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블록체인 및 웹3.0 전문기업 그루핀(GURUFIN)은 최근 인수한 자회사 SMA,INC(Surge Mobile Acces)를 통해 필리핀의 주요 종교 및 사회 단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디지털 월렛 'SURGEPAY'의 홍보 및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독교연합운동(CCM), 700 클럽, 예스 테크등 필리핀 내 주요 종교, 사회단체들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핀테크 서비스인 Surgepay 디지털 월렛 관련 파트너쉽(LOI)을 체결하였고, 이에 여러 주요 사회, 종교단체들은 Surgepay가 커뮤니티 활성화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핀은 필리핀 내 수천만명의 멤버들을 거느리고 있는 여러 단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 기부(donation) 기능을 탑재하여 Surgepay내에 자동 기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필리핀에서 팬데믹 이후 급증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현금 충전, 현금 인출, 각종 공과금 지불 등 간편결제시스템이 대중화 되어 있어, 기존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는 차별화되는 서지페이 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가 오는 22일부터 윤동주문학관 일대에서 '2023 윤동주문학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종로를 대표하는 근대 문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동주시화공모전·윤동주창작음악제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하며 ▲전시 ▲공연 ▲체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22일과 23일에는 전문 해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시인의 습작품 등을 감상하고 희망자에 한해 문학관에서 시인의 언덕을 향해 걸으며 '윤동주문학관' 탄생 배경과 '시인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상설 전시는 자유 관람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11월6일까지 ‘제10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시화공모전’ 수상작 역시 전시한다.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삼은 창작곡 경연대회인 '제9회 윤동주창작음악제' 본선 경연은 23일 오후 4시 시작한다. 제8회 대회 수상팀인 '루카스'가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View chat)이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를 런칭했다. 소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자사의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앱인 뷰챗의 인도네시아 유저 기반의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8000명(세계 4위 규모)로, 소셜 앱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나라로 평가된다.메이트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트리(대표 김진호)와 제휴해 뷰챗 로컬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사용자 편의성, 결제 용이성, 뷰챗 앱 연동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웹 서비스부터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뷰챗 글로벌을 이끄는 전우호 대표는 "뷰챗은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팬 커뮤니케이터를 연계해 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현재 실시간 누적 연결 수가 1억 콜을 훌쩍 넘어섰고 매출은 경기침체에도 매년 50% 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소셜 앱 시장에서 국내 비중은 너무 작다. 해외를 목표로 삼아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9월 4일~ 18일까지 국제아트센터 협동조합 1층 갤러리카페라함과 2층 갤러리라함에서 아름다운 패브릭아트 고명옥명장의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부산과 경남 산청에서 그녀에게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은 입을 모아 고명옥명장의 실력과 작품성을 칭송한다. 오랜기간 작품활동을 하면서도 개인전은 처음인 이유는 아마도 그녀의 가르침을 기다리는 문하생들 때문이다. 천연염색한 원단 위에 아크릴물감으로 채색을 하여 완성한 패브릭아트 작품부터, 캔버스에 아크릴화, 커텐, 가방, 쿠션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천연염색으로 1차 아름다운 추상화와 같은 작품 위에 구상화가 포개어 져서 더욱 특별한 작품이 완성이 된다. 지난 9월 4일 오프닝 행사에는 고명옥 작가의 인기를 실감하듯 200명에 가까운 축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제자들의 축가와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국가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애랑 김선옥 선생님의 축가와 우신스님과 이재숙작가가 제자를 대표하여 감동적인 편지글을 낭독하고 전달하였으며 고명옥 명장의 자녀들이 어머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갖는 순간에는 모두가 눈시울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 중인 29일부터 30일까지 남은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북촌도락(北村道樂)-잔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북촌문화센터는 '북촌도락'이라는 제목으로 북촌의 의미와 매력을 느끼고 전통문화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절기별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북촌문화강좌전을 비롯해 국악 공연, 체험행사,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강좌 강사를 비롯해 수강생 64명이 전통예술, 생활공예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북촌문화센터 운영시간 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29~30일에는 북촌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퀼트 인형·가을꽃차 만들기, 가을꽃 전통 꽃꽂이 등 체험과 함께 가야금, 타악 등 공연도 열린다. 