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가 지난 10월에 이어, 11월 12일 ‘Songs and Lullabies’ 의 2번째 파트인 ‘Chap.2 Lullabies’ 를 발표한다. 지난달 ‘Chap.1 Songs’ 를 통해 먼저 대중들에게 선을 보였던 이번 앨범은 이번달 ‘Chap.2 Lullabies’ 즉, 자장가라는 테마로 앨범의 또다른 측면을 소개한다. ‘Chap.1 Songs’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에 관한 재즈 스탠다드 발라드 곡들의 모음집이였다면, 이번 에 발표하는 ‘Chap.2 Lullabies’는 ‘엄마야 누나야’, ‘소나무야’ 그리고 ‘Clementine’과 같은 어른들을 위한 동요와 소월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정미조의 ‘개여울’ 그리고 미국 민요 ‘Shenandoah’로 이루어져 있다. 보컬 조정희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 우리가 그리워하는 소리들에 대해 생각하며 노래했다.”고 말 하며, ”따스한 햇살 아래, 까무룩 낮잠이 들 때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서늘한 가을밤, 야외 카페에 앉아 부딪히는 와인잔 소리, 발그레 상기된 표정으로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말소리. 이런 평범한 일상의 소리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8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11.8~12.7)은 언론보도와 민원제보 내용을 단속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아울러, 제13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논의·확정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올해 집중단속 기간 동안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차 불법운행*에 대해 중점단속을 지속 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6.14∼7.13)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128천 건을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53천건)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37천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20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8월 우리나라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국립공원 탐방 체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는 현지에서 우리나라와 연합국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입국한 총 391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로 충북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거쳐 현재 여수 해양 경찰교육원에서 생활 중이다. 국립공원공단은 특별 기여자들이 국립공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화면이 설치된 이동탐방안내소 차량 2대를 여수 해양 경찰교육원 주차장 내에서 운영하여 국립공원 가상현실(AR, VR) 체험을 비롯해 설악산, 지리산 등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풍경을 소개했다. 특별 기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동식물 및 인문 자원을 배경으로 하는 자연치유 소리영상도 상영했다. 자연치유 소리영상은 '지리산 휘파람새 소리', '편백 숲 빗소리' 등을 담은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우리나라의 자연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야외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특별 기여자 가족들이 '나만의 작은 국립공원 숲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동구가 오는 11월 6일 14시부터 16시까지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수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강동수어페스티벌에서는 농아인과 수어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수어를 배운 수료생들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수어통역센터(센터장 경기현)에서 주최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수어의 다양한 표현 방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농아인 수어공연, 농아인 부모의 청인 자녀가 수어를 배우며 소통의 장벽을 허물어가는 생생한 후기가 담긴 수어편지 낭독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수어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에서 농아인의 언어를 접하고 그들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구는 남들과 다르다고 소외받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동물이 보이면 천천히 서행해 주세요! 도로변·골목 로드킬 연 평균 1,500건 이상 출처: 국립생태원 (2020년 기준 / 국도 및 고속도로 제외) - 기타 도로 4건 - 시·군도 689건 - 지방도 906건 • 개 49건 • 고양이 278건 • 기타 418건 *로드킬(Roadkill)이란? : 동물이 차량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는 사고 로드킬, 운전자가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 깊은 산속, 급커브구간, 시야확보가 어려운곳, 내 집앞 골목, 도로변 등 [동물보호법 제3조 (동물보호의 기본원칙)] 제1항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신체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제4항 동물이 고통·상해 및 질병으로부터 자유롭도록 할 것 동물보호법의 가장 기본은 동물의 생명 존중을 위해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1. 서행운전과 함께 할 실천 방법은? 로드킬 예방수칙 - 인적이 드문 도로 운전 시 과속 금물 - 로드킬 빈발 구간 저속 주행 및 급커브 구간 주의 - 야생동물 발견 시 속도 줄인 후 경음기 울리기(가능한 전조등 끄기기) - 야간운전 시 되도록 상향등으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전세보증금 안전하게 돌려받기! 취소 한 달 전 통지로 묵시적 갱신을 방지하세요. “문자나 통화녹음을 통해 계약 갱신할 의사가 없음을 통보했다는 증거 남기기” 아무 말이 없다면 계약이 갱신되는 묵시적 갱신 제도가 있으므로 최소 한달 전에 해지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해요. 임차인이 해지 통보를 했다면 언제든 임대차 계약 해지 가능! 