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LH 김현준 사장은 18일 고양창릉 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3기 신도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마감된 1차 사전청약을 기반으로 3기 신도시의 사업추진 전반을 점검해, 연말까지 3차례 더 시행되는 사전청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김현준 사장은 관계기관 및 주민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연내 5개 3기 신도시(인천계양,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착수를 완료해 줄 것을 현장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지구계획) 지난 6월 3기 신도시 중 첫 번째로 인천계양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됐으며, 남양주왕숙·왕숙2, 하남교산은 마무리 단계로 이달 중 지구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부천대장, 고양창릉은 연내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구계획이 확정되면, 주택, 기반시설 설치계획 등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차별화된 3기 신도시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공개된다. 3기 신도시의 공통적인 컨셉인 서울 인접의 우수한 입지, 철도중심 교통망,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충분한 공원·녹지, 일자리 중심 도시 외에도 지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공진중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향한 학교의 변화와 삶의 전환”을 이끌기 위하여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가칭)에코스쿨(생태전환교육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환경부(장관 한정애) 그리고 서울시청(시장 오세훈)은 에코스쿨(생태전환교육파크) 조성의 행‧재정적 협력과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8월 18일(수요일)에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서울시와 함께 협력하여 총사업비 242억원(환경부 70%, 서울시 20%, 교육청 10%)을 들여 기존 폐교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ZEB) 등 환경친화적 리모델링을 통해 새활용하고, 탄소저감 숲, 빗물이용-생태연못 등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실외 공간으로 조성한다. 폐교부지에서 학생과 시민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교육·문화·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도심형 학교이전적지의 효과적 활용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학생들의 환경학습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종합지원을 위해 △생태전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시민대학(학장 정재권)이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19일 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인문학‧생활환경학‧미래학 등 7개 학과 정규과정을 비롯하여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한 강좌까지 총 215개의 강좌를 9월 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교육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은 본부 캠퍼스(종로구 송월길52), 동남권 캠퍼스(강동구 고덕로399)를 비롯해 3개 권역별 학습장(시민청‧은평‧서소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소재 대학‧기업‧민간단체‧대사관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강좌는 각 강좌별 수업 특징에 따라 대면․비대면․블렌디드(혼합)으로 운영되며, 1차는 9월 6일, 2차는 11월 1일부터 개강한다. 단, 대면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실시간 ZOOM)으로 전환될 수 있다. 블렌디드(혼합)란 대면·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혼합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교육방법으로, 회차별로 일부는 대면, 일부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강좌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습자들로 대상을 지정한 ‘대상맞춤 강좌’를 비롯하여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시가 신한카드 주식회사,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노원구 공릉동 소재(공릉동 64-1) 훼손된 녹지 공간(860㎡ 규모)을 ‘걷고 싶은 숲’으로 탈바꿈 시킨다. 불법적인 경작으로 녹지가 훼손돼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간에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시는 ‘걷고 싶은 숲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신한카드 주식회사, 산림조합중앙회와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걷고 싶은 숲’ 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비롯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신한카드와 산림조합은 재정지원, 설계, 공사시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오는 11월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한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 될 뿐만 아니라 도심 경관도 개선하고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도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다. 지난 8년 간 197개 기업과 함께 녹화사업을 실시하며 약 175억 원에 달하는 민간자본을 유치, 서울 곳곳에 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권과 도심지, 코로나 검사를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주변 등 서울 전역 34곳에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꽃길’이 열린다. 