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리사(LiSA)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7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LiSA LiVE is Smile Always ASIA TOUR 2024 in Seoul>(<리사 라이브 이즈 스마일 올웨이즈 아시아 투어 2024 인 서울>)’로 한국을 찾는다. 2011년 4월 미니앨범 ‘Letters to U(레터스 투 유)’로 솔로 데뷔한 리사는 ‘Fate/Zero(페이트/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참여하며 일본 대표 스타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9년 리사가 가창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오프닝 테마 ‘홍련화’가 대히트를 쳤고,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의 흥행과 더불어 곡 또한 호평을 받으며 일본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른 그녀는 그해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후 리사가 부른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주제가 ‘불꽃’은 애플 뮤직 글로벌 톱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10CM가 ‘눈물의 여왕’의 OST 가창자로 나선다. 10CM는 오늘(16일) 오후 6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의 OST Part.2 ‘고장난걸까’를 발매한다. ‘고장난걸까’는 드라마 방영 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처음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는 블루스풍의 발라드 곡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반주 위에 나른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10CM의 보컬이 더해져 낙관적이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라데이션’, ‘폰서트’, ‘스토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을 인정받은 10CM는 지난 1월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5.5 싱글 ‘소년’을 발매했다. 이어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단독 공연 ‘10CM WINTER CONCERT 9+1’에 이어 ‘2024 10CM ENCORE CONCERT =10’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등 남다른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를 작곡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10CM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사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걸그룹 니쥬(NiziU)가 새 디지털 싱글 '스위트 논픽션(SWEET NONFICTION)'을 발매했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쥬는 이날 일본에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상사병에 걸린 엘리' 주제가 '스위트 논픽션'을 가창했다. 전날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 곡은 밝고 경쾌한 선율의 댄스팝이다.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고 연애에 서투른 사람이라도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고, 그 사랑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욱 아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상사병에 걸린 엘리'는 미야세 류비, 하라 나노카 등 현지 Z세대 인기 배우들이 나왔다. 니쥬는 극중 인물들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학생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박진영 JYP 프로듀서가 K팝 시스템으로 제작한 니쥬는 현지에서 큰 인기다. 오는 6월 1~2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 7월 27~28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니쥬 팬미팅 위드 유 2024 니"쥬"니버시티'를 연다. 지난달 14일엔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첫 해외 단독 팬콘 '니쥬 팬콘 위드유 인 타이베이'를 펼쳤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에스파 닝닝이 데뷔 후 첫 단독 OST를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발매한다. ‘Count On Me’는 일상에 부딪치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이다. 극중 서기주(주원 분)를 향한 한봄(권나라 분)의 모순적인 마음과 이 두 사람이 마주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특히 에스파 닝닝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닝닝은 ‘Count On Me’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이 서기주와 한봄의 묘한 상부상조의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첫 OST ‘Count On Me’는 이들이 펼칠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 사진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가수 임슬옹, 배우 이성경이 애틋한 감성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1일 오후 12시 일곱 번째 OST인 임슬옹, 이성경의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을 발매한다.‘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임슬옹, 이성경의 따뜻한 하모니가 더해진 곡으로 ‘이 별’과 ‘이별’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사로 담아내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특히 임슬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동을 극대화시켰으며 OST 발매 당일 공개되는 회차에 직접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연기는 물론 싱글 음원 발매 및 다수의 OST,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성경의 보컬 역시 리스너들을 감동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환승연애3’가 최근 제주도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펼치며 극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슬옹, 이성경 두 사람의 애틋한 케미로 완성된 OST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Part 7 임슬옹, 이성경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1일 오후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로망스 김민석이 핑클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원을 공개한다.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앨범인 김민석의 ‘Blue Rain [THE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지난 2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을 색다르게 편곡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관객들은 물론이고 MC 이효리의 극찬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정식으로 발매되는 음원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석의 ‘Blue Rain’은 ‘더 시즌즈’의 밴드 마스터이자 멜로망스 멤버인 정동환이 직접 편곡을 맡았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버전보다 훨씬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져 감동을 더한다. 특히 독특한 코드 진행에 따라 펼쳐지는 악기와 다채로운 스트링 연주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완성돼 따스한 감성과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정동환의 환상적인 편곡에 이어 후렴과 후반에 터지는 김민석의 완벽한 고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시즌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KBS 2TV ‘환상연가’가 종영을 아쉬움을 달랠 합본 OST 음원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28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을 발매했다. ‘환상연가’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 등 여러 등장 인물들의 갈등과 연민, 화해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스토리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OST들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합본 음원에는 사조 현과 악희의 이중인격을 농밀하게 표현한 김예지의 ‘Never Lost’를 비롯해 사조 현과 연월의 가슴 저린 운명의 서사를 그린 소향의 ‘월하’, ‘각자의 길을 돌고 돌아 헤매다 서로가 다시 만나면 결국 내가 너였고 네가 나와 같지 않았을까’라는 공감을 주제로 한 클랑(KLANG)의 ‘나는 너니까’, 곁에 있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을 표현한 김소연의 ‘닿을게’ 등의 가창곡들이 포함됐다. 또한 박지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은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에 이어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행보를 펼친다. 홍이삭은 2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미니앨범 ‘everland’ 이후 약 10개월만의 신보다.