다만, 해지 통보 후 최소 3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전세금 반환 불가 통보에는? ▶ 내용증명을 발송하세요. 내용증명 발송을 통해 전세금을 제때 반환하지 않아 생긴 손해에 대한 책임이 집주인에게 있음을 고지합니다. 내용증명을 발송했는데도 조치가 없을 땐? ▶ 임차권 등기 명령 신청하세요. 전세보증금의 일부만 못 받아 법원에 신청 가능해요. 임차권 등기 명령이 진행되면 보증금을 받지 못한 채 이사해도 대항력이 유지됩니다. 임차권 등기로도 못 받는다면? ▶ 전세보증금 반환소송을 제기할 수 있어요. 소송은 약 6개월 이상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경매신청을 통해 변제 받을 수 있어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은평구는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은평구 통합축제 ‘은평 온:(On) 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및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 문화거점 7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든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개·폐막제 △미디어 아트 △파발이 달고나 게임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한마당 △광장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는 18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펼쳐지는 개막제를 시작한다. 개·폐막제 대면 초청인원은 위드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400명으로 제한된다. 프로그램은 참여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폐막제는 장윤정, 김연자, 진성, 박현빈, 신유, 포레스텔라 등 유명 가수 들이 다수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대면 관람은 각 400명으로 제한되며 은평 포토존 찾기와 응원파발 띄우기 사전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초청될 예정이다. 신청은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오는 8일부터 1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번 주말 서울 성북구에서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진다. 대표 축제는 11월 5일 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성북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2021 성북동밤마실'이다.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의 삶과 활동의 흔적을 오롯이 담고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성북동을 가을밤에 둘러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이 노년을 보내고 입적한 심우장을 비롯해 한국 가톨릭의 역사를 간직한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한옥의 고풍스런 아름다움을 품은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의 옛집, 조선 후기 여름별장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이종석 별장, 조선시대에 누에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낸 선잠단지 등 문화재가 야간 개방한다. 성북구립미술관, 성북선잠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예향재 등 문화시설도 야간 개방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누비버선향낭 만들기, 소복소복 아트램프 만들기 그리고 별빛금박초롱 만들기 체험은 조기 마감되어 신청자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겼다. 성북동 주민센터 길건너-방우산장에 이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도”로 선정됐다. 이번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는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대학 등에서 전문가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지난 1년간 방역 우수사례와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시책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이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는 양돈농가 강판형 울타리 설치사업 완료, 오리 종란차량 사전신고제, 축산차량 통행 다빈도 구간 분석을 통한 소독효율성 제고, 축산형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등 독창적인 우수사례를 발굴·추진해 평가단으로부터 ‘창의성’ 부분과 ‘방역 효과’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북도 이강명 농정국장은 “도에서 추진하는 가축방역대책을 중앙부처와 외부기관 모두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북도만의 우수한 방역대책을 시군과 협업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11.4. 충남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 평가기준 개선안을 의결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사회적 요구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전문가 자문, 공청회(`20.8.2.) 등을 거쳐 개선된 평가기준안을 제시했다. 이번 평가기준 개선안은 ① 관광인프라 분야 역량 강화, ② 부정 혹은 불법행위 방지, ③ 고용·환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하여 면세 산업의 안정성과 장기적 발전 가능성을 제고했다. 관광인프라 분야의 역량 강화에는, ‘문화관광콘텐츠 지원 및 관광·레저 명소 홍보’, ‘면세산업과 관련된 관광자원(교통, 숙박 등)과의 연계 상품 개발’ 등을 추가하여 연관산업과의 동반성장 가능성을 제고했다. 부정 혹은 불법행위 방지에는, ‘상품의 유통 프로세스에 관한 관리 감독 노력’을 추가하였으며, 갱신평가 항목 중 ‘임직원의 비리 및 부정여부’ 배점을 상향하여 위법행위에 대한 자정작용을 유도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사항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고용안전성 제고’, ‘환경 오염 최소화를 위한 기업 활동의 적정성’, ‘평가결과 개선계획 제출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11.4. 오후 방한 중인 양곡 서드바타르(Yangug Sodbaatar)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과 면담을 갖고, △한-몽골 정상회담 후속조치,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지난 9.10. 