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삼척시가 1인 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참신하고 기발한 영상으로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척하면 척 삼척시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내용은 삼척의 곳(관광), 멋(자연), 맛(음식), 흥(축제) 등의 키워드로 삼척시를 소개하는 순수 창작 영상물이다. 연령과 지역의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형식 제한 없이 2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오는 9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주제의 적합성과 기획력, 독창성, 완성도, 작품성 등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11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으로 대상(1점) 100만원, 최우수상(1점) 80만원, 우수상(2점) 각60만원, 장려상(3점) 각40만원, 인기상(4점) 각20만원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10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거나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삼척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삼척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시민과 관광객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8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기술 혁신과 인구구조 변화 시대에 국민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지속해서 높일 수 있도록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2025년 이후, 25세 이상 국민이 총 인구의 8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학교교육 이후에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방안에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고, 학습결과를 관리․활용할 수 있는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 국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 우선, 국민들의 평생학습 이용이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바우처’와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을 확대한다. 내년부터 ‘평생교육바우처’는 기존의 저소득층 중심 지원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상(예: 중․장년 등)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는 활용가능한 직업훈련의 종류를 확대한다. 또한,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활용해 필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리그에서도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유소년팀들이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경기가 11일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프로 산하 팀 4팀이 치열하게 맞붙은 끝에 매탄고(수원삼성U-18)와 영생고(전북현대U18)가 결승에 올랐다. 오후 4시 30분에 먼저 열린 매탄고와 제주유나이티드U-18의 경기에서는 매탄고가 5-2 완승을 거뒀다. 매탄고는 류승완과 구민서의 멀티골에 이상민의 득점까지 더해 전반에만 5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제주U-18은 지상욱과 김대환이 추격골을 기록했으나 점수 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 오후 7시 30분에 치러진 영생고와 서울오산고(FC서울U18)의 경기는 앞선 경기와 달리 한 골로 승부가 갈렸다. 영생고는 전반 9분만에 엄승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2분 수비수 정주선이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지만 남은 선수들이 필사적으로 1-0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냈다. 매탄고와 영생고의 결승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울산현대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FA컵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울산은 11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이적생’ 윤일록과 김지현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전북현대에 패하며 FA컵 우승을 놓쳤던 울산은 4강 진출로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양주는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울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FA컵 여정을 마쳤다. 기존 주전 멤버 다수를 뺐음에도 울산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최전방 공격수 김지현을 필두로 꾸준히 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양주는 파이브백으로 골문을 수호하는 한편 발 빠른 공격수들을 활용한 역습에 나섰다. 지난 전북전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전반 19분 황정현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데까지 성공했으나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21분 울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윤일록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양주 수비수들의 견제를 피해 간결한 로빙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울산의 공격은 계속돼 전반 25분 설영우의 발리슛,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71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64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KPGA 선수권대회’는 2016년부터 6년 연속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2018년 KPGA와 에이원CC는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2027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특히 이곳에서 펼쳐진 지난 5년간의 대회 결과를 보면 모두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김준성(30)과 황중곤(29), 김성현(23.웹케시)은 각각 2016년과 2017년, 2020년 대회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을 거뒀다. 2018년과 2019년은 2년 연속 연장전 끝 우승자가 탄생했다. 2018년은 문도엽(30.DB손해보험)이 연장 두 번째 홀에서 2019년은 이원준(36.BC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1 무용인 한마음축제 in 성남'이 9월1일 오후 8시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전문무용수지원센터(센터)가 성남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진행, 성남 시민들에게 무용예술 향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무용관객층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센터는 무용 장르의 대중화와 무용공연을 통한 예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한국무용, 현대, 발레 세 장르의 무용을 망라하는 갈라 공연으로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우수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올 축제에서는 부산시립무용단 '운무雲霧', 김용걸 댄스 시어터 'Obliviate(망각)', LDP무용단 'MOB',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中 백조 파드되, 김설진 '낙서', 국립발레단 '탈리스만' 파드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FEVER' 총 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4작품이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무용음성해설'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 축제에서 4작품이 한 번에 '무용음성해설' 무대로 오르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부산시립무용단 '운무雲霧'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고창군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지 간 택시가 운행되면서 탐방객 편의가 확대될 예정이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수실에서 고창군택시조합과 운곡습지-고인돌유적지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고창군 택시조합은 운곡람사르습지 친환경주차장에서 고인돌유적지 주차장까지 콜택시를 운영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대표관광지의 콜택시 활용 홍보를 지원하고, 대표관광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는 매년 관광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고인돌공원에서 운곡람사르습지를 탐방하는 관광객들이 탐방 후 주차장으로 간편하게 되돌아갈 수 있는 교통편이 없어 불편함이 컸다. 이번 택시 운행으로 노약자와 아이들이 있는 가정도 운곡습지 탐방길 걷기에 대한 체력적인 부담을 덜게 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인정받은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시내 21개 노동자지원센터 및 기관에서 택배·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배달라이더 등 더운 여름 외부에서 주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얼음 생수 1만 1,200병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생수지원은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의 나눔사업 중 하나로 공사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삼다수’ 일부를 서울시내 노동자 밀집지역에 비치해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배포장소는 ▴이동노동자쉼터 5곳(합정, 북창, 서초, 녹번, 도봉)▴시립·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4곳 ▴사설 노동자지원기관 2곳 등 총 21곳이다. 