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이 신인 발굴을 위해 오는 8월 '제16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아티스트 부문과 영아티스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1·2차 예선은 8월 12~13일 라벨라오페라단 연주홀, 본선은 8월 16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티스트 부문은 1990년생까지, 영아티스트 부문은 2003년생 이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7월8일~8월2일까지 라벨라오페라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티스트 부문과 영아티스트 부문 1~3등 수상자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전으로 라벨라오페라단의 오페라 전문 교육 프로그램 라벨라 오페라스튜디오'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자격과 2025년 라벨라오페라단 시즌 공연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