한-몽 화상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구체 이행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것을 평가하면서, 정치·경제·환경·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정상간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 차관은 작년 말 우리 정부 주도로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에 대한 몽골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평가하면서,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하였으며, 서드바타르 비서실장은 몽골측의 협력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최 차관은 우리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몽골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로나19로 일부 실내시설 이용 인원을 제한했던 서울식물원이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시행에 맞춰 운영을 완화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11.4(목)부터 서울식물원 온실 동시간대 이용인원 제한을 550명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올해 7월부터 온실 동시간대 이용인원을 110명으로 유지해 왔으나 이번 완화로 온실을 보다 편리하게 입장 및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동시간대 이용인원은 온실 입·출구에 설치된 입장객 자동계수시스템을 통해 관리 및 유지되고 있다. 다만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거리두기의 사적모임 제한 기준(수도권 10명)에 따라 주제원 입장권은 동시에 10명까지 발권할 수 있으며 11명 이상 단체 방문 및 관람은 불가능하다. 이용인원 제한은 완화되지만 서울식물원 실내·외에서 마스크는 필히 착용해야 하며 온실·식물문화센터 입장 시 출입자 명부 기록을 위한 QR코드, 전화 체크인 또한 필수다. 시는 시민들이 온실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서로 근접하여 관람하지 않도록 30분 단위로 음성방송을 통해 안내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늦가을 박물관·미술관에 푹 빠져보자. 서울시 40여개 공·사립 박물관·미술관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과 함께 시민들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행사 프로그램을 일제히 공개한다.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1단계 시작과 동시에 박물관‧미술관 면적당 인원 제한이 해제되고, 백신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동참한다. 서울역사박물관(산하 분관 일부는 예약제 유지), 서울시립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은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정식 개관 전 임시운영 등으로 사전예약 관람제를 유지하되 동시간대 관람인원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11월 1일부터 동시 입장인원 330명, 11월 30일부터 450명)(1일 약6회 운영 기준) 서울 시립 박물관‧미술관은 ‘위드코로나’와 함께 관람 인원이 대폭 확대된 만큼 본관과 분관 모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펼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역사문화특별전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를 비롯해 산하분관인 서울생활사박물관의 ▲‘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은 지난 3일(현지시각)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 총회(UNFCCC COP26)를 계기로 영국 글래스고에서 온두라스 산림보전청 마리오 마르티네즈 산림청장과 함께 산림분야 실질협력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림청은 지난 5월 31일 2021 피포지(P4G)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온두라스를 포함한 중미국가들과 독립 200주년과 중미통합체제(SICA) 발족 3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미 7국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7월에는 한-미 정상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온두라스 산림보전청을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 진행될 양국 간 산림 협력사업을 구체화해나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양국 간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산림복원, 기부변화 및 산림분야 적응 관련 연구개발, 홍수·산불 등 산림재난 예방 및 점검(모니터링) 등이다. 마리오 마르티네즈 산림청장은 “온두라스를 포함한 중미국가들은 열대·아열대성 지대로 풍부한 자원과 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어 산림의 역할과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온두라스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지난 7.29. 민간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민간자문위원회에 이어 개최된 금일 회의에는 다양한 분야(행사장 조성, 방역, 오만찬, 부대행사, 문화행사 등)의 민간자문위원들이 참가하여 장관회의 준비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함 조정관은 “금번 장관회의가 코로나19 상황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서 다자외교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올해 우리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해온 일련의 행사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간자문위원들이 계속 중요한 기여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금일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방역, 홍보, 통역 등을 포함한 행사 운영 준비가 세심하게 이뤄지고 있고, 환영식, 본회의, 전시회 등 행사 전반에서 장관회의의 주제인「기술 및 의료 역량 강화」와 한국적인 색채와 멋을 드러낼 수 있는 의전적인 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장관회의 개최 준비를 잘 마무리하여 금번 장관회의를 계기로 평화유지활동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선도적 역할과 국제사회 협력이 한층 더 공고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