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19일 국립극장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연극 <더 테이블 The Table>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막했다, 연기파 배우 이원종의 8년만의 무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더 테이블 The Table>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과 작품에 대한 몰입감으로 연일 찬사를 받으며 인터파크 예매처 평점 10점 만점, 네이버 예약 평점 5점 만점 등 실 관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창작극으로는 보기 드물게 클래식한 정극의 묘미를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연극 <더 테이블The Table>은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에 선정되며 2014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 국내 초청작으로 무대에 올라 평단과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자아낸 연극 <조용한 식탁>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3인극 연극의 묘미인 배우들의 호흡을 더욱 완벽하게 살리고,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부각시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 하였다. 극의 흐름 역시 눈에 띄게 보완하며 단점은 메우고 장점은 극대화해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9월 23일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연극 ‘러브레터’ 제작사 수컴퍼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하희라, 임호, 조선명, 유성재, 신의정, 이승헌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러브레터’는 50여년간 편지를 주고 받은 멜리사와 앤디의 이야기로 자유분방한 멜리사역을 맡은 하희라 배우는 포스터속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밝은 미소의 조선명 배우와 상큼한 매력이 눈에 띄는 신의정 배우의 모습을 통해 생기발랄하고 매력적인 멜리사의 캐릭터가 더욱 기대된다. 앤디역을 맡은 임호 배우는 지적이면서도 중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부드러운 감성을 보여준 유성재 배우와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이승헌 배우의 모습은 각기 다른 표현의 앤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연극 '러브레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브레터’는 하희라-임호, 조선명-유성재, 신의정-이승헌으로 구성된 세대별 페어로 각기 다른 해석과 표현을 통해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러브레터'는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9월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공식 SNS를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전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혼란스러운 시기의 19세기 러시아에서 새로운 작품과 세상을 꿈꾸는 차이코프스키와 안나가 겪는 이야기를 담아내 작품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공개된 예고영상은 신비로운 정원에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가 미소를 띠며 피아노 연주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차이코프스키의 비서이자 제자 알료샤는 군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으로 편지를 작성한다. 장면이 바뀌며 민족 음악의 대변자 세자르는 누군가의 편지를 받고 가만히 연주에 몰입한 차이코프스키를 응시한다. 문학잡지 편집장이자 시인 안나는 수많은 책 사이에서 무언가를 작성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차이코프스키가 피아노를 발견하고 곧 연주를 시작한다. 다른 장소, 알료샤는 누군가를 향한 편지를 쓴 후 굳은 결심을 한 듯 어딘가를 응시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자르는 고심하며 악보를 바라보지만 이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대 흥행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를 예고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17일 수요일 5시 시츠프로브 현장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라이브 방송은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약 50분간 진행이 되며, 10주년 캐스트 버전의 뮤지컬 ‘엘리자벳’ 넘버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츠프로브(Sitz Probe)는 뮤지컬 공연 개막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보는 리허설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연습실 분위기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시츠프로브 라이브는 이지혜,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진태화,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뉴 캐스트 배우들의 대거 참여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개막 전 뉴 캐스트 배우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될 ‘엘리자벳’의 넘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역대 최고의 엘리자벳으로 평가받는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가 아름다운 무대와 완벽한 서사를 모두 갖춘 완성형 뮤지컬로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 뮤지컬 <마타하리>가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탄탄한 서사로 흥행대작에서 수작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며 성공적 시즌 마무리를 예고했다. 5년 만의 귀환을 알린 작품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는 물론 화려한 무대와 소품, 의상 등으로 2022년을 화려하게 수놓는 필수 관람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공연은 지난 초연과 재연 때 받은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등장 인물과 서사를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며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첩자 혐의로 사형당한 무희 ‘마타하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은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에 다채로운 인물을 탄생시키며 탄탄한 이야기를 완성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가레타’라는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어 작품을 한껏 풍부하게 만들었다. ‘마타하리’가 되기 전 ‘마가레타’의 자아이자 오로지 춤으로만 감정을 표현하는 가상의 존재인 ‘마가레타’는 ‘마타하리’가 감추고
문화저널코리아 = 김혜림 기자 | 국립극단은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창작조직 성찬파의 <반쪼가리 자작>을 초청해 선보인다. 환상문학의 거장 이탈로 칼비노(Italo Calvino)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반쪼가리 자작>은 연출의 각색을 거처 설명적인 원작을 연극적으로 압축해 무대에 알맞게 다듬어졌고, 2017년 초연 뒤 꾸준히 재공연 되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작품이다. 제43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관객리뷰단 인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석권,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국립극단 무대 위에서 박성찬 연출 특유의 유머로 풀어낸 <반쪼가리 자작>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쪼가리 자작>은 젊은 영주 ‘메다르도’가 이교도와의 전쟁에서 몸이 산산조각이 난 뒤 ‘악’한 부분의 반쪽만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악한 ‘메다르도’에게 고통받던 어느 날 ‘선’한 부분의 다른 반쪽 선한 ‘메다르도’가 나타나면서 마을 사람들은 혼돈에 빠지기 시작한다. <반쪼가리 자작>은 비극적이고 야만적인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게 하며, 절대적인 선과 악으로 나뉘어버린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9월 역사적인 전 세계 초연을 앞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 속 주요 출연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높인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당시 최고의 시청률과 인기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전할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북의 ‘사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로맨스물로 판타지 로맨스 장르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신드롬은 시작된 예매에서 이미 흥행 신화에 시동을 걸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입장권 예매사이트는 시작 뒤 공연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2022년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최고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로 꼽히는 서울 삼성역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브로드웨이를 빵 터트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한국 공식 SNS 계정에서는 배우 임창정, 정성화, 양준모의 3인 3색 매력을 뽐낸 유쾌한 영상이 공개되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오은영 박사로 변신해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정성화는 영상의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하였다. 