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작은 아씨들’ 의문의 700억 원을 둘러싼 8인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6일, 대저택에 모인 여덟 명의 모습을 담은 의미심장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히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이들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부조화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마 ‘마더’를 통해 짜임새 있는 필력을 선보인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희원 감독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세 자매의 서사를 완성할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를 비롯해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전채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하는 포인트다. 앞서 화제를 모은 포스터들이 ‘가장 낮고 어두운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스테이씨 시은과 세은은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5회 말 종료 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한다. 스테이씨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특별 공연을 통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가 대중성까지 겸비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를 더한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로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다채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통해 ‘전원 메인 보컬’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걸그룹 첫사랑(CSR)이 첫사랑을 소환하는 상큼하고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K-하이틴 매력을 극대화한 풋풋한 분위기의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7인 7색 개성이 느껴지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음악 팬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했고,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사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무대를 물들였다. 특히 ‘Pop? Pop!’과 ‘7272’에 포인트를 맞춘 핑거 포인트 안무로 무결점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은 지난달 27일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곡 ‘첫사랑 (Pop? Pop!)’은 말로만 듣던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도장깨기’ 장윤정이 ‘유산슬을 이긴 남자’ 이용주에게 진심 어린 일침을 가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연출 방우태/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11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이 연천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노래하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주경야쏭’ 특집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장윤정이 ‘유산슬을 이긴 남자’ 이용주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유산슬을 제치고 1위를 하며 ‘유산슬을 이긴 남자’ 타이틀을 거머쥔 가수 이용주가 지원자로 등장했다. 그는 줄곧 해온 정통 트로트가 아닌 유산슬풍의 세미 트로트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친 데 이어,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열정적인 세미 트로트 무대를 펼쳐 도장패밀리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장윤정은 이용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이 치열한 파워 게임을 벌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 속 구천시 권력의 중심 최도하(김주헌 분), 현주희(옥자연 분), 공지훈(양경원 분)이 ‘빅마우스(Big Mouse)’를 둘러싸고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NR 포럼은 박창호(이종석 분), 고미호(임윤아 분) 가족의 불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 세 사람의 신경전이 그들의 싸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난 행적을 짚어봤다. 먼저 구천 시장 최도하는 승률 10%의 변호사 박창호를 으슥한 낚시터로 불러내 구천 병원 살인사건의 변호를 의뢰했다. 자신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돈과 명예를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최도하의 말은 생활고로 힘들어하던 박창호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무능하고 말 잘 듣는 변호사’일 것이라는 최도하의 예상과 달리 박창호는 지시를 무시한 채 사건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공지훈을 직접 만나는 패기를 부렸다. 건드려서는 안 될 인물을 건드린 죄로 박창호는 하루아침에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토크 마술사로 활약했다. 김이나는 10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걍나와'에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이나는 등장 때부터 높은 텐션으로 밀어붙이는 강호동에게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적응했다. 이어 "오히려 좋다. 신선하다. 어떤 액자에 넣어도 거기서 삐져나오는 게 강호동이다. 강호동이 오면서 OTT의 사이즈도 커지는 게 아닐까"라고 진행 스타일을 냉철하게 평가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 김이나"라는 남다른 소개 멘트로 강호동과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토크가 시작되자 김이나의 풍성한 이야기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거침없는 팩트 폭력을 이어갔고, 그간 강호동의 열정을 부담스러워하던 게스트들과 달리 역으로 강호동을 당황케 하는 '언어 마술사' 다운 내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네이버 지식iN 토크에서도 김이나의 솔직한 답변이 빛났다. '연예인 덕질하려고 작사가 하는 거냐'는 질문에 "어떻게 알았지?"라며 윤상, 샤이니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이나는 "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올레tv와 seezn에서 공개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얼 드라마 ‘신병’ (극본 장삐쭈, 김단, 안용진 / 연출 민진기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이 2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병’은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8월 1주 차(7/30~8/5)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2위 ‘범죄도시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7월 4주 차에 이은 2주 연속 3위의 기록으로 ‘신병’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로,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동명 원작을 드라마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6~10화로 구성된 PART. 2를 공개하며 대미를 장식한 ‘신병’은 PART. 1보다 더 풍성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또 완벽한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이유리가 회를 거듭하면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에서 선 넘는 남편 때문에 마녀로 각성한 공마리 역으로 활약 중인 이유리가 복수전이 살벌해질수록 과감하게 외적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극 초반 공마리(이유리 분)는 큰 변화를 겪기 전인만큼 기본적인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남편 이낙구(정상훈 분)의 막무가내 이혼 요구,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내연녀와의 갈등 등 이혼을 부추기는 주변의 무차별적 공격은 그녀의 분노 게이지를 점점 더 상승시켰다. 남편에게 바친 청춘이 아까워서라도 호락호락하게 이혼할 생각이 없던 공마리는 공격에 맞서 복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복수전이 치밀하고 살벌해질수록 공마리의 비주얼 역시 강렬하게 변화하고 있다. 예컨대 3회 방송에서 공마리는 내연녀 임고은(한소은 분)에게 이낙구와 결혼할 의사가 없다는 증거를 받아내고자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기선 제압을 위해 블랙 의상을 입고 풀 메이크업까지 마친 공마리의 모습은 결전을 앞둔 검투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글로벌 육아 반상회 콘셉트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빠들의 리얼한 육아를 선보이고, 육아 고민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던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되어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아 반상회답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시켜야 하나?’ 