이용시간은 대부분이 9시~18시나, ‘이동노동자쉼터서초(18시 이후)’와 ‘우리동네 노동권찾기(12시~17시)’는 시간이 상이하니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생수는 1인당 1병(1일) 제공되며, 센터 입구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해 이동노동자들이 편한 시간에 들러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위치 및 운영시간은 서울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센터별 지원 수량(1일 50병 내외) 소진시 해당일 생수 제공은 마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등함에 따라 ‘2021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11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여수시배드민턴협회, 여수시체육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 끝에 시민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021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포인트가 부여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등급의 국제대회로, 지난달 27일 세계 19개국 250명의 선수가 참가등록을 마쳤다. 시는 SBS, SBS Sports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섬섬여수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 개최를 적극 준비해왔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요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 선수단이 대거 참가하는 상황에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11일, ‘2021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으로 알차게 구성된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일상티콘’ 16종은 선수들의 필드 위 진지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이모티콘은 제작 과정에서 골프 팬의 의견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KLPGA는 지난 6월, ‘KLPGA 홍보모델 이모티콘 콘셉트’를 공개 모집했고 골프 팬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일상티콘’은 11일(수), 14시부터 KLPGA 카카오톡 채널 친구와 신규 추가자까지 총 5만 명에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다운로드받은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KLPGA는 지난해에도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에는 KLPGA 공식 캐릭터인 ‘케이와 버디’ 이모티콘이 공개 10분 만에 소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11월에는 ‘KLPGA 홍보모델 이모티콘’을 최초로 제작해 화제가 됐다. KLPGA 홍보모델은 매년 골프와 K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와 함께 체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체전 핵심행사인 개‧폐회식과 성화채화‧봉송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방역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손님맞이에 AI안내로봇을 도입‧활용하는 과학체전, 23개 시군 SNS 채널을 통한 개‧폐회식 생중계의 공감체전과 비대면 연출 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사전 영상녹화 등 코로나를 넘어서는 안전체전을 추진한다.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 전국체전 성화 채화와 구미시 금오산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경기가 열리는 13개 시군과 대구시, 강화군 1013km 102개 구간에서 8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가선수단은 대회참가 48시간 전 PCR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전용차량으로 이동해 체전에 참가할 수 있고, 대회기간 중에도 지속해서 PCR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중 코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브레이브걸스를 올해 해외홍보 광고모델로 활용,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영상 5개를 제작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MZ세대에 초점을 맞춘 이번 광고 캠페인 콘셉트는 게임의 느낌을 살린 '너의 한국관광 경험 레벨을 올려봐(Level up Your Rhythm of Korea)'다. 특히 총 5개의 테마(속도, 한계, 셀프사진, 시간여행, 스타일)로 지역관광을 최대한 홍보하는 전략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들 영상은 오는 12일 오전 9시 공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추가 공개 예정인 바이럴 영상은 지난해 '1일 1범 신드롬'을 조성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의 시즌2 성격이다. 지난해 이날치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콜라보 출연으로 히트를 칠 당시 "판소리가 조선의 힙합이며 랩"이라는 의견을 반영, 올해 시즌2는 현대 K-힙합에 민요를 가미했다. 제작에는 한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과 래퍼들이 참여했다. 제작된 도시별 음원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개그맨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올해 11년차 부부로, 둘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SNS를 통해 전달하며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부부’로 통한다. 이후에도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등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둘의 진실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줄곧 보여왔다. 보우드 관계자는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사랑이 각인된 세상에 하나뿐인손목시계’라는 보우드의 핵심가치와 결을 같이하기에 전속모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 또한 리마인드 웨딩 컨셉으로 화보 및 영상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사랑스러운 둘의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보우드(VOWOOD)는 ‘국내 최초’ 나무손목시계 브랜드이며, VOW(서약) + WOOD(나무) 의 합성어로 ‘나무에 영원한 사랑을 서약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색과 결이 묻어난 나무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손목시계’ 로, 2016년 런칭 이후 국내 손목시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중이다. 보우드 관계자는 “보우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선물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영양군축구협회(회장 권도원)는 8월 11일부터 영양군 축구보조구장에서 축구동호인의 축제인 K-7 리그를 영양군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 K7 영양군 리그는 전․후반 각각 30분, 하프타임 10분으로 참가팀은 원활한 경기진행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해당 리그운영본부의 통제에 따라야 한다. 영양반딧불이팀을 비롯한 5개 팀은 이날 킥오프를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총 5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영양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리그별 상위팀은 상부리그로 승격하여 K6리그에 참여할 수도 있다. 권도원 영양군축구협회장은“지역의 축구 동호인들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K7리그를 통해 기량 향상과 대외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축구협회의 노력으로 영양군에서 최초로 K-7리그가 개최되는 만큼 영양군 축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합천군은 오는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과 용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1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합천군축구협회(회장 도영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2개 팀이 13개조로 나눠 8월 21일까지 예선 조별 풀리그를 통해 조1, 2를 결정하고 2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경기가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며, 결승전은 오는 8월 29일(일) 18시에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린다. 합천군은 경상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국내 체육대회 운영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 동시에 머무는 인원을 50명을 넘어가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하여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짐은 물론, 출전 선수 전원에게 코로나19(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선수단과 대회운영진 등 사전등록자 외에는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지 않으며, 발열체크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