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절찬 상영 중인 영화 ‘귀신’이 늦더위를 식힐 공포영화로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연일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공포를 전하는 영화이면서 또한 공포를 가장한 코미디라는 색다른 감상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추천 열기까지 더해가고 있다. 영화 ‘귀신’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강원도 폐교회에 몰려든 귀신 찍는 PD, 귀신 쫓는 무속인, 귀신 찾는 미스터리 동호회원들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다룬다. 호기롭게 시선을 잡아 끄는 직관적이고 의미심장한 제목처럼 영화는 시작부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귀신 들린 공간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가지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변주하며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는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다. 뜻밖의 인물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각자의 이득만을 챙기려는 한바탕 소동에 공포와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를 존재들의 충돌이 내뿜는 기묘한 에너지로 드러내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선명한 주제의식이 호평 일색. 이에 신선하고 독특한 면모로 찬사를 받은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와 비교되면서 독보적인 매력의 독립영화로 인정 받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30일 오전 10시에 2021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금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4,138명이 응시하여 3,484명이 합격하였고 합격률은 84.19%를 보였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찾아가는 검정고시」서비스를 통해 와상장애인 이은지(31세)씨가 중졸(2021년 1회 합격)에 이어 고졸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이은지씨는 앞으로 대학진학 등 공부를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는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시험 응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울시교육청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코로나19 자가격리자 4명도 모두 합격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학력취득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여, 80대)·중졸 조복수(여, 73세)·고졸 임순석(여, 77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여, 10대)· 중졸 최재원(남, 11세)·고졸 경성현(남, 12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다양한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태권도 교본 편찬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한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가는 국기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공청회는 개회식과 함께 박종범 연구소장이 교본 편찬의 경과를 보고한 뒤 △제1권 ‘태권도의 이해’는 김영선 연세대학교 강사, 송형석 계명대학교 교수, 임태희 용인대학교 교수 △제2권 ‘기본’은 최치선 육군사관학교 교수, 이송학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제3권 ‘품새’는 강익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정태성 아시아태권도연맹 강사 △제4권 ‘겨루기’는 양대승 가천대학교 교수, 김옥성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제5권 ‘격파’와 제6권 ‘시범’은 장권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곽택용 용인대학교 교수 등 집필진이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로 전문위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평가위원, 현장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동해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응하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 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방역·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방역·관리요원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관광객 수용에 따른 주말 및 공휴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은 오는 9월 2일까지 신분증 및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관광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광업계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및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방역·관리요원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망상, 추암 등 관내 주요관광지 3개소에서 발열체크, 방역지원, 생활방역수칙 지도, 기타 관광지 환경점검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충남신평고가 2021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정상에 오르며 전국대회 첫 우승을 맛봤다. 신평고는 29일 합천 군민체육공원 2구장에서 열린 춘계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과천고에 5-1로 승리했다. 전반전 서재원의 멀티골로 기세를 잡은 신평고는 후반전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예선 첫 경기에서 과천고를 만나 4-1로 이긴 기억이 있는 신평고는 이날 결승전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자신감 있게 공격적으로 밀고 나갔다. 과천고는 경기 초반 이른 실점을 의식한 듯 경기 시작 전 “5분 집중”을 반복해 소리쳤지만, 전반 7분 신평고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서재원이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치며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가 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잡은 신평고는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많은 공격 기회를 가져갔다. 