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캠페인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밍꼬발랄'
![]() ▲ 엽기발랄 병맛 코미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밍꼬발랄' (문화저널코리아) |
유튜브가 우리들의 삶 깊숙한 곳에 파고 들고 있다. 유튜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주면서, 단순히 자신의 생각이나 취미를 공유하던 유튜버들이 공인으로서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구독자 150만명을 넘긴 대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완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하게 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
비교 불가한 사랑스러움으로 최근 구독자 50만명을 넘긴 ‘뚜아뚜지’는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캠페인’ 영상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초통령’이라 불리는 ‘도티’와 ‘잠뜰’은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안전 벽화’사업과 교통안전교육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형별영상’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감 콘텐츠 크리에이터 ‘밍꼬발랄’은 ‘횡단 보도 건널 때 유형’을 통해 주시청자인 ‘초등학생’들에게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유튜브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던지는 사회적 긍정의 메시지와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