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의 ‘DMZ Docs 인더스트리’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DMZ Docs 인더스트리는 한국과 아시아의 우수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 육성하는 아시아 최대 다큐멘터리 산업 플랫폼으로, 올해는 펀드와 피치 프로그램의 모든 선정작에 발표 기회와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DMZ Docs 인더스트리는 개최 기간 동안 기획 및 개발 단계 프로젝트를 위한 ‘코리안 POV 2024’와 ‘경기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GPA) 쇼케이스’와 제작 및 편집 단계의 프로젝트를 위한 ‘DMZ Docs 피치’의 공개 피칭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DMZ Docs 비즈매치’를 통해 글로벌 다큐멘터리 산업관계자들과 창작자들이 만나 활발하게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 POV 2024’는 영화 용어인 시점 ‘쇼트(Point of View)’를 활용해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들을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코리안 PO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주요 영화상 6관왕을 휩쓸고 “이토록 흥미진진한 해고 이야기는 처음”이라는 찬사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해야 할 일'의 박홍준 감독이 오늘(27일) 매불쇼에 전격 출연한다. ‘매불쇼’는 국내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직접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재미로 풀어내는 국내 유일 버라이어티 쇼다. 데뷔작 '해야 할 일'로 최고의 수작을 만들었다고 호평을 이끈 박홍준 감독은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매불쇼’의 시네마지옥 코너에 출연해, 진행자 정영진, 최욱과 함께 조용하면서도 내공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실제 조선소 인사팀에서 4년 6개월간 근무하며 직접 겪은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해고의 과정’을 현실성 있게 담아낸 작품의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홍준 감독이 출연하는 ‘매불쇼’는 오늘(27일) 오후 3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다. 사실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리얼 현실 직장 생활을 보여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서울에서 새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 29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이날과 2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역성(易聲)'을 펼친다. 콘서트 타이틀 '역성'의 한자는 바꿀 역(易)·소리 성(聲)이다. 세상의 이치나 흐름이 소리친다고 바뀌지는 않겠지만, 소리에 담을 이야기들을 마음대로 뒤바꿔 힘껏 소리 내어 보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마름모는 설명했다. 이승윤은 이번 투어에서 지난 7월 내놓은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수록곡 무대를 비롯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대표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윤은 서울에 이어 10월12일 전주, 19일 부산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마음모는 "이 중 전주와 부산 공연은 각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영화의전당에 위치한 대규모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만큼 이승윤은 더욱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투어 외에도 이승윤은 10월4일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록 페스티벌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5일 서울 대표 인디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잔다리페스타 2024'에 순차 출격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유토피아를 꿈꾸며 도심 속 삶의 다양한 모습을 반추상화로 표현한 여류 화가 김태규의 작품전이 강남 청담동 갤러리 아트불에서 초대전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김태규 작가는 오랜 기간 색채와 데생, 크로키 드로잉, 스케치에 몰두해왔으며,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온 독창적인 작업 방식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미술의 본질인 '미(美)'를 중심으로 창조적인 회화 공간을 구축하며, 도심 속의 무질서한 삶의 모습을 속도감 있게 스케치하고 이를 반추상화로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도심의 애환과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을 담고 있으며, 다채로운 색채와 구도는 김태규 작가만의 독특한 스케치와 결합되어 현대 미술의 창조적인 장르를 이끌어낸다. 사람과 도시 풍경은 때로는 동화처럼 화려한 색채로, 때로는 어두운 색조로 표현되며, 삶의 무게를 주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사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작품들이 돋보인다. 김태규 작가는 도심 속 다양한 군상을 그려내며, 이는 곧 일상에서 경쟁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 그의 작품은 도심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동시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일본 청년층 사이에서 결혼을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잡은 데이팅 앱이 한국에서도 결혼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 아동가정청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결혼한 일본 청년층의 약 4명 중 1명이 데이팅 앱을 통해 배우자를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이나 학교와 같은 전통적인 만남 경로를 넘어선 수치로, 데이팅 앱이 결혼 과정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일본의 결혼 트렌드는 한국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K소셜앱 '즐톡'이 그 중심에 있다. 