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송금자 생연2동 9통장으로부터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달라며, 라면 5팩을 기부받았다.
송금자 9통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힘들어 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송금자 통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희망나눔상자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