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가족극 ‘하이팝(두들팝ver.3)‘이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2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가족극 ‘하이팝(두들팝ver.3)‘의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공연기획사 브러쉬씨어터의 3번째 팝(POP)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브러쉬씨어터의 팬들은 ’두들팝, 폴리팝까지 팝시리즈를 다 섭렵하고 또 재미있는 공연이 나왔다‘, ’믿고 보는 브러쉬씨어터, 고민없이 예약한다‘, ’아이에게 특별한 여름방학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하이팝(두들팝ver.3)‘은 2024년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7월 13일(토)부터 19일(금)까지 기간의 공연에 한해 62%의 프리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이팝(두들팝ver.3)’은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두들팝’, ‘폴리팝(두들팝ver.2)’에 이은 3번째 ‘팝(POP) 시리즈’이다. ‘두들팝’과 ‘폴리팝(두들팝ver.2)’은 북미, 캐나다, 스페인 등 60여 곳의 국가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진행하고, 서울과 부산에 전용관을 운영하는 등 전 세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600억 초대형 영끌 라스트 작전 '화사한 그녀'의 엄정화가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출연해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화사한 그녀'의 엄정화가 또 한 번 홍보 요정으로 나선다. 바로 오늘 저녁 8시 김숙티비에 출연하는 것. 김숙의 장박 캠핑장에 초대된 엄정화는 비법 소스를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뒤 둘 다 INFP로 낯가림의 대명사인 것이 알려지며 어색함 속 토크를 이어간다. 이어서 김숙이 엄정화에게 그만 집에 가라고 한 사연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6끼의 마법 같은 대축제 속 엄정화의 매력 발산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과연 엄정화는 캠핑을 즐거워했을지 궁금한 가운데 '화사한 그녀'의 이야기 또한 화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엄정화와 김숙의 의외의 케미가 기대되는 이번 영상은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엄정화가 3년 만에 컴백해 화사한 꾼 ‘지혜’로 나서 600억 초대형 영끌 라스트 작전을 펼치는 '화사한 그녀'는 CGV에서 개봉해 절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 집행위원장 김한기)가 자랑하는 특별 세션 ‘크로스아이콘’이 새로운 얼굴을 발표했다. '궁녀' '태종 이방원' 등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박진희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올해 ‘[2023크로스아이콘 프로젝트] 그녀의 이름은’이라는 제목으로 배우이자 엄마, 여성인 박진희의 연기와 삶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해 영화 '곡성' '여중생A'의 배우 김환희를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된 크로스아이콘 프로젝트는 어린이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과 이슈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올해에는 3040 여성이자 엄마들의 이야기에 집중함으로써, 어린이 담론을 보다 확장한다는 것이 영화제의 설명이다. “어린이를 이루는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양육’에 대한 이슈인 만큼, 누군가의 엄마로 호명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기획 의도다. 올해 배우 박진희를 크로스아이콘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박진희라는 한 사람이 ‘여성’ ‘배우’ ‘엄마’로 살아가는 그 궤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진희는 1996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삶을 주제로 연작을 발표하고 있는 '임연재' 작가가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 초대작가 참여하고 있다. 임 작가는 지난해 5월 아산 현충사에서 이충무공 백의종군 120일간의 여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 전시한 바 있으며 이어 옥포해전에서부터 노량해전까지의 바다에서 들리던 우렁찬 목소리, 격군들이 힘차게 노 젓는 함성, 명량해협의 휘몰아치는 파도에서 울리는 바다의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전시했었다. '임연재' 작가는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용산구청장상, 국제종합예술대전 국회의원창작예술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21년 성바오로 논현서원과 현충사 이충무공 고택, 운현궁 기획전시실에서 개인전을 했고 22년 5월 이충무공 탄신 477주년 기념 초대전을 기획했다. 현재 재중한인미술협회 한국위원장, 아시아미술협회감사,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한국화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및 대상을 받은 작가들과 초대전에서 원로작가상 및 국제문화예술상 수상 작가, 대상을 받은 외국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서양화가 김순화가 서울 용산구청 아트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김순화 작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선물, 동양의 전통 방식으로 닥나무 닥죽에서 탄생한 자연 재료 '한지'(Hanji)와 서양 전통 방식인 '템페라& 오일 페인팅'으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빚어낸 '동서 심포니'로 참여했다. 김 작가는 "인공지능(AI)이 등장한 현시대에서 외면받고 있는 우리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고 싶어서 작품의 재료에 한지를 사용했고 지호공예, 한지공예, 옻칠공예의 연장선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경력과 창작을 뒷바침해 준 나만의 작품"이라며 "제작 과정은 힘들지만 보람찬 작품이기에 자부심이 든다"라고 밝혔다. 김 작가는 "우리는 자연 앞에 서면 자연의 위대함에 놀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라며 "자연의 세상에는 하늘과 땅 우주 인간 남녀 음과 양이 있고 인간 생태가 갖고 있는 본질 본성이 있다. 자연계를 움직이는 일관된 법칙들이 있는데 봄이 오면 싹이 트고 꽃이 피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고 씨앗이 땅에 떨어져 동면을 거친 다음 이듬해 또 싹을 피우고 자라 새 생명을 이어간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가족이 삶의 전부인 ‘이재만’ 캐릭터 스틸을 공개, 그를 연기한 배우 김성균의 극과 극을 오가는 열연이 담긴 스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게감 있는 장르물부터 코미디까지 참여하는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무한한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김성균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무시무시한 괴력과 스피드를 지닌 캐릭터 ‘이재만’을 연기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 낼 양의 짐을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천하장사로 청계천 시장의 유명 인사인 ‘재만’은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어떤 부탁도 거절하는 법 없는 사내이다. 