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국회의원이자 국내 대표적인 연기파 중견배우인 정한용이 연극 <서쪽나라의 멋쟁이>의 연출자로 나섰다. 원래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정한용은 그동안 여러편의 연극을 연출한 경력이 있어 연극계의 기대가 크다. 또한 “서쪽나라의 멋쟁이”는 배우 “최웅”이 주연을 맡아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웅은 KBS 일일연속극 “누가 뭐래도”에서 주연을 맡아 대세로 떠오르는 스타이다.그 외 연극계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탄탄한 연기로 그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김명중, 봉기한, 남상백 등이 출연한다. 더불어 <서쪽나라의 멋쟁이>에는 기존 실력파 배우들뿐만 아니라 독특한 이력을 가진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아이돌그룹 유키스 “훈”의 엄마이자 성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채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인텔코리아 대표 출신의 배우 이희성, 영화감독 출신의 배우 원성진, 국내 대표적인 톱시니어모델 출신의 배우 이라희, 김영화 그리고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선정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연출부터 배우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서쪽나라의 멋쟁이>는 가뜩이나 침울한 펜데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은 연극 '틴에이지 딕(Teenage Dick)'을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틴에이지 딕은 미국 극작가 마이크 루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 공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품 연출은 연출가 신재훈이 맡았으며,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제공되는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틴에이지 딕은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를 뇌성마비 고등학생 이야기로 각색한 극작가 마이크 루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리처드 3세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쓴 비극으로, 기형적 신체에서 비롯된 열등감을 권력욕으로 채우려는 한 인간의 악행과 파멸의 과정을 다룬다. 마이크 루는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흐름 등 원작의 뼈대를 가져오되, 배경을 현대 미국 고등학교로 옮겨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냈다. 작품은 장애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뛰어난 책략가이자 야심가의 면모를 지닌 리처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자신을 괴롭히는 무리에게 복수하고자 차기 학생회장이 되려는 리처드가 본인 약점까지 이용하며 꾸미는 음모와 갈등, 예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유쾌한 비블리컬뮤지컬''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이 첫 뮤지컬도전으로 무대위에서 펼쳐질 '선예'의'활약과 더불어비블리 컬창작초연뮤지컬<루쓰>에 대한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루쓰>는 세계최고의 베스트셀러인바이블‘룻기’를 토대로 사랑을 통해삶의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인여자‘루쓰’의 일생을 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역사상가장유명한 커플이라고 할수있는 루쓰와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 내온가족이 즐길수있는 힐링뮤지컬로 재해석했다. 원작‘룻기’의 제목은 이야기의 주인공‘루쓰’의 이름을 따서붙 여진것으로, 바이블에서 여성의이름이 제목이된 경우는 룻기를 포함해 단두권밖에 없을 정도로 ‘루쓰’는수많은 이야기속에서 도단 연돋보이는 여성이다. '선예'는 극중주인공인‘루쓰’역을 맡았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여성‘루쓰’로 분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민걸그룹'원더걸스'로 활동하며 ‘Tell me’, ‘Nobo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잠정적으로 활동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화제작 <게릴라씨어터>.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오후 7:30, 주말 4시에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난다. 여기는 정글, 게릴라 아지트!대장, 왕눈이, 투덜이, 쌍커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집을 떠나온 4명의 게릴라. 비행기 본 적도 없고 가진 것이라곤 나무로 만든 총 뿐인 글도 모르는 겁쟁이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조용하던 정글에 비행기 소리가 들려오고 정글에 삐라가 뿌려진다. 더 이상 게릴라들을 돕지 않겠다는 산지기와 이쁜이를 설득하기 위해, 겁쟁이 게릴라들은 용감한 게릴라연극을 준비한다. 그런데 비행기가 날아오고, 폭격 속에서 빵을 구하려다 왕눈이가 용감히 전사를 한다. 한편, 정글에 정부군 수색대가 나타나고, 그들은 산지기집에 양민인 척 연기를 하며 잠입한다. 그들은 이쁜이의 연인인 쌍커풀을 붙잡아 협박해서 정부군의 큰눈이를 게릴라 아지트로 투입시키고, 큰눈이는 쌍동이형 왕눈이를 대신해 연극의 주인공이 되는데... ‘희곡아 솟아라’에 선정된 <게릴라 씨어터>는 연극적 상징의 약속과 마당극 형식이 잘 어우러진 극 구성과 오세혁 작가만의 우화적이고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전국 공연은 물론 방송으로도 송출 중이며 앞으로도 전국 여러곳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치매환자는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으며, 쉽게 접하기 힘든 치매 관련 문화콘텐츠를 통하여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목적성을 두고 제작되었다고 하니 충분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기억해줄래요?”의 주 무대는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이다. “기억의 마을”에서는 치매환자를 편견의 시각이 아닌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을 지 켜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치료를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한다. 무엇보다 기억의 마을은 단순한 치매시설이 아닌 우체국, 빵집, 편의점, 약국, 미용실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그곳에 종사하는 이들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치매환자를 보살피는 치매전문 봉사자들로 구성되어있다는 설정이며 그 시간과 시각은 치매환자들에 맞추어 흘러가고 보여진다. 또한, 치매란? 나이가 들어 생기는 병이 아닌 젊은 나이에도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초로기치매 에 대한 경각심을 극으로 보여주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2년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민예의 연극 <졸업>은 60대 부부의 졸혼을 다룬 작품이다. 