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홍지윤이 스페셜 국악 앨범을 통해 ‘국악 요정’으로 변신했다. 홍지윤은 지난 5일 낮 12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3장’을 발매한 후 맑고 애달픈 음색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극찬을 얻고 있다. ‘미스트롯2’에서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등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홍지윤은 이번 스페셜 국악 앨범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강점인 ‘국악 베이스’의 구성지고 호소력 강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홍지윤의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맑고 청량한 음색, 국악 반주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우월한 보컬 실력은 듣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천상 꿀보이스”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홍지윤의 솔로곡이 수록된 ‘소리꽃 3장’ 타이틀곡 ‘홀로 아리랑’은 국악, 팝,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 등 크로스 오버적인 색채로 편곡한 곡으로, 홍지윤의 애절한 보이스부터 판소리 특유의 강렬한 창법 등이 모두 담겨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한편의 영화와 같은 기승전결은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홍지윤은 또 다른 수록곡 ‘화초타령’을 통해서도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겸비한 목소리를 자랑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킹덤(KINGDOM)'이 두 종류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킹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개인 콘셉트 사진 14장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두 가지 의상을 통해 각각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왕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판타지돌' 다운 독보적인 세계관과 눈부신 비주얼까지 강조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킹덤은 두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2. 치우(History Of Kingdom : PartⅡ. Chiwoo)'로 미국, 일본 등 25개국의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킹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두 배우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팽팽한 토크 빅 매치를 펼친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을 피꺼솟(?)하게 한 불륜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태곤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을 들키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신유신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다. 최대철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도 모자라 혼외 자식까지 낳은 불륜남 배변호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역대급 분노 유발 캐릭터를 연기하며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이태곤과 최대철은 불륜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이태곤은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더 욕을 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해 대본보다 더 강하게 연기했다”라고 고백한다. 또한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의 부탁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기묘한 모임을 가졌다고 고백한다. 특히,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웨이브(wavve)가 독점 제공하는 HBO 시리즈 ‘유포리아’가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포리아’는 SNS, 마약, 섹스, 폭력, 정체성, 트라우마 그리고 사랑과 우정까지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끊임없이 흔들리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10대 고등학생들의 생생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8부작 시리즈.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은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주도한 ‘유포리아 룩’을 연상시키듯, 네온 사인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해외 주요 매체들의 찬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세한 촬영, 컬러풀한 영상, 매혹적인 서사, 천상의 OST까지!”(Polygon), “올해 가장 대담한 시리즈”(Guardian), “MZ 세대의 현실적인 문제를 매력적으로 담아낸 웰메이드 드라마”(BBC.COM), “거부할 수 없이 빠져든다”(Variety) 등 아낌없는 호평은 강렬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각적인 음악, 트렌디한 연출로 전 세계 MZ 세대를 매료시킨 ‘유포리아’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또한 “매순간 놀라운 젠데이아의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5일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레베카’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며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 여섯 번째 시즌의 주인공 ‘막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우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낸 강렬한 선율과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세트 등으로 매 시즌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메가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극 중 이장우가 맡은 ‘막심 드 윈터’역은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이다. 2019년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송자걸 역을 완벽 소화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흡인력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장악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이장우가 도전하는 두 번째 뮤지컬 ‘레베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이장우는 ‘장밋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주역으로서 호감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두 번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준호-이세영의 아련한 투샷에서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애달픈 서사가 고스란히 묻어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21 하반기 대한민국 사극 열풍을 이끌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중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았다. 훗날 ‘정조’와 ‘의빈 성씨’가 되는 두 사람은 치열하고 긴박한 정치가 오가는 궁중에서 애틋하고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 이 가운데 5일 오전,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공개한 2차 티저 포스터에는 각각 다른 공간에 있는 이준호-이세영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고 안쪽의 이세영과 바깥쪽의 이준호 사이를 가림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이 국제학교를 떠나 서울로 돌아갈 결심을 한 가운데, 조여정의 타운하우스에 검은 우비를 쓴 의문의 인물이 침입하며 섬찟한 위협이 시작돼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9화 ‘마지막 부탁’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죽은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이 남긴 음성을 듣고 서울로 돌아가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9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0%, 최고 2.5%, 전국 평균 2.0%, 최고 2.5%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송여울은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오순상(하준 분)에게 자신의 타운하우스에서 죽은 남편 안지용의 세컨폰을 가져와 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오순상은 경찰이 수색하기 전 안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5인조 걸그룹 크랙시가 내년(2022) 12월까지의 단계별 컴백 티저 영상을 한 번에 올렸다. 이번 크랙시의 컴백은 기존의 뮤직비디오 제작방법과 극명한 차별화 보여주는 4개의 영상이 4일간 순차적으로 올라오면서 그 엄청난 스케일과 퀄리티가 케이팝 팬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에 'DANCE WITH GOD, REQUIEM, END OF GAME', 그리고 'GAIA'까지 4편의 티저 영상을 10월 1일과 10월 4일에 업로드를 마쳤다. 