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전무후무한 ‘조선왕실 로맨스’를 예고하는 4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연인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 역을 맡아 올 하반기 ‘궁중 로맨스 열풍’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의 네 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이산과 성덕임의 가슴 설레는 눈맞춤과 함께 시작된다. 시강원에서 홀로 서책을 읽고 있던 이산은 자꾸만 흐트러지는 집중력 탓에 곤란해 하는 모습. 결국 이산은 책을 덮고 창문 너머를 보는데 그의 시선 끝에 건너편 서고에 앉아있던 덕임의 모습이 비춰지며, 이산의 온 신경을 빼앗은 것이 다름 아닌 덕임이었음이 드러난다. 그 순간 이산과 덕임의 시선이 마주치고, 당황해서 황급히 시선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며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모이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벽에 쌓인 낙서만큼이나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온 술집을 배경으로 해 드라마가 각양각색 낙서처럼 다양한 일상과 술을 소재로 함을 알려준다. 특히 캐릭터의 성격을 단번에 표현해낸 네 주연배우의 얼굴이 포스터를 가득 채우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직장에서는 악바리 싸움닭으로 소문났지만 실은 물러터진 허당인 방송작가 안소희로 분한 이선빈은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동그랗게 뜬 그녀의 눈에서는 어쩐지 흥이 느껴지는 듯해 그녀를 신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통통 튀는 발랄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진 요가강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숙자)는 지난 14일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호국영령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숙자 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장과 보훈단체 회원, 김상호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김숙자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라사랑의 정신 아래 모두가 하나 된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번영할 수 있도록 선열들께서 길을 밝혀 주실 것”이라며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말고 잘 계승하자”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위령제가 간소하게 진행되지만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마음은 한결같을 것”이라며“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선열께서 남기신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31만 하남시민과 함께 나라사랑의 정신을 잘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내 무공수훈자공적비 앞에서 국가 안보의식 함양 및 국가 수호정신 확립을 위한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규섭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장과 회원,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선양단 장례지원사업 등 일상의 삶 속에서 국가안보를 실천하고 계신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과거는 없다’라는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과거의 아픈 역사를 교훈삼아 다함께 국가 안보의식을 함양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머전시’)’가 오늘(15일) 오후 4시 프롤로그(0화)를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힙합 대부 양동근(닥터 양, 원장)이 이끄는 ‘Dr. 양 멘탈케어센터’를 향한 힙한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될 프롤로그 영상은 그 베일을 한겹 벗겨낸다. 양동근의 ‘Dr. 양 멘탈케어센터’ 설립 취지부터, 본격적인 개원을 앞두고 직원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 등이 다큐멘터리 콘셉트로 담겨 흥미 요소를 배가시킬 예정인 것.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래퍼전문병원을 개업하려는 양동근이 ‘힙합에 질렸다’는 한 힙합 커뮤니티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이에 이 특단의 조치가 무엇일지 힙합 대디의 진면목을 뽐낼 그의 활약에 호기심이 모인다. 이어 병원을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을 뽑기 위해 마미손(닥터 마, 정신과 전문의), 카더가든(닥터 차, 정신과 전문의), 뱃사공(수간호사), 김희정(간호사), 유키카(간호조무사) 등의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져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첫 번째 면접자 마미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하남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점검과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들이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가을철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 철저한 위생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걸그룹 '크랙시'가 컴백 첫 주 130만 뷰의 뮤비 조회를 달성하며 각종 방송 프로모션으로 맹활약 중이다. 음반 발매일인 7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더쇼, 쇼챔, 심플리케이팝' 등 주요 쇼 프로그램에 등장, 이번 15일은 KBS 뮤직 뱅크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들의 컴백 타이틀 '가이아' 뮤비는 공개 5일 만에 130만 조회수와 4만 5천 이상의 좋아요를 달성하며 1년 7개월의 공백기를 기다린 케이팝 팬덤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걸그룹 안무로는 소화하기 힘든, 강력하고 파워풀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신인답지 않게 방송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크랙시(CRAXY)는 전 세계 케이팝 메니어의 시선 집중 대상이 되었다. 소속사 SAI엔터는 "이미 내년인 2022년 말까지 공개될 '챕터 4'까지의 모든 뮤비와 음원을 완벽히 준비한 상태임을 입증하는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차별화된 전술, 전략으로 온라인은 물론 방송 활동에 집중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송 활동과 준비된 프로모션을 마치는 시점인 11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서 온/오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늘(15일 금)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방송된다. 2014년 개봉작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황금종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빌 어거스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다이하드3’, ‘미션’, ‘로리타’ 등으로 유명한 제레미 아이언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영화는 파스칼 메르시어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독일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팔릴 정도로 문학적으로나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 분)는 스위스에서 고전문헌학 교사로 지내며 쳇바퀴 같은 일상을 사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고리우스는 낯선 여인을 위험에서 구하게 된다. 여성은 붉은 코트와 오래된 책 한 권, 책 속에 끼워둔 리스본행 열차티켓만 남긴 채 사라진다. 이후 그레고리우스는 즉흥적으로 여성이 남기고 간 책의 저자를 찾아 리스본으로 향하게 된다. 영화는 그레고리우스의 여정을 천천히 따라가며 자유를 열망한 포르투갈 청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4일 매니지먼트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2am은 오는 11월1일 새 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을 공개한다. 2014년 10월 발표한 정규 3집 '렛츠 톸(Let's Talk)' 이후 첫 앨범이다. 문화창고는 "앨범 타이틀엔 웰메이드 발라드로 한 시대를 풍미한 2AM이 다시 한번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로 하반기 가요계를 석권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2AM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프로듀서 겸 박진영이 2PM과 동시 기획한 그룹으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리더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으로 구성됐다. 2AM은 새벽 2시 같은 조용한 발라드 음악, 2PM은 오후 2시 같은 역동적인 댄스 음악을 선보이는 콘셉트였다. 