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Call Devil(콜 데빌)’의 전체 안무가 담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발매 후에도 이어지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 속 핑크버스는 ‘Call Devil’ 뮤직비디오가 배경인 셀레스타를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베이스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핑크버스는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주고 있다. 타이틀곡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곡 전반적으로 다크하며 힙한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 후렴 부분에서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 하모니는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달 30일 공개된 ‘Call Devil’ 뮤직비디오가 핑크버스의 공식 유튜브와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총합 360만을 달성하며 남다른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11일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7월 1일 신곡 ‘우릴 머금던 바다’ 발매를 앞두고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꾸준한 앨범 작업으로 세대불문 리스너를 사로잡아온 치즈. 그는 약 10개월 만 발표하는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여름, 바다, 청춘, 이별 등의 키워드를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컴백과 더불어 단독 콘서트 소식도 전한 치즈다. 치즈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콘서트를 진행, 보다 많은 관객과의 소통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치즈는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하며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무드밍글과 함께 치즈는 아티스트 브랜딩 강화를 위해 힘쓰며 국내에서의 다채로운 활동은 물론, 글로벌 진출을 향한 발판 역시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그간 치즈는 수많은 명곡 배출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에 함께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무드밍글에서 새 출발을 알린 치즈인 만큼, 그는 ‘우릴 머금던 바다’ 발매 및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필리핀 축제를 빛낸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오는 9일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는 국내 필리핀 축제 ‘Pistang Pinoy sa Korea 2024!(피스탕 피노이 사 코리아 2024!)’에 참석한다. 호라이즌이 참석하는 ‘Pistang Pinoy sa Korea 2024!’는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해외 노동자 복지관리국 (OWAA)이 협력하여 필리핀 독립 126주년과 제29회 해외 노동자의 날, 한-필 수교 75주년 맞이해 개최하는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노동자와 이민자들을 위한 축제다. 이날 축하 무대에 초청받은 호라이즌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LUCKY(럭키)’ 무대는 물론,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타이틀곡 ‘SIXTEEN(식스틴)’ 등을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으로는 호라이즌을 비롯해 SB19, ZACK TABUDLO(잭 타부들로), ESAY BELANIO(에사이 빌라뇨), ZEPHANIE(제퍼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래퍼 'QM'이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멜론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QM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6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이날 QM은 ‘Question Mark’의 약자인 활동명에 얽힌 비화, 처음으로 힙합을 접하게 된 배경, 대학교 전공을 문예창작학과로 정하게 된 이유, 경찰공무원을 꿈꿨던 과거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털어놔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아마추어 시절 함께 음악을 했던 지코 (ZICO)와의 일화도 전했다. 또 QM은 20세 당시 잠시 아이돌을 꿈꿨다고 밝히며 “유명해지고 싶었다. 친구 따라서 오디션을 보고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전속계약을 하지 않고 군대를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QM은 가장 최근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 ‘개미’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입에총 (feat. 지코 (ZICO))’에 대해 “이지 리스닝이 가능한 신나는 곡이다. 계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에서 뜬금없을 수도 있는 노래다. 그래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송 '네버 렛 고(Never Let Go)'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했다. 8일 오전 9시 기준 '네버 렛 고'는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9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매 당일인 7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네버 렛 고'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이다.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시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정국이 이 곡 작사·작곡 전반에 참여했다. 아미(팬덤명)에게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은 '2024 페스타(FESTA)' 일환으로 공개됐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방출된다. 이날 낮 12시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들의 지난 공연 중 일부를 함께 보는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가 시작된다. 오는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그라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뉴진스'가 신보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에 달성했다. 8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는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오엠지(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214만장 이상 판매됐다. 음원 성적 또한 좋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서는 '하우 스위트'가 119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를 비롯해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 '글로벌 200' 15위 등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뉴진스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품절 대란'으로 음반 업계에 열풍을 일으킨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CDP(CD Player) 버전이 추가 예약판매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아마겟돈' CDP 버전은 10일 오후 2시부터 SM타운 & 스토어(SMTOWN & STORE) 홈페이지에서 3차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CDP 버전은 지난달 24일 첫 예약판매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오픈 1시간 반 만에 품절됐다. 이번에도 역시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SM은 "빠른 품절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에스파의 대중적인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에스파의 이번 CDP 버전은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공개된 CDP의 형태를 그대로 구현해 제작했다. SM은 "신보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이라는 본질을 담은 앨범으로써 음악이라는 무형적 가치를 실물화해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아마겟돈'은 아이튠즈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가 작품 속 스릴감과 긴장감과는 사뭇 다른 ‘유나’의 유튜버 모멘트 스틸을 공개했다.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가 트렁크에 납치당하기 전,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은 ‘유나’(박주현)의 유튜버 모멘트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은 ‘유나’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하기 전 일상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 수수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채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스틸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유나’의 모습을 담았다.