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시_공식데뷔곡_MV_천만뷰_돌파_이미지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http://www.cjknews.com/data/photos/20250522/art_17483976725642_831663.jpg)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코스모시의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럭키 원)’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뷰를 달성했다.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트로피칼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당당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별 개성 넘치는 보컬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신인답지 않은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요정 특수 분장부터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됐고, 블랙핑크 등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유명 제작진들을 비롯해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 세계 3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이들을 전폭 지원하며 팬들 사이 ‘플래티넘 수저 아이돌’로도 불리고 있다.
프리데뷔곡 ‘zigy=zigy(지기지기)’에 이어 ‘Lucky=One’ 뮤직비디오까지 천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코스모시. 이들은 전례 없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엘프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얻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팬 커뮤니티 및 각종 SNS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데뷔와 동시에 두 곡 연속 천만 뷰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코스모시만의 독창성을 살린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메이(a'mei), 디하나(de_hana), 히메샤(himesha), 카미온(kamion)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