특히 왼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이 잦았다. 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의 유기적인 패스플레이 후 양태양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20분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날카로운 크로스를 반대에 있던 김종은이 달려들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장애인의 든든한 버팀목 되기에 앞장서는 서울 성동구는 이달 말부터 중증장애인 2차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접종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백신접종을 위해 센터에 내방한 발달장애인들은 낯선 환경이나 주사접종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돌발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청 장애인복지팀과 장애인이용시설의 종사자, 백신접종센터 직원들이 도우미를 자처하며 힘을 모았다. 그간의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백신 대상자를 한 명씩 전담하며 접종 장소 이동과 예진, 접종 완료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도록 했다. 발달장애인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며 낯선 환경에 편안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의 질문에 적극 응대하며 따뜻한 음성으로 마음도 달래준다. 접종 시에는 보호자의 협조 하에 움직임이 심할 때 발달장애인을 함께 잡아주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1차 백신을 접종한 116명의 장애인은 이달 27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한다. 지역 내 발달장애인은 총 886명으로 전체 10% 이내지만 성동구 백신접종센터는 접근성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의 참여 한의원 모집 및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8월 30일부터 한의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진료를 받을 필요성이 있음에도 거동불편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12월부터 의과 분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방문진료를 기존 ‘의과’에서 ‘한의과’ 분야로 확대하여 재가 환자의 의료선택권을 충실하게 보장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총 1,348개 한의원이「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306개), 경기(245개) 순으로 지역 한의원이 가장 많이 참여한다.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시범사업 참여 한의원에 방문진료를 요청할 수 있으며, 방문진료료 수가의 100분의 30을 부담하게 된다. * (거동불편 환자 예시) ①마비(하지·사지마비·편마비 등) ②근골격계 질환 ③통증 관리 ④신경계퇴행성 질환 ⑤수술 후 ⑥인지장애 ⑦정신과적 질환 등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급원가 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협의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법 위반 혐의가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는 공급원가가 변동되는 경우, 수급사업자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신청을 받은 원사업자는 10일 안에 협의를 개시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협의를 거부할 수 없다. 이번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점검은 조정협의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원·수급사업자 간 납품단가 조정협의가 확대되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수급사업자들의 애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앞으로 실태검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자단체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서 음성군 원남면까지 총 연장 9.7km를 잇는 국도 37호선이 8월 31일 완전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14년 2월부터 7년 6개월 동안 진행해 온 괴산∼음성 국도건설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116억원을 투입하였다. 해당 구간은 기존 2차로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폭이 좁아 교통 정체와 사고위험으로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4차로 확장 및 선형개량으로 통행시간 단축(40분→25분) 등 교통정체를 해소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괴산의 명소인 화양구곡(명승 제110호), 쌍곡계곡 등 관광지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도로국장은 “그동안 도로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한 지역주민들과 도로 이용객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개통을 통해 코로나 경제위기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차량(장례차)은 차량의 운행연한 (차령)이 현행보다 각 2년, 6개월 더 늘어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업계 등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고 노선버스 대비 짧은 운행거리를 감안하여 운행 연한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8.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버스의 승객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차량 대폐차* 비용이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업계의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기본차령 연장 대상 차량은 전세버스 3.5만대, 특수여객 2.6천대로 추산되며, 차량 교체비용 부담이 일부 해소되어 업계의 고용안정과 경영안정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전세버스는 9년에서 2년을 더 운행할 수 있게 되었고, 특수여객차량인 장례차는 종전 10년 6개월에서 6개월을 더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여객자동차법 시행령 개정(2020.9.1. 