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그룹 있지(ITZY)가 신보 '체크메이트(CHECKMATE)' 콘셉트 필름을 6일 공개했다. 영상 속 있지는 새하얀 공간을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의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냈다. 있지는 오는 7월15일 오후 1시 미니 5집 '체크메이트'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앨범 발매 전까지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컴백 당일에는 트위터 블루룸과 엠넷 컴백 스페셜을 통해 국내외 믿지(MIDZY·팬덤명)와 소통한다. 8월부터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8월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1일 달라스, 3일 휴스턴,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8일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에 온다. 크루즈가 내한하는 건 이번이 10번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크루즈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내한한다"고 밝혔다. 크루즈의 한국행은 '탑건:매버릭' 국내 개봉일이 지난달 25일에서 이달 22일로 연기되면서 성사됐다. 당시 크루즈는 한국에 와 직접 홍보하기를 원했으나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아 포기했었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전투기 블록버스터 '탑건'의 후속작이다. 전투기 조종사로 돌아온 '매버릭'과 그와 함께하는 젊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도 크루즈가 매버릭을 연기하고,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즈 텔러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도 나왔던 발 킬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크루즈가 한국에 오기로 하면서 이번이 10번째 내한이 됐다.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온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축제 여왕'으로 변신한다. 3년 만에 대학교 축제에 초대받은 그는 밥도 마다하고 축제 예습(?)에 열중, 극과 극 비주얼까지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3년 만의 대학교 축제를 앞둔 허니제이의 하루가 공개된다. 허니제이가 새로운 집에서 아침을 맞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가 이사를 왔습니다”라고 뿌듯해 한 그는 꽉 찬 스케줄로 덕분에 출퇴근 시간을 아끼고자 이사를 결심했다는 후문. “여백이 많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자칭 미니멀리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허니제이가 잘 차려진 아침 밥상도 마다하고 ‘직캠’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늘 뛰어난 요리 실력과 독특한 메뉴 조합으로 침샘을 저격하던 그가 무슨 일로 입맛까지 잃은 채 하염없이 직캠만 바라보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바로 허니제이가 이끄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대학교 축제 무대에 초대 받은 것. 3년 동안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축제의 맛’을 보지 못했던 그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찾은 듯 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새로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제로섬게임'이 티저 포스터와 함께 게임에 참여하는 10명의 참가자를 공개했다. '제로섬게임'은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이다. '제로섬게임'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단 하나,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 게임 승자의 이득과 패자의 손실의 합이 0(zero)이 되는 게임을 가리키는 용어인 ‘제로섬게임’에서 착안한 '제로섬게임'은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몸무게 차이 100g당 상금이 차감되어 찐 사람도, 빠진 사람도 웃을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몸무게 차이를 추리해가는 참가자들의 ‘땀 터지고 살 떨리는’ 도전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오늘 공개된 톡톡 튀는 티저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이번 포스터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처럼 강렬한 컬러와 콘텐츠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낸 아이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넘치는 포스터처럼 예측불허의 리얼함으로 찾아올 '제로섬게임'은 몸무게에 울고 웃은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제로섬게임에 도전할 10명의 참가자도 공개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연희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를 선보이며, MZ세대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똑 부러지고 야무진 엄친딸 예비 신부 김나은으로 분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등장부터 김나은 그 자체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킨 이연희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의 매력과 로맨스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결혼백서’ 속 김나은의 존재를 키워 나가고 있다. #꾸밈없는 솔직함 김나은은 대학 진학부터 대기업 입사와 승진까지, 일명 ’엄친딸’ 코스를 밟아온 인물이다. 이를 증명하듯 나은은 회사 일에서도 연애에서도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큼은 아이처럼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회사 동료의 결혼식을 다녀온 뒤, 준형(이진욱 분)과의 결혼 생각이 더 분명해진 나은은 결혼 이야기는 절대 여자 입에서 먼저 나오면 안 된다는 희선(황승언 분)의 충언에도 불구, 자신이 그린 미래를 숨김없이 준형에게 이야기했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색다른 소재와 함께 수지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24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ek. 수지의 다층적인 매력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수지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수지의 다채로운 표정이 잔상처럼 투영되어 '안나'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안나’를 생생하게 그려낼 수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갖고 싶은 이름, 훔치고 싶은 인생”이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긴장감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이자 '건축학개론''백두산''당신이 잠든 사이에''배가본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수지가 첫 단독 주연에 나서 화제를 모은 '안나'는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가세해 뜨거운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연극 '관객모독'이 2014년 이후 8년만에 공연한다. '관객모독'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극작가 페테 한트케(Peter Handke)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1978년 극단 76 의 기국서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 온 극단 76의 레퍼토리 공연이다.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페테 한트케(Peter Handke)가 25살에 쓴 첫 희곡 '관객모독'은 초연 당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작가를 일약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은 반극(反劇)이란 명칭을 붙였고 작가는 言語演劇(언어연극)이라 불렀다. 작품은 시종일관 4명의 배우들이 연극에 대하여, 언어에 대하여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하는 형식으로, 일반적인 연극에서 볼 수 있는 연극적 스토리, 인물 설정이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단지 말로만 진행한다. 따라서, 일반 연극을 기대하러 온 관객들은 당혹감과 충격을 받게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극단 프라이에뷔네(고려대 독어독문과 출신의 극단. 