 전통의상과 전통모자를 착용하고 한량무를 선보였고, ▲ 독일의 한국음식 동호회는 한복을 입고 베를린 유명 관광지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소고춤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케이팝 노래 가사를 한글로 적는 서예 부문에는 가장 많은 수인 78개 동호회가 참가했는데 이를 통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하는 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문화 배우기 도전을 함께 했던 몬스타엑스(한량무), 이달의소녀(서예), 위키미키(소고춤), 위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