즐톡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단순한 만남에서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2024년 2분기 혼인 건수가 전년 대비 17.1% 증가하며 4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증가세는 결혼 장려 정책과 함께 데이팅 앱의 활성화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국내 대표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앱 즐톡을 운영하는 인피니오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고민시가 를 만났다.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서 악역 '유성아'를 맡아 뜨겁게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고민시가 처음 배우를 꿈꾸게 된 건 어린 시절 보았던 연말 시상식 때문이다. 그런 고민시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던 당시의 심정을 들려주었다. “영화에서 화면이 천천히 흘러갈 때가 있잖아요. 제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주변의 모든 소리가 웅웅대면서 아득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순간 어렸을 때 한 장면이 떠올랐어요. TV 앞에 앉아서 귤 까먹으면서 연말 시상식 보던 제 모습이요. 머릿속으로 수없이 상상했던 장면이니까요. 그때 TV로 보던 배우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고민시는 지금까지 , , ,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역할을 맡아왔다. 그중에서도 인간 고민시와 가장 달랐던 캐릭터는 누구였을까? “(에서의)유성아도 저랑 달랐지만, 명희가 많이 달라요. 명희는 너무 착하거든요.(웃음) 저는 명희가 자기보다 타인을 더 배려하면서 사는 게 안타까웠어요.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을 돌봐줬으면 했어요. 그래서 더 슬펐고요.” 마지막으로 고민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들려주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10월 세계적인 사운드 아티스트 료지 이케다를 비롯한 전자음악과 오디오비주얼 거장들이 전격 내한공연을 펼친다. 료지 이케다, 로이치 구로카와, 수잔 치아니, 콜린 벤더스, 한국의 가재발 등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오는 9월 27일-29일, ‘광주 ACT(Arts & Creative Technology) 페스티벌’과 오는 10월 11일-12일, ‘서울 '소닉블룸 2024'(sonicBLOOM 2024)’에서 혁신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일본 출신의 료지 이케다는 데이터와 미니멀리즘을 결합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구적인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몰입형 예술을 선보인다. 또, 료이치 구로카와는 전자음악과 디지털 비주얼 아트를 결합해 다중 감각적 경험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미국 출신의 수잔 치아니는 전자음악의 선구자로, 모듈러 신디사이저 연주의 대가다. 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8PM 엔터테인먼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웰컴 이벤트를 통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의 내한 공연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8P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① 8P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할인 코드를 제공 받고, ② 티켓링크에서 ‘잉베이 맘스틴’ 콘서트를 선택하여 원하는 좌석을 예약한 뒤, ③ 결제창에서 제공 받은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티켓 예매 완료 시, 공연 당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밴드도 함께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8PM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8PM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잉베이 맘스틴의 음악을 공연 전까지 더 깊이 즐길 수 있도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지난 공연 영상과 다양한 온라인 챌린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잉베이 맘스틴 속주 따라하기 챌린지’는 그의 독특한 연주 스타일을 팬들이 직접 배우고, 자신의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신인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27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캣츠아이가 ‘Touch(터치)’로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8월말 정상에 오른 후 약 한달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한 것. 캣츠아이의 ‘터치'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9월 4주차 집계 기간 (2024년 9월 19일 ~ 2024년 9월 25일) 동안 363만뷰를 추가로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5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5만 6천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캣츠아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7만 4천명, 트위터 팔로워는 5천 8백명 증가하며 큰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3천 5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평균 206명 증가한 수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 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꾸준히 대학로에서 관객과 소통해 온 연출가 양지모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혼 위기에 처한 하루하루가 고달픈 기자 역에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JTBC ‘닥터 슬럼프’ 등 드라마·방송·뮤지컬 매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강상준과 이머시브 뮤지컬 ‘흔해빠진일’, 뮤지컬 ‘더 데빌: 파우스트’ 외 다수의 출연작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주와 열정 넘치는 연기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이기현이 참여한다.