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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색’다른 빛: 세상의 색은 누가 만들었을까?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진행 … 예술가와 과학자의 관점에서 ‘빛’을 조명

 

 

문화저널코리아  = 안지현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해외소장품걸작전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을 통해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테이트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근현대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어온 ‘빛’의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개발한 학급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색’다른 빛: 세상의 빛은 누가 만들었을까?>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예술과 과학의 방법론으로 살펴본다. 1일부터 전국 학급에 무료 배포 중으로 신청 학급에 교육 영상을 포함한 학습 패키지를 제공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전시 《빛》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 《심연》을 넘나들며 근대 광학이론이 미술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공부하고 ‘빛 카드’를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성인 강연 프로그램 <빛으로 연결된 예술과 과학 이야기>는 미술과 과학 분야 유수의 명사들이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18세기 낭만주의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빛’과 전시를 풀어내는 강연 진행한다.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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