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주식회사 케이라이프상조(대표 박철수)와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지원하고자, 지난 9월 7일 협회원 복지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회장(“임백운)은 “코로나19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협회원의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라이프상조(구 동양상조)는 지역 기반의 상조사에서 전국 규모의 상조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근 본점이전 및 대표자 변경을 마쳤고, 상조 서비스와 함께 여행(크루즈), 웨딩, 장지 이용 등 다양한 상품 개발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한편, 공연, 펜션∙숙박 제공 등 멤버십서비스를 통해 타 상조와의 차별화를 갖고자 한다. 케이라이프상조의 대표(“박철수”)는 “본 협약을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협회와 협약을 강화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협회 회원들을 상대로 고품격 상조서비스제공과 할인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라이프상조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협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상조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협회원들의 복지 증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릉군은 10월부터 울릉도·독도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1 울릉도·독도 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18곳으로 구성되어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주춤하게 될 울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최근 가을시즌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울릉 가을을 만끽하며 즐겁게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빨간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는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관광지 18곳 중 14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소정의 특산품을 지급한다. 스탬프북과 기념품은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스탬프 투어는 울릉도 섬 한바퀴를 일주하면서 주요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스탬프 북에 여행의 추억을 새겨 간직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울릉의 가을과 함께 하는 스탬프투어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급당 20명 시대”를 열기 위한 첫 걸음으로 2025년까지 학급당 학생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을 줄이기 위한 「과밀학급 해소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조희연 교육감 제2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2025년 미래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학습환경 구현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서울의 2021학년도 초·중·고 전체 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23.8명으로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28명)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학교별로 편차가 있어 초·중·고 전체 1,316개 학교 중 292교(22.2%), 5,457학급(15.7%)이 과밀인 상태이다. 서울의 과밀학급 발생의 주요 원인은 다른 중·소도시에 비해 학령인구가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 있고, 지역에 따라 학생 분포 차이가 커서 학생배치의 불균형과 지역별·학교별 편중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 대도시의 경우 인구밀집지역에서 과대·과밀학급 문제가 항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역의 거주형태나 통학여건 등 다양한 이유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교가 생기고, 자녀들을 선호학교에 입학시키려는 경향으로 인해 신입생 배정시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핑크빛 물결에 수만송이 붉은 나비바늘 꽃들이 화사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마음속에 날아든다. 익산시 금강 용안생태습지에는 8천여 제곱미터 규모에 꽃잎의 모양이 나비 닮은 나비바늘꽃이 만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관광장소를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멀리서 분홍구름처럼 보이면서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나비바늘꽃은 가까이 보면 나비를 닮아 수천만마리 나비 속에 서 있는 착각이 들 정도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용안생태습지가 최근 코로나19 시대에 탁트인 자연관광 명소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용안생태습지는 67만제곱미터의 대규모 생태습지공원으로 축구장 93개 면적 규모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선정한“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로 떠오른다. 금강의 가을 강바람을 맞으며 꽃밭을 거니는 느낌은 물론 자전거 여행까지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생태계의 변화를 느끼는 힐링 여행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시는 익산 용안생태습지가 국내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도내 최초 국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생태전환 조직문화 조성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 시범운영한 책자형태 간행물을 전자 형태(PDF 또는 e-Book 등)로 발간하는 사업을 내년에는 모든 간행물로 확대하고, 2024년까지는 전 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책자형태 간행물의 생산 및 수·발신 등에 필요한 행정력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한 전자간행물 온라인 공유 플렛폼을 구축하여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아울러, 책자형태 간행물의 감축을 통해 간행물 보존 등 관리 비용과 발간비용 절감 그리고 종이자원 절약을 통해 생태전환 조직문화를 실천하기 위함이다. 1단계(2021년)는 책자형태 간행물 일부(보고자료·지침·매뉴얼·사례집류 등 4종 113건)를 시범운영으로 시작하여, 2단계(2022년)는 책자형태 간행물 전체를 본청부터, 3단계(2023년)는 지원청 및 직속기관까지 확대, 4단계(2024년)는 학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단계 시범운영에서는 책자형태 간행물을 디지털자료(PDF 또는 e-Book 등)로 발간하여, 총 80,260부의 종이 간행물을 감축하고 146,420천원의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최근 '퀵성형'이 유행하고 있다.