북촌한옥마을에 대해 상세하게 들어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북촌 상주 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조선후기 부녀자의 삶이 깃든 공간을 살펴보고, 계동마님이 숨겨둔 보물을 찾으며 전통 한옥에 깃들어 있는 옛 가치를 발견하는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북촌문화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3·1운동 104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10월9일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제5회 말모이축제가 오는 10월8일부터 11월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스카이씨어터' 와 '후암스테이지'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말모이 축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담은 작품들로 이루어진 우리말 축제이다. 1910년 주시경 선생 뜻을 이어 편찬된 현대적인 국어사전 '말모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영화 '말모이'와 같은 우리말 지킴이 취지로 연극계에서는 2017년부터 준비해 시작된 우리말 축제이며, 올해 5회를 맞이하며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민들에게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 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우리말 예술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글날 전날인 10월8일 일요일에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마로니에공원에서 제5회 개막 기념식을 갖는다. 충청도,경상도,제주도,이북의 4개 지역의 특색으로 6예술 단체의 특색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 날의 모든 행사와 체험은 무료로 펼쳐지며, 각 지역 예술단체의 특색 있고 맛깔 나는 재치들을 묶은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카프카, 톨스토이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40대까지 은둔 생활을 했다. 그는 언제든 자신이 인정받을 것이란 자부심이 있었다. 40대 중반부터 실력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그에게 40대는 위기를 넘은 때이자 인생의 분기점이다.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유노북스)에는 인생의 의미를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남긴 철학적 사유 중 현시대 40대가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겼다. 마흔은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란 인식에 다다르는 시기다. 개인에서, 사회에서, 인생에서 실패의 아픔도 많이 겪는다. 바쁜 생활에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고, 관계와 죽음에 회의감과 상실감을 느낀다. 쇼펜하우어는 인간 본성의 욕망이 영원히 충족될 수 없어 인생사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 욕망에서 잘 살고자 하는 힘이 생긴다고 봤다. 욕망을 잘 다스릴 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와 방법을 남겼다. 이 책의 저자는 쇼펜하우어 철학과 쇼펜하우어가 남긴 기록들에서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설치미술 <호박>과 <무한거울방>의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기획전시 <Seeking the Soul>을 개최한다. 작가는 최근 루이비통과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본인의 시그니처인 ‘반복 패턴’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 1929년생임에도 멈추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미술관, 박물관에서 그녀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Ota Fine Arts와 쿠사마 야요이 재단과 함께 열리는 본 전시는 현시점에서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일한 기획전시로 2014년 서울, 대구, 제주 순회 전시 이후 9년만에 한국에 다시 오게 되었다. <Seeking the Soul>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는 설치미술과 판화 총 45점의 작품을 통해 쿠사마 야요이의 예술적 진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9년 만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전시인 만큼 2020년 이후 제작된 설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본태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호박 / Pumpkin, 2013과 비슷한 크기의 모자이크 타일 호박 작품을 전 세계 최초로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앱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는 소셜 앱 '바로가자', '바로출근' 운영사인 바로연구소의 지분 50%를 인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로연구소의 경영권은 그대로 유지하고, 메이트네트웍스는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바로가자’는 혼술, 바(BAR)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분위기 좋은 바를 소개하는 OT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며, ‘바로출근’은 여성에게 특화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구직·구인 플랫폼이다. 최준경 바로연구소 대표는 "메이트네트웍스의 투자를 통해 ‘바로가자’가 즐거운 공간임을 알리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바로출근’이 N잡 시대에 맞는 쉽고 편리한 플랫폼으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우호 메이트네트웍스 대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회식 대신 혼술을 즐기는 문화가 MZ세대의 대세가 되면서 관련 앱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주류문화의 새로운 트렌드와 환경을 제시하고, 서비스 확장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트네트웍스는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 국내 소셜앱 '즐톡' 등의 앱을 운영하고 업체로, 최근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부산시 오페라단연합회(회장 장진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신선섭)와 함께 2023 부산오페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페라포럼은 오는 9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 금정문화재단 아르코연습센터 대연습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단법인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신선섭 이사장과 대구성악가협회 주선영 협회장, 그리고 사단법인 아지무스오페라단 손욱단장이 민간오페라단의 상생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오페라퍼럼 토론을 위해 양승엽 부산시음악협회 부회장, 김윤선 음악평론가, 박순기 아트내상스 