순박하고 착한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족’. 그렇기에 아내와 아들 ‘강훈’(김도훈)이 위험에 처했을 때에는 숨기고 있던 빠른 스피드와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든다. 공개된 스틸처럼 배우 김성균은 순수한 ‘아들 바보’의 모습부터 놀라운 힘을 보여주며 돌진하는 맹수같은 모습까지 상반된 면모를 놀랍게 소화해 그가 펼쳐 보일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계속 상상하게 만드는, 꿈을 꾸게 만드는 작품”이라 '무빙'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고즈넉이엔티)는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23 SF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과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SF 장르문학 대중화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SF스토리 공모전(주최)은 신인 및 기성작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SF를 주제로 한 작품이라면 웹소설, 웹툰, 소설 모두 구분 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선정 작가에게는 수상별 상금이 지급되고, 심사위원 평가가 우수한 작품의 경우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를 통한 도서 출간과 2차 사업화의 기회도 제공된다. 고즈넉이엔티는 본 공모전에서 소설 일반 부문에 선정된 작품을 모아 '2023 SF스토리 공모전 수상작품집(가제)'을 출간할 예정이다. 또한 웹소설, 웹툰 부문에서는 지속 개발 가능성이 있는 작품의 경우 별도의 판권 계약을 통해 작품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힘쓸 예정이다. 고즈넉이엔티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의 IP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출판과 웹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등의 원작 IP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대표 SF 작품으로는 JTBC스튜디오와
문화저널코리아 = 정경호 기자 오감 훈련을 통해 뇌신경을 즐겁게 깨워 뇌를 젊어지게 하는 과학적인 치매 예방서 '즐거운 뇌, 오감테라피'가 출간됐다. 이 책은 건강할 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감 테라피'를 제시한다. 오감 둔화와 치매는 과연 어떤 연관이 있으며 오감 훈련이 왜 치매 예방에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다섯 감각을 감각융합능력으로 창조적인 뇌를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특히 AURA측정기라는 생체전자기장 기기를 통해 확인하는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한 이 책은 치매 예방을 비롯한 웰니스의 새 모델을 성공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저자인 육혜숙은 (사)한국 치매예방교육협회장, 평생교육 전공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전 생애 교육 중 성인 후기 교육에 더욱 관심이 많다. 실제 의식주 생활에서 오감 테라피를 활용해 멋, 맛, 쉼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절한다. 이 오감 테라피로 뇌를 즐겁게 움직이게 하여 적극적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오감 만족 테라피를 국내와 해외에서 대학,단체, 기업,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강의하고 있다. (주)에너지 사이언스’ 대표를 맡아 20년 이상 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임연재 작가의 개인전 ‘일보일경'(一步一景)이 11월 1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운현궁 기획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늦가을, 임연재 작가는 빨리빨리를 외치며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는 우리들에게 한 걸음 느리게 걸어도 좋다고 말한다. 한 걸음에 하나의 풍경, ‘일보일경(一步一景)’에는 한 걸음 걸으며 한 풍경을 보는 여유가 있다. 다급하고 팽팽했던 마음이 누그러지고 완보하는 느긋함이 자리한다. 임 작가는 “우리의 인생과 커리어는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모습을 드러내지만 우리는 많은 것을 빨리 이루려 한다"면서 "지금 당장의 이익에만 눈을 돌리면 눈앞의 아름다운 풍경을 못 보고 흘려보낼 수 있다”라며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몰라도 괜찮다는 생각과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설레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마음”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일보일경’으로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공모전에서 용산구청장상을 받은 임연재 작가는 북경한국국제학교 초등미술교사로 재직하며 중국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전)신상갤러리 큐레이터로 한국과 중국의 미술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은 재중한인미술협회 한국분과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배우 이지현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이하 '슬의생2')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슬의생2'는 내게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다. 매일 가던 식당에서 서비스도 받아보고, 해외 지인들 연락도 많이 왔다"며 "덕분에 올해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열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지현은 "단역 배우들은 간혹 현장에서 '이방인'의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슬의생2'은 그렇지 않았다. 모두 다 반갑게 맞아주는 분위기다. 특히 첫 촬영은 정경호 배우와 붙는 장면이었는데, 촬영 후 '선배님, 눈빛이 너무 좋아요'라고 쌍따봉을 날려준 덕분에 큰 힘을 얻게 됐다"라며 정경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신원호 PD님은 현장에서 위트가 있다. 