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장기 흥행 공연을 이끌고 있는 ‘극단 지우’가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의 가을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베스트셀러 김호연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재치 있는 넘버, 아기자기한 무대로 입소문을 타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2023년 [인터파크 연극 부분] 기준 스테디셀러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 순위를 기록한 인기 공연이다. 대학로 ‘올웨이즈 씨어터’에서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는 제작사 ‘극단 지우’는 이에 따라 계절감에 맞는 포스터를 공개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추석 깜짝 할인’, ‘연휴 마무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극단 지우’의 또 다른 공연인 <망원동 브라더스> 또한 8월부터 새로운 시즌으로 공연 중이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 및 다양한 넘버가 추가되었다. 이번 뮤직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는 배우들의 탄탄한 노래 실력과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김호연 작가의 원작 ‘망원동 브라더스’를 보다 더 입체적으로 그려내 입소문을 타 공연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엘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또한 실제 세탁소에서 촬영한 스팟 영상 공개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단 지우’ 황기현 대표는 ‘공연의 성지 대학로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만큼 관객들에게 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라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가을을 맞아 ‘극단 지우’는 황보름 작가의 원작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개막을 앞두고 있다. 본 뮤지컬은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선정작으로 10월 5일 CJ대학로 아지트에서 첫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