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면서 티 나지 않게 예뻐지고 싶은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성형을 하고 바로 외부활동이 가능해 부담이 적다. 이 중에서도 Pcl탑스코는 기존에 절개로 이루어지던 코성형과 달리 단시간 내 비절개로 성형을 마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코 성형임에도 시술시간이 20~30분에 불과해 '20분코성형'으로도 불린다. Pcl탑스코는 코에 보형물을 넣는 코성형 수술이나 코필러 시술과 달리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녹는 실을 이용한다는 게 특징이다. PCL은 유연성이 뛰어나 시술 후 이물감이 적고 시술 결과가 자연스러우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녹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므로 안전하다.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형물이나 필러를 넣는 방식에 비해 시술 범위가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수 트리포드(삼각대)를 코에 삽입함으로써 견인 장력을 이용해 콧대는 물론 코끝까지 섬세하게 코 모양을 개선할 수 있고, 복코나 들창코 교정도 가능해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현대인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Pcl탑스코 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을 개최한다. 은 한류의 바람에 힘입어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누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무형유산 전승자를 비롯해 무형유산과 관련된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첫날 14일에는 민요 기반으로 파격적인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주목받은 음악인들의 무대인 ‘니나노 페스티벌’이 열린다. ▲경기소리꾼 이희문, ▲조선의 아이돌 놈놈, 허송세월밴드가 뭉친 OBSG(오방신과)의 공연과 ▲창작집단 경기남부재즈, ▲경기민요 성슬기의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 15일에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월드뮤직올스타전’이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방송 ‘미스 트롯’ 출신 전통가수 송가인·유희스카의 협업 무대, ▲양금·퍼커션·베이스로 구성된 ‘동양고주파’, ▲영상과 음악으로 굿을 재해석해 무형유산 공연의 폭을 넓히고 있는 ‘미디어샤먼’이 공연한다. 마지막 날 16일에는 시각과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무형유산 HIP(힙) 스테이지’ 무대가 열린다. ▲장문희 명창록밴드 크라잉넛이 만나 판소리와 펑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협업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문화유산 실감체험관」을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74일간) 함께 운영한다. 문화재청과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올바른 문화유산의 이해와 실감형 체험 교육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현장을 찾아가는「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토·일요일 미운영)」, ▲생생한 문화유산 디지털체험이 가능한「문화유산 실감체험관(월요일 휴관)」으로 구성되었다. 「디지털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은 ‘남해안 공룡발자국 화석’을 주제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VR·AR) 등 첨단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과 목포자연사박물관 전시관 내 상시교육으로 운영한다. 방문형 교육은 전라남도 소재 초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현장에 직접 전문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유선(☎061-278-9200, 건곤교육센터)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상시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목포자연사박물관 전시관을 방문하면 별도 신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반도의 고대 철 생산 기술을 조사·연구하고 있는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젊고 참신한 신진 제철 연구자를 발굴하고 제철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 제철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편의 논문에 대해 오는 6일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제철 연구논문「공모전」에는 총 17편의 논문계획서가 접수되었고 이번 학술발표회는 완성도 높은 논문을 위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4편의 연구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거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젊은 연구자들이 평소에 관심을 두고 매진했던 참신하고 다양한 연구 주제가 총망라되었다. 대표적인 연구 주제로는 ▲ ‘유라시아 및 동북아시아 등지 철생산 및 철기문화를 밝히는 연구’, ▲ ‘국내 제철유적에 대한 조업 방식 및 세력에 대한 연구’, ▲ ‘고대 제철 기술을 복원하기 위한 철기 복원실험 및 분석 연구’, ▲ ‘철 원료로 사용되는 목탄의 생산과 소비 문제 연구’, ▲ ‘주조철기를 만드는 토제 용범의 제작기법 연구’ 등이 있다. 또한, 국내 제철 관련 연구를 주도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자리한 「합천 삼가 고분군(陜川 三嘉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 「합천 삼가 고분군」은 330여기의 고총고분이 조영된 가야 내륙지역의 중심 고분군이다. 1~7세기 사이 널무덤(목관묘) → 덧널무덤(목곽묘) →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에 이르는 가야 고분의 구조, 규모의 변천 과정과 더불어, 외형과 부장품 품목 구성의 변화를 통하여 가야 내륙지역에서 가야 소국으로의 정치체 성립과 성장, 발전, 소멸의 전 과정을 드러내는 역사·학술 가치가 뛰어난 유적이다. 