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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양화가 이광진, 한국미술국제대전, 개인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 주최로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 개인전, 기획전이 지난 7일~13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개최됐다.

 

서양화가 이광진 작가, 한국미술국제대전 개인전이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이작가는 ‘행복했던 개울가의 옛 추억’ 고향의 풍경과 사람들을 화폭에 담아 각박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도록 한다.

 

 

이번 전시 작품에는 ‘우주속 삶에 이야기’, ‘어느 추억이 깃든 바닷가’ 등, 고향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내면이 더욱 진하게 녹아 있는 작품들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광진 작가는 “일상에서 나의 소중한 시대를 살고 있는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을 어느 각도 어느 시선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킬까 고민했으며 특히 ‘제주와 나’ 고향을 생각하며 작품을 완성 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27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 평창 동계올림픽 초대전,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초대작가 및 이사,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한국미술 아트피아회 회원으로 30여년 작업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이광진 작가의 향후 작품 세계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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