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듀오 '슈퍼주니어 D&E'가 3년5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해(32)와 은혁(32)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D&E는 16일 국내 두 번째 미니앨범 '바웃 유(Bout You)'를 공개한다.

 

2015년 3월 첫 미니앨범 '더 비트 고즈 온' 이후 처음이다. 슈퍼주니어D&E는 해외 활동도 병행한다. 8일 일본 세 번째 정규앨범 '스타일'을 발표한다.

9월 7~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5~17일 고베, 27~28일과 10월 2~3일 도쿄, 12~13일 나고야, 20~21일 히로시마, 27~28일 후쿠오카, 11월 3~4일 삿포로, 8~9일 도쿄 부도칸에서 전국 투어를 돈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더 베스트 고즈 온'으로 아시아 8개 지역의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해외에서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