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논스톱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그룹 라이즈(RIIZE)가 마침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멜론과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더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9일 오후 6시 정규 1집 ‘ODYSSEY’를 발매하는 라이즈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매거진, 인터뷰, 독점 포토, 셀카, 아티스트 노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일제히 공개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 이벤트와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논스톱 성장사’를 중심에 두고 있다.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그룹 고유의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멤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다름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여름 시원한 탭의 향연으로 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그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캐스팅부터 새롭게 완성된 뉴 캐스트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고, 7월 10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지난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눈부신 무대를 만들어준 배우 양준모, 정영주, 유낙원, 전수경과 더불어 ‘줄리안 마쉬’ 역에 박칼린, 박건형, ‘도로시 브록’ 역에 최현주, 윤공주, ‘페기 소여’ 역에 최유정, ‘빌리 로러’ 역에 장지후, 기세중, ‘메기 존스’ 역에 백주희 배우가 새롭게 합류한다. 파격적이고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을 갖춘 2025년도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개막 소식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는 박칼린, 박건형, 양준모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캐스팅된 박칼린은 오랜 시간 음악감독과 연출자로서 폭넓은 예술적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로 '브로드웨이 42번가' 역대 라인업 중 가장 신선한 자극을 주는 캐스팅으로 꼽히며, 그녀만의 감각과 리더십으로 ‘줄리안 마쉬’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른 새로운 캐스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글로벌 아티스트 사무엘이 오감을 사로잡는 신곡 'ROCKSTAR(락스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무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이번 무대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날 사무엘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힙합 비트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사무엘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춤선으로 거침없이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신곡 'ROCKSTAR'가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파워풀한 움직임은 물론, 자유로우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무 소화력 그리고 세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디테일한 무대는 글로벌 K-POP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사무엘은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사무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 신곡 'ROCKSTAR'는 제목 그대로 열정과 패기, 자신감으로 가득 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 작품은 '존 윅' 스핀오프 영화다. 판씨네마는 16일 이렇게 밝히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가 살해당한 아버지를 위해 복수에 나서고 존 윅과 함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가 담겼다. '발레리나'는 '존 윅' 3편과 4편 사이 시간대 이야기다.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이브를, 키애누 리브스가 존 윅을 연기했다.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과 무술감독 겸 배우인 정두홍도 출연했다.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연극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ORPHANS)'이 다음 달 18일부터 30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 2경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영국 작가 데니스 켈리의 작품이다.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 숨겨진 진실과 도덕적 딜레마를 무대 위에 펼쳐진다. 2009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후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공연됐다. 작품은 한 가족의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사건을 다룬다. 임신 소식을 축하하는 저녁을 보내고 있는 헬렌과 다니 앞에 할렌의 동생 리암이 피로 얼룩진 채 나타난다. 그는 길에서 누군가를 돕다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이야기는 점점 모순되고 불안하게 변해간다. 국내 초연 무대는 이준우 연출이 이끈다. 이 연출가는 "이 작품은 폭력을 통해 폭력을 정당화하려는 인간의 위험한 심리를 다룬다"며 "삶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고, 두려움과 불안으로 인해 생존이 삶의 목적이 되면서 우리 안에 스며드는 폭력의 구조를 응시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대니' 역에는 배우 이강욱이 캐스팅 됐고, '헬렉' 역에는 정새별이 출연한다. '리안' 역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실황 앨범(라흐마니노프"피아노협주곡 3번)이 발매와 동시에 '골드'를 달성했다고 유니버설뮤직이 16일 밝혔다. 