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라키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라키는 올해 팀 내 유닛 진진&라키의 새 앨범과 아스트로 단체 앨범을 발매했고,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음악 활동에서 라키의 '올라운더' 면모가 빛났다. 라키는 지난 1월 진진&라키로서 첫 번째 유닛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 활동으로 펑키의 매력을 전파했다. 이어 5월에는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와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Complete Me'(컴플리트 미), 'CPR', 'S#1.' 등 단체 및 유닛 앨범에 수록된 라키의 솔로곡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라키는 솔로곡은 물론, 두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Something Something'(썸띵 썸띵), 'More'(모어), '하늘빛', '밤하늘의 별처럼' 랩메이킹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크레딧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4세대 대세 아이돌 빌리(Billlie)가 몽환적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했다. 18일 0시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로 멤버 츠키, 하람, 션의 'memories & scenes : B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1'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오피셜 유닛 포토 속 츠키, 하람, 션은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앤 화이트 교복 스타일링과 멤버 각각의 매력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미스터리 소설 속 주인공 같은 세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개인 포토에서 블리치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준 션은 푸른 조명 아래 시크한 눈빛과 무표정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눈빛의 하람은 붉은빛 립 메이크업과 조명으로 짙은 무드를 더했고, 지난 16일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 등장했던 오드아이 고양이 가면과 함께 카메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여행 콘텐츠에서 토크박스를 열었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리얼리티 콘텐츠 ‘전체이용가 TNX’ 3화를 공개했다. 이날 TNX가 준비한 콘텐츠는 여행이었다. 하지만 TNX는 “보는 사람에 따라 토크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안내하며 심상치 않은 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TNX는 “이런데 오면 도넛 사야하는 거 아니냐”, “화장실 가고 싶다” 등 아무말 대잔치로 예능감을 끌어 올렸다. 이번 여행 콘셉트는 ‘편견 없는 여행’으로, TNX는 “인천공항이면 해외로 간다고 아시는데 그것도 편견이다”라며 도착한 지 30분 만에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성준은 “방구석 중국어 실력을 뽐낼 때가 됐다”며 생활 중국어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현수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을 내뱉었다가 “조크”라며 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이나타운에 도착한 TNX는 “소머리곰탕도 있다. 차이나타운인데 소머리곰탕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편견이다”라며 콘셉트에 몰입했다. 본격적으로 차이나타운 여행을 시작한 TNX는 포춘쿠키로 이날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포기하지마’ 노래 데뷔로 가요계 상을 휩쓸었던 가수 성진우가 폭우 피해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사로 나섰다. 지난 12일 벨벳tv 방송 ‘김선주의 강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가수 성진우는 태진아의 진아기획에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던 스토리 중에서 오디션을 위해 가수 강산에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가수 태진아가 벌떡 일어나 노래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서 ‘합격이구나’라고 강하게 느꼈던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해 주었다. 강의를 통해 성진우는 “가수로 데뷔 시절 섹시 가이 이미지로 스키니진, 화려한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 그 당시 부담스러운 패션이었지만 콘셉트였다”며, ‘왕성하게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드려야 했던 어머니 이야기’와 ‘힘들었던 시간’을 되새기며 희망을 전하는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성진우는 “새롭게 이미지 변신과 해보고 싶었던 라틴장르에 도전했다가 청중의 차가운 외면을 받아 힘들어했던 시절, 세상과 단절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괴롭혔지만 그 시기를 지나며 ‘내려놓음’을 깨닫게 되고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의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긴 ‘결혼 선언’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제작 스튜디오육공오)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최상은 역), 고경표(정지호 역), 김재영(강해진 역)을 캐스팅 완료하고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고 재기 발랄한 영상을 기대하게 한다. 이중 박민영은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이미지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에서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 이에 완벽한 비혼을 위해 시크릿 솔루션을 제시하는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해 향후 박민영이 보여줄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관련 ‘월수금화목토’ 측은 오늘(17일), 박민영의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긴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제대로 터뜨렸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16일 오전 5시(한국 시간 기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수록곡 'Grey (그레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록킹돌은 화려한 배경을 뒤로한 채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전체적으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뮤직비디오는 록킹돌의 새로운 변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록킹돌은 반전 매력을 담은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과 콘셉트에 어울리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곡의 무드를 한층 살렸다. 특히 록킹돌은 바이크를 타고 내달리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Grey'는 1970년대 신디사이저 팝에 레트로 디스코와 현대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곡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존재를 흑과 백이 혼합된 'Grey'로 표현해냈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이색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외계 요정 콘셉트로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데뷔해 강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작은 아씨들’ 의문의 700억 원을 둘러싼 8인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6일, 대저택에 모인 여덟 명의 모습을 담은 의미심장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히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이들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부조화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마 ‘마더’를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을 선보인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희원 감독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세 자매의 서사를 완성할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를 비롯해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전채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하는 포인트다. 앞서 화제를 모은 포스터들이 ‘가장 낮고 어두운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스테이씨 시은과 세은은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5회 말 종료 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한다. 