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1,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 예정인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에 진심인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우리는 친구다. 말보다 건배를 믿는 진정한 술친구”로 시작하는 영상은 “밥이요? 곡주가 밥이죠”라며 안줏발은 모르는 안소희(이선빈 분)와 “딱히 애주가는 아니지만 술은 매일 먹는” 한지연(한선화 분), “지금부터 그 잔은 테이블에 내려놓지 않는 걸로”라고 외치며 밀도 있는 음주를 즐기는 강지구(정은지 분)의 모습이 교차한다. 밥벌이 전선에 뛰어든 그녀들도 일과도 엿볼 수 있다. 전날 아무리 많이 마셨더라도 방송국에서는 흐트러짐 없는, 공과 사는 확실한 방송 작가 안소희와 “전 약으로 살 뺐어요”라고 말하는 골 때리는 요가강사 한지연, 카메라 앞에서는 차분하게 종이를 접지만 술만 마시면 개가 되어 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가 오는 15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와 함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가 새롭게 단장된 가운데, 채널S 측은 8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오는 15일 공개된다”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지난 9월 17일 10회 방송을 통해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알린 바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신과 함께 시즌2’는 재정비 완료 후 오는 10월 15일부터 다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하며 채널S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층에서는 채널이 시작된 4월 시청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0월 8일 어제 하루 동안 100만 명 이상이 2차접종에 참여하여, 접종완료자가 3,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10월 9일 0시 기준, 신규 2차 접종자는 1,095,960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래 1일 2차 접종자수로는 가장 많았으며, 이에 따라 누적 접종완료자는 30,322,197명(전체 인구 대비 접종완료율 59.1%, 18세 이상 인구대비 68.7%)으로 집계되었다. 추진단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차접종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10월 말까지 전국민 70% 접종완료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누적 1차접종자는 총 39,909,124명으로 전국민의 77.7%, 18세 이상 성인의 90.4%가 1회 이상 접종을 받았다. 정은경 단장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계신 국민들, 주말에도 안전한 접종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방송인 이하정이 음치, 몸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파했다. 이하정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프리한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해 정수라의 ‘환희’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이하정은 스스로를 음치, 몸치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에 오른 후에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귀여운 안무까지 소화한 이하정의 모습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무대 오프닝에 남편 정준호의 깜짝 응원 영상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정준호는 선곡부터 특별 출연까지 ‘특별 외조’를 선사하며 이하정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하정은 “노래 때문에 마이크를 잡은 건 ‘불후의 명곡’이 내 생에 최초”라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소속사 린브랜딩과 함께 영향력있고 신뢰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번 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MBC 보도국 기자로 변신해 ‘놀면 뭐하니?+’만의 ‘뉴스데스크’를 만들기 위한 현장 취재에 나선다. 과연 이들이 어떤 아이템으로 세상의 리얼한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MBC 보도국 기자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측은 “5명의 멤버들이 MBC 보도국의 기자가 되어 직접 아이템을 발굴하고 취재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놀면 뭐하니?+’만의 ‘뉴스데스크’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송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 깜짝 카메라를 통해 ‘뉴스 앵커’가 되어 뉴스를 전했던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이번엔 직접 MBC 보도국의 기자가 되어 뉴스 취재에 나선다. 이들은 “우리만의 뉴스를 만들어보자”라며 각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차려입고 모인 5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유독 화려한 정준하의 넥타이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우리를 감동하게 하는 건, 보통의 삶에 개입한 극적인 상황이 아니다. 극적인 삶을 비집고 들어선 '보통의 나날들'이다. 2인극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보통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속에서 절대적 사랑을 톺아본다. 캐롯 작가의 동명 웹툰의 두 번째 단편작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를 무대화했다.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의 이야기. 배경은 먼 미래다. 그런데 SF적인 요소는 되레 현재의 한계를 들여다 본다. 지금이 가닿지 못하는 상황을 빌려, 도리어 현재를 분명히 인식하게 만든다. '이토록 보통의'가 내미는 현실 반영의 거울은, '복제인간'이다. 