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팔에 깁스를 한 채 ‘라디오스타’에 출연, 개그에 진심인 4인이 뭉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을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또한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주장으로 활약한 신봉선은 롤모델로 여자배구 ‘식빵 캡틴’ 김연경을 꼽으며 자신과 극과 극 차이점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으로 구성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을 선보인다. 한자리에 모인 4인은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어부터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 쉴 틈 없는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개그우먼 4인방은 녹화 시작 20분 만에 땀 범벅이 될 만큼 하이 텐션을 뽐내며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난 신봉선은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신봉선은 먼저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달감자 앓이’ 시청자들을 양산 중인 ‘달리와 감자탕’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작성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상승세 비결에는 김민재와 박규영의 아트한 로맨스는 물론 겉은 우아해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전쟁터 그 자체인 미술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점이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1~6회에서는 '돈돈 F&B' 상무 진무학(김민재 분)과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 김달리(박규영 분)가 청송 미술관 채권자와 채무자로 얽히고설키는 스토리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상극 남녀의 달콤한 로맨틱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공간 미술관을 둘러싼 다양한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고,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강호동과 신동엽의 흔들린 우정을 예고한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8화에서는 남다른 우정으로 환상의 케미를 발휘한던 '호동엽(호동+동엽)'이 찐친콤비에서 웬수로 돌아서는 갈림길에 놓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주 연이은 패배에 따로 훈련까지 받고 필드에 등장한 두 사람은 승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하지만 늘 향상된 경기력을 보이며 매 홀 마다 기록을 경신하는 강호동에 비해 신동엽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 두 사람의 1승 도전에 위기가 찾아온다고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8화 예고편 영상 속에는 신동엽이 잇따른 실수로 '신데렐라'처럼 강호동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강호동은 “타이거 우즈가 와도 치기 싫을 정도”라는 임진한 해설위원의 말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자세와 파워풀한 스윙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을 선보이며 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는다. 하지만 이에 반해 신동엽은 공을 해저드(코스에 설치한 개울이나 연못을 의미)에 빠뜨리는가 하면 라이(공이 놓여있는 상태 또는 위치) 핑계를 대며 엉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우아 (리더), 채이, 카린, 혜진, 수안'으로 구성된 걸그룹 크랙시가 다이나믹한 컴백 곡 가이아(GAIA)로 SBS 더쇼(THE SHOW)에 출연한다. 컴백과 함께 '엠카운트다운(M-net), 아리랑TV 월드채널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 주목할만한 차세대 신인 걸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는 '크랙시(CRAXY)'가 지속적인 방송 프로모션으로 활동 중이다. 12일 더쇼에서 보여줄 크랙시의 신곡 'GAIA(가이아)'는 에픽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지는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드럼 비트의 조화는 듣는 이에게 강렬함을 선사한다. 자신감으로 가득 찬 가사 내용으로 '크랙시(CRAXY)'의 컴백을 알림과 동시에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주고 있으며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12일 6시 방송되는 SBS ‘더쇼(THE SHOW)’에는 CRAXY(크랙시), 블리처스, 싸이퍼, PIXY, 엘라스트, 핫이슈, AB6IX, 골든차일드, 엔플라잉, WOODZ, 조유리, 박성연, NIK, 방과후 설렘 3학년 X 1학년, 미래소년, C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김태연이 부모님을 향한 고운 효심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김태연은 12일 낮 12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4장’을 통해 ‘꽃구경’과 ‘박타령’ 등 총 2곡의 솔로곡을 발매한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만큼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 국악과 발라드의 만남 김태연의 신곡 ‘꽃구경’은 발라드와 국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국악 발라드’ 장르로, 지난 9월 TV조선 ‘달 뜨는 소리’를 통해 무대를 선공개하며 일찌감치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를 높인 곡이다. 또한 ‘꽃구경’은 서정적이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만나 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노쇠해져 가는 어머니를 보며 느끼는 안타까운 감정과 가족간의 소중함, 늦기 전에 효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 아기 호랑이의 감성적 변신 ‘미스트롯2’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아기 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태연은 ‘소리꽃 4’을 통해 ‘감성 천재’의 면모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꽃구경’에 이은 또 다른 솔로곡 ‘박타령’은 흥보와 아내가 박 속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과연 7일간 진행된 세 사람의 저탄소 라이프가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해 기대와 관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으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5년만의 동반 출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무해’가 지난 8일 안동에서 촬영을 마쳤다. 엉덩이 가벼운 행동 대장으로 활약한 공효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원 플러스 원’ 천희 오빠, 혜진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감격스럽다. 또한 반려견 요지와 만든 바깥 생활의 추억도, 신뢰감을 쌓은 경험도 매우 소중하다”면서 “사실 시청자들이 본 방송을 어떻게 볼 것이며 방송 이후 쏟아질 반응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해외 인터넷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물 유통방지 교육을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인터넷사업자의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삭제 및 유통방지 의무가 강화되면서 웹하드사업자와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일평균이용자가 10만명 이상인 인터넷사업자는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 책임자’를 지정하고 매년 2시간 이상의 법정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되었다. 국내 사업자에 대해서는 지난 7월 말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사업자 대상으로 영문 교육사이트를 개설하게 되었다. 