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답게 화려한 조명과 풍선을 배경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유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스틸은 첫번째 스틸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라이브 방송용 장비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역시 ‘유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내, 그가 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미주 및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에 이어 홍콩과 도쿄 공연을 완벽하게 성료했다. 지난달 12일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4 VERIVERY FANMEETING TOUR GO ON]’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베리베리(VERIVERY)는 지난달 25일 홍콩과 6월 1일 도쿄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서울에서 출발한 이번 공연은 베리베리(VERIVERY)가 지난해 진행한 아시아 팬콘서트 ‘DREAM SHOP’ 이후 약 11개월 만의 무대이자 미주까지 확장한 글로벌 공연이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도쿄에서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돼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베리베리(VERIVERY)는 서울에 이어 홍콩과 도쿄에서도 매력돌다운 스펙트럼을 과감하게 풀어내며 처음부터 끝까지 시선을 장악했다. 오프닝곡 ‘Crazy Like That’으로 시작한 베리베리(VERIVERY)는 ‘Tag Tag Tag’로 몰아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단단한 가창력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베리베리(VERIVERY)는 “홍콩은 첫 방문인데 뜨거운 사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당당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븐(EVNNE)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Dare’ 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케이타, 이정현, 유승언, 박지후로 구성된 유닛 버전 공개에 이어 박한빈, 지윤서, 문정현이 함께한 버전까지 사진마다 색다른 조합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7인 전원이 함께한 ‘Dare’ 완전체 버전까지 공개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속 환상적인 비주얼 조합을 완성해냈다. 이처럼 공개된 개별 콘셉트 포토에서 이븐(EVNNE)은 각자의 캐릭터와 개성에 맞게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컴백 기대감을 자극했다. 멤버 케이타, 이정현, 유승언, 박지후는 판넬과 캐비닛 등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배경에서도 강렬하면서도 댄디한 멋을 드러냈다. 특히 케이타와 박지후는 긱시크 안경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멤버 박한빈, 지윤서, 문정현은 비닐로 덮힌 소파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색다른 비주얼 조합을 탄생시켰다. 박한빈과 문정현은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의 성지 롤링홀에서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과함께 신인 뮤지션 발굴 공식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ROLLINGHALL ROOKIE DISCOVERY: CMYK’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신인 뮤지션 총 16팀을 선발하여 온·오프라인 공연 개최,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크리스피, 이븐이프, 맥거핀, 화노, 오프더메뉴 등 다수의 뮤지션들이 공연에 참가해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 되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해 전주MBC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2024 CMYK'는 6월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 중 7월 10일 롤링홀에서 진행되는 경연 심사를 통해 TOP 3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정된 TOP 3팀에게는 롤링홀에서의 공연 기회 및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4)’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4)’은 8월 9일~11일까지 전주 종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협력사 프로시마 뮤직은 선정된 TOP 3팀에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의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여진구가 6월14일 SK브로드밴드와 T Factory가 진행하는 [필모톡]에 출연한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에서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배우 여진구가 6월14일 SK브로드밴드와 T Factory에서 진행하는 [필모톡]을 통해 영화 팬들과 만난다. [필모톡]은 ‘필모그래피 토크쇼’라는 컨셉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배우들의 작품과 연기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정우성, 류승룡, 한지민, 임윤아 등 많은 배우들에 이어 13번째 주인공으로 초대된 여진구는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분하게 돌아보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14일(금) 홍대 T팩토리에서 개최되는 [필모톡] 여진구 편의 참가는 5월 30일(목)부터 6월 10일(월)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인스타그램, T Factory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루키’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협업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30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새 타이틀곡 명은 ‘GLOW’로, 트렌드지 멤버 은일, 라엘, 조한국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데뷔 앨범부터 직접 작사에 참여했던 트렌드지는 이번에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국내 톱 아이돌의 히트곡을 다수 배출해 낸 Didrik Thott, Sebastian Thott, Gabriel Brandes 등 해외 뮤지션들이 작곡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두번째 트랙 ‘Out of control’에도 라엘과 조한국이 작사에 참여해 희망차고 경쾌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세번째 트랙 ‘Learn to Love’는 지난 월드투어 무대에서 최초 공개돼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으로 이번에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트렌드지가 지난 1월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6월 3일 데뷔를 앞두고 31일 금요일 오후 6시 팬쇼케이스를 가진다.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 '아이몬드'는 쇼케이스 전, 후 사인회를 겸한 이번 무대가 무료로 진행되며 홍대 레드로드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펼쳐진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무대에서 선보일 안무 포인트는 후렴구에 "끌어당겨 너를 훅“이라는 파트에서 낚싯줄을 던지는 듯한 (일명 낚시춤) 모습을 형상화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끌어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몬드'는 "평균연령이 낮아지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유연함과 성숙함, 노련함을 보여주며 멤버 전원이 사회생활을 오래 해 온 경험으로 품고 있는 독기와 당찬 포부를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선곡과 안무에 많은 공을드린 이번 앨범의 안무팀 오스피셔스는 대한민국 최대급 규모의 K-POP 댄서팀으로 '이달의 소녀, 트리플에스, 엘즈업'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안무작업을 맡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팀이다. 아울러 타이틀곡 "Slippery"의 작곡가 샬롯 윌슨은 있지의 '낫 샤이'(Not 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이 음반의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에스파의 '아마겟돈'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호주,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뉴질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폴란드,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에서 1위를 차짔다. 이에 따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에스파는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발매 3시간 만에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