골드는 국가별로 음반 시장 규모를 고려해 책정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실물(피지컬) 음반 기준 판매량이 5000장이 기준이다. 플래티넘은 1만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은 2만장 이상, 다이아몬드는 10만장 이상이다.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지난 달 24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당일 YES24에서 LP, 국내 라이선스 CD, 수입CD 등 전 장르 1위로 판매됐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임윤찬이 18세의 나이로 참가해 금메달를 비롯해 청중장, 신작 최고 연주상을 수상한 무대다. 당시 임윤찬은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앨범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로 믹싱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간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어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임윤찬의 실황 연주 모습은 현재 기준 유튜브 약 1726만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창우 기자 | 연극 '물수제비 잘하는법'이 21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R&J씨어터에서 선보인다. '물수제비 잘하는법'은 어느 작은 어촌 마을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어업에 종사하지만 한 순간 바다에 나갈 수 없게 된 호근과 태성.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지닌 채 입시를 준비하는 선아. 조용히 사랑을 키워나가는 재성.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마을의 담당 공무원 민영. 인물들은 각기 다른 삶의 파도 앞에서 돌을 던지려 한다. 작품은 삶의 도전과 망설임, 실패와 성장을 물수제비에 비유하면서 시작됐다. 물수제비가 가라앉을지 혹은 몇 번이나 튕길지 던져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처럼 삶의 도전을 성공 여부에 집중하기 보다 도전 자체에 의의를 가지자는 의미를 전한다. 고서빈 연출가가 연출을 맡고, 오순태, 변지석, 정지우, 박동욱, 홍선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족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이 어린이 관객을 위한 경제 특별 강의와 함께 돌아왔다. 유유상생은 "이번 시즌 '내 친구 워렌버핏'이 '경제 교육 전문가 초청 특별 강의'와 함께 운영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초연한 '내 친구 워렌버핏'은 '투자의 전설' 워렌 버핏의 어린 시절을 다룬 작품이다. 실제 에피소드 중심의 스토리를 통해 '돈을 벌고, 쓰고, 나누는 과정'을 풀어내며 초등학생들이 경제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시즌은 다음 달 7일부터 7월 6일까지 예림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14일과 21일, 28일 공연 종료 후에는 '경제 교육 전문가 초청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공연을 통해 경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낌 어린이들이 생활 속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약 30분간 진행되고, 관람객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사로는 현직 초등교사이자 경제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둔전초), 윤지선(문산동초), 조희정(포일초) 교사가 참여한다. 다음 달 14일 김선이 '자기주도학습은 용돈 교육에서 시작'을 주제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영화 '분리수거'가 5월 21일 개봉을 맞아 다양한 극장 이벤트를 예고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 로맨스토리를 다룬 '분리수거'는 관객들을 영화 속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초대하는 컨셉의 이벤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먼저 개봉일부터 릴레이 컨셉 GV가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 리사이클 GV’와 ‘게스트 하우스 파티 GV’로 영화의 한 장면을 현실로 옮긴 듯, 관객들이 맥주를 마시며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분리수거' 커스텀 맥주를 증정한다. 이소민 감독과 박보경, 윤혁진을 비롯한 주연배우가 참석하고, 전찬일 평론가와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각각 진행을 맡는다. 단순한 관객과의 대화를 넘어, 영화의 한 장면을 함께 하는 듯한 이번 이벤트에 관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개봉일부터 '분리수거'를 관람한 관객들 대상으로 제주도행 '분리수거' 보딩패스 티켓을 증정한다. 영화에서 상처받은 일상을 잊고 제주도로 떠나 힐링하는 주인공 ‘재연’처럼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영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 특히, '분리수거'는 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소희, 데뷔 8년 만에 첫 팬미팅 개최…뜨거운 팬 사랑 ‘눈길’ 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여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개최 확정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콕,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포함되지 않은 도시의 팬들의 추가 일정 문의가 쇄도 중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소희가 직접 손글씨를 적어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구로 팬들을 ‘빛나는 보물’에 빗대어 표현하며 그의 끊임없는 팬 사랑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최근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여신강림’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야옹이 작가의 두 번째 작품, 네이버웹툰 <귀혼>의 첫 번째 OST ‘심판의 날’이 국내 최고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목소리로 발매됐다. ‘심판의 