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함께하는 새로운 투어 콘서트 시리즈 ‘더 그레이티스트: 불후의 명곡 정동하 X 알리’가 드디어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이 콘서트는 2024년 11월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감동의 무대와 함께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정동하와 알리는 지난 8월 31일 이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함께, 서울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정동하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한 ‘THE GREATEST: 전율’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알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불후의 명곡’ 시리즈는 그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노래를 선보여 왔습니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올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는 9월 29일(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으로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진상(進上) 제도를 스토리텔링하고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문화관광콘텐츠로 발굴한 이번 축제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랐던 지방 특산품과 현대의 k-브랜드 제품이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한다. 이번에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하는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 제품은 시민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선물 증정은 특별한 선물 축제 홈페이지(https://naver.me/x7ng8ctU)에서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시민에게 증정하는 선물은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선정된 지방 시군과 생산자, K-브랜드 제품 기업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전상현회장은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축제 기간과 참가 진상품을 확대해서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가 전통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생산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진상(進上)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서울 외 지역 소재 공공 공연장을 대상으로 순수예술 공연비를 지원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을 9월 11일(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을 통해 공고했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2025년 연중 순수예술 공연을 상연하는 지역 소재 공공 공연장을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 외 지역 소재 문예회관 및 지자체 설립 또는 공기업에 의한 설립 및 위·수탁 운영 중인 공공 공연장이다. 공연장이 매칭할 수 있는 대상 공연은 ▴ 무용, ▴ 뮤지컬(가무악극), ▴ 연극, ▴ 음악, ▴ 전통의 5개 장르에 해당하며, 1회 이상 상연 이력이 있는 창작공연이다. 공모는 총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원활한 지방비 확보를 위해 9월 11일(수) 통합 공고 후 순차적으로 공모를 진행, 결과를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 7일(월)부터 10월 21일(월)까지 먼저 진행되는 공모 유형1 ‘사전매칭 방식’은 지역 공연장이 지역민 특색에 맞게 자율적으로 작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세기의 아이콘 조로의 매혹적이고 유쾌한 모험담을 다룬 뮤지컬 가 액터뮤지션 버전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2024년 9월 11일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 뮤지컬 조로는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는 물론 악기까지 연주하는 액터뮤지션 버전으로 압도적인 에너지와 열정적인 순간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영국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이 내한하여 배우들과 함께 준비한다. 조로는 1919년 존스턴 매컬리(Johnston McCulley)의 소설 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100여 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수많은 미디어믹스의 소재로 제작,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은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로는 정체를 숨기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액션 히어로의 선두주자로,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등 수많은 가면을 쓴 히어로 캐릭터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들 중 가장 유쾌하고 로맨틱한 마스크를 쓴 영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조로는 이자벨 아얀데(Isabel Allende)의 베스트셀러 소설 를 원작으로, 2008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9월 18일 데뷔 기념일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아이유가 자신의 활동명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에 총 2억 2천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데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교육, 심리 상담, 의료용품 물품 지원,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유 지원 및 가정 방문 배달을 통해 찾아뵙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 지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시설 내 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 비용 지원, 영아원 내 편의시설 환경 조성 비용 지원 및 재활 치료비 비용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올해 1월 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5월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콘서트 시리즈인 '오페라 갈라 콘서트 50스타즈 Ⅳ'가 오는 9월 21일(토) 17시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오페라 갈라 콘서트 50스타즈 Ⅳ'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가 함께하는 네 번째 합작 공연이다.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이번 공연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화영, 김혜현, 테너 박신해, 차경훈, 바리톤 박정환, 서정혁 등 대구를 빛내고 대표하는 대구성악가협회 소속 50여 명의 성악가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은다.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여자는 다그래'를 시작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나비부인'의 중창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10편의 작품 속 중창으로 여섯 명의 오페라 작곡가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관심을 끌고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는 수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노의 여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가 오는 9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No.10 C장조, K.330을 더불어 드뷔시 곡까지 연주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명연주시리즈>의 가을 첫 시작을 열게 될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연주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아노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사람을 꼽으면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라 할 수 있다. 모차르트가 살아있다면 그녀처럼 연주할 것이라 많은 피아노 애호가 및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무대가 9월의 끝자락인 9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포르투에서 일곱 살의 나이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1년 후 포르투갈의 젊은 음악가 최우수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는 어린 시절부터 명쾌한 터치로 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모차르트 곡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수많은 공연장에서 모차르트 곡의 정수를 들려주었으며, 바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편지 콘서트 - 슈만과 브람스의 가곡과 실내악1' 공연이 열린다. 실내악 음악 단체 '프렌즈 오브 뮤직'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펼치는 이번 공연은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첫 번째 연주곡인 브람스의 '인터메조 Op.118 no.2'는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연주한다. 1893년 작곡돼 클라라 슈만에게 헌정됐던 곡으로, 클라라 슈만이 브람스의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브람스가 스승인 로베르트 슈만을 생각하며 쓴 편지와 함께 슈만의 곡들과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가 연주된다. 