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전관 행사인 YES24DAY를 실시한다. ‘YES24DAY’는 그래미어워즈, 토니어워즈, 한국뮤지컬어워즈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예스24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YES24DAY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디자인티켓과 스페셜 기프트를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서울 공연 마지막을 장식할 커튼콜데이를 선보일 예정으로, 부산 공연 진행 전 서울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한국 공연에는 박강현, 최재림, 최정원 등 뮤지컬 스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멜로망스 김민석 등 강력한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스24 티켓사업팀 김상균 팀장은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정상훈'이 장르 불문 활약, 2024년 하반기 뜨겁게 달린다. '정상훈'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2부작 단편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를 시작으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에 출연하며 올 하반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정상훈'은 지난 7월, MBC 2부작 단편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옹화마을의 이장 정자왕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정상훈은 눈물나는 정관 수술기부터 사라진 백구 찾기, 예상치 못한 임신의 전말까지 순탄치 않은 수난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러한 힐링 정상훈의 매력이 통했을까. 종영 직후 "정상훈 나오면 믿고 본다", "시즌제 가자. 2부작이라니 너무 아쉽다", "무공해 드라마다. 재밌게 봤는데 2부작이라니" 등 시청자들의 극찬이 쇄도하기도. 이어 지난 7월 개막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정상훈은 극 중 '몬티 나바로'가 제거 대상으로 여기는 '다이스퀴스' 역을 맡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JTBC 드라마 의 4인방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매거진 와 만났다. 1990년 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성인용품 방문판매 사원에 도전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화보 촬영 은 ‘세일즈 우먼’ 키워드를 위트있게 풀어내는 것에 집중했다. 네 배우는 화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이 “드라마 촬영에 몰입해 있다가 화보 촬영으로 모이니까 또 색다르다. 우리 이야기가 재치있게 담길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말하자 김성령은 “왜 이렇게 소연이가 뭘 하든 재미있고 귀여운지 모르겠다. 여자들의 이야기가 쫙 펼쳐지니 너무 좋다. 정말 우리의 화려한 외출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영 역시 “이렇게 30대부터 50대까지 네 명의 여자들이 함께한다는 것이 정말 의미가 크다. 공통 화제가 많다 보니 빨리 친해지고, 시너지도 크다.”라고 대답하며 각별함을 감추지 않은 한편 막내 이세희 또한 “든든한 언니들과 함께 한다는 게 이렇게 의지가 될 줄 몰랐다. 촬영 중 한 명이라도 빠지면 빈 자리가 바로 느껴진다”라고 감상을 보탰다. ‘성인용품 방문판매원’이라는 작품의 핵심 키워드가 처음에 어떻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선우정아가 정규 앨범 '너머'의 두 번째 파트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기도(PRAY)'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8시 선우정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기도(PRAY)'는 10월 18일 발매 예정인 '너머 [2. White Shade]'의 수록곡 중 하나로 삶이 고되고 버거울 때 느끼는 감정을 읊조리듯 담담하고 초연하게 전하는 곡이다. 이번에 선공개한 '기도(PRAY)'의 뮤직비디오는 배우이자 영화 <너와 나>의 감독인 조현철이 제작을 맡았다. 조현철 감독의 해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이 돋보인다. '너머'는 하나의 앨범을 두 파트로 나누어 공개하는 시리즈로 지난 7월 '너머 [1. Black Shimmer]'를 공개했으며 오는 10월 18일 두 번째 파트 '너머 [2. White Shad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앞서 발매한 '너머 [1. Black Shimmer]'가 찬란한 해방을 담았다면 공개를 앞둔 '너머 [2. White Shade]'는 날숨의 고요처럼 깊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을 표방한다. 선우정아는 소속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DIMF 뮤지컬아카데미’가 제10기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이 선보이는 성과발표회 ‘워크숍 공연’을 다가오는 10월 12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된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2015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을 이끌어갈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DIMF 뮤지컬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전액 무료로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전액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멘토링, 국내 외 다양한 뮤지컬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소재 발굴 및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다. 약 9개월간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현재 뮤지컬 배우 과정 20명(A반 9명, B반 11명), 창작자 과정 23명(입문 16명, 전문 7명)이 참여 중이다. 그중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는 뮤지컬 배우 과정 교육생은 지난 4월부터 발레, 시창·청음 강의를 포함한 연기, 보컬, 안무 수업을 수강하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은 후 현재 워크숍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워크숍 공연’은 뮤지컬 배우 과정 교육생들의 중간 점검 및 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