매 공연마다 여장남자를 찰떡같이 선보이며 뮤지컬계 대표 만능 배우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특유의 품격 있는 제스처와 풍성한 긴 머리마저 완벽히 소화해내며 오은영 박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히트작이다. 주인공 ‘다니엘’역은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백발의 ‘다웃파이어’로 변신하여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철부지 아빠로, 다재다능한 세 배우의 넘치는 끼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가 세 번째 시즌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커튼콜 행사를 연장한다. 제작사는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앵콜 커튼콜 행사를 연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진행된 커튼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세 번째 시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커튼콜 행사를 2주간 추가로 연장해 작품의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시 한 번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앞두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소중한 이들과의 잊지 못할 경험을 위해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당시 3개월 연속 예매 1위,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 돌파,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마타하리>는 한층 깊어진 서사와 새로운 넘버들이 추가되었을 뿐 아니라, 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호가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공연제작사 극단수컴퍼니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에 배우 임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Gerney)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하여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어 오랜시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연극이다.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임호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주인공 앤디 역을 맡는다. 앤디는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의 모범생으로 명문대를 졸업하며 탄탄대로를 걷는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멜리사와 편지를 나누며 자신과 다른 정반대의 그녀에게 조금씩 매력을 느낀다. 임호의 상대역인 '멜리사'역에는 배우 '하희라'가 출연하여 탄탄한 내공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임호와 하희라를 포함한 전체 캐스팅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임호는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로 드라마, 영화, 공연뿐만 아니라 대학 강단에까지 서며 오랜 시간 깊이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재)구로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구로구의 후원을 받아 (재)구로문화재단이 직접 제작했다. (재)구로문화재단이 직접 제작하는 공연인 만큼 삐노키오의 고향, 이탈리아의 인형 디자이너인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환상적인 장면을 선보이는 영상과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한층 빛나게 만들었으며 한국적인 감성에 이탈리아의 색채를 입혀 세계적인 명작시리즈를 뮤지컬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물리적인 뼈와 살을 가진 사람이 아닌 다양한 인간의 감정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삐노키오가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한 아이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 기자 | 배우 하희라가 연극 ‘러브레터’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배우 하희라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멜리사 역으로 출연한다. 2004년 연극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후’와 2008년 뮤지컬 ‘굿 바이 걸’ 이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컴백하는 하희라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Gerney)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며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연극이다.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일생을 그린 연극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2년 ‘러브레터’에서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번역과 각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올해로 데뷔 41주년을 맞은 하희라는 그동안 예능,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과 다수의 브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대 흥행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3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기념비적 10주년 무대에 오를 캐스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2012년 초연 당시 단숨에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매 시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진의 전설을 이어온 바 있으며, 오는 8월 25일부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그 어느 때 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간의 노하우를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전 세대를 울린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서울에 상륙하며 전국민의 심장을 울린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1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지난 4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경주에서 공연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매 회차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지난 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90년대 악극의 흥행을 이끌어온 작품의 애잔한 감동은 우리 정서가 가득 담긴 동시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돌아온 ‘불효자는 웁니다’는 근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내는 동시에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정서를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공감을 건넨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걸쳐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며 어떤 고난도 받아들이는 우리의 어머니 분이의 이야기는 부모의 깊은 사랑을 깨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2022 DIMF 뮤지컬스타'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가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시작된다. '2022 DIMF뮤지컬 스타'의 영광의 주인공이 될 예비 스타는 오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의 방청과 28일 오후 11시10분 채널A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미파이널에서는 TOP 8이 뮤지컬배우 정영주, 마이클리, 민우혁, 이재환, 장소영 음악감독의 심사와 함께 관객투표를 통해 최종 파이널 진출자를 결정한다. 파이널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메인 심사위원 5명과 한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상징인 뮤지컬배우 최정원,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매년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DIMF뮤지컬스타 올해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그 마지막 현장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DIMF 뮤지컬스타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미래 뮤지컬스타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