제목처럼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이다. 연극 <졸업>에 출연하는 우상민, 이태훈, 조영선 배우는 젊은 시절 극단 민예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함께 호흡을 맞추던 배우들로 6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대 청년에서 60대 청년으로 성장한 배우들이 펼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가 무대에 펼쳐진다. 새로운 나의 인생, 나만을 위한 결단! 민상범(이태훈 분)과 정인애(우상민 분)는 세 딸을 모두 키운 후 서로에게 벽을 느끼기 시작하고 졸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이들에게 새로운 인생과 함께 새로운 사랑이 다가온다. 자식들에게 묶여, 미운 정, 고운 정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결단을 내린다. 민상범은 나복희(이혜연 분)를 만나고, 정인애는 홍상우(조영선 분)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된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은 새로운 사랑에서 시작한다. 한의사인 남편 민상범과 아침드라마 전문 배우인 아내 정인애는 ‘졸혼’을 하기로 합의한다. 혼자가 되기를 두려워했지만 실상은 서로에게 무심했던 부부였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세계 최고의 명작이 최고의 음악을 만나 국내를 대표할 창작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가 내년 봄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속 아름다운 베들레헴의 밤하늘과 하늘을 수 놓은 별들, 그리고 별 보다 빛나는 ‘루쓰(RUTH)’의 이름에서 세상의 편견과 냉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루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사랑은 아름다워!’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다. 원작 ‘룻기(Ruth)’는 이야기 속 주인공 ‘루쓰(Ruth)’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제목이다. 바이블에서 여성의 이름이 제목이 된 경우는 ‘룻기’와 ‘에스더서(에스델서)’ 단 두 권 밖에 없을 정도로 고대부터 ‘루쓰’의 이야기는 매력적인 소재였으며, 사랑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루쓰의 인생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2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2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4주간에 걸쳐서 대한민국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공간 혜화, 시온아트홀, 민송아트홀 등의 공연장과 야외 곳곳에서 성황리에 펼쳐진다. 국내외 총 74개의 다양한 형태의 2인극을 축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소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2인을 주제로 한 국제적인 공연예술축제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간과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통한 우수 공연 레퍼토리 발굴로 2000년 제1회 개최 이후 21년간 순수전문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2022년 22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매년 시대상에 따른 주제를 정해서 축제를 개최해 온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이번 제22회를 맞이하여 '2의 향연'으로 주제를 정하고 74개의 특별한 2인극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한 예술축제를 펼친다. 이번 2022년 제22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21세기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2라는 숫자가 가장 많은 해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2의 의미와 확장성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수시 주최, 사)손양원 정신문화 계승사업회 주관하는 손양원 목사님의 일대기를 그린 “용서를 넘어선 사랑” 공연이 10월 23일(여수공연) 11월 2일(서울 영락교회)에서 공연 됩니다. 1939년7월14일에 여수 애양원교회로 부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신의 몸은 생각지도 않고 한센병 환우들의 피고름을 빨며 돌본 것과 여순사건때 두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 삶는 등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실천한 「사랑의 모범」목사입니다. 민족의 장래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고난 받는 민족에게 소망을 심어주며 암울한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간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긍지입니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가운데 공산당에 의한 순교로 자신을 제물로 드린 헌시의 삶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손양원 정신문화 계승사업회 임지형목사는“ 올 해는 순교자 손양원 목사 공연이 여수 공연을 넘어 서울에 초청받아 서울 시민들과 함께 “용서를 넘어선 사랑”이 뭔지 공감하는 공연이 되었다는 점이 한 획을 긋는 감격스러운 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2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연극 ‘러브레터’가 9월 23일 JTN 아트홀 1관에서 9월 23일부터 개막하여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연극 ‘러브레터’는 현재 실관람객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대중성 있는 배우 하희라와 임호의 호연에 힘입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연극 분야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났다.” “배우들의 연기에 소름이 돋는 무대였다.” “내내 웃다가 마지막에는 눈물을 펑펑 쏟은 작품이다.” “가을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동적인 공연.”이라는 호평과 찬사를 쏟아냈다. ‘러브레터’의 호평에는 과감한 연출과 출연 배우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위성신 연출가는 2인 낭독극으로 제작된 원작의 각본에 배우들의 동선과 액션을 더하고 시시각각 바뀌는 재치있는 소품을 활용해 지루할 틈 없이 생동감 넘치는 연극을 완성했다. 또한 “배우가 한 작품에서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한 번에 보여주는 작품을 만나기 힘들다”라며 ‘러브레터’를 선택한 계기를 전한 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반소영이 국내 초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반소영은 최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유키에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었다. 반소영이 맡은 유키에 캐릭터는 여자 주인공 도모미의 사촌으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이다. 