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트토큰은 오는 1 월 17 일부터 2 월 19 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아트큐브 2R2 갤러리에서 이동욱·미미 작가의 2 인전 'First Wish : 첫 번째 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소망을 향한 용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동욱 작가는 스스로를 밝히며 날아오르는 풍선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힘을 표현하고, 미미 작가는 세상의 기대를 벗어나 자유롭게 비행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피그미를 선보인다. 두 작가의 작품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토큰은 또한 16 일부터 오는 19 일까지 서울 코엑스 3 층 C 홀에서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아트엑스포는 국제조형예술협회(IAA)와 함께하는 글로벌 아트페어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 7 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공간의 차별화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300 롯데월드타워 11층에 위치한 BGN갤러리에서 최형인 작가의 개인전 “Where We Are”가 개최된다. 기간은 2025년 1월 9일 목요일부터 1월 30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 단체전을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진 작가 공모 전시 및 기획 공모에 선정되며 2인 기획전과 개인전을 개최했다. 자연에서 보이는 작은 동물들과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것들을 표현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사는 고양이 가족, 나뭇가지 위 둥지의 작은 새들, 나무 그루터기 속 나이테 그리고 햇빛을 찾아 구불구불 자라난 담쟁이 넝쿨들과 같은 요소들을 작업에 녹여낸다. 작가는 그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그들의 특성, 욕구, 조화가 생경하지 않고 익숙하며 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형태와 성격을 지닌 동식물들의 특징은 우리 인간의 다양성과 공통성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최형인 작가의 작품은 자연스럽고, 익숙하지만 아름답다. 작업은 주로 두꺼운 한지와 먹을 사용하는데 작품 자체가 자연의 일부로서 존재하길 바라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3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청담 사옥에서 오디션 서류 접수를 받는다. 서류 현장 접수, 1차 실물 오디션, 최종 오디션으로 이어진다. 각 차수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합격을 알릴 예정이다. 2000~2013년 출생자 중 국적 제한 없이 배우를 지망하는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최종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전속 혹은 연습생 계약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드라마 '혼례대첩' '사계의 봄' 제작사인 FNC스토리가 제작하는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최종 오디션 심사에는 배우 정해인과 드라마 '연인' 연출자인 김성용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해인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자체 캐스팅·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최초로 발굴, 육성한 1호 배우다. 2013년 데뷔 이후 약 12년간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으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정해인은 후배 양성에 대한 관심으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최종 합격자에 한해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용 감독은 '연인' '검은태양'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스타 PD다. 신예 배우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자 오디션 심사를 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 극단 가마골의 창단23주년을 기념한 첫 작품 랩씬 뮤지컬<실업자들_The unemplyed>을 1월09일부터 1월19일까지 대학로 씨어터꿈 극장에서 공연중이다. 한국문화예술위 2024년 청년도약지원으로 제작이 된 이 작품은 이 시대 청년의 이야기를 무대화시킨 창작뮤지컬이다. 동생을 위해 닥치는 대로 일하는 '묻지마 취업생',필요한 만큼 일하는 '생계형 아르바이트 생', 영혼을 모아 주식에 투자한 '선택형 실업자'등 이 시대 청년의 모습을 그대로 녹여내었고 연극 배우들이 직접 랩을 소화하고 무대에 올리는 신선한 뮤지컬 실험으로 어떤 선례가 없는 공연이다. 세상에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 야무진 노력으로 실업급여로 살아가는 '인정된 실업자'등 아프지만 현실인 청년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금융권의 대출상품은 실업자를 위한게 아니고, 못 가진 자를 위한 소액대출은 금리가 더 높다.대량실업이 예고되는 인공지능(AI)의 세상은 더욱 가혹하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청년들은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나갈까? 공연 속 풍자 또한 리얼한 현실 자체이다. 김하영(연출)은 "실제 배우들의 이야기가 현재진행형으로 무대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니스트 이정은이 오는 1월 18일 오후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Professional Performance 과정 졸업,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2018년 서울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새해 첫 독주회를 문화예술의도시인 대구에서 올리는 만큼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깊은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와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더 하우스 콘서트,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등을 비롯한 많은 공연을 통해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본 공연의 주제를 '슈베르트와 리스트'로 정했다. 