대표가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오페라포럼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포럼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이 부산의 민간오페라단과 부산의 예술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부산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오페라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럼을 주최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오페라포럼 사회는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조 단장이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9월 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8월 1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15일간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번 기자단 모집에는 약 90명이 응모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중 콘텐츠 기획 및 취재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KCTI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얀마 등 총 7개국 재한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한국의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의 정책 연구를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KCTI 대학생 기자단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해 진행했던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내·외국인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마틸다 박(Matilda PARK, 호주) 씨는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하는 역할과 생산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예술가 및 예술단체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월)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의 전시공간을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서울 지역의 예술창작 활성화 및 예술지원 효과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4층은 갤러리 및 5층 카페갤러리, B2는 인사동 유일한 대극장으로 구성되었다. 문화예술인과 작가들을 위한 많은 나눔과 봉사로 주위의 귀감이 되어왔으며, 문화예술인들이 믿고 찾는 인사동 제 1의 문화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강찬모 초대전, 정경연 초대전, 조영남 초대전, 신철 초대전 등 유명작가들을 기획 및 초대전시를 하였으며, 내년 3월말에는 호남을 남종문인화의 고향이라 하는 소치 허련의 운림삼방 5대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출연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을 비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도서 출판 전문 기업 ‘북퍼브(Bookpub, 대표 이인집)’가 무료출판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출판 프로세스 구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공식 오픈한 북퍼브의 무료출판 서비스는 원고만 있으면 무료 출간이 가능하고 반품 및 재고관리, 물류비용 등 추가 비용이 없고, 종이책 출간은 물론 전자책 또한 무료로 유통된다. 정해진 수량 없이 단 한 권만 판매되더라도 인세를 지급하는 등 북퍼브만의 차별화 전략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와 함께 주문형(POD) 출판과 자비출판의 단점을 보완, 자비출판 비용의 부담을 줄이면서 출간된 도서를 대형 오프라인 서점에 유통할 수 있는 무제한 출판 서비스의 이용도 가능하다. 북퍼브 관계자는 “소장용 도서 제작을 전문으로 운영해오던 중, 온·오프라인 서점 판매를 원하는 저자를 많이 만나왔다. 이와 함께 출판사 입장에서 좋은 원고를 저자의 소장에만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독자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며 “전문 작가가 아니어도, 원고만 있으면 누구나 출판을 할 수 있다는 명확한 목표 아래,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편집 툴을 다룰 수 있는 저자가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S라인>이 이수혁, 이다희, 아린(오마이걸) 등 주요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출: 안주영 | 출연: 이수혁, 이다희, 아린 | 제작: 싸이더스]  이수혁, 이다희, 아린 등 주요 캐스팅을 공개한 드라마 <S라인>은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력적인 비주얼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S라인의 진실을 쫓는 형사 ‘한지욱’역은 배우 이수혁이 맡았다. 드라마 <내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밤을 걷는 선비>, <고교처세왕>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이 담긴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수혁은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드라마 <아일랜드>, <루카: 더 비기닝>,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뷰티 인사이드> 등의 작품에서 당차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이다희가 독특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민수 기자 |지난 8월 26일 '주)KK미디어'는 대학로에서 “제1회 Let’s팡팡 동화속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개최 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서울대학교사범대 부설 초등학교 마칭밴드부 60여명과 코스프레 참가자 60여명, 풍물패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로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대학로를 찾은 시민과 대학로 상가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화속 코스프레 대회는 1500여명이 사전 신청한 가운데 1차 오디션을 통하여 31명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되었으며 31명의 본선 진출자 중에 ‘종로구의장상’, ‘종로구국회의원상’,‘종로구청장상’등 10명이 최종 선발되어 수상했다. 본 페스티벌을 준비한 주)KK미디어의 관계자는 “참여 신청자가 많기도 했지만 본선에 올라온 참여자의 의상 준비가 너무나 화려하고 춤,노래,마술 등 개인기도 열심히 준비 했으며 많은 환호가 쏟아졌다. 주)KK미디어의 다음 행보는 ‘Let’s팡팡’어린이 방송예능프로그램을 올해 12월경에 제작예정이에요. 조만간 방송에서 끼 많고 재능있는 아이들을 선보일수 있게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