시행)에 따라 1년 한시 연장 사용중인 전세버스의 경우에는 늘어난 차령기간(2년)에서 1년만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급액이 올해 대비 5.6% 인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내년도(2022년) 2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5.6% 인상함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책정하는 석면피해 구제급여도 함께 인상된 것이다. 환경부는 2011년부터 석면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중피종' 등의 석면질병 피해자나 그 유족에게 요양생활수당, 장례비 및 특별장례비, 특별유족조위금 등의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요양생활수당은 석면질병 종류와 피해등급에 따라 치료·요양 및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매월 정액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352,040원~1,466,830원에서 내년에는 371,640원~1,548,540원으로 인상된다. 장례비와 특별장례비는 각각 석면피해 인정자가 사망하거나 석면피해 인정을 받기 전에 사망한 경우 유족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2,770,000원에서 내년에는 2,924,290원으로 인상된다. 특별유족조위금은 석면질병에 걸린 사람이 석면피해인정을 받기 전에 사망한 경우 석면질병 종류와 피해등급에 따라 장례비의 2.5배~15배 범위 내에서 유족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6,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미래 철도를 이끌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MOU) 이행의 첫 번째 단계로 시범 연구과제를공고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철도분야 미래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미래 철도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정부와 철도업계가 힘을 모아 창의인재 육성을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이번에 공모한 연구과제는 총 3건으로 국가철도공단(이사장김한영) 및 한국철도공사(직무대행 정왕국)에서 3년간 총 2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시범 R&D 과제 ] 3D기반 전차선로 자재관리 모델링 기술개발(국가철도공단, 9억, 36개월) 철도성토 노반부의 표면배수피해 보강공법개발(국가철도공단, 9억, 36개월) 인공지능을 적용한 자율주행 점검로봇 시스템 연구개발(한국철도공사, 6억, 24개월) 이번 연구과제 공모는 국내 대학의 철도인력 양성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대학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국내 대학으로 한정(한국철도공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로부터 ‘외국인 근로자 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법무부는 무자격 체류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 단속·출국조치 등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지 않도록 통보의무면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법무부는 작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벌집촌 등), 유흥·마사지 업소, 인력사무소, 식자재마트 등 외국인 밀집시설 22,029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과 함께 홍보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16개 출입국외국인 관서 200여 명의 특별점검·홍보반을 편성하여, 외국인 집단 거주지, 유흥·마사지 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자격 체류 외국인 통보의무 면제제도에 대해, 이민자 네트워크(800여 명) 및 커뮤니티, SNS 채널, 공공기관 전광판, 주한외국공관을 대상으로 적극 안내하여,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법무부는 외국인이 코로나19 검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걷기 등 건강 생활을 실천했거나 혈압·혈당 등의 건강 지표가 개선됐을 때 최대 5만원에서 6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들어보셨나요? 참여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국민에게 건강 생활 실천 과정과 개선 정도에 따라 연간 최대 5~6만 원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 (시범사업 기간 : 2021년 7월 ~ 2024년 6월) [참여대상] 시범지역 내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신청자 (건강예방형)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만 20~64세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 - 국가건강검진 결과 체질량지수 25.0kg/㎡ 이상이며, 혈압이 120(수축기)/80(이완기)mmHg 이상이거나 공복혈당 100mg/dL 이상인 사람 (건강관리형)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하여 케어플랜을 수립한 자 [유형 및 시범지역] • 건강예방형(시범지역) 서울 노원구, 경기 안산시·부천시, 대전 대덕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부여군 포함), 광주 광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긴급한 위기 상황에 처하여 학업 지속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복권기금 꿈사다리 SOS장학금 신청! [신청기간] 2021.8.17.(화) ~ 9.3.(금) 18시 [선발인원] 100명 내외 [신청대상] 국내 중2~고3 재학생 중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긴급복지지원법」 제2조 또는 이에 준하는 긴급위기 상황이 발생하여 학업지속이 어렵게 된 학생 단, 학교폭력가해자 신청 불가 ※긴급위기 상황 예시 ① 주소득자의 사망/가출/행방불명/구금시설수용으로 인한 소득 상실 ② 본인 및 가구구성원의 중증질병 및 부상 ③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유기/학대 ④ 가정폭력/성폭력 등으로 원만한 가정생활 곤란 ⑤ 거주지의 화재/재해로 거주지 생활 곤란 ⑥ 주소득자 혹은 부소득자의 휴업/폐업/사업장 화재로 영업 곤란 ⑦ 주소득자 혹은 부소득자의 실직으로 인한 소득 상실 ⑧ ①~⑦에 준하는 상황에 해당하나 서류증빙이 불가한 경우(학교장 추천·확인 필수) [신청방법]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학생이 소속 학교 담당교사를 통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시스템에서 신청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