서울시는 앞서 봄꽃으로 164개 노선에 꽃길을 조성한 데 이어 여름·가을꽃으로 만발한 34개 노선에 꽃길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썬파첸스, 리시마키아, 푸름바고, 안젤로니아, 란타나, 펜타스, 무늬호스타, 휴케라, 가우라베이비, 억새처럼 여름·가을 개화 수종을 심을 예정이다. ‘꽃길’ 조성사업은 위축된 조경·화훼산업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정서적·심미적 안정에 기여하는 등 삭막한 도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앞서 지난 봄 총 164개 노선(연장 65,262m, 27,173㎡)에 137만7천 본의 꽃을 심어 서울거리 곳곳을 꽃길로 만든바 있다. 시는 코로나19에 여름철 무더위까지 겹쳐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낸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민들이 보다 빨리 꽃을 즐길 수 있도록 당초 이달 말 조성을 시작하기로 했던 계획을 앞당겨 18일 종로구 대학로를 시작으로 9월 초·중순까지 34개 노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올해 초 대한상의에서 발표한 ‘ESG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조사 응답자 중 87%가 동일 가격이면 환경 등 ESG 관련 이슈를 고려하여 상품을 구매할 의사를 보였고, 가격이 상이하더라도 상품 구매 의향을 보인 비율은 60.9%로 나타나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이슈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환경친화적인 도시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교통정비법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상에 정의된 교통빅데이터플랫폼 등 정보통신기술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함을 명시하였다. 이를 통해 도로 이용 주체들이 부담하는 혼잡통행료, 교통유발부담금 등의 징수에 대한 명확한 기준 설정 및 교통 수요조사의 객관적인 측정이 보다 용이해지면서 도시교통정비법 상에 목적으로 명시된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 실현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친화적인 도시교통체계 구현이 기대된다. 이원욱 위원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 여행사 재도약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참여 신청을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여행사의 실질적 지원과 안성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안성 관광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인 8월 9일 기준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최소 1년 이상 여행업 운영 업체로 공고일 기준 기 폐업하였거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여행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여행 회복 대비 신규 여행상품 기획 개발 비용 ▲온라인 홍보 마케팅 및 콘텐츠 강화 비용 ▲예약시스템 및 홈페이지 개선 비용 ▲기타 전략적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원이며, 시설비, 인건비, 임대료 등의 일반 운영비는 지원이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선정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현실성 등을 심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지원이 결정된 여행사에 우선 사업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익산시 미륵산권역 명품 등산로가 지역 대표 역사문화를 품은 트래킹 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는 미륵산권역 일대를 국립 익산박물관와 미륵사지 등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명품 등산로를 조성해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미륵산권역의 활성화와 명품등산로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미륵산권역 명품등산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삼기면 주민 협의체, 익산산악연맹, ㈜KT, 익산시의원 등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및 주민설명회, 7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안을 마련 보고회를 실시했다. 보고서에는 기존 삼기면 죽청마을~kt중계탑~미륵산 정상을 연결하여 마을과 순환할 수 있는 마을길, 자전거 및 보행자를 위한 쉼터 조성 및 힐링경관 계획을 담은 자전거 힐링길, 미륵산 치마바위 및 kt중계탑 앞 유리잔도 등을 계획한 전망길 등 총 5km의 명품 등산로가 제시되었고 특히 kt중계탑에서 미륵산 정상을 잇는 출렁다리가 구성되어 관광객의 유치는 물론 미륵산권역 삼기면의 명물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8월 19일, 20일 이틀간 ‘2021 서울국제교육포럼(The 8th 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 '생태전환교육, 생명을 품은 포용의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 석학들 뿐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자와 교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서울국제교육포럼은 코로나19로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랜선 참가 또는 일반 청중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생태전환교육의 당위성과 교육적 원리를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르시아 맥켄지 교수가 '지속가능발전과 기후 행동을 위한 교육정책의 국제적 흐름'에 대하여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에릭 안데르센 · 아르연 왈스 · 심성보 교수가 3명의 국내외 연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서울대 유성상 교수의 진행으로'생태문명전환과 교육'에 대해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생태전환교육의 교육적 실천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유네스코 교육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울산현대청운중을 이끌고 3관왕을 차지한 김광석 감독은 여자축구에 ‘기술축구’ 씨앗을 심고 있었다. 김광석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청운중은 12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전 중등부 결승에서 경기설봉중에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4월 춘계연맹전과 6월 여왕기 우승에 이어 청운중의 올해 3번째 우승이었다. 지난해 9월 청운중의 지휘봉을 잡아 벌써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광석 감독은 청운중에 부임하기 전까지 대구에서 20여년간 김광석 유소년클럽을 운영하며 주로 남자 선수를 키워왔다. 