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_ "빅맨 BGM" OPEN

▲ 유튜브 채널☓"빅맨 BGM" OPEN

제공될 음원만 무려 1천여 곡에 달하고, 효과음 형태로도 계속 작업될 예정이여서 수많은 1인 영상작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빅맨홀딩스 총괄이사이며, 예술감독 이해인(본명_이성인)은 음악인생 40년을 되돌아보며 지난 시간 작업해왔던 음원들을 분류별로 정리하며 지내고 있다.

“빅맨 BGM”(BIGMAN BGM) 운영자이자 멀티미디어 PD인 Sammy Lee 씨의 제안으로, 이해인 감독의 음악을 "공유의 실천"이라는 목적의 유튜브 채널을 무료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현존하는 무료 BGM을 서비스하는 채널이 있기는 하지만, 전곡을 제공하는 것이 이례적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발표 곡은 물론, 미발표를 포함하여 전곡을 서비스할 예정인데, 영상편집을 하면서 많은 배경음악을 필요로 하는 유튜버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 유튜브 채널☓"빅맨 BGM" OPEN

 

“빅맨 BGM”에서 제공되는 음원은 모두 무료이지만, 사용에 따른 조건이 있어 반드시 체크할 부분도 있다.

먼저, 일반 사용자들은 ‘구독’과 ‘좋아요’를 기본으로 수행하야 하며, 영상 설명에 저작권을 표시하는 것으로 사용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단, TV, 방송, 시그널 송, CF, CM 등에 사용 제약은 없지만, 상업적 사용에는 사전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니 미리 체크하여야 하며, 유튜브 채널에서 "빅맨 BGM"을 검색하면 배경음악 전곡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