제이와 은기의 복제인간이 연달아 등장하는데, 극 중 실존 인물이든 복제인간이든 모두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특히 그 뒤죽박죽은, 사랑에 대한 감정의 혼선이기도 하다. 두 사람(또는 두 복제인간)이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쌓아올린 사랑과 그리고 그 시간을 물리적으로 겪지 않았으면서도 추억만 공유한 사랑이 같은 건지, 관객들의 머릿속도 복잡하다. 진짜와 가짜, 진심과 착각, 환상과 현실 등 상반된 것들이 우주의 별들처럼 산재돼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갯마을 차차차’ 이석형이 김선호와 얽힌 과거의 악연을 알게 됐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극 중 ‘갯마을 베짱이’의 조연출 김도하 역을 맡아 회를 거듭할수록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던 이석형이 지난 방송 그 포텐셜을 터뜨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14회에서는 김도하(이석형 분)가 그저 홍반장이라고만 불리던 홍두식(김선호 분)의 이름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혜진과 함께 마당으로 들어오던 홍두식을 발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다가간 김도하. 싸늘하게 가라앉은 얼굴로 날카로이 홍두식을 응시하는 김도하의 표정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도하가 “홍반장님, 이름 홍두식 맞아요? 혹시 예전에 YK자산운용에서 일했어요?”라고 묻자 홍두식은 그 자리에 얼어붙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폭풍전야의 고요함만이 무겁게 둘러쌌다. 김기훈 씨를 아냐는 김도하의 말과 함께 이어진 회상 장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승점 3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이 이란전 승리를 다짐했다. 벤투호는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지난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 이번 이란과의 맞대결은 카타르로 향하는 여정에 있어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란은 1, 2, 3차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린 상태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 31점 9승 9무 13패로 열세이며, 특히 이란 원정에서는 2무 5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만큼은 열세를 뒤집는다는 것이 벤투호의 각오다. 벤투 감독은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에 대해 “기술과 피지컬, 조직력이 좋은 팀”이라며 치켜세우면서도 “우리 고유의 플레이스타일을 펼치겠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승점 3점 획득을 다짐했다. 전세기를 통해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한 벤투 감독은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도 확신을 보이며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인데? 매 경기 승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여자축구 최강 미국과의 10월 2연전을 앞두고 여자 국가대표팀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등 해외파를 비롯한 정예 멤버가 모였다.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콜린 벨 감독은 오는 10월 22일과 27일 열리는 미국과의 친선 2연전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열린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본선 진출권을 따낸 대표팀은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담금질에 나선다.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린다. 월드컵 개최국인 호주를 제외하고 상위 5개팀이 2023년에 여자 월드컵에 직행한다. 차순위 2개팀은 10개팀(3팀 본선 진출)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지난달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다시 모였다. 아시안컵 예선에서 남녀 통틀어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한 지소연을 비롯해 아시안컵 예선 5골에 빛나는 문미라, 5년 만에 A매치 골을 가동한 최유리가 미국의 골문을 노린다. 벨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는 2001년생 공격수 조미진이 이번에도 대학생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은 지금까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시흥시민축구단을 이끄는 박승수 감독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시흥은 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 B팀과의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강원의 강한 압박에 전반전을 고전하던 시흥은 상대의 체력이 떨어진 후반전에 세 골을 몰아치며 가볍게 승리했다. 최치원과 이창훈, 정상규가 차례대로 골을 넣었다. 지난 라운드까지 리그 4위에 머물던 시흥은 이번 경기 승리로 인해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2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시흥은 현재 리그 1위인 포천시민축구단보다 승점 5점이 적고 리그 3위 당진시민축구단과 승점이 52점으로 같지만, 이 두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다. 경기 후 만난 박승수 감독은 “원정 경기인데다 우리 선수들이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힘들 것 같았다. 또 젊은 강원 선수들이 전반전부터 강하게 프레싱해서 우리가 경기를 풀어나가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의욕이 앞선 젊은 친구들의 압박을 초반에 잘 버텨낸 덕분에 후반전을 주도할 수 있었다. 우리 선수들이 노련함을 앞세워 잘 이겨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흥은 휴식기 이후 행해진 후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수지가 공동 2위 박민지와 임희정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 8천만원이다.