김광석 유소년클럽 시절부터 김광석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의 개인기 향상을 통한 ‘기술축구’를 가장 강조했다. 선수들에게 브라질식 훈련을 도입해 드리블 기술을 가르치고 이를 실전에서도 활용하게 했다. 김광석 감독은 “KFA에서도 강조하지만 팀 성적과 별개로 유소년 선수들은 연령대에 맞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연령대에서는 개인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하고 상위 연령대로 올라가면 현대축구 세계 축구 흐름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하며 한여름에도 태백산맥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강원도 고유의 특색이 묻어나는 대회다.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 기업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고의 리조트인 하이원리조트가 개최하는 본 대회는 2008년 신설 이후 매해 남녀골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회 장소와 개최 일정을 변경하지 않아 8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서희경(36)을 필두로 유소연(31,메디힐), 안신애(31,랜딕), 장하나(29,비씨카드), 이정은6(25,대방건설), 배선우(27.다이와랜드그룹)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2019년 신인으로 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내 최정상의 배드민턴 선수를 가리는 202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1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배드민턴협회와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전국의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 84명의 국내 최정상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한다. 단식 경기는 조별 풀리그 전으로 펼쳐지고, 복식 경기는 파트너 선수와 상대 선수가 무작위로 선정되는 평가전으로 열린다. 열띤 경쟁을 통해 2022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 40명을 선발하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매일 경기장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기간 중에도 일일 동선 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오마이 플레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송석준 의원이 충북 혁신도시를 방문하여 혁신도시 관련 현안을 보고 받는 등 국가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7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충북 진천군 덕산읍 혁신도시 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미래산업에 대해 연구하는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차세대융합기술혁신센터)을 방문하여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기섭 진천군수로부터 충북혁신도시의 현안과 과제 등에 대해서 보고받고, 국가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기 충북 균형건설국장,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한동욱 대외협력과장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기섭 진천군수는 충북 혁신도시 현안으로 수도권 향유 개발이익 전국혁신도시 재투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국비지원 상향,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공동주택 특별공급 유지, 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 용도변경 허용,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2차 이전 등을 건의했다. 송석준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혁신도시를 활성화시키고, 동시에 수도권과 지방이 윈윈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제59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에서 의령 신반정보고등학교 탁구부가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개인복식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탁구협회와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한국 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회장기 탁구대회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고 16팀, 남중 16팀, 여고 15팀, 여중 14팀인 총 61팀 학교가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3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장기 시합에서 신반정보고등학교 박규현(1학년) 선수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규현, 김민수(1학년) 선수가 개인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입추를 지나 더위가 한 풀 꺾인 요즘, 장성 황룡강 일원을 가득 메울 ‘10억 송이 가을꽃의 향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장성군은 황룡강변을 따라 가을꽃 파종을 마쳤다. 본격적인 개화 시기는 9월 중순~말 경으로 예상된다. 먼저, 문화대교 인근이 주목된다. 노란색과 분홍색, 빨간색 백일홍을 교차로 심어 화사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의 꽃밭을 연출했다. 문화대교 건너편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주변도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황룡강과 접점을 이루는 취암천의 휘어진 물줄기를 직강화해 부지를 마련했다. 군은 강변 쪽 빈 공간을 활용해 100년 된 산수유와 비자나무, 황금편백, 모감주, 황금느릅, 황금회화 등 다양한 나무들로 조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서삼장미터널까지 이어지는 꽃길에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를 식재했다. 또 장성대교 인근 생태공원 방면과 장안교 건너편에도 천일홍과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등을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9월부터는 ‘포인트 정원’ 조성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화를 비롯해 메리골드, 사루비아, 맨드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