2AM의 매니지먼트는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 2PM 매니지먼트는 JYP가 맡았다. 이후 2AM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 히트곡을 내며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다. 완전체 공백기 동안 네 멤버는 솔로가수, 예능, 영화, 뮤지컬 등 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개그맨 장동민과 방송인 박지윤이 MBC·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으로 뭉친다.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피의 게임'을 이끌어갈 엠씨(MC) 5인방으로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함께 한다. 이상민은 돈에 관해서라면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을 되살려 플레이어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과거 두뇌 심리 서바이벌 예능을 평정했던 장동민은 압도적인 플레이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추리 여왕' 박지윤은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추리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경제 유튜버 슈카와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도 합류한다. 슈카는 돈의 흐름을 읽는 두뇌를 활용해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치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젊은 피' 최예나는 심리 게임의 신흥 강자로 등극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피의 게임'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기존 서바이벌과는 차별화된 룰 설계로 '피의 왕좌'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가을을 뜨겁게 달굴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강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스틸은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물씬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먼저, 수트를 차려 입은 유오성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각자의 조직원들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서있는 ‘길석’과 ‘민석’의 모습이 강릉 최대 리조트를 둘러싸고 두 조직이 벌일 뜨거운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오성은 극 중에서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으로,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으로 분해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속 형사 ‘방현’역을 맡은 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10월 15일 제2회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청년 여성농업인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농업·농촌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청년 여성농업인, 농업의 미래·농촌의 희망’을 주제로 정했으며,10월 15일 10시부터 16시 35분까지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 영상을 전국에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기념식, 여성농업인 활동 소개, 국제 토론, 청년대담,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개회식(10:00~10:20)에서는 김정숙 영부인,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정현찬 농특위원장 및 김태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우수 여성농업인 포상을 한다. 여성농업인 활동 소개(10:20~11:00)는 7개 여성농업인단체가 개별 촬영한 영상을 통해 가족 경영협약·토종씨앗 보존 등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올해에는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제토론(11:00~12:30)은 우리나라·일본의 청년 여성농업인 지원정책 발표와 일본 청년 여성농업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거창군은 15일 북상면 월성숲 일원에서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거창군의원, 북상면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코스 개통식을 가졌다. 덕유산 월성계곡 물길 따라 걸을 수 있는 명품 도보여행길인 ‘거창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코스’는 산수교에서 월성숲 1구간과 월성숲에서 황점마을까지 2구간 총 길이 5.9㎞로 2018년부터 4년에 걸쳐 총 23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했으며, 이번에 전 구간이 개통됐다. 특히 1구간인 산수교에서 월성숲 구간은 2019년에 우선 개통하여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는 걷는 길 명소로 올해 경남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에도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개통식 후 1구간인 산수교에서 월성숲까지 걸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서출동류물길은 월성계곡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데크길, 야자매트길, 자연흙길, 마을길 등 다양한 소재의 길로 수려한 경관과 함께 길 따라 걷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이며, 트레킹코스에는 전망데크, 파고라 등 다양한 휴게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구인모 군수는 “수려한 자연경관인 월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고구마·땅콩 수확철을 맞아 14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 신품종 전시포에서 ‘어린이 고구마·땅콩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량작물을 직접 만지고 수확해보는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유치원 어린이 26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 기침, 인후통 여부 등을 미리 확인했으며, 행사 내내 마스크도 착용했다. 어린이들은 고구마와 땅콩을 직접 캐보고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새 품종 ‘소담미’ 고구마와 ‘세원’ 땅콩 등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량작물 전시포를 견학하며 콩 등 여러 밭작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물 생김새도 관찰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줄기를 당기니까 고구마가 주렁주렁 딸려 나와 신기했어요. 우리가 먹는 고구마가 열매가 아니라 덩이뿌리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어린이들을 인솔한 전북혁신도시 민족사관유치원 이난희 원장은 “땀 흘려 농작물을 가꾸는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네파 키즈가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캠핑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가을 캠핑의 시작’을 주제로 자연 속 자리 잡은 놀이터와 캠핑장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따뜻한 가을 무드로 담아냈다. 플리스, 베스트&롱 자켓, 덕다운 폴라 등 간절기 아이템들을 통해 캠핑장에서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좋은 ‘가을 캠핑룩’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네파 키즈의 작년 베스트 제품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미들다운 대표 아이템 ‘폴라 덕 다운 자켓’은 외피인 다운과 내피인 플리스 베스트가 하나로 결합된 다운자켓이다. 내피 플리스 베스트가 탈부착이 가능해 외피와 내피를 각각 단품으로 착용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 밖에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대표 플리스 제품 ‘리버서블 보아 플리스 자켓’은 한쪽은 보아플리스 소재, 한쪽은 우븐소재를 사용하여 활용도를 높인 리버서블 자켓으로 패딩 충전재 사용 및 밑단과 소매단에 접밴드를 처리해 조임기능을 보완시키며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양면 배색 포인트, 가슴의 코듀로이 배색과 지퍼 및 스트링 플러 포인트를 살려 스타일리쉬함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