날’은 동양풍 로맨스 장르의 감성을 담아낸 메인 주제곡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 북과 방울 소리로 시작해 이무기의 등장을 알리며 이어지는 스트링 선율은 장대한 서사의 서막을 열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가야금, 아쟁, 해금 등 국악기와 함께 콰이어와 브라스가 어우러져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위엄과 절제를 동시에 지닌 라포엠의 보컬은 이러한 편곡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심판의 날’은 천령을 향한 뒤틀린 이무기의 사랑과 왕이 되고자 하는 그의 야망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으로, 비극적 로맨스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서사를 라포엠 특유의 강렬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귀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되며, 매회 깊어지는 이야기와 함께 OST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포엠이 참여한 ‘심판의 날’은 5월 18일 일요일 오후 6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뮤지컬 '히든러브'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선보인다. '히든러브'는 결혼과 가족의 의미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감성 팝 뮤지컬이다. 주인공 조안나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은 후 결혼 제도에 대한 불신을 품고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오랜 연인 로건이 청혼을 하고, 조안나는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묻게 된다. 2024 대구 뮤지컬 페스타에서 최우수상·작곡상·여우주연상·인기상·특별상 등 5관왕을 수상해 작품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 받았고,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돼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 조안나의 아버지 데이빗 역에는 한국 뮤지컬 대표 배우 남경주가 캐스팅됐다. 어머니 미셸 역은 진주영이 연기한다. 조안나 역은 최서연이, 로건 역은 김효성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돈다. 16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오는 8월 15~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를 펼친다. 특히, 플레이브는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로 통하는 '꿈의 무대'인 케이스포돔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 후 버추얼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초동 100만장을 넘기는 등 K팝 업계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일 타이페이, 10월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1~2일 도쿄 등 총 여섯 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블래스트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플레이브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6월16일
문화저널코리아 최명찬 기자 | 다미아노 다비드, ‘서재페 2025’ 이어 9월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투어 개최 확정 이탈리아 록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의 보컬 다미아노 다비드(Damiano David)가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16일 오전 8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미아노 다비드의 솔로 데뷔 앨범 ‘FUNNY little FEARS(퍼니 리틀 피어스)’가 공개됐다. ‘FUNNY little FEARS’는 다미아노 다비드의 커리어와 예술 세계에 있어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다. 사운드 및 가사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으며, 그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두려움을 마주하고 탐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다미아노 다비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FUNNY little FEARS’는 지난 1년간의 감정을 담은 솔직한 일기장 같은 앨범”이라며 “노래들을 쓰면서 감정의 벽과 깊은 불안을 극복할 수 있었고,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이면서도 음악적인 면까지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리한나(Rihanna), 에드 시런(Ed Sheeran)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라브린느(Lab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에 대한 뮤지컬'이라고 생각해요. 작품 내 많은 가사에도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왜 갑자기 말하다 노래를 해' 같은 가사도 있죠."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겸 예술감독) 서울시뮤지컬단이 한국 최초의 뮤지컬 제작기를 다룬 뮤지컬 '더 퍼스트 그레잇 쇼'를 선보인다.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더 퍼스트 그레잇 쇼'에 대해 "'뮤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숨어있다"고 소개했다. 작품은 뮤지컬이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시대, 오합지졸 프로덕션의 좌충우돌 뮤지컬 제작기를 다룬다. 국가의 명령으로 북한의 공연에 맞설 웅장한 공연을 만들어내야 하는 중앙정보부 문화예술혁명분과의 유덕한 실장과 그의 실수로 연출가로 등극하게 된 배우 지망생 김영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연한 착오로 시작된 여정이 결국 모두를 성장시키고, 한 편의 뮤지컬이 탄생하는 과정으로 코미디와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작을 맡은 박해림 작가는 "나라에서 위대한 예술을 만들어 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만들어 낸 것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