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문으로 인연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홍이삭이 ‘싱어게인3’ 출연 당시 최유리의 ‘숲’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두 사람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홍이삭이 지난 1월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첫 신곡을 공개하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홍이삭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티저에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의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담겨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홍이삭의 이번 새 싱글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대성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대성의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풋풋한 커플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다시 조우한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커밍순 이미지 속에서 역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김선호와 문가영이다. 나란히 앉아 턱을 괸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레드 톤 색감과 노이즈 효과로 빈티지한 감성까지 어우러져 베일에 싸인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대성은 앞서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에 이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임에도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까지 선사한 그는 여전한 실력을 입증하며 명품 보컬의 귀환을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오는 3월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뉴웨이브 액션부터 삼촌과 조카의 가슴 찡한 서사,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준 OST 앨범을 전격 발매했다. 2024년 새해 최고 화제작에 등극하며 N차 스트리밍 열풍을 이끌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늘(16일) 작품에 몰입감을 물씬 더해준 OST 앨범을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OST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 드라마 [D.P.]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 [택배기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프라이머리 음악 감독이 참여해 이번 작품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신선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선보여 구독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앞서 뮤지션 ‘벤자민’의 가창곡 ‘How Can I Be Lat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노래가 잘 어울리고 너무 좋습니다ㅜㅜ 드디어 찾았네요♥"(유튜브), "노래 진짜 좋아요♥"(유튜브), "가사도 너무 좋고 내용에 딱 맞는 드럼비트도 넘 좋아요~"(유튜브),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설렌다"(유튜브), "음악이 드라마를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주었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이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팝의 천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새로운 정규 앨범 [LOVE IN STEREO]를 발매했다. 맥스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Yet To Come’의 공동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Blueberry Eyes (feat. SUGA of BTS)’ 등 케이팝 슈퍼스타에게 조명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새 앨범 [LOVE IN STEREO]에는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of LE SSERAFIM)’가 수록되며 화제를 모은다. 맥스는 이 곡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STUPID IN LOVE'는 저에게 가장 특별한 곡입니다. 아내와 만나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약혼하고, 5개월 후에 결혼한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에요.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르세라핌 윤진씨를 만났고, 그녀의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윤진씨에게 곡을 보냈는데 정말 아름다운 버전으로 곡을 완성해 줬어요. 이 곡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of LE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매혹적인 멜로 라인을 한층 애틋하게 표현한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로이킴의 ‘그대라는 꽃잎’을 발매한다. ‘그대라는 꽃잎’은 서서히 파고드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로이킴의 보컬 위에 점차 어우러지는 악기 연주가 마치 꽃잎이 서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해주는 노래다. 특히 따스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로이킴의 음색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로이킴은 작사, 작곡은 물론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를 통해서는 프로듀싱 역량까지 입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로이킴이 참여한 '마이 데몬'과 '환승연애3' OST가 주목받았으며 이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이인(조정석 분)과 강희수(신세경)의 서사가 본격적 펼쳐졌으며, 김명하(이신영 분)와의 엇갈린 멜로 라인도 진행돼 향후 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케이블과 종편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드림캐쳐 시연, 2024년 ‘시작’ 포문→‘끝내주는 해결사’ OST까지 ‘열일 행보 ing’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시연이 ‘끝내주는 해결사’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연이 부른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 연출 박진석 /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SLL)’의 OST Part.2 ‘Don’t Go Back(돈트 고 백)’이 공개된다. ‘Don’t Go Back’은 경쾌한 힘이 느껴지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다시는 힘든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가사를 시연만의 유니크한 보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시연의 파워풀한 성량은 한층 짜릿한 쾌감을 전할 뿐만 아니라, 탄탄한 중저음과 록 스타일의 고음을 오가는 사이다 보컬 역시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매력까지 선사하며 극의 시너지를 더할 준비를 마쳤다. 드림캐쳐의 메인 보컬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시연. 2024년 포문을 리메이크 싱글 ‘시작’ 발매로 알린 그는 ‘끝내주는 해결사’ OST 참여까지 그룹을 비롯해 솔로 활동으로도 두각을 드러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13일 오후 6시 더블싱글 '밤양갱'을 발매한다. 동명의 트랙 '밤양갱'과 '슈가러시(Sugar Rush)', 사랑을 주제로 신곡 두 곡을 내놓는다. 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 모두 제작됐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해 선물한 '밤양갱'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 '슈가러시'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다. 판타지 동화, 로맨틱 코미디, 곡별로 각기 다른 색깔을 입혀 1주일 간격으로 비비만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준다. '밤양갱' 뮤직비디오엔 장기하가 카메오 출연한다. 이별 때문에 슬픔에 빠진 그녀를 위해 생쥐가 나서고, 마녀의 쿠킹클래스에 초대돼 밤양갱을 만들어 사랑의 상처를 치유한다. "화려한 만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가볍게 나눠 먹었던 양갱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의 사랑이 초라했던 게 아니라 양갱이 더 대단한 존재 아닐까"하는 노래의 정서를 동화처럼 그려낸다. '슈가러시'는 비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카일 버클리(Kyle Buckley), 인버네스(inverness) 등 유수의 외국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밤양갱'은 비비가 지난해 8월 '
문화저널코리아 어형석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실내악 시리즈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을 오는 2월 29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드뷔시, 그리그, 풀랑크 등 프랑스 인상주의로 대표되는 작곡가들의 실내악을 반 고흐 작품과 엮은 무대로 감도 깊은 음악 감상 경험을 안긴다. 공연의 포문은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목관 5중주(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가 연다.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은 4개의 손을 위해 작곡된 피아노곡이다. 특히 나른한 듯한 선율의 3악장 ‘미뉴에트’와 아기자기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4악장 ‘발레’가 유명하다. 피아노곡을 목관 5중주로 만나보는 기회로 목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객원으로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하모니를 이룬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익숙한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가 무대를 잇는다. 앞선 선배들이 완성한 프랑스 인상주의에 대한 후배 작곡가의 해학과 풍자가 녹아 있다. 한 선율과 다른 선율을 오가는 변덕스러움이 듣는 이로 하여금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