반소영은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독보적인 무결점 비주얼은 물론이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일본 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한 한국 초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받았으며, 반소영은 첫 공연부터 특별한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소영이 극중 미스터리한 반전의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인 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리얼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에는 반소영 외에도 이원종, 민진웅 등 연기파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대거 확정 지어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아이 엠 샘’,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청년경찰’, ‘헤이 마몬스’ 등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남산국악당과 아트플랫폼 동화의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소리뮤지컬 '이도'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평일 19시 30분, 주말은 15시, 18시에 걸쳐 총 4회 공연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한다. 소리뮤지컬 '이도'는 2022년 배리어프리 연극공연 지원사업과 2022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연과 더불어 점자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관객에게는 현장 해설을, 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 관객들에게는 자막과 수화 통역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어떤 관객이든 불편함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76돌 한글날을 맞이해 선보이는 '이도'는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인 한글창제에 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소리뮤지컬이다. '소리뮤지컬'은 국악기와 판소리 그리고 뮤지컬이 만나 탄생한 새로운 장르로써 아트플랫폼 동화가 처음 선보이는 장르이다. '이도'는 판소리와 뮤지컬을 융합한 콘텐츠로, 한글과 세종대왕의 역사적 스토리에 민중의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녹여냈다.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서사의 울타리 속에서 세종 일대기에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K-뮤지컬의 새로운 중심을 써내려 갈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역사적인 월드 프리미어의 막을 올렸다. 케이블TV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탄생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창작 뮤지컬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이미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ek. 인기 드라마를 뮤지컬화가 발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무대만의 매력을 한껏 살릴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드라마컷, 프로필 사진, 티저 영상, 연습실 사진 등을 공개하며 주조연 배우들의 캐릭터의 감정이 오롯이 담겨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드라마의 커플인 리정혁과 윤세리, 구승준과 서단의 서정적인 눈빛이 담긴 컨셉컷 등을 통해 2022년을 수놓을 단 하나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 작품의 음악은 유려하면서도 서정적인 선율로 관객의 귀를 자극하는 동시에, 서사의 전개와 함께 작품 전반에 흐르는 다양한 장르의 넘버는 다채로운 색채를 불어넣으며 뮤지컬만의 독특한 매력을 전한다. 세련된 군무부터 정겨운 체조까지 총망라된 이번 작품의 안무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삶으로 전하는 위로를 담은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성공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지난 3일 첫 무대를 선보였다. 전설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를 모티브로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적인 음악과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가져와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은 아름다운 음악과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호평을 받으며 첫 공연을 마쳤다. 특히 오랫동안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음악 속에 완벽하게 녹아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대학로 작품 중에서는 최초로 활용하는 9인조 오케스트라는 첫 공연부터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섬세하고도 풍부한 음향으로 선사했다. 공연 속에서 19세기 혼란스러운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불안한 시대적 배경 속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오페라 ‘오네긴’의 가슴 아픈 서사를 가져와 차이코프스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차가운 러시아의 현실 속이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대학로 최초의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으로 알려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베토벤을 소재로 사실과 허구를 잘 배치한 작품 구성과 베토벤의 음악을 차용한 넘버로 극찬을 받았던 뮤지컬 ‘루드윅’ 이후 두 번째 클래식 작곡가 시리즈로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를 선보인다. 대학로 최초로 시도되는 9인조 오케스트라가 매공연마다 환상적인 라이브를 펼쳐 전설적인 음악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풍부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전할 예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작인 발레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은 뮤지컬에 어울리는 편곡을 통해 작품의 서사와 맞물린 드라마틱한 작품으로 재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차이코프스키의 역작 오페라 ‘오네긴’은 음악뿐만 아니라 서사까지 작품에 차용되어 환상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나,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책임지는 작곡가 겸 음악감독 이진욱과, 주요 넘버 편곡에 참여한 조상욱 작곡가 겸 지휘자의 새로운 작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진욱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뮤지컬 ‘살리에르’ 등의 작품으로 거장들의 음악을 뮤지컬 넘버로 아름답게 재탄생시키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