「합천 삼가 고분군」은 고분의 입지, 봉분 규모, 매장주체시설의 수, 부장품 품목 구성 등에서 고분군을 형성한 집단의 사회 위계를 짐작할 수 있으며, 5세기 중엽부터 6세기 중엽에 다수의 매장시설이 중첩 확장된 구조인 ‘삼가식 고분’의 분포 범위를 통해, 가야 내륙지역 정치체의 규모와 존재 양상 등을 추정할 수 있다. 토기 양식의 변화를 보면 소가야 양식 토기와 대가야 양식 토기가 병존하다가 6세기 전반부터는 대가야 양식 토기가 부장되어 있다. 1~7세기에 걸쳐 고식 와질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고성군은 지난 8월 13일 개장한 상족암 오토캠핑장의 주말·공휴일 평균 예약율이 95%에 달하며 개장 이후 6,000여명의 캠핑객이 이용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이는 캠핑장의 시설이 깨끗하고,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과 해식 동굴, 공룡박물관이 있는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각종 SNS,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족암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고성공룡엑스포 특별행사장인 공룡박물관의 공연과 전시시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토캠핑장 이용객의 공룡박물관 무료관람이 박물관 활성화 및 고성공룡엑스포 흥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족암 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85면, 편의동(샤워실 및 화장실) 2동, 관리동 1동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타문의와 예약은 상족암 오토캠핑장을 참고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명성티엔에스는 재생 에너지 산업기술 선도 기업이다.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제품을 위한 필름 및 코팅 기계에 전문화 된 기업이다. 그동안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명성티엔에스가 9월3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하미 사내이사 해임이 가결되었다고 공시했다. 이날 소액주주연대 안건인 이사의 해임건, 신규이사선임, 감사 선임안은 모두 부결되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1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코로나 우울 극복과 온 국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10월 4일부터 17일까지를「2021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운영한다. 정부는 그간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활용하여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해왔으나, 공식적인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정부, 지자체, 민간 부문까지 합쳐 총 770여 개(9.30. 기준)의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온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2021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의 핵심 메시지는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 마음건강”으로,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자기주도적인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적 투자가 필요함을 역설하는 의미를 담았다. 핵심 메시지와 함께 일반 국민들이 쉽게 자기주도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코로나 우울 극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4단계 수칙’도 구체화하여 명확하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국내 탄소중립 관련 기업들의 해외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2021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를 제이더블유메리어트 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환경사업 발주계획이 확정된 국가 및 발주처를 초청하여 해당 사업에 응찰하려는 국내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상담으로 연결하여 수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 42개국에서 118개 발주처가 참여하며, 전년 대비 4.8배 늘어난 260억 달러 규모의 109개 유망 환경사업(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형 그린뉴딜 분야 사업이 전체 71%를 차지하여 국내 녹색산업이 세계 탄소중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기업들은 앞서 열린 '탄소중립 사업계획 사전 온라인 설명회(9월 23일~10월 4일)'를 통해 해외 발주처로부터 사업계획을 듣고 기본적인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세종스포츠토토과 서울시청과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설움을 씻어냈다. 세종은 2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서울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세종은 이번 시즌 서울과 가진 두 번의 맞대결에서의 모두 패배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완승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전반 초반 분위기를 가져간 팀은 서울이었다. 전반 6분 유영아의 슈팅과 전반 7분 한채린의 연이은 슈팅으로 이른 시간부터 세종의 골문을 노렸다.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전진 패스로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모두 골키퍼 강가애에 의해 막혔다. 득점을 터트린 것은 세종이었다. 전반 22분 세종은 박스 근처에서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수를 따돌렸고 곽민정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세종의 조직력이 돋보이는 장면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선제골로 자신감을 얻은 세종이 서울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전반 31분 세종의 두 번째 득점이 나왔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박스 안으로 진입한 곽민영이 골문 앞에서 패스했고, 박지영이 이를 밀어 넣었다. 반격에 나선 서울이 이후 몇 번의 공격 기회를 얻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