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 정경호 기자 오감 훈련을 통해 뇌신경을 즐겁게 깨워 뇌를 젊어지게 하는 과학적인 치매 예방서 '즐거운 뇌, 오감테라피'가 출간됐다.
이 책은 건강할 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감 테라피'를 제시한다. 오감 둔화와 치매는 과연 어떤 연관이 있으며 오감 훈련이 왜 치매 예방에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다섯 감각을 감각융합능력으로 창조적인 뇌를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특히 AURA측정기라는 생체전자기장 기기를 통해 확인하는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한 이 책은 치매 예방을 비롯한 웰니스의 새 모델을 성공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저자인 육혜숙은 (사)한국 치매예방교육협회장, 평생교육 전공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전 생애 교육 중 성인 후기 교육에 더욱 관심이 많다.
실제 의식주 생활에서 오감 테라피를 활용해 멋, 맛, 쉼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절한다. 이 오감 테라피로 뇌를 즐겁게 움직이게 하여 적극적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오감 만족 테라피를 국내와 해외에서 대학,단체, 기업,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강의하고 있다.
(주)에너지 사이언스’ 대표를 맡아 20년 이상 매진해 온 생체 전자기장 오라 aura 연구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1대1 맞춤 창의인성 연구 및 창의인성 검사 도구 개발에 연구원으로 참여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헬스테인먼트 연구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원과 서울장신대학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등 국외에서도 많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힐링라이프코칭협회’를 통해 컬러테라피, 오감테라피, 인적성 검사 전문가, 치매 예방 전문가 및 오라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