교육대상 해외 사업자는 국내 일평균이용자 10만명 이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위챗, 핀터레스트, 트위치TV 등으로, 해당 기업의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 책임자’는 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전에 발급받은 계정으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방통위 김재철 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 인터넷사업자가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조치나 투명성보고서 제출 등 법상 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사랑에 진심인 MC들이 모인 만큼 이들은 처음부터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를 시작했다. 먼저 붐은 달달한 사연 대신 아픈 사연을 먼저 꺼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붐은 자신의 '파이팅 넘치는 성격'이 연애할 때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온주완은 자신이 겪은 최악의 이별썰을 공유했다. 이때 초아가 온주완의 전 여친이 택한 이별법에 공감하며 "나와 비슷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초아는 공감하고 온주완은 최악이라고 말한 그 이별 방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1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11.6%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13회 시청률 9.2%보다 무려 2.4%포인트 오른 숫자다. '식혜 커플'로 통하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애틋한 로맨스 덕분이다. 전날 방송에선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을 갖는 혜진과 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숱한 소문을 만들어냈던 두식의 가슴 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갯마을 베짱이' 팀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촬영을 끝낸 것을 기념하는 뒤풀이 현장에서 팀의 조연출 '도하'(이석형 분)가 홍반장의 이름이 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두식에게 다가가 주먹을 날렸다. 혜진이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 그리고 두식까지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다음 주 남은 2회 방송에서 두식이를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이 차세대 OST 강자로 변신한다. 임영웅이 가창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극본 김사경)의 두 번째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1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다.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했고 임영웅이 새 감성을 더했다. 다만,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지난 9일과 10일 방송에선 각각 애나킴(이일화 분)과 아버지 수철(이종원 분)의 첫 만남 장면 그리고 수철의 회상 장면에서 흘렀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고지식한 신사 이영국(지현우 분)과 당찬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분)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전날 오후 2시52분께 8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7번째 8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 곡인 '피 땀 눈물'은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가사로 그려냈다. 감각적인 연출과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몰입감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이 수록된 앨범 '윙스(WINGS)'로 2015년 '화양연화 pt.2', 2016년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에 이어 3연속(당시 기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도 한국 가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총 34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3억뷰의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 12억뷰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각 10억뷰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유희열부터 유재석까지 ‘안테나’ 아티스트의 입덕을 부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독점 편성해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선보인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의 자회사 미디어S(대표 김혁)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월요일 밤 8시에 채널S에서 새롭게 선보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를 표방한다.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아티스트 정재형, 페퍼톤스,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등이 총출동해 '안테나 입덕'을 위해 활약한다. 아울러 소속사 내 유일한 비음악인 아티스트로, 입사 3개월차 경력 신입이자 막내 유재석의 영입에 대한 비하인드와 그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베스트셀러 작가 ‘현’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일부를 공개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의 이혼 부부의 포스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두 번째 결혼생활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과 전 부인 ‘미애’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과, 다급하고 심각한 표정의 ‘현’과 ‘미애’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둘은 양육비와 사춘기 아들의 문제로 자주 왕래하는 사이. 과거 알콩달콩 했을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장르만 로맨스'에서 전개될 이들의 예측불허 스토리에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현’과 ‘미애’는 러닝타임 내내 역대급 티키타카 말맛의 진수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진영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의 주연을 확정 짓고, 내년 초 촬영을 준비중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을 다룬 이야기로,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현실적인 액션과 심리 스릴러를 담아낼 예정이며, ‘열외인종잔혹사’, ‘메이드 인 강남’ 등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주일우’와 ‘주월우’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영화 ‘눈발’, 드라마 ‘악마판사’ 등에서 진지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진영은 “촬영을 앞두고 기대감과 부담감이 공존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인 만큼,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임하겠다”며 열정을 보였다. 영화 ‘야수’, ‘무명인’ 이후 OCN 드라마 ‘구해줘’ 시즌 1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은 직접 원작 소설을 재탄생 시킬 시나리오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복수극의 외피를 쓴 성장 영화이며, 어른들의 룰이 견고하게 지배하는 세계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아이들의 이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1,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 예정인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에 진심인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우리는 친구다. 말보다 건배를 믿는 진정한 술친구”로 시작하는 영상은 “밥이요? 곡주가 밥이죠”라며 안줏발은 모르는 안소희(이선빈 분)와 “딱히 애주가는 아니지만 술은 매일 먹는” 한지연(한선화 분), “지금부터 그 잔은 테이블에 내려놓지 않는 걸로”라고 외치며 밀도 있는 음주를 즐기는 강지구(정은지 분)의 모습이 교차한다. 밥벌이 전선에 뛰어든 그녀들도 일과도 엿볼 수 있다. 전날 아무리 많이 마셨더라도 방송국에서는 흐트러짐 없는, 공과 사는 확실한 방송 작가 안소희와 “전 약으로 살 뺐어요”라고 말하는 골 때리는 요가강사 한지연, 카메라 앞에서는 차분하게 종이를 접지만 술만 마시면 개가 되어 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