스테이씨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특별 공연을 통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가 대중성까지 겸비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를 더한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로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다채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통해 ‘전원 메인 보컬’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걸그룹 첫사랑(CSR)이 첫사랑을 소환하는 상큼하고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K-하이틴 매력을 극대화한 풋풋한 분위기의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7인 7색 개성이 느껴지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음악 팬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했고,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사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무대를 물들였다. 특히 ‘Pop? Pop!’과 ‘7272’에 포인트를 맞춘 핑거 포인트 안무로 무결점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은 지난달 27일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곡 ‘첫사랑 (Pop? Pop!)’은 말로만 듣던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도장깨기’ 장윤정이 ‘유산슬을 이긴 남자’ 이용주에게 진심 어린 일침을 가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연출 방우태/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11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이 연천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노래하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주경야쏭’ 특집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장윤정이 ‘유산슬을 이긴 남자’ 이용주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유산슬을 제치고 1위를 하며 ‘유산슬을 이긴 남자’ 타이틀을 거머쥔 가수 이용주가 지원자로 등장했다. 그는 줄곧 해온 정통 트로트가 아닌 유산슬풍의 세미 트로트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친 데 이어,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열정적인 세미 트로트 무대를 펼쳐 도장패밀리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장윤정은 이용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이 치열한 파워 게임을 벌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 속 구천시 권력의 중심 최도하(김주헌 분), 현주희(옥자연 분), 공지훈(양경원 분)이 ‘빅마우스(Big Mouse)’를 둘러싸고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NR 포럼은 박창호(이종석 분), 고미호(임윤아 분) 가족의 불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 세 사람의 신경전이 그들의 싸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난 행적을 짚어봤다. 먼저 구천 시장 최도하는 승률 10%의 변호사 박창호를 으슥한 낚시터로 불러내 구천 병원 살인사건의 변호를 의뢰했다. 자신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돈과 명예를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최도하의 말은 생활고로 힘들어하던 박창호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무능하고 말 잘 듣는 변호사’일 것이라는 최도하의 예상과 달리 박창호는 지시를 무시한 채 사건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공지훈을 직접 만나는 패기를 부렸다. 건드려서는 안 될 인물을 건드린 죄로 박창호는 하루아침에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토크 마술사로 활약했다. 김이나는 10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걍나와'에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이나는 등장 때부터 높은 텐션으로 밀어붙이는 강호동에게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적응했다. 이어 "오히려 좋다. 신선하다. 어떤 액자에 넣어도 거기서 삐져나오는 게 강호동이다. 강호동이 오면서 OTT의 사이즈도 커지는 게 아닐까"라고 진행 스타일을 냉철하게 평가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 김이나"라는 남다른 소개 멘트로 강호동과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토크가 시작되자 김이나의 풍성한 이야기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거침없는 팩트 폭력을 이어갔고, 그간 강호동의 열정을 부담스러워하던 게스트들과 달리 역으로 강호동을 당황케 하는 '언어 마술사' 다운 내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네이버 지식iN 토크에서도 김이나의 솔직한 답변이 빛났다. '연예인 덕질하려고 작사가 하는 거냐'는 질문에 "어떻게 알았지?"라며 윤상, 샤이니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이나는 "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올레tv와 seezn에서 공개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얼 드라마 ‘신병’ (극본 장삐쭈, 김단, 안용진 / 연출 민진기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이 2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병’은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8월 1주 차(7/30~8/5)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2위 ‘범죄도시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7월 4주 차에 이은 2주 연속 3위의 기록으로 ‘신병’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로,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동명 원작을 드라마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6~10화로 구성된 PART. 2를 공개하며 대미를 장식한 ‘신병’은 PART. 1보다 더 풍성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또 완벽한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이유리가 회를 거듭하면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에서 선 넘는 남편 때문에 마녀로 각성한 공마리 역으로 활약 중인 이유리가 복수전이 살벌해질수록 과감하게 외적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극 초반 공마리(이유리 분)는 큰 변화를 겪기 전인만큼 기본적인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남편 이낙구(정상훈 분)의 막무가내 이혼 요구,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내연녀와의 갈등 등 이혼을 부추기는 주변의 무차별적 공격은 그녀의 분노 게이지를 점점 더 상승시켰다. 남편에게 바친 청춘이 아까워서라도 호락호락하게 이혼할 생각이 없던 공마리는 공격에 맞서 복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복수전이 치밀하고 살벌해질수록 공마리의 비주얼 역시 강렬하게 변화하고 있다. 예컨대 3회 방송에서 공마리는 내연녀 임고은(한소은 분)에게 이낙구와 결혼할 의사가 없다는 증거를 받아내고자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기선 제압을 위해 블랙 의상을 입고 풀 메이크업까지 마친 공마리의 모습은 결전을 앞둔 검투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글로벌 육아 반상회 콘셉트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빠들의 리얼한 육아를 선보이고, 육아 고민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던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되어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아 반상회답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시켜야 하나?’ 등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시청자의 공감은 물론,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또한 ‘BBC 방송사고’의 주역인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 예나와 유섭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알베르토의 딸 아라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등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규 편성된 ‘물 건너온 아빠들’의 MC로는 지난 파일럿에서 한국 엄마, 아빠를 대표해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이끌어갔던 장윤정과 인교진,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신우, 이준 엄마' 김나영이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우, 이준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유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