등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시청자의 공감은 물론,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또한 ‘BBC 방송사고’의 주역인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 예나와 유섭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알베르토의 딸 아라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등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규 편성된 ‘물 건너온 아빠들’의 MC로는 지난 파일럿에서 한국 엄마, 아빠를 대표해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이끌어갔던 장윤정과 인교진,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신우, 이준 엄마' 김나영이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우, 이준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유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인국이 '미남당' OST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서인국이 가창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OST Part.6 '너를 좋아해'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를 좋아해'는 솔직한 가사와 어쿠스틱하고 경쾌한 밝은 사운드로 사랑의 설레는 시작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서인국 프로듀싱 팀인 서씨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에서 서인국은 마치 미소 지으며 노래 부르는 듯 설렘과 행복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귓가를 사로잡는다. "너를 좋아해 오늘은 네게 말할래 / 나의 모든 세상이 너로 가득하다고 / 언제나 너의 작은 빛이 되어 줄게 / 항상 네가 웃을 수 있게" 등 고백을 담은 가사와 서인국의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벅찬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곡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22 서인국 팬미팅 '하(夏)루 : HEART & LOVE'에서 선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정식으로 만나게 된 '너를 좋아해'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미남당' OST 총괄 제작을 맡은 아에르뮤직은 서인국을 주축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위기의 X’ 권상우가 웃음과 공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코믹 연기를 예고했다. 오는 9월 2일(금)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연출 김정훈, 극본 곽경윤, 기획 스튜디오웨이브, 제작 커버넌트픽처스, 블라드스튜디오, 공동제작 안나푸르나필름)측은 9일, 롤러코스터급 인생 격변을 맞은 'a저씨(권상우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다.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로 주목받은 김정훈 감독과 드라마 ‘SNL 코리아’ 시리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공감의 차원이 다른 현실밀착형 코미디를 완성할 제작진의 만남에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여기에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신현수, 박진주 그리고 이이경 등 신들린 코믹 시너지를 빚어낼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10주년으로 돌아온 ‘히든싱어7’의 첫 대결이 베일을 한 겹 벗었다. 오는 19일(금) 저녁 8시 50분 안방을 찾아갈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 1회 예고 영상을 공개, 대한민국 가요계 대표 디바 박정현의 리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신선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재미와 쾌감을 선사하며 매 시즌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돌아온 일곱 번째 시즌을 향한 관심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히든싱어7’의 포문을 열 주인공으로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정현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히든싱어’ 시즌 1의 첫 방송을 함께 빛냈던 주인공인 만큼 10주년 다운 귀환을 알리고 있는 것. 이어 윤종신, 영탁, 폴킴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연예인 판정단과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흥미를 돋운다. “잘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는 베테랑 윤종신부터 두터운 팬심을 드러내는 영탁 그리고 “쉬우면 어떡하지”라는 당찬 폴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KCM이 네이버 웹툰 '연애의 발견' OST에 참여한다. KCM이 가창한 네이버 웹툰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제 우리 사랑해요'가 오는 13일 공개된다. '이제 우리 사랑해요'는 리드미컬한 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KCM 특유의 미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섬세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KCM은 '듣고 싶을까', '오늘도 맑음',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이런 이별도 있어' 등의 곡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등 OST에도 참여하며 'KCM 표'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연애의 발견'은 2014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새 사랑을 시작한 여주인공과 옛 남자친구가 우연한 만남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CM이 참여한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제 우리 사랑해요'는 오는 13일 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tvN ‘환혼’ 이재욱이 액션술사 포스를 폭발시킨다. 회를 거듭할수록 거침없이 치솟는 기세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5일(금) 장욱(이재욱 분)과 왕실을 점령한 천부관의 화끈한 대치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환혼인 사건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왕(최광일 분)의 요청으로 이선생(임철수 분)과 함께 입궁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 과정에서 이선생이 자신은 환혼인이며 환혼인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장욱은 이선생이 무덕이(정소민 분)의 환혼인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계심을 드러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서 장욱은 이선생의 소중한 반려견 삽사리와 함께 왕실 대전으로 걸어가고 있다. 삽사리의 몸에는 사술로 만들어진 사악한 요기들을 찾는데 쓰는 귀구가 담긴 상황. 하지만 이내 장욱과 삽사리의 주위를 천부관 술사 무리가 감싸며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다. 이에 장욱은 칼을 빼 들고 삽사리의 곁을 호위하듯이 서있고 천부관 술사 무리는 장욱에게 칼을 겨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의 진심이 드디어 맞닿았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측은 2일, 따뜻한 위로와 설렘으로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우영우(박은빈 분), 이준호(강태오 분)의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분당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킨 ‘심쿵’ 명장면이 이들의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연일 호평 세례를 이어 가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히 TV 화제성 부문에서 63.5%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7월 3주차) 온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다.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집계 결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키노라이츠 제공, 7월 5주차)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비영어 TV 부문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2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7월 3주차) 우영우는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고 사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