후에 “우리극단”으로 명칭 변경)에서 고금석 연출로 세실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 후, 극단 76 기국서 연출에 의해서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웹툰 원작의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7월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스럽게 한 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2019년에 초연됐으며, 원작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이윤희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다.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은 걸그룹 '구구단' 출신 김나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함께한다. 여기에 걸그룹 'AOA' 멤버 찬미가 첫 연극 무대 도전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대륙에서 날아온 중국인 유학생 류연 역은 4인4색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공연을 마친 직후 군복무에 들어갔던 그룹 '매드타운' 출신 박대원과 '크로스진' 출신 김용석이 제대 복귀작품으로 함께한다. JBJ,·핫샷 출신 노태현과 첫 연극에 도전하는 전 JBJ 멤버 김상균도 출연한다. 이와 함께 멀티남 역은 최유찬과 전대현이 맡았고, 멀티녀 역은 배혜수와 이유경이 나선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앙리할아버니와 나', '에쿠우스' 등 작품에 다수 참여한 연출가 최소현이 초연에 이어 각색 및 연출을 책임진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뮤지컬 공주’ 김소현의 충격 반전 주사가 공개된다. 정영주가 뮤지컬 회식에서 술을 처음 배운 김소현이 홍록기에게 귀여운(?) 지적을 했다고 폭로한 것. 김소현은 이후 충격에 금주 선언까지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3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K-뮤지컬계의 리빙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이 ‘신카페’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뮤지컬 공주’ 김소현이 최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와 함께 같은 ‘나희도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털어놓는다. 20년을 뮤지컬 무대에 올랐는데, 이번 드라마를 보고 “알아 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라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특히 엔딩을 알고 있던 김소현은 빗발치는 스포일러 요구를 받았다고 해 과연 그의 대처법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페라의 유령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스타 DJ/프로듀서 캘빈 해리스 (Calvin Harris)가 신곡 'Potion'을 발매했다. 그래미와 브릿 어워드를 수상한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캘빈 해리스는 칼리드 (Khalid), 존 레전드 (John Legend), 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 스눕독 (Snoop Dogg), 리아나 (Rihanna) 등의 글로벌 팝스타와 손을 잡으며, 그래미, 브릿 어워드 외에도 빌보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특유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7년 발매한 앨범 [Funk Wav Bounces Vol.1]에서는 EDM과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두아 리파 (Dua Lipa)와 래퍼 영 서그 (Young Thug)가 함께 한 새 싱글 ‘Potion’은 2017년 작 [Funk Wav Bounces Vol.1]의 연작 앨범이자 발매를 앞둔 새 앨범 [Funk Wav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김찬호가 감미로운 여름 발라드로 돌아온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노아(Noah)가 활동명을 김찬호로 변경하고 오는 10일(금) 싱글 앨범 ‘어떤 날, 그럴 때면’을 발매한다. 짙은 호소력의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김찬호의 앨범에 작곡가 빅가이로빈이 참여해 역대급 감성의 신곡이 탄생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찬호가 발표하는 이번 신곡 ‘어떤 날, 그럴 때면’은 이별 후 다 잊은 듯 살다가도 문득 헤어진 연인이 생각나 “여태 뭐하고 널 잊지 못했나”라고 말하는 주인공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 이별 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김찬호의 진한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신곡 또한 수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은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잊을 수 있을까’, 거미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솔지 ‘계절의 끝에서’, 선예 ‘울지 않을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발라드 그룹 ‘미더’로 데뷔한 김찬호는 싱글 ‘봄이었어요’, ‘그대 없는 난’, ‘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미스트롯2’ 별사랑이 신곡 ‘놀아나보세’로 ‘노래 효도’를 선물한다. 린브랜딩에 따르면 별사랑은 31일 낮 12시 신곡 ‘놀아나보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공감과 응원이 되는 가사에 그녀만의 시그니처 중저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MZ세대들에겐 부모님들의 삶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기성세대들에겐 위로와 추억을 선물해주는 국민 딸로 변신해 리스너들에게 ‘노래효도’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별사랑이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놀아나보세’는 3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오후 밤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별사랑 컴백 관련 인터뷰 전문] Q. 방송을 통한 음원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별사랑’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신곡을 발매하는건 약 4년만인데요. 기분이 남다른 것 같은데 소감과 각오 말씀해주세요. A. 많이 설레요. 온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노래하며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살아갈 힘 살아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Q. ’트롯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30일 권지안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파리스 고 파인 아츠에서 진행된 권지안의 여덟 번째 개인전 '체계화된 언어 : 허밍'(Systemized Language:Humming)이 28일 막을 내렸다. 솔비는 이번 전시에서 사이버상에서 오가는 말과 글이 주는 공격성·위험성·한계 등에 대한 담론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전시 하루 전 열린 프라이빗 프리뷰에 40여명의 컬렉터·평론가·전시 큐레이터·현지 미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지안이 전시에서 선보인 평면·설치·미디어아트 작품 등 25점 대부분이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 내 평론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홀 대학 미술관 디렉터이자 평론가인 진 브라질 시튼은 "때때로 케이크는 케이크가 아니고, 사과는 사과가 아니며, 팝스타도 좋은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존 제이 대학 미술사 교수이자 평론가인 탈리아 브라호플로스는 "권지안 작가는 사이버 폭력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아픔을 당당히 드러낼 방법을 찾아냈다"고 평했다. 권지안은 7월 중순 '체계화된 언어 : 허밍'(Systemized L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소연은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김태리로 출연한 소연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열창해 3사 대표들에게 모두 합격점을 받는가 하면, 엘레나 킴은 "우리 팀의 리더가 돼 달라"라며 소연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전지현, 제시카 알바와 함께 '신선봉' 조로 뭉쳤던 소연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 열창했다. 라붐의 메인 보컬답게 청아한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조원들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소연은 WSG워너비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예전에 MSG워너비가 부른 '상상더하기'를 보고 너무 놀라서 멤버들끼리 얼싸안았다.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