등록된 각각의 영상마다 모든 기획과 촬영 그리고 업로드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 음반/뮤직비디오의 릴리즈 일자를 올렸으며, 크랙시를 기다리는 팬들은 물론 펜더믹으로 인해 영상으로 케이팝을 접하는 해외 팬들에게까지 압도적인 스케일에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댓글에 나타나고 있다. 멤버 카린의 모습을 썸네일로 설정한 '챕터2 DANCE WITH GOD'은 2022년 2월 24일 릴리즈 예정으로 공개, 영상은 화려한 무대 조명과 왕좌를 상징하는 조형물에서 포즈를 취한 장면으로 다른 영상에 비해 백색 위주 의상으로 5명의 멤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07년 초연 극장이었던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 당시 조명∙무대 디자인을 재현하여 더욱 완벽해진 공연을 선보였던 뮤지컬 '쓰릴 미' 2차 팀이 관객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심리 게임을 방불케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가며 십 년 넘게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올해는 상반기 1차 팀에 이어 하반기 2차 팀까지,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보다 길게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2차 팀은 호평 속 막을 내린 1차 팀의 바통을 이어받아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지난 7월 순항을 시작했다. 이번 2차 팀의 가장 큰 특징은 2007년 초연 극장에서 초연 당시 무대 디자인과 조명 디자인을 2021년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하여 재현했다는 점이다. 단 두 명의 배우가 심리전을 펼치며 긴장감 있게 이끌어가는 작품이기에 침대와 스툴로 이루어진 담백한 세트와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표현을 해내는 조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의 신임 회장으로 김선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가 선임됐다. 김선아 교수는 영화 <어느날>, <역도산>, <지구를 지켜라!>, <봄날은 간다>와 VR film <동두천> 등 다양한 작품의 기획・제작 프로듀서 활동을 했다. 김선아 신임 회장은 “여성영화인들의 활동을 돕고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해온 여성영화인모임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도 더욱 그 역할을 확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3년 4월 18일까지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2000년, 영화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영화인들 만든 단체로 여성영화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젊은 여성 영화인들의 영화계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에 따라 결성됐다. 2018년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을 공식 개소해 영화산업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지원, 실태조사 및 예방교육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를 비롯한 주역들이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4일 넷플릭스 등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지미 팰런쇼와 넷플릭스 측은 아직 구체적인 출연진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날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이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징어 게임' 주역들의 지미 팰런 쇼 출연은 6일(현지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드라마다. 미국을 비롯한 넷플릭스 전 세계 TV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미 팰런쇼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등 영향력 있는 정치인은 물론 레이디 가가, 브래드 피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인기 토크쇼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가수 양지은이 ‘트롯퀸’에 이어 ‘슈퍼맘’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양지은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특집에서 2대 슈퍼맘으로 출연해 일도 육아도 성공적으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양지은은 극도의 미니멀한 새로운 집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트레이닝복과 수수한 민낯의 모습으로 첫 등장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훈훈한 치과의사 남편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 5년차이지만 꿀 떨어지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양지은은 듬직한 아들 의진 군과 눈 웃음이 사랑스러운 애교 넘치는 딸 의연 양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양지은은 과거 성장 발달이 느린 아들을 위해 제주도에서 온 몸을 던져 육아에만 힘썼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줘 감동을 안겼다. 약 2년만에 본격적으로 ‘홀로 육아’에 도전한 양지은은 직접 아들과 딸을 위해 직접 미용을 해주는가 하면, 아이들 앞에서는 엄격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며 ‘육아 재주꾼’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NCT LIFE in 가평’에서 NCT 127이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하는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제작투자 kt seezn, 기획-제작 SM C&C STUDIO, 연출 송유리)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신개념 기상 게임 ‘어몽시티’와 수상 액티비티 웨이크보드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인기 게임 ‘어몽어스’를 패러디한 NCT 127의 신개념 기상 게임 ‘어몽시티’ 대결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악마팀’ 재현과 도영은 은밀한 협동 플레이를 통해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인간팀’에는 에이스 멤버의 등장으로 예측 불허의 명승부가 벌어졌다. 과연 승리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대결 바캉스’의 대미를 장식할 스릴 넘치는 수상 액티비티 대결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거침없이 물 위를 가르는 웨이크보드에 도전,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하는 멋진 비주얼을 물씬 뽐냈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가운데 NCT 127 공식 ‘종이 인형’ 정우는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펼쳐질 독립영화 결산축제의 장,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올해의 슬로건 ‘Back to Back’ 발표와 함께, 슬로건을 모티브로 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공식 슬로건을 지정하여 그 해 영화제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왔다. 슬로건을 통해 시국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모티브가 자연스레 녹아든 포스터를 통해 독립영화의 흐름 또한 유추해 볼 수 있어 매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인 ‘Back to Back’은 시대를 넘나드는 연대와 교류로 끊임없이 이어 나갈 독립영화의 내일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수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 오늘의 영화 속에서 분투하는 에너지가 마치 ‘백투백 홈런’이 되어 기적 같은 소요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독립영화제2021 포스터에는 독립영화가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이어 나갈 행보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했고, 수많은 이슈와 서사를 담아온 영화라는 매체와 포스터 이미지를 차용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연속성을 시각화 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일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원 데이'가 방송된다. 영화 '원 데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로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이다.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은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했던 짐 스터게스가 호연했다. 영화 ‘원 데이’는 2009년 출판된 데이비드 니콜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도는 남녀, ‘엠마(앤 해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함께한 스무 번의 만남과 20년의 특별한 세월을 담는다. ‘엠마’와 ‘덱스터’는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다. 이날 이후 두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친구가 된다. 매년 7월 15일만 되면 서로를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그렇게 특별하지만 미묘한 관계로 2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영화 ‘원 데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20년’이다. 주인공들의 20대, 30대, 40대 시간을 담아낸 만큼 두 사람의 스타일 변화를 보는 재미도 또한 쏠쏠하다. 주인공 ‘엠마’ 역을 맡은 ‘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