첼리스트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이 선보인다. 마지막 곡으로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트리오 Op.114'로, 클라리넷·첼로·피아노로 구성됐다. 브람스가 사망하기 불과 6년 전인 1891년에 작곡된 곡으로 클라리넷이 제1 악기로 연주되는 실내악 음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이케이아트컴퍼니(대표 정동자)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성장기 기초예술 기업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클래식 공연에 활용할 미디어아트 영상 제작 및 유통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창의적인 콘텐츠는 문화예술의 힘"이라는 모토 아래 활동해 온 공연예술 전문 기업이다. 2018년부터 음악, 미술, 미디어 기술, 인문학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왔으며, 다양한 예술 IP를 보유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는 공연 외에 미디어아트 전시 영상 콘텐츠 사업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공연 외적인 부가 수익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국고 보조금을 통해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클래식 공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클래식 단체 뿐 아니라 공공 공연장 및 기업체에서도 합리적인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보조금으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해, 주요 거래처인 문화예술 공공 공연장과 기업체가 쉽게 협력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손잡고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차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새마을호 전용열차와 KTX를 이용한 코스로 운영되며 서울역에서 출발해 안동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세계적인 탈춤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여행상품은 4개 코스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안동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전통 안동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탈춤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국내외 탈춤 공연단이 안동을 찾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포함한 전 세계 25개국, 33개 팀의 해외 공연단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KTX 하회마을·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코스는 KTX를 타고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하회마을과 안동국제탈춤페스벌 관람 및 안동찜닭·간고등어 식사가 제공된다. 출발일은 이달 27일과 28일, 내달 1일, 3일, 5일에 걸쳐 총 5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9월 21일(토), 22일(일), 감만창의문화촌과 F1963 공간을 연계하여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만상상데이와 오픈스퀘어로 함께 개최되는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은 부산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디밴드의 공연과 마켓·체험존, 푸드존 등을 함께 운영하여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감만상상데이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감만창의문화촌을 활용해,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시의성을 지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오픈스퀘어는 폐산업시설 문화예술 재생공간인 F1963의 공연기획사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상설 공연을 운영한다. 매년 진행해오던 두 행사는 이번 회차에 하나의 연계된 행사로 진행해 문화생활권을 확대한다. 두 공간 모두 각각의 특색을 살린 행사장 구성으로 탈바꿈하여 특별한 음악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토) 감만창의문화촌에서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ADOY, 캠핑록·피싱팝의 선두주자 △지소쿠리클럽, 감각적인 그루브의 유망 밴드 △해서웨이가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부산 실크스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9월 2일(월) 개막식으로 시작한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전국 무용가들의 아름다운 대장정을 9월 11일(월) 마무리하였다. 제주에서 19년만에 개최된 제33회 전국무용제는 5월 찾아가는 춤서비스, 탐나는 댄스 아일랜드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과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9월 3일부터 10일까지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단체경연팀 경연이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솔로경연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다.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9월 11일(수)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었는데 대한무용협회 16개시도 지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폐막축하공연으로는 순헌무용단의 “도화(桃花)는 점점(點點), 낙화(落花)는 분분(紛紛)”공연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폐막식 참가자들에게 흥분감을 고조시켜주었다. 5월부터 전국무용제의 사전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제주는 무용의 섬으로 들썩였다. 한편 시상식은 우수 지회상, 솔로부문, 단체부문 개인상, 단체부문을 구분되어 시상되는데 영예의 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은 제주(박선정 안무) “길 Art Aance Comp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1일 △최은지×Crayon Dance Project Junior ‘□(Frame)’ △김지욱×System on Public Eye ‘You should be stronger than me’ △노정식×조성희 AHA 댄스씨어터 ‘피노키오’ △김희정×모션크리에이티브 컴퍼니 ‘Are you in There?’ △도윤승×SIA 무용단 ‘Echoing’ △임희종·함초롬×KYM Dance Project ‘트로이(Troy)’의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김유미×오르난댄스컴퍼니 ‘Childlike’ △김민×KARTS무용단-Choreography ‘BARCODE’ △최호정×The Park Dance ‘PEAK 2.0’ △최우석×SAC DANCE COMPANY ‘광대 이야기’ △강혁×블루댄스씨어터 ‘Desire for movement’ △김동규×밀물현대무용단 ‘Heyecan’ 26일 △양승관×Sejong Danc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NKEDU뉴욕예술원의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경민이 포함된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이 오는 10월 9일 1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박경민 교수는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의 창단 멤버로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 상반기는 정기연주회로 2 pianos 4 hands 곡들을 선보이는 반면, 하반기는 다양한 악기들과 어우러져 보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성남시에서 지원을 받아 꾸며지는 공연이다보니 더욱더 피아노 실내악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 등의 실내악 작품들이 연주되며, 6hands, 4hands and violin 등과 같이 다양한 악기 편성들을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KEDU뉴욕예술원의 권석준 총괄교수는 "박경민 교수님의 아베크피아노앙상블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실내악 연주회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창작 오페라 제작의 최고 영예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아트팜엘케이 제작, 신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기획 홍성욱, 박승일, 대본 김재청, 작곡 이지은, 지휘 정금련)가 화가 남진우 작가에게 의뢰한 오페라 오리지널 페인팅의 공개와 함께 주, 조역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등의 전문 예술 신작 레파토리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본, 음악, 실연 심의 등 2년여의 심사를 통해 올해의 신작을 선정한다. 아트팜엘케이는 오페라 시간 거미줄 (2021년 선정)에 이어 신작 오페라 칼레아로 2024년 다시 한번 창작 산실에 선정되었다. 신작 레파토리의 창작과 제작 지원 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은 2년여 동안 진행되는 심사 기간을 거쳐 당해의 최고 작품들을 엄선한다. 2180년의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인류 생존의 위협, AI 로보트의 등장의 이야기들을 신화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오페라 스토리의 놀라운 음악적 전개를 오페라를 통해 보여 준다. 화가 남진우는 오페라 대본과 초기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오페라에 표현되는 여러 장면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