툭하고 농담을 던지면 그게 전파돼 금세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촬영장을 갈 때마다 정말로 따뜻하고 행복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슬의생2' 2~4회에서 심장 이식이 필요한 환자 민찬이의 엄마 역할로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민찬이의 담당교수 김준완(정경호 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민찬 엄마(이지현 분)의 에피소드는 이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지원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TV홈쇼핑 채널에서 오는 5일 오후 6시 25분부터 65분간 생방송으로 농촌체험과 숙박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생방송 판매는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인 GS홈쇼핑에서 이뤄진다. 강진 푸소(FUSO)체험 1박2일 농촌체험상품과 도내 호텔·리조트 숙박상품을 판매한다. 푸소는 기분은 더욱 좋아지고 스트레스는 확 줄인다(Feeling Up, Stress Off)는 의미다. 강진 푸소체험은 포근하고 인심이 가득한 농촌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훈훈한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여행상품이다. 일반농가의 밥상을 맛보고, 주변 가우도 출렁다리, 다산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다. 목포 유달산과 섬‧바다의 풍경을 짜릿하게 즐기는 목포케이블카도 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서울 용산역, 교대역 등에서 매일 우등버스를 운행한다. 강진군에서 체험비와 특산품을 지원해 여행자 1인 기준 12만 5천 원으로, 여행 경비도 아주 착하다. 호텔‧리조트 숙박상품은 여수 베네치아호텔&리조트, 광양 호텔락희, ㈜라한호텔 목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이 인천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명소로 육성된다. 강화군은 기존 지역 관광지를 업그레이드해 인천 핵심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공모사업에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지’가 선정돼 시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을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대하고 오래 머물면서 관광할 수 있는 관광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밀착형 소규모 관광사업자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해 인천시를 대표하는 핵심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의 관광요소별 현황을 관광객 동선을 따라 진단하고 연계시켜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역사문화자원과 소규모 사업자들을 융합해 원도심의 골목골목에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복안이다. 한편,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8월말 기준 계방산오토캠핑장의 이용객수가 4,219팀 13,38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도권 근교 방문객들이 코로나19의 위험을 피해 캠핑장 내 노동계곡으로 피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이용객은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서울시 송파구 순으로 많으며, 연령대는 40대가 26.49%로 가장 많으며,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은 2021년 4월부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평창군의 예산 6천만원이 투입되어 이용객의 편의서비스를 많이 개선할 수 있었다. 특히 낙후된 캐빈하우스와 통나무집은 자연과 조화되는 숙박시설로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차박 사이트 추가 조성 및 기존 캠핑장 사이트 재정비 등 최대한 자연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새단장을 거쳐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장의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옥수수, 감자)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와 텃밭을 조성하여 고추와 상추를 캠핑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등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였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은 김**은 “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지난 7월 2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이로써 충남 서천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인 ‘한산모시짜기’와 함께 자연유산과 무형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지역이 되었다. 서천에서는 세계유산인 갯벌과 한산모시짜기를 체험관광으로 즐길 수 있다. 서천의 갯벌 서천에는 갯벌을 느낄 수 있는 서면 월하성과 비인면 선도리, 장항읍 송림리 등에서 조개를 캐는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갯벌에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바다생물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조개를 잡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갯벌체험 이외에도 서면 월하성 인근에는 도예체험이 가능한 체험장이 있어 체험객이 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을 만들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송림리 갯벌 인근에는 서천의 대표 관광지인 장항 스카이워크와 해양생물 자원관이 있어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한산모시마을 한산모시마을은 1993년 개관한 시설로 전통 공방, 전시관, 전수교육관, 공예마을 등 한산모시와 관련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한산모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9월부터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이 스탬프북으로도 가능해져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함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스탬프북을 이용해서도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트랭글)으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에는 16코스의 둘레길, 10코스의 종주길이 있는데, 9월 초 각 코스마다 특색 있는 스탬프 투어 인증함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스탬프북은 원하는 시민들에게 9월 1일부터 무료로 배포하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시청(녹지정책과), 군·구 공원녹지과에서 수령할 수 있다. 코스별 도장을 모두 모은 완주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인천 남동구 예술로 226번길 4, 3층)에서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인천역사문화둘레길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인천의 대표 도보 여행길로 거듭나기를 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