슈베르트와 리스트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Franz’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더불어, 단편적인 곡의 나열이 아닌, 개연성을 가지고 낭만시대 음악의 발전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부에서는 슈베르트의 즉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 오펀스튜디오’에 참여할 역량 있는 성악가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1월 10일(금)부터 26일(일) 20시까지 지원자 신청을 받는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해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신인 성악가들의 역량 강화 및 무대 경험 제공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서 유럽 유수의 극장이라면 필수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극장 주도형으로 특화 운영하는 곳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유일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펀스튜디오’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해오며 오페라 전문성악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본 사업은 역량 있는 신진 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성장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가들의 코칭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이 진행된다. 대표적인 사업의 성과로 20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신수현이 매니지먼트 런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3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배우로써 차근차근 한 단계 성장을 이뤄내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수현과 함께 되어 기쁘다”며 “신비스러울 정도로 묘한 눈빛과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첫 인상과 반대로 털털하고 진솔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신수현과 매니지먼트 런이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도전들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수현은 이후 온라인 상에서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이후, 2019년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돌입했다. 2021년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이어 2023년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영화 ‘사채소년’을 통해 신수현만의 무한한 가능성과 뚜렷한 성장세를 증명해내며 단 숨에 업계의 주목을 받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로 손꼽힌다. 특히 지난해에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연이어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키가 되어준 송실무관 역으로 극중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두산아트센터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통합 기획 프로그램 ‘두산인문극장’의 일환 으로 제작되는 뮤지컬 <광장시장>의 주인공 배역 오디션 접수를 오는 1월 22일(수)까지 진행한다. ‘두산인문극장’은 동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로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로, 하나의 주제를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빅 히스토리: 빅뱅에서 빅데이터까지’, ‘예외’, ‘모험’, ‘갈등’, ‘이타주의자’, ‘아파트’, ‘푸드’, ‘공정’, ‘Age(나이, 세대, 시대)’, ‘권리’ 등 매년 다른 주제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해 왔으며 2025년 두산인문극장은 ‘지역(LOCAL)’을 주제로 진행된다. 뮤지컬 <광장시장>은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광장시장과 종로 5가를 배경으로 한다. 작품은 급변하는 서울의 시장 한복판에서 노동과 환대의 의미를 되묻는 동시에, 외국인 여성 노동자의 삶과 꿈을 따뜻하게 조명한다. 오디션에서 모집하는 배역은 미얀마 출신의 25세 여성 ‘아응’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핵심 캐릭터다. 지원자는 20~30대 여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웃는 남자’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리사'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라는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각종 뮤지컬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대작임을 입증한 ‘웃는 남자’는 총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초연됐고,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 명 및 객석 점유율 92%를 돌파하며 매 시즌 압도적인 흥행을 자랑해온 바 있다. ‘웃는 남자’에서 리사는 앤 여왕의 이복동생인 조시아나 여공작 역을 맡는다. 상위 1% 중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한 인물인 만큼, 리사는 캐릭터가 지닌 화려함과 욕망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벌써 첫 공연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연습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모메 식당', '안경', '강변의 무코리타' 등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다음 주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제33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한 차례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하늘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주인공 ‘요리코’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비를 맞은 듯 젖어 있는 머리카락과 어둡고 축축한 길거리와 대비되는 ‘요리코’의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슴 속 답답함이 해소된 듯한 시원한 해방감과 동시에 한 켠에 슬픔이 서려 있는 듯한 표정은 이 역할로 제33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츠츠이 마리코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수면에 이는 물결을 뜻하는 영화 제목 ‘파문’처럼, 잔잔한 물결들이 이는 배경 위로 적힌 ‘절망 속에서 웃어라’라는 카피라인 역시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가수 디아이(THE I)가 1월 3일, 세 번째 앨범의 신곡 ‘난 웃는 법을 잊었어’를 발매하며 발라드 장르에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이 곡은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진지하게 표현하며, “사랑해서 