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따낸 김수지는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투어 통산 및 시즌 2승을 달성했다. 2017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김수지는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 투어 115번째 대회 만에 처음 우승했고, 첫 승 이후로는 5번째 대회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김수지는 상금 순위 6위(6억 2천183만 원)로 올라섰다. 준우승한 박민지는 공동 2위 상금 9천500만 원을 추가, 시즌 상금 14억 2천830만 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4억 원을 넘긴 선수가 됐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를 달린 김수지는 1타 차로 추격하던 이소미가 16번 홀 티샷이 오른쪽 물에 빠지면서 2타를 잃어 승기를 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재경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2R : 4언더파 68타(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3R : 1오버파 73타(버디 6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FR : 6언더파 66타(버디 6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 본 대회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2,314.48P) 15위, 제네시스 상금순위(370,638,304원) 7위 위치 우승 소감? 우승 인터뷰를 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다. 좋아하는 코스와 대회에서 통산 2승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작년엔 우승이 없었지만 꾸준히 성적이 좋았다. 올해는 기복도 많았고 힘든 시기도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습했다. 코스 안에서도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회 특전이 많은데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뜻깊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면서 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성적까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경험만으로 좋은 것 같다. 우승 상금도 크고 가장 좋아하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동영상 플랫폼 전성시대에 오디오 콘텐츠가 뜬다고? 오디오북과 드라마, 귓가에 편안함을 주는 ASMR, 진행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까지! 라디오의 2세대 버전인 오디오 콘텐츠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 일상생활, 업무 중 멀티태스킹이 매력! “오디오 매체는 비디오와 달리 멋지게 보이려 준비할 필요가 없고,화면을 안 봐도 돼서 멀티태스킹에도 유용하죠.” _마크 저커버그 오디오 콘텐츠 이용 이유는 멀티태스킹!(중복응답) 디지털기기를 보유한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 • 다른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한 활동 45.2% • 스마트폰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41.3% •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이동 중에도 이용할 수 있음 30.1% • 특별히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 않음 20.8% ◆ 팬데믹 상황에서 듣는 콘텐츠가 인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오디오를 이용합니다.” “진행자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빗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듣습니다.” _스포티파이, 세계 18개국 MZ세대 9000명 조사 中 코로나19로 오디오 콘텐츠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진행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임신부의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 접종대상 임신부 약 13.6만명(9.1.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 (90일 이하 단기체류자 제외) 중 임신부 포함 - 접종기간 사전예약(10.8.~), 접종(10.18.~*) *1·2차 접종간격 :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 백신종류 모더나 백신 또는 화이자 - 접종기관 위탁의료기관 - 사전예약 백신 배송 등을 고려하여 접종일 약 1~2주전까지 예약 - 예약방법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대리예약 가능) 질병청 콜센터 ☎1339 ◆ 임신부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임신부의 위중증률은 같은 연령대 여성에 비해 6배 수준으로 높으므로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위중증율(‘20.1.20.~’21.8.31.) : 임신부 2.05%, 일반 가임기 여성 0.34% ** 코로나19 감염 유증상 임신부는 비임신 여성에 비해 중환자실 입원(3배), 인공호흡기 치료 (2.9배), 사망률(1.7배)이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이 전염성·유행성 질병에 걸렸을 때 아이돌보미가 가정에서 돌보아 드립니다. 아이가 전염성·유행성 질병으로 아플 때,질병감염 아동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신청권자 : 이용가정 또는 보육시설, 유치원, 초등학교의 종사자 • 신청사유 : 시설 이용 아동이 전염성 질병 감염 등에 의해 불가피하게 가정 양육이 필요한 경우 • 돌봄대상 : 법정 전염성(수족구병 등) 유행성 질병(감기, 눈병, 구내염 등)에 감염된 만 12세 이하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초등학교 보육시설 등 이용 아동(코로나19 감염 아동 제외) • 이용요금 및 시간 - 시간당 12,050원 - 1회 2시간 이상 신청 - 정부지원 50~90% (‘다’, ‘라’ 형도 이용요금의 50% 정부지원) • 증빙서류 - 의사진단서(소견서) 또는 처방전 - 보육시설, 유치원, 학교 미이용 또는 결석확인서 [문의] ☎1577-2514 (*전국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동 연결) ☞ 아이돌봄 서비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