웃을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통해 이별의 고통 속에서도 그리움과 소중한 감정들이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음을 고백한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이 곡은, 사랑의 기억을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주목받으며 대중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헬곡 챌린지’로 나눔과 기부의 실천 가수 디아이(THE I)의 신곡 ‘난 웃는법을 잊었어’ 발매와 함께 시작된 ‘헬곡 챌린지’는 “헬곡 부르고 행복 전하기” 라는 타이틀 아래, 음악을 통한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가수 디아이(THE I) 의 신곡 ‘난 웃는법을 잊었어’ 을 부르거나, 악기로 연주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부문화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의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들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안동은 세계유산의 도시로서 세계가 인정한 문화적 가치를 자랑한다. 한국 전통마을의 대표주자인 하회마을, 인류무형 유산인 하회탈춤, 그리고 퇴계학의 본향인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화엄불교의 봉정사,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이 자리한 도시이기도 하다.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한 세계역사문화 도시로 그 매력을 한층 더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물로 지정된 고택 소호헌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서씨 문중의 중창조로 알려진 약봉(藥峯) 서성(徐渻, 1558~1631)의 태실로, 맹인 어머니가 서성을 위해 만든 "약과", "약주", "약밥" 등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소호헌은 안동 종가음식투어와 미식투어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소호헌에서는 K-Food, K-디저트, 전통주 등 안동의 대표 음식들을 선보이며, 지역 향토 셰프들과 함께 고택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낮에는 세계유산 명품 투어를, 밤에는 소호헌에서의 고택 만찬과 음악회를 통해 품격 있는 안동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약봉 서성 선생의 공부 장소였던 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모델 한지영이 지난 16일 인천 부평구 STN ARENA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모델 부문 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전문채널 STN 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에스티엔 건강사회공헌운동본부가 주관하며,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지영은 YG KPLUS 소속 모델로, 패션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인플루언서,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2019년 미시즈글로브 한국대표 특별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아름다움과 역량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12살 어린 동안 외모로 주목받으며 다수의 TV 방송에 출연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지영은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후배 모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K-패션과 한국 모델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활동은 대중문화와 패션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한지영의 열정과 다재다능한 활동은 K-패션과 한국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그 공로를 더욱 빛낼 것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이젤리는 2025년 1월 8일(수)부터 3월 1일(토)까지 자연의 장면들을 ‘맛있는 산수’로 구현하며 동양화의 미학을 명료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하루 K 작가의 'Drinking in the Painting'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하루 K 작가의 주요 작품인 'Pour the Tea' 시리즈와 ‘다향만리’ 시리즈 신작이 전시된다. 차의 냄새를 맡으며 찻잔 속 도원경을 거닐다 보면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초월한 여정을 떠나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루 K 작가는 내적 성찰을 추구하는 전통 동양화, 특히 산수화의 본질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공감을 끌어내고자 끊임없이 자문한다. 그는 전통 동양화라는 고답적인 그릇 속에 현대인의 물질적 욕망을 맛있는 음식으로 담아내어 시대적 간극을 좁히고자 노력한다. 이러한 시도는 경험을 통해 의식을 축적하고 그 현상을 이해하는 현상학적 접근과 맞닿아 있으며, 미각과 시각, 정신과 물질, 불변과 찰나 등 대립적 가치들이 무의식적으로 예술로 공명하게 만든다. 오늘날 현대인이 추구하는 욕구들을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보여주며 내면의 정신적인 가치와 외면의 물질적인 가치의 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와 신아태문화예술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국제우수작가전이 지난 2024년 9월 30일에 시작되어 10월 4일 국제아트센터 1, 2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200여 명의 작가들이 선정되어 그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활동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정이현 작가가 부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작품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품 중 하나인 '해바라기의 오후'는 강렬한 여름 햇빛 아래에서도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드는 해바라기를 주제로 하여 작가의 깊은 예술 철학을 담아냈다. 정이현 작가는 작품에 대해 "해바라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대견스럽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 알 한 알 동그랗게 빼곡히 열매를 맺기 위해 무더운 여름을 견디며 태양을 향해 바라보는 해바라기. 마치 기도자의 애절한 모습으로 태양을 바라보는 그 모습에 우산을